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체육교사로써, 학생들과 매일같이 씨름하느라 바쁜 No12. 김준길.
가르칠때, 절대로 시범은 안보여준다는 준길^^
어느날 문득 우리곁에 다가와, 맨날 바쁘다는 핑계로 아직은 진가를 보여주지 않고
있는 윤지재홍아빠..
TG김주성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왔으며(물론 준길이 선배)
고등학교때, 팀을 전국우승으로 이끌었고(김주성없이), 전성기 서전트가 80~100cm(?)
였으며,
(지금은 지긋한 배를 어루만지고 있음^^, 얼굴에서 풍기는 이미지보다 나이는 많지 않음)
해운대 모래위를 팍팍 튀기며, 밤낮으로 러닝했던 그시절을 떠올리며,
이제 다시 부활하려 하는 김.준.길.(필명 윤지재홍아빠 ^_^)
고등학교때 그 단신에도 불구하고 덩크슛을 성공시켰다는 차마, 정말로, 실로 믿기
어려운 얘기를 들으며, 웃은지 어언 6개월...
이제 다시 부활을 기대해 봅니다...^^
노래는 you win again... 사진은 그간 틈틈이 찍은 것을 드디어 내가 직접 합성했다..
제수씨에게도 한번 꼭 보여주기를...^^.
7년 연속우승의 빛나는 부일여중을 다시
8년연속우승으로 이끌게 될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처음글쓴날: 2003년 12월
준길 부임시기:2004년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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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어 의심치 않음에 화답하며 일낸 날: 2004년3월15일(아레처럼~)
[[파란날개님들께]] 파란날개님들 축하해 주세요 저희부일여중 우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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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1828 |
글쓴이:
윤지재홍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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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26 |
날짜:2004/03/15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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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주세요 부일여중 이번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물론 감독의 적절한 능력과 전략 전술에 의한 결과이지만(거짖말) 우리 아이들이 예선전에서 20점이나 진 부산동주여중에게 결승전에서 다시 만나 10점이라는 차이로 이겼습니다. 이런 기뿐일이 있나 (얼시구 절시구) 파란날개님들 축하해 주시고 파란날개 우리팀에게도 영원한 우승만이 있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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