2018추석 추도예배 (작은 상 하나 놓고) 찬송(301<통460>)
추석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마음을 모아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우리가 알거나 또 는 모르더라도, 어떻게든 회개하거나 마지막에라도 믿음을 가지고 소천하셨을 줄로 믿는 부모님과 조상님들. 하늘나라에 가셔서 하나님과 함께 행복하게 계실 줄로 믿고 그 부모님과 조상님들을 추모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추도예배를 드립니다.
기독교는 효(孝)의 종교입니다. 성경에 보면 육신의 어버이께 효성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축복의 근거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레19:3,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안식일을 지키라 출20:12,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엡6:1-3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육신의 어버이께 효도하지 않는 자녀는 결코 하늘의 아버지 하나님을 섬길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정성된 마음으로 먼저가신 어버이와 조상의 신앙과 성품과 덕을 기리는 것은 당연한 일인 것. 가정에서 합심하여 실천하고 하나님께는 영광을, 식구들에게는 은혜를 끼치는 예배가 되길 바랍니다. *신앙고백-사도신경 *성경봉독 (신명기6:4-9 <구271쪽>)
말씀 전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아버지를 찬송합니다. 하나님이 2018년 한 해 복을 주신 것을 찬송드립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건강을 주시고 물질을 주시고 마음에 평안을 주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때로는 지진과 자연재해 고난과 시련이 있었지만 그것도 하나님의 사랑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는 이런 고난을 통하여 더욱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게 되었고 믿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2108년 한해를 복주시고 인도하신 하나님께 마음을 드려 찬송합니다. 이 시간 우리 가족들이 다 함께 예배 하는 은혜를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가 이 시간 추석추도예배를 통하여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가족간에 서로 하나 되고, 하나님의 복을 받는 가문이 되게 해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말씀■ 조상님을 잘 섬겨야 후손이 잘 된다고들 하지만, 하나님을 잘 섬기는 가정은 더 많은 복을 받는 걸 우리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그건 하나님을 잘 믿어야 만이 모든 저주와 불행에서 벗어나기 때문입니다. 성경 누가복음 4:18-19을 보면 예수님을 믿으면 가난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며 포로의 저주에서 벗어나게 되며 앞을 보지 못하는 저주에서 벗어나며 눌린 저주에서 벗어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주는 불행을 가져옵니다. 그래서 개인도 불행하지만 가정도 가문도 국가도 불행해 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을 믿음으로 끝이 나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저주와 불행을 해결해 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분이 우리를 저주와 불행 속에 살게 하는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해결해 주심으로 그 분을 믿게 되면 모든 저주와 불행에서 벗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이 세상과 우주를 지으신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나의 죄를 사해주시고 나를 죄악에서 구원해 주신 분임을 믿고 마음에 영접하면 모든 죄에서 사함을 받고 모든 저주와 불행에서 벗어나게 되며 참 자유와 행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각 종 질병과 실패와 불행은 끝이 나고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찬송559(통305) *주기도문 * 추모하는 이야기 :선친(혹은 선조)의 행적, 성품, 유훈 등 살아생전에 있었던 좋은 점을 회고한다. 그러면서 사랑을 나누고 축복하는 시간을 가져, 가정의 화목함을 든든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