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합원 행복과 지역사회에 공헌을 비전으로 생각하는
남청주신협!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에 위치한 남청주신협(이사장 주형석, 전무 이종영)은 지난 2011년 05월 28일(토) 운동초등학교, 운동중학교 두군데 실내체육관에서 용암동 관내 직능단체, 조합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 1회 남청주신협 이사장배 배구대회'를 개최하였다.
▲ 제1회 남청주신협 이사장배 배구대회 개회식 장면
이번행사는 용암1동 주민자치 위원회, 용암자율방범대, 용암2지구상가번영회의 직능단체와 원봉FC, 청주여자배구클럽, 청주시니어클럽의 3개 동호회 및 교동초등학교교직원팀, 세딕스시큐리티직원팀, 남청주신협본점직원 및 지점직원 등 총 10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갈고 닦은 배구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A조, B조 2개의 리그로 총 10경기를 통해 원봉FC, 남청주신협본점, 교동초등학교, 청주여자배구클럽이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교동초등학교가 청주여자배구클럽팀을 2:0으로 우승을 차지하였고, 준우승으로 청주여자배구클럽, 3위는 남청주신협본점으로 돌아갔다.
▲ 남청주신협 이사장배 배구대회 우승(교동초등학교), 준우승(청주여자배구클럽), 3위(남청주신협 본점), 4위(원봉 FC) 단체사진
▲ 우승한 교동초등학교 교직원들 (왼쪽에서 세번째, MVP를 차지한 임승규 체육교사)
이번 대회를 기획한 남청주신협 이종영 전무는 “지역주민들의 배구대회를 통해 신협이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주민들에게 각인시켜 지역사회의 동반자가 되기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배구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 남청주신협은 앞으로도 이익의 지역사회 공여 및 환원으로 신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청주신협은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자리인 배구대회를 매년 5월 개최일 예정으로 있으며 일회성 대회로 끝나지 않고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생활체육대회로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아울러 남청주신협은 충청권 200개 신협 중 자산규모가 가장 크며, 특히 2004년부터 2007년도까지는 4년 연속 경영 최우수 조합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기도 하였다.
남청주신협은 최고의 인재들이 최상의 금융서비스와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바탕으로 조합원 행복과 지역사회의 공헌하는 서민금융기관이 되는 것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 이번 배구대회 3위한 남청주신협 본점 직원들(뒷줄 왼쪽에서 세번째 남청주신협 이종영 전무)
또한, 남청주신협은 구성원 상호간의 신뢰와 배려, 사회적 책임을 통하여 모든 이해관계인들의 행복을 창출하는 것을 경영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2012년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최고의 금융기관이 되기위한 "비전"의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1년 5월 28일
(남청주신협 기획홍보팀 장필용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