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하다,명찰뜯기고^옷핀으로^ 찌르고, 지각하면 정구장 집합 !!!
등교후 삼거리길 이놈의바위가 왜그리 커보였는지???
그림그리다 몰매맡은곳 !!
↗ 지주목 보관 했든곳. (회초리 보관한곳)
명문학교의 자랑 !(우리깃수는 돌비석에 이름 없음 참고)
현관앞의 소나무는 역시 ^독야 청청^한모습 그대로!
열심히 뛰고놀던 운동장 (손좌형 선생님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복장불량.지각생. 단골집합장소,, (규율부.안무희.빽호는 지금 무얼 하는지...)
평생 처음본 비닐 온실자리 (비닐로 팬티해서입고십다든친구는?)
여학생들을 서글프게 했든 화장실은 이렇게 변하고....
친구들아 오늘은 이만 ^일탄 하구^ 다음에 2탄을 기대 하시라. 학교의변한모습과 아산의수학여행시 밤새떠들든거리와 영인저수지의 추억과 소풍길을 하나 하나 보여줄 계획임. 기대 하시라..... 계환 참,우리들 차마시든 까페도 보여줄계획임.
첫댓글 친구여! 고맙다!! 그리고 대단하다!!! 잘 감상하고 옛날 생각에 한참동안 잠겨 있었다!!!! 다음을 또 기다려 볼께!!!!!
정구장에 집합! 안무희, 이평순 그때는 꼴도 보기 싫었는데 지금은 무얼하고 있는지?
비닐온실자리에 전에 숙직실이 있었지 않았나? 복장불량,지각생 집합장소에 자주불려갔든 학생같네^^* 한사람의 수고에 여러친구들잠시 추억에 잠겨 행복할수있음에 가~암사를 전합니다 2탄 기대~~~
숙직실은 뒷동 즉 과학 음악반 교실 통로쪽에 있든걸로 기억되고. 온실은 뒷동 통로와 화장실 사이로 기억되는데....
사진속의 인물은 교장선생님이신디
음악실은 윗쪽에 그대로 있는가?
우리 졸업45주년기념식때는 연락되는 친구 전원이 한번 모교를 방문하는 꿈을 꿔보네...
이제 서서히 늙어 가나보다 학교 찾아가서 추억을 회고 하려는 것보니 ㅋㅋ 아직 마음은 청춘이디 ㅎㅎ
난 교문쪽이 제일안변했다, 너네들 아주 쬐끔마쓸쩍에 나하고 영관이하고 교문 찌키고 있었거든, ㅎㅎ
퇴임하드니만~! 시간이 많으신가보군! 그려~ 이렇게 한사람의 부지런함이 여러명의 수고를 덜고 추억을 더듬는 사이버 공간이 되도록 수고 많이 하여 주시구려~? ㅎㅎㅎㅎㅎ
설날(7일) 천안에서 차례지내고 내고향 백석포 가는 길에 중학교를 지나쳐 가는 데 계환이가 정성스럽게 올려준 사진을 떠올리며 지나가니까 더 친근감이 들기도 하고 새삼스럽더라! 다시한번 또 감사 감사^^
중학교 시절 생각나게 하는곳 아~식목일날 이슬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식목일날 친구들과 손좌영선생님, 화양목도 정겨웠던 그시절
가을처녀 안녕 ? 방가.방가....
계환이 업드린곳의 추억은 남아있군 ...주인공 안무희는 나의형 지금 당진대호지에서 살고있다네
어릴적 다니던 모교의 사진을 보니 마음이 즐거워 친구의 수고가 우리모두를 십대 소년 소녀로 착각하게 하네 교훈도 다시 보고 함께 뛰놀던 그자리 비록 모습은 세월을 말하지만 우리모두의 마음은 영원히 젊은 십대처럼 살자구요
계환이가 앉자있는 현관앞의 소나무......사람이나 소나무 모두 젊잖고 품위있게 나이 들어가는군....
나는 기억 상실증인가? 이제보니 새롭기만 해! 졸업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다시 한번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지네
새삼그립군 근디 가을처녀는누군디 모르겠네사진 박은사람은교장선생님인감잘생겼네ㅎㅎㅎㅎㅎㅎㅎ
정구장이 제일 기억이 남는다,,,,집합장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