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모가 개발하고 있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 울티메이트(Dead or Alive Ultimate, 이하 DOA 울티메이트)는
데드 오어 얼라이브(Dead or Alive, 이하 DOA) 프랜차이즈는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의 X박스 라이브 서비스를 장식할 최고의 걸작이 될 테크모의 차세대 격투 게임이다.
이 게임은 X박스 게이머들이 X박스 라이브 서비스가 개시된 때부터 바래왔던
온라인 대전 격투 기능으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게임스팟은 최근 일본에 위치한 개발사 팀 닌자(Team Ninja)를 직접 방문해
DOA 시리즈의 창조자인 토모노부 이타키(Tomonobu Itagaki)와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는 특별히 게임스팟에게 게임을 공개했다.
게임스팟은 DOA 울티메이트의 내용에 대해 확실한 기대를 하고 팀 닌자를 방문했지만
직접 확인한 게임은 그 기대치를 쉽게 뛰어넘었다.
할아 버지 발좀 씻고 다니세요 ~~ 냄새 >..<;;
DOA 울티메이트는 DOA만의 뛰어난 격투 게임방식과 수많은 훌륭한 온라인 기능이 접목된 게임이다
DOA 울티메이트에 대해 모르는 게이머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DOA 울티메이트 2개의 시리즈 초기작인 DOA와 DOA 2의 합본 게임이다.
최초의 DOA는 1996년 세가의 아케이드 기종인 모델 2(Model 2)로 데뷔했으며
몇 가지 이유로 적잖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테크모는 당시에 이미 탄탄한 입지를 다진 개발사였지만, 3D 격투 게임으로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였다.
DOA가 테크모 최초의 3D 격투 게임이었던 것이다.
무엇보다도 주목할 만 한 점은, 카운터 시스템의 비중이 큰 이 게임의 격투 시스템이 쉬우면서도 깊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또한 DOA의 3D 엔진은 여성 캐릭터의 가슴이 과장되게 출렁이는 애니메이션을 선보였는데
결국 이는 일본에서 직역하자면 '가슴 떨림'에 해당하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테크모는 이 게임을 비디오 게임 새턴과 PS용으로 제작했었다.
DOA 울티메이트에 포함된 DOA는 추가 코스튬과 숨겨진 캐릭터, 다양한 게임플레이 모드 등을 선보인 새턴 버전의 리메이크 판이다.
DOA의 후속작인 DOA 2는 보다 다양한 캐릭터와 개선된 게임플레이, 뛰어난 그래픽으로 전작보다 더 큰 명성을 얻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케이드용 세가 나오미(Naomi) 하드웨어로 데뷔했으며 2개의 드림캐스트 버전과
하나의 PS2 버전 등 다양한 비디오 게임용 출시됐다.
DOA 울티메이트에 포함된 DOA 2는 전작처럼 틀에 박힌 게임이 아니다.
비록 이 게임은 이전의 DOA 2 비디오 게임 버전들과 동일한 기본 모드들을 제공하지만
팀 닌자는 여기에 다양한 요소를 더해 일종의 감독판으로 만들었다.
DOA 울티메이트에서의 DOA 2는 새로운 스테이지, 코스튬, 영상과 몇 가지 놀랄만한 요소들이 추가됐다.
추가 콘텐츠를 더해 두 타이틀의 합본판을 만드는 것이 테크모에게 쉬운 길이 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타가키와 팀 닌자는 DOA 울티메이트가 단지 과거 시리즈의 모음집에 머물지 않도록 했다.
DOA 울티메이트의 핵심은 바로 온라인 기능이다.
온라인 대전 격투 게임이라면 그 모습이 대충 짐작이 가지만
팀 닌자는 DOA 울티메이트를 다른 대전 격투 게임과 차별화하기 위해 신선한 요소들을 더했다.
엉덩이 만진거 들켰어 이 변태 xx아 ~~~~ !!!
DOA 울티메이트에서는 DOA 1, 2편을 플레이할 수 있다. 그러나 이는 맛보기일 뿐이다
DOA 1, 2의 기본 버전은 모두 온라인에서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이타가키와 개발팀은 단지 대결 모드와 일반적인 X박스 라이브 게임 옵션을 추가하는 데 만족하지 않았다.
게임스팟은 이타가키와 대화하면서 그와 그의 개발팀이 아케이드 게임장에 가서
다른 게이머와 하는 친근한 분위기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사실이 분명히 알 수 있었다.
개발팀의 목표는 일반 온라인 대결 모드를 통해 게이머들이
아케이드 게임장의 분위기를 가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있다.
'어떻게 그런 경험을 X박스 라이브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선사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은
개발 기간 내내 개발팀을 압박했고 결국 개발팀은 참신한 해결책을 찾게 되었다.
그 방법은 1:1 대결을 기본으로 하되 8명의 그룹이 모여 대결을 응원하거나 아니면 말싸움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 방식은 어떻게 작동할까?
DOA 울티메이트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모드 선택 창이 뜬다.
이 창은 DOA 2 이후의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크롤하도록 되어있다.
모드 선택 창에서는 DOA 1 또는 2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이제는 표준이 돼버린 타임 어택(Time Attack), 서바이벌(Survival), 태그 배틀(Tag Battle),
팀 배틀(Team Battle), 대결(Versus), 스파링(Sparring), 관전 모드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적이나 UPS 파일('User Profile System'의 약자로 모든 모드에서의 전적을 기록하는 시스템으로 DOA에서 최초로 도입됐다) 등과 같은 기능은
물론 게임을 하면서 수집한 아이템이나 CG 아트웍을 볼 수 있는 갤러리 모드(gallery mode)를 이용할 수 있다.
심지어 오래 전에 공개된 DOA 3 세이브용 부스터 팩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수 있는 기능도 게임에 포함됐다.
그러나 이 게임을 대표하는 것은 'DOA 온라인'으로 명명된 온라인 모드이며, 이것이 바로 진정한 재미의 출발점이다.
DOA 온라인 모드를 선택하면 먼저 게임상에서 게이머의 이름이 될
사용자명(X박스 라이브의 게이머 태그와는 별도다)을 정해야 한다.
사용자명을 정하면 퀵 매치(Quick Match), 옵티매치(Optimatch), 매치 만들기 등
일반적인 X박스 모드를 제공하는 메인 메뉴 화면으로 이동된다.
친구 목록, 온라인 옵션 변경, 세계 랭킹 확인 등의 옵션도 여기에 있다.
이 변태 할아범 죽으셈~!!!
온라인 대전에서 게이머를 응원 또는 야유하는 기능은 DOA 울티메이트의 X박스 라이브 게임에 아케이드 게임장의 분위기 선사할 것이다
DOA 울티메이트는 대전 게임 제작시 다양한 모드와 설정 옵션을 제공한다.
구식의 DOA와 현대적인 DOA 2 중에서 어떤 것으로 할 것인지 결정하면 일곱 개의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모드는 일반적인 1:1 대전, 토너먼트, 팀 배틀, 서바이벌, 패자 탈락, 쿠미테(Kumite) 등이다.
또한 여기에는 방에 들어온 게이머들이 어떤 모드로 플레이할 지를 다수결로 결정하는 '투표' 옵션도 있다.
모드를 선택하고 난 후에는 싱글과 태그 중 대전 타입을 정한다.
그 다음에는 라운드 시간(30∼99초), 매치 포인트(2∼5), 라이프 게이지 크기(보통∼최대) 등을 차례로 정한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 방장은 해당 게임과 관련된 옵션 또한 선택하게 된다.
방장은 해당 게임에 접속할 수 있는 게이머의 수(3∼8명)를 정할 수 있으며
이 중 몇 개의 슬롯을 리스트에 등록된 친구를 남겨둘 것인지를 결정하는 훌륭한 기능도 마련돼 있다.
따라서 이상한 게이머의 접속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여기서는 대결하려는 게이머의 등급 수준(Grade Level)은 물론 언어(영어 전용 또는 다른 언어 허용을 결정) 및
온라인 대화 옵션(On, Off)도 설정할 수 있다.
이제 등급에 대한 설명을 할 차례다.
앞서 언급한 바대로 DOA 울티메이트는 게이머의 게임내 모든 기록을 저장하는 UPS 파일 기능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이 게임을 하면서 거둔 성적에 따라 등급(E, D, C, B, A, S, SS)을 획득한다.
게이머에게 부여되는 등급은 초보자에서부터 고수까지 나뉘어
게이머의 기술 수준을 나타내며 같은 수준의 대전 상대를 찾는 데 사용된다.
게임스팟은 팀 닌자 개발실에서 이 모든 기능이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확인했으며 DOA 울티메이트는 정말 대단한 물건이었다.
DOA 1, 2의 오프라인 버전은 원작과 동일하게 플레이됐다.
DOA 2의 새로운 스테이지들은 모두 훌륭해 보였으며 각각 고유의 멋이 있어 개성이 뚜렷했다.
예를 들어 밧줄다리(Rope Bridge) 스테이지에서는 적을 옆으로 쳐 바닥으로 떨어뜨릴 수 있으며
아프리카 평원의 배경에는 라이온 킹이 있어서 밖으로 밀려난 상대를 다시 안으로 쳐낼 준비를 하고 있다.
오프라인 게임도 훌륭했지만 솔직히 말해 게임스팟이 팀 닌자를 방문한 진정한 이유는 온라인 게임을 하기 위해서였다.
오호 구뜨 구뜨 베스트 포즈 카스미!!
익스트림 비치 발리볼의 팬들도 DOA 울티메이트에서 그들의 당연한 권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게임스팟은 현재 개발중인 버전을 이용해 팀 닌자 소속의 4명의 개발자와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모드를 확인해 보았다.
게임스팟은 아직 미완성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게임이 잘 작동하는 모습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지난 수년간 3D 온라인 격투 게임을 만드는 일은 불가능한 것으로 여겨져 왔고 다들 그렇게 믿었었다.
그러나 다행히 DOA 울티메이트가 3D 온라인 격투 게임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진실을 보여줬다.
게임은 쌩쌩하게 잘 실행됐으며 두 번의 대전 동안 단 한번 잠시 랙 현상을 보였을 뿐이었다.
X박스 라이브 채팅도 잘 작동했으며, 언어를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대전의 긴박성을 잘 살렸다.
DOA 울티메이트의 온라인 대전은 매우 단조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은 게이머가 미리 정한 설정에 따라 진행되며 선택한 모드의 게임이 끝나면 모두 메인 화면으로 이동하게 된다.
메인 화면에서는 이제 무엇을 할 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거나 아니면 바로 다음 대전에 들어갈 수 있다.
대전에 직접 참여하지 않았을 때에는 대전을 관람할 수 있는데
아날로그 스틱과 L1과 R1 버튼으로 카메라 시점을 바꾸거나
줌인(Zoom-In)하면서 치열한 대결을 감상할 수 있는 훌륭한 기능이 제공된다.
관람 모드를 추가한 것은 정말 훌륭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왜냐하면 관람 모드는 다른 게이머들이 어떻게 싸우는지 관찰하면서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정말로 여기서 딱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대전 참가를 알리는 화면상의 동전이 등장하지 않는 것이다.
지금까지 살펴본 바에 의하면 DOA 울티메이트의 그래픽은 훌륭한 수준부터 뛰어난 수준까지 각각 달랐다.
DOA 1은 원작의 32비트 그래픽을 손쉽게 이식해낸 X박스의 뛰어난 성능 덕분에 분명 '훌륭한' 수준이었다.
새턴 버전의 DOA는 출시 당시만 해도 세가가 자체적으로 새턴에 이식한
버추어 파이터 2에 필적할만한 수준이었으며 시각적으로 커다란 충격이었다.
내가 날고 있니 ~~~ 아하하하 ㅠㅠ
DOA 울티메이트는 DOA 2의 원작 배경과 리메이크판 배경을 모두 선보이며 이 둘 다 두말할 나위 없이 아름답다
이 게임의 그래픽은 아직 양호한 수준이다.
비록 텍스처 품질이 아주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꽤 볼만하며 프레임율도 훌륭하다.
한 가지 언급할 것은 이제 로딩 시간이 짧아 순식간에 대전이 시작된다는 사실이다.
이점은 맘에 드는 부분이다.
반면에 새로운 DOA 2의 그래픽은 '뛰어난' 수준에 속한다.
DOA 2는 여전히 인상적인 원작의 그래픽을 기본으로 하되 그래픽이 대대적으로 개선됐다.
DOA 익스트림 비치 발리볼의 차세대 엔진을 사용한 덕분에 DOA 2의 그래픽이 크게 개선됐다.
그 결과 높은 폴리곤의 훌륭한 캐릭터 모델, 거대하고 세밀한 게임 배경,
대전장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줄 멋진 특수 효과의 표현이 가능해졌다.
게임에서는 예컨대 떨어지는 벚꽃잎 눈송이가 소용돌이치는 장면이나 극적인 광원 효과, 반사 표면 등
모든 시각적 요소에 세련미를 더하는 자잘한 그래픽 터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한마디로 DOA 2는 전례 없이 훌륭한 모습이었다.
DOA 2 원작의 스테이지만큼이나 섬세한 새로운 스테이지는 뛰어난 그래픽 엔진의 성능을 뽐내기에 좋은 무대다.
그래픽 성능 면에서도 DOA 2는 게임스팟이 플레이하는 동안 조금의 랙도 없이 빠르고 부드럽게 실행됐다.
팀 닌자와 온라인 게임을 하면서 때때로 자잘한 랙이 발견됐지만
팀 닌자는 이 게임이 오프라인에서처럼 온라인에서도 부드럽게 실행되도록 이런 오류들을 말끔히 해결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DOA 울티메이트는 이 시리즈의 팬들이 아껴온 모든 음향 효과, 음성, 배경음악 등을 선보인다.
모든 캐릭터는 상대편을 조롱하거나 승리를 기뻐하거나 패배를 아쉬워하는 대사를 하며 격투시에는 다양한 종류의 기합을 외친다.
게임에 포함된 배경음악은 원작 게임의 오리지널 트랙과 흥미를 돋우기 위해 새로 추가된 곡들로 구성돼 있다.
훌륭한 충돌음과 타격음은 격투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돌비 5.1 채널 사운드는 격투의 한가운데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줌으로써 멋진 경험을 선사하는 데 일조할 것이다.
따라올테면 따라와바 ~~!!
온라인 대전에 목말라 있는 게이머라면 DOA 울티메이트에 주목하라
DOA 울티메이트가 보여준 여러 가지 내용들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하는 것은 이 게임을 과소평가 하는 것이다.
이 게임은 기대 이상의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팀 닌자가 이 게임을 온라인으로 옮기려는 시도는 정말 기발한 발상이다.
여러 명의 게이머들이 서로를 상대로 대결하거나 대결을 관람할 수 있는 기능은 대단할 뿐이다.
DOA 울티메이트가 제공하는 이러한 경험은
아마 스트리트 파이터, 모탈 컴뱃, 버추어 파이터, 철권이 동전을 든 게이머들을 불러모았던 시절,
게이머들이 유년 시절을 함께 한 아케이드 게임장에서 얻었던 경험과 가장 가까운 것이 될 것이다.
데드 오어 얼라이브 울티메이트는 완벽한 온라인 대전 격투 패키지다.
선택할 수 있는 플레이 모드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온라인 게임의 모든 부분을 설정할 수 있는 훌륭한 기능도 있다.
X박스용 온라인 3D 격투 게임을 간절히 기다려온 게이머들에게 DOA 울티메이트는 간절한 기도의 응답이 될 것이다.
DOA 울티메이트는 2004년 10월 북미 지역에 X박스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글/리카르도 토레스 번역/신승용 2004/08/04
* 출처 - 게임 스팟~!
유후 ~ 아가씨들이닷~!!
말 엉덩이 보여줘서 어따 써먹을려나~~~ ㅡ..-;;
대단한 그래픽 실사 같군 (이런말 이젠 옛말이 되버렸나? )
카스미 언니 날 베어 주세요 아흫
냉수 먹고 속차리란 말얏~!!
아싸 홈런~!!
뭐 .... 뭐하냣 ~~ 더운데 눈쳐먹냐?
어.. 어딜 만지는 거얏 부끄럽게 ....
똥꼬 끼였다.ㅡ..-;;
이녀석이 왜?
아흥 ~~ 조아요 여왕님~~ 아흥~~
죽어도 좋아요 여왕님 2
죽여 주시와용 여왕님 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