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지점및 거리,시간 |
주 요 지 점 |
도상거리(km) |
시 간 |
기 타 |
슬치 |
0.0 |
08:00 |
|
745번 지방도 |
|
08:31 |
|
갈미봉 |
6.0 |
09:43 |
|
쑥치 |
2.0 |
10:16 |
|
옥녀봉 갈림길 |
1.5 |
10:56 |
|
한오봉 |
|
11:10 |
|
효간치 |
2.2 |
11:51 |
|
경각산 |
1.3 |
12:25 |
|
암봉(전망대) |
|
12:46 |
점심26분간휴식 |
큰불재 |
1.8 |
13:23 |
|
590봉 |
|
13:49 |
|
치마산 |
|
14:24 |
|
작은불재 |
4.0 |
14:58 |
|
영암부락재 |
2.0 |
15:43 |
|
520봉 |
|
16:09 |
|
2봉 |
|
17:01 |
|
3봉 |
|
17:26 |
|
4봉 |
|
17:38 |
|
오봉산 |
3.0 |
17:50 |
5분간 휴식 |
749번 지방도 |
|
18:17 |
|
749번 지방도 |
|
18:26 |
|
운암삼거리 |
4.0 |
19:40 |
새터IC교 |
총거리및 시간 |
27.8km |
11시간40분 |
|
*****개념도(진혁진님꺼)
이번구간도 토요일 20:00 전주행 고속버스를타고 22:45 전주터미널 도착.
터미널앞 현대옥에 들려 콩나물해장국 한그릇하고 전북대앞 덕진광장에있는 레스피아
찜질방에서 머리를 눕히고 새벽 05:20에 일어나 다시 터미널앞 현대옥으로 15분정도 걸어와
콩나물해장국을 먹고 기린대로상 한화생명빌딩앞에서 752번 관촌행 버스를 07:05경에 타고
슬치에 도착하니 07:45이다.
평일 첫차는 농수산시장앞 기점에서 06:15에 출발하지만 토요일, 휴일은 배차대수를 줄여서
06:34차가 첫차인셈이다.
오늘은 좀더길게 운암삼거리까지 목표로 정하고 가는데 산행시작시간이 늦어서 조바심이납니다.
1.08:00 길건너 휴게소에 들려 산행채비를 하고 들머리인 슬치마을로 들어갑니다.
2.슬치마을 입구 마을표지석
드물게 동네가 마루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3.인삼밭가로 따라가서 이동통신안테나를 기준으로 접근하면 됩니다.
4.마을회관에서 우측으로
5.농사용 시멘트길로 봉우리를 우측으로 감아돌아가면 묘지와 묵밭이 나오고
좌측편을 따라건너간다음 숲속에서 우측 9시방향으로 틀어서 내려서면
6.좌측아래 동네
7.멀리 마이산과 인사를 나누고
8.08:31 도로위로 나있는 생태이동통로위를 지나고
9.엄청깊게 파냈습니다.
여기서 부터 정맥길능선위로 나있는 임도를 따라서 30분가량을 계속 쭈~욱 직진합니다.
임도주위를 정비하느라 길가에 나무들을 베어놓아서 표지기가 없어져 알바하는게 아닌가
의심할정도로 길게 직진을 하게됩니다.
10.08:57 잡목숲으로 들어가면서 정면에있는 작은 봉우리를 올라서 좌측으로 틀어 내려갑니다.
11.봉우리 정상에 있는 묘지를 지나고
12.앞의 야트막한봉우리
아직까지는 등로가 수월합니다.
13.군사용 경고판에서 우틀
14.군부대 철조망을 따라가고
15. 09:43 갈미봉
16.원형 철조망이 함께있는곳에서 좌측으로 철조망을 벗어납니다.
17.등로 좌측아래에 월성지가
18.10:16 쑥치
19.가을...
20.10:34 옥녀봉 오르기전 상관면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이있습니다.
등산객 네분이 쉬고있어서 인사를 하니 사과하나를 건내주시느데
작지만 산에서 얻어 먹는게 더맛있습니다.
21.곳곳에 단풍이
22.이쁘지요?
23.옥녀봉을 올려다보고...
24.지금까지는 이런 호젓한길을 걷게되지만 옥녀봉올려치면서부터는 된비알이 시작됩니다.
25.뒤돌아보면 마이산과 덕유산 주능선이 눈앞에 보이고
26.상관면과 지난번 구간
27.운장산도
28.옥녀봉을 올려다보고 패스
29.10:56 옥녀봉이 50m 벗어나 있다는데 오늘 구간을 길게 잡아서 바쁜마음에 그냥 우측으로 통과
30.눈이 즐겁습니다.
31.한오봉 오르기전 안부에 갈림길
32.11:10 한오봉 570봉
진행방향에서 직진하면 고덕산이고 좌측으로 내려서면 경각산으로
33.이제 경각산이 3.1km
34.마이산은 어디서든 멀리서 보아도 한눈에 띕니다.
35.지난번 구간인 만덕산과 관음봉인것 같은데???
36.금남정맥의 연석산과 운장산
37.상관면과 순천~완주간 고속도로
38.편백나무 조림지를 지나고
39.고개를 뒤로 젖혀야 꼭대기가 보일만큼 키가 큽니다.
40.단풍이 뛰엄뛰엄 보이긴해도 곱습니다.
41.암봉을 오르고
42.우측아래에 광곡지가 시원해보이고 상관면에서 전주남부를 돌아서 서전주IC로 이어지는
외곽도로가 지나갑니다.
43.멀리 전주시내도 보이고
44.모악산 도립공원도 눈앞에 보이고
45.이제 경각산도 시야에 들어오고
46.산아래 농촌들녁
47.옥녀봉을 돌아보고
48.11:51 효간치
49.효간치=효관마을로 내려가는 갈림길
50.뒤돌아본 우측 옥녀봉. 좌측 한오봉
51.12:09 멋있는 바위와 시야가 탁트인 암봉위
52.경각산도 코앞에 다가와있습니다.
53.12:25 경각산
54.이런 구조물만있고 조망도 좋지않습니다.
55.
56.경각산 정상에서 몇걸음가면 산불감시초소가 있습니다.
57.멋진소나무
58.뒤돌아보고 한컷더
59.12:46 멋진 암봉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60.전주시내
61.구이저수지도
62.건너다 보이는 모악산
예전에 읽은책에 의하면 김일성 조부묘가 모악산에 있다고하던데...
그묘자리가 명당(?)이라서 그런인물이 났다던가???
63.불재가 내려다보이고
64.건너편 416봉
65.점심 메뉴...
호박떡은 뻣뻣해서 한조각 먹다말고 찐계란 세개에 막걸리 한잔으로 점심을 해결합니다.
66. 불재까지는 능선이 펑퍼짐해보입니다.
점심먹으며 26분간 쉬었다가 출발
67.불재를 거의 다 내려다가 우측에 멧돼지 목욕탕인가???
68.13:23 큰불재
불재참숯 간판아래로 들어가 불가마쪽으로 올라가려는데 사진상 화물차옆에서 작업하는분이
언짢은 표정으로 좌측으로 가라고하며 인사를 건네도 받지않네요.
마루금은 직진을 해야되는데 그분들은 우리같은 등산객이 귀찮은가봅니다.
69.완주 평촌쪽
70.임실 신덕리쪽
71.치마산이 3.4km...
72.시멘트포장된 임도를 따라 오르고
73.공터에서 좌측으로
74.가야할 416봉
75.뒤돌아본 경각산
76.13:49 590봉
77.14:20 옛봉수대 자리인가?
78.14:24 치마산
79.치마산에서 작은불재가 3.7km 오봉산이 8.6km 아직 갈길이 멀기만합니다.
80.벌목지가 나오고 봉우리 오르기전에 우측으로 빠져나갑니다.
81.14:58 작은불재
82. 15:30
83.전주~순창으로 이어지는 국도
84.영암마을에서 올라오는 꾸불꾸불한 도로
85.영암부락재 건너편 520봉
보기는 편해보이지만 엄청가파릅니다.
86.터널을 뚫지...
87.너무가팔라서 어지럽습니다.
88.15:43 영암부락재
오늘구간계획이 여기까지 16:00가 넘으면 영암마을로 탈출하고 그안에 통과가되면
운암삼거리까지 가는걸로 생각했었는데 17분이나 빨리왔으니 go~~
89.보기흉한 날머리인데 머지않아 생태이동 통로만든다고 난리를 칠듯합니다.
애초에 제대로 좀할것이지...
90.오봉산이 4.9km라...
91.폐허가된 움막집
이곳에서 우측능선으로 올라 붙어야되는데 잔꽤를 부려 좌측골짜기를 따라 들어가면 지름길이
나올것같아서 올라가보니 길도 없고 경사가 가팔라서 쌩고생만하다가 중턱쯤에서 우틀하여
등로에 복귀합니다.
잔머리굴리다가 된통혼났습니다.
92. 16:09 520봉
이제 서서히 힘이 부치기시작합니다.
운암삼거리까지가면 8시가 다된시간일테고 버스시간은 21:33 하운암 출발이니 대중교통이용이
어려울것같아 전주에사는 친구한테 전화를해서 운암삼거리까지 와달라고 부탁을하고 출발...
93.520봉에서 내려오는 된비알이 만만치않습니다.
어지간해서는 로프를 잡지않고 스틱에 의지해서 산행을 하는데 이곳은 그것도 통하지가않습니다.
94.뒤돌아본 520봉
보기에는 저래도 흙길이라서 발이 미끄러져 내려오는데 애를먹었습니다.
95.묘역에서 우측으로
96.철모르고 핀놈인데 사진을 잘못찍어서...
97.벌목지 좌측 가장자리를 따라올라가고
98.태풍피해로 부러지고 넘어진 나무들이 등로를 막아서서 진행하는데 힘들게 합니다.
99. 17:01 2봉
1봉은 정맥길에서 벗어나있습니다.
100.앞으로도 봉우리 세개를 올라야 오봉산입니다.
101.
102.17:26 3봉
103. 17:38 4봉
104.
105.우측으로 꺽어지고
106.17:50 오봉산정상
107.옥정호
108.힘들게 올라온 댓가가 있어서 잠시 피로감을 잊게됩니다.
109.저녁시간이라 사진이 깨끗하지가 못합니다.
110.붕어섬???
111.5분간 물한잔마시고 쉬었다가 내려갑니다.
112. 이표지판뒤로 내려서자말자
113.새로 건설된 운암교
114. 다시 좌틀해야합니다.
115.임도를 만나고
이곳도 내리막길이 엄청가파릅니다.
116.18:17 749번 지방도를 만나서
어두워서 이마에 불을 밝히고...
117.도로를 건너서 운암대교방향으로 따라가고
118.18:26 749지방도
금새 다시 도로로 내려선다음 다시 건너편 산으로 들어섭니다.
119.새로 건설된 운암교가 불을 밝히고 운치가 있어보입니다.
120.19:40 운암삼거리(새터교IC)
길도 히미하고 어두운 길을 태풍에 쓰러진 나무들 밑으로 기어가기도하고 넘어가기도하고
우회도하며 금방 도로로 내려설줄알았는데 1시간여를 가다가 마지막봉우리주위 묫등에서
등로를 놓치고 무작정 좌측으로 탈출하니 새터IC교가 나옵니다.
294봉 전에 좌측으로 내려서서 도로를 따라왔어야했는데 지나쳐서 이리로 내려왔지만 마루금은
맞는것같았습니다.
아까 부탁해놓았던 운암삼거리에 대기하고있는 친구한테 전화해서 새터IC 고가위에서 차를타고
전주터미널앞으로 와서 콩나물국밥에 간단히 소주한잔하고 21:40 버스를타고 00:25 고속터미널에
내리니 시내버스는 끊어지고 택시타고 집에오니 01시가 다되었네요.
오늘일정은 영암부락재로 오르내리는게 귀찮아서 운암삼거리까지 길게 갔더니 힘은 많이
들었지만 이제 지구력이 예전에 육박하는 느낌이 들어서 자신감이 좀살아납니다.
다음 구간도 교통편을 생각해서 오늘처럼 길게 해야될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