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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박보영목사님 장례예배와 추도예배에 대해 잠깐 언급한 박 보영 목사님의 설교를 올립니다.
나팔수 추천 0 조회 482 12.04.09 22: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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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4.10 22:33

    첫댓글 제 아무리 유명한 자들이라해도
    나팔수는 그저 말씀으로 승부를 걸 뿐입니다....
    예언도 중요하고... 환상도 무시할 게 못 되나...
    그 모든 것은 말씀 밑에 두어야 합니다....

    더욱 성령의 검을 높이 들고 저는 그저 사단과 맞장 뜰 뿐입니다...
    나팔수의 적은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사역자도 아닙니다...
    오직 사단입니다... 오직 예수의 이름으로 맞짱 뜰 뿐입니다....

    그동안 이 카페가 추구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분들은 제가 외치는 것 안에서 성령께서 주시는 자유를 누릴 줄 믿습니다... 아주 소수일찌라도...

    저는 그 소수를 껴안고 끝까지 경주를 완주하렵니다....

  • 작성자 12.04.10 13:30

    사랑하는 박 보영목사님...
    사랑하는 이 현숙목사님...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외롭지 않습니다....

    끝까지 좁은 길을 따라 함께 가길 소망합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주께서 세운 자들을 사람의 눈으로 아무라 잣대를 들이대도...
    그것은 무익한 일들....
    주께서 세운 자들은 성령으로 유일하게 분별되니 말입니다....

    진정 성령께서 함께 하는 자들에게는 주의 행사가 있습니다.....
    그것을 눈여겨 보시길....
    주의 행사가 있는지를....

    신앙 여정 22년 동안 주께서 무수한 행사를 제 앞에서 보이셨습니다....
    그것을 위의 목사님들 삶 속에서... 또한 제 삶 속에서 보십시요....

    그것이 표적입니다....

  • 작성자 12.04.10 14:43

    심지어 이단으로 정죄해도 저는 침묵했습니다....
    저를 조롱해도 대꾸 한 번 안 했습니다...

    모든 일 가운데 주께서 선으로 바꾸실 것을 믿기에...
    십자가 사랑을 받은 자는 그렇게 주만 바라며 가야하기에...

    앞으로도 그리 갈 것입니다....

    함께 하는 소수에게 격려를 보내드립니다.....
    끝까지 다들 힘내십시요...

    그리고 십자가 사랑을 받은 바...
    그 사랑으로 서로 용서하고 사랑하며 끝까지 갑시다...
    사랑치 않는 자는 주의 백성이 되는 것을 스스로 거부한 자이기에...
    스스로 내동댕이친 것이기에..

  • 작성자 12.04.10 22:35

    그래서 우리는 그 누구라해도 말을 함부로 하는 것을 보면 진정 주의 영에 의해 인도를 받는지 안 받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누구라해도 말하는 것을 보십시요...

    그리고 그러한 분들일지라도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부디 회복되도록요...

    사랑이 없으면 아무 것도 아니라는 것을 절감합니다....
    진정 사랑이 없으면 제 아무리 옳은 소리를 해도... 자기 몸을 내어준다해도 아무 것도 아님을 압니다.

    모두 힘내시길... 끝까지...

  • 12.04.10 23:00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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