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분할과 사암침의 원리
오행의 유일한 법칙으로는 목(木)을 기준으로 할 때

상생(相生)으로는
보(補)하려면 모(母)를 보하고(補母),
사(瀉)하려면 자(子)를 사하는(瀉子) 한 가지 뿐이고,
상극(相剋)으로는
보(補)하려면 관(官)을 사하고(瀉官),
사(瀉)하려면 관(官)을 보하는(補官) 한 가지 뿐으로 이 둘을 합친 것이
보하려면 모를 보하고 관을 사하며; 보모사관(補母瀉官)
사하려면 자를 사하고 관을 보한다; 사자보관(瀉子補官)의 오행의 유일한 법칙이다.
원래 이를 침술에 적용하는 방법으로 木陰의 肝을 기준으로 하는 2침법의 오행 침법으로

보하려면
水의 원혈인 (태계)을 보하고
금의 원혈인 (태연)을 사하며
사하려면
화의 원혈인 (신문)을 사하고
금의 원혈인 (태연)을 보한다.
사암은 황금분할을 이용하여 4침법으로 침을 개발하여

보하려면
목수(곡천)와 수수(음곡)를 보하고
목금(중봉)과 금금(경거)을 사하며
사하려면
목화(행간)와 화화(소부)를 사하고
목금(중봉)과 금금(경거)을 보한다. 는 원리의 설명은 없이 이를 오장육부로 나누고 표를 만들어 전해지기는 하나 사암자신은 그의 침례에서 이 법칙대로 사용한 것은 얼마 되지 않고 변화를 거듭하므로 그의 비방을 아는 사람이 없다. (분할은 황금분할의 법칙에 따른다.)
그런 연유로 사암침의 허실(虛實)에서 다시 설명하기로 한다.
사암(舍巖)침의 보사법(정격과 승격)
|
舍岩 虛實 補瀉法 |
|
|
|
肺 |
大腸 |
胃 |
脾 |
心 |
小腸 |
膀胱 |
腎 |
心包 |
三焦 |
膽 |
肝 |
|
正格
보 |
補 |
他經 |
태백 |
삼리 |
양곡 |
소부 |
대돈 |
임읍 |
상양 |
경거 |
대돈 |
임읍 |
통곡 |
음곡 |
|
自經 |
태연 |
곡지 |
해계 |
대도 |
소충 |
후계 |
지음 |
복류 |
중충 |
중저 |
협계 |
곡천 |
|
瀉 |
他經 |
소부 |
양곡 |
임읍 |
대돈 |
음곡 |
통곡 |
삼리 |
태백 |
음곡 |
통곡 |
상양 |
경거 |
|
自經 |
어제 |
양계 |
함곡 |
은백 |
소해 |
전곡 |
위중 |
태계 |
곡택 |
액문 |
규음 |
중봉 |
|
勝格
사 |
補 |
他經 |
소부 |
양곡 |
임읍 |
대돈 |
음곡 |
통곡 |
삼리 |
태백 |
음곡 |
통곡 |
상양 |
경거 |
|
自經 |
어제 |
양계 |
함곡 |
은백 |
소해 |
전곡 |
위중 |
태계 |
곡택 |
액문 |
규음 |
중봉 |
|
瀉 |
他經 |
음곡 |
통곡 |
상양 |
경거 |
태백 |
삼리 |
임읍 |
대돈 |
태백 |
삼리 |
양곡 |
소부 |
|
自經 |
척택 |
이간 |
려태 |
상구 |
신문 |
소해 |
속골 |
용천 |
대릉 |
천정 |
양보 |
행간 |
이것은 오행의 각 요소가 독립변수인 정 오행에서만 성립하며 체질과 연관성을 가지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 글쓴이=고불 박용규 017-269-4762 haokpark@hanmail.net
첫댓글 대단하신 관찰력 이십니다. 내용 잘 읽었습니다.
청//
이 글에는 많은 것을 내포하고 있습니다.지금 우리들 모두가 알고 있는 것과는 확연히 다릅니다.왜야하면 사암이 쓰는 보사와 우리들이 알고 있는 보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다른 글들을 읽어면 천지가 개벽할 말들이 나옵니다./
그런데, 왜? 보사법을 기존의 방법으로 설명되나요? 변경된 보사법으로 설명해주시면 좋을텐데요
변경된 보사법이란 보사의 방향이 손과 발이 다르지않고 손과 같다는 것을 그림으로 두번이나 설명했는데 무엇을 모른다는 이야기 입니까? 한의사들은 발은 손과는 반대로 하고 있으므로 침의 효과가 없이 오히려 환자를 괴롭게하고 돈을 받아먹는다는 게지요.
감사 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