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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사단아들사랑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우체통 & 공중전화 28사단 신교대 수료식 이틀 후..
써니브라운81연대 2대대/서울 추천 0 조회 201 13.09.01 10:56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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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에휴~~전 왜 아직도 아들들의 편지만 보면 이렇게 울컥하는지...써니님!!오늘 용현이가 많이 보고싶으신게죠??
    저도 아들이 보고싶을때마다 편지를 읽었거든요!!
    재회의날을 기다리면서 쫌만 참으세요!!
    용현일병은 걱정안해도 되겠네요!!
    워낙에 듬직하고 또 편지내용을 보니 속깊은아들!!
    힘내시구요!!주말...잘보내세요!!~♥

  • 작성자 13.09.01 11:08

    예~~ 걱정 안해요. 예다움님. 제가 무심한것두 있구요. 이녀석 절에가서도 고기 얻어먹을 넘이거든요~^^ 그런데 편지를 가끔 보면 쫌 짠~~ 하긴해요..ㅜㅜ

  • 그 마음 제가 왜 모르겠는지요!
    정기휴가가 곧 잡히지않을까요??
    아무걱정마세요!!
    지금의 그리움도 훗날 소중한추억으로 남을꺼예요!!~^^

  • 일하는엄마....용현일병이 어떻게 자라왔을지는 눈에 훤~하네요!!ㅎㅎ

  • 작성자 13.09.01 11:17

    너무나 잘 아시죠?? 예다움님..
    뭐든지 혼자,, 알아서,, 초등 삼사학년때부터 설겆이에 청소에 동생 돌보기까지..ㅋ
    아들은 무조건 강하고 외롭게를 외치는 아버지의 교육관에 맞추어 강행군~~~ 이었죠!ㅜ

  • 우린 참 미안한엄마죠!!ㅠ

  • 아드님글솜씨가 뛰어나네요
    부모님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아드님 모습도 고스란히담겨있구요
    자신감있고 용기있는 모습이
    글에 모두 나타나있어서 군생활정말 잘하고 올거예요
    이편지 받고서 대견 하고 안쓰러워하셨을
    써니님 '''
    잘하고도 남을아드님이네요

  • 작성자 13.09.01 11:20

    수료식 무렵이 생각많이 나네요..
    늘 잘하리라 믿고 편안히 생각하려 한답니다..ㅎㅎ.

  • 시간이지나고 짠밥이 늘어도
    항상 애틋함이 부모맘이지오
    걱정안하신다고 해도 믿는다해도
    늘 가슴에 엉켜있는게 사실이구요
    10월이면 일병아드님재회죠?

  • 작성자 13.09.01 11:25

    예~^^ 엄마생일 맞춰 휴가 나온대요~^^
    예고편이 워낙 긴 녀석이라~!!ㅎㅎㅎㅎ

  • 저희도 항상 두달전부터 예고예요 ^^ㅎ

  • 꼭 저에 아들인 쓴 편지인냥 눈가에 핑 ,하군요

  • 작성자 13.09.01 11:26

    군에 아들보낸 부모님들의 공통점인것 같아요..
    저두 그래요~~ 편지글 볼때마다 루돌프코에 토끼눈이 된답니다~ㅎㅎ

  • 써니님 아... 몰라용.
    안일병 편지만 보면 수도꼭지 같았는데
    오늘은 수압이 더 쎄네요.
    아드님 참 속이 깊네요.
    늘 웃으시며 밝은 써니님도 아드님 이편지 보시면서 많이 훌쩍하셨을거 같아요.
    사랑하는 아드님과 오늘 즐거운 통화하시구요.^^

  • 작성자 13.09.01 12:14

    예~~ 전화랑 편지는 참 다른것 같아요...
    저두 오늘은 손편지 하나 써야겠어요...
    어우름님 완전 울보~~~^^:;

  • 듬직하고 착한 김용현 일병의 마음이 편지에
    다 담겨있네요
    군시절보면 훈련병 이병 일병 까지가 제일
    신경도 많이 쓰이고 서로 그리워하는 시간같습니다
    이제 조금씩 계절에 바뀜따라 아들들도 바뀌어
    가겠지요. 써니님

  • 작성자 13.09.01 15:12

    예. 하우스님. 아들도 더 단단해지고 담대해지고,, 그러지 않아도 담담한 이 엄마도 더 편해지겠죠~!!^^

  • 써니님!~~아드님이 아주 야무지네요!~~
    편지글보니 듬직하고 믿음직하고!~걱정할께 하나도 없겠어요!~~
    그래도 아들들 편지는 왜케 울컥하고 짠한지!~~

  • 작성자 13.09.01 14:26

    마녀님~~ 그때그때 달라요~~!^^
    어리광부릴땐 " 뭐지?" 싶다니까요!!ㅋㅋ

  • 용현아~~~
    그마음....전역때까지 잊지 말거라!...^^
    에휴~~우리 아들들 파이팅 입니다!...^-^

  • 작성자 13.09.01 18:39

    그래야될텐데요~~^^. 꿈이 넘 큰거죠??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9.01 18:43

    이 녀석도 당근 그럴것 같아요~^^. ㅋㅋㅋㅋ
    각오하고 있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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