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정맥[둔병재-서밧재-돗재]
2011. 10. 16(日)
지인(똥벼락)과 함께 종주 하기로한 호남정맥이지만 "正脈은 고행이다”는 마음으로 혼자 걷게된 湖南正脈
그동안 산악회의 무리한 요구와 횡포로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은 활동하는 산악회를 탈퇴中이다. 하지만 일부 산악회 좋은 형님들이 다니엘 안부를 종종 묻는다고 똥벼락님이 권유한다.
그래도 항상 저를 기억해 주고 염려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정말 고맙다.
교통편이 어려우면 못가고 최대한 홀대모 正身을 잊기로 한다.
호남정맥(湖南正脈)은 마이산에서 시작, 전주의 웅치, 정읍의 칠보산, 내장산, 장성의 백암산, 담양의 금성산성, 광주의 무등산, 능주의 천운산, 장흥의 사자산, 순천의 조계산, 광양의 백운산에 이르는 도상거리 약 454.5 km의 "ㄴ"자와 "ㄷ"자 꺽어지는 9정맥중 제일 긴 산줄기이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홀대모 카페에서 쓱~ 한번 보고 임한다. 이젠 산꾼이라 마루금과 가야할 능선을 보면 길이 보인다. 큰일이다.
종주코스: 둔병재-622.8봉-어림마을-570봉-오산(687m)-헬기장-593.6봉-묘치재-383.3봉-쥬리치 -천왕산-구봉산 갈림길-서밧재-광주광역시 학생교육원-천운산 제1쉼터-천운산 제2봉 -천운산(601.6m 12:05)-팔각정-제 2주자장-돗재
종주시간 : 9시간 20분[보통 걸음, 휴식, 2회 식사 포함] 종주거리 : 22km ↑ [정맥 마루금은 21 km 인데 접속구간 포함 ] 종주날씨 : 흐림[바람, 산행하긴 짱~]
호남정맥 [둔병재-서밧재-돗재] 지도
호남정맥 [둔병재-서밧재-돗재] 고도표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호남정맥[둔병재-서벗재-돗재] 산행기를 시작한다.
10월 15일(土) 오전에 예식장에 다녀온 後에 사랑하는 母親이 계시는 本家行[광주] 버스에 오른다.
△ 광주行 버스[유성→광주]표
2시간을 달려 광주종합터미널에 도착한다.
둔병재[안양산 휴양림] 경유하는 버스 정류장, 시간과 코스를 잠시 알아본다.
△ 광주종합터미널 前 버스 승강장
각 노선별 탑승 장소가 다르다.
△ 화순가는 버스 정류장
△ 타야할 버스 노선 [217, 217-1]
선탑자의 산행 후기를 보면 버스시간표가 있다.
둔병재[안양산 휴양림]가는 버스는 271-1번이다.
화순 야사행 217-1번을 타야하고 1일 11회 운행한다고 산행후기에 있다.
순전 거짓말이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이 정확하게 확인하고 알려준다.
화순교통 : 062-373-오이칠칠[직접 전화했음] 둔병재 가는 버스 : 화순 야사행 217-1번 첫자 : 08:15分
결론을 말하면 첫자를 타고 1시간 20분 간 후 안심저수 뚝 하차 後 1km를 걸어야 둔병재이다. 그렇게 되면 10시가 되서야 산행을 시작하며 해가 짧은 요즘은 둔병재-서밧재까지 뿐 못간다.
그럼 어찌해야 하는가?
이제 부터 정신을 차리고 다니엘 후기에 집중하면 된다.
둔병재-돗재까지 가야 하므로 다른 대책을 세운 後 일찍 잠자리에 든다.
아침 4시에 기상하여 준비를 하고 광주 종합터미널로 간다.
△ 화순行 버스
5시3분 첫차를 타고 화순으로 향한다. 5시 40분에 화순터미널에 도착한다.
화순-안양산 휴양림 가는 버스는 수만리行과 국동行 버스가 있다.
오전 7시30분이 첫자이다. 버스를 타려다 고민한다.
절기상 해가 빨리 저물기 ?문에 가능한 오후 5시 30분前 하산을 해야 한다. 거리를 따져본 後 택시를 타기로 한다.
화순-안양산 휴양림까지는 8,000원을 지불한다.
6시 20분에 안양산 휴양림에 도착한다.
△ 안양산 휴양림
매표소 방향 휴양림 간판
△ 무등산 순환버스
안양산 휴양림을 가는 순환버스 이다.
광주역 출발 : 09:10, 10:10, 14:00, 15:00 [결론적으로 오전 10시 30분이 넘어서 산행시작 가능] 안양산 발발 : 11:30, 12:30, 16:30, 17:30 [결론적으로 17:30분까지 내려와야 광주로 갈수 있음]
다니엘이 선택한 방법이 둔병재-돗재 구간을 일찍 산행 시작하고 멀리 갈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물론 화순터미널에서 7시 30분 첫차를 타면 8시10분 부터 산행을 시작하여 돗재까지 갈수 있다.
하지만 돗재에서는 어찌 해야 하는가? 물론 택시를 타면 좋다. 하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로 2번의 택시는 탈 수 없다.
△ 매표소 반대 방향 휴양림 간판 [총 2개]
△ 토요일 새벽 무박 산행[노가리재-둔병재]을 하기 위해 부산백삼오 산악회 버스
들머리 노가리재에서 내려주고 둔병재에 주차된 부산백삼오 산악회 버스이다. 렌턴으로 내부를 비추니 누군가 하고 쳐다보시는 산우님이 계신다.
나를 기억 못하니 그냥 마음속으로 인사를 하고 간다.
그래도 밖에 나오신 버스사장님에는 "대전팀 다니엘 입니다. 인사를 한다"
△ 둔병재
△ 둔병재 들머리
△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안전산행을 위한 氣 up
나침판과 개념도를 꺼내도 가야할 방향을 독도한다. 남/동 방향을 확인한다.
잠시 後 날이 천천히 밝아옴을 확인하고 길을 나선다.
△ 안양산 휴양림 구름다리
안양산 휴양림 산책코스 방향으로 올라간다.
△ 안양산 휴양림 편백나무 산책코스 이정표
△ 들머리 수많은 정맥 시그널
로프, 녹색 천막 11시 방향으로 올라선다.
카메라의 후레쉬가 터지며 사진이 흐리게 나온다.
능선을 타고 올라간다. 영차 영차~
△ 삼각고지[정자 전망대]
기존 팔각정을 부수고 정자로 전면 보수 中이다. 정자에서 윗쪽으로 올라선다.
△ 안양산 휴양림 편백나무 산책길 이정표
안양산 휴양림 편백나무 산책길에는 옹당샘이 있다. 이 구간을 지나는 산우님은 물보충이 가능하다.
△ 확실하게 보수중인 정자
팔각정이 아니라 정자이다.
그런다고 육각정은 더욱 아니다.
△ 가야할 편백나무 路
西 방향 편백나무들이 멋스럽게 자태를 뽐낸다.
△ 갈림길 [1시 방향]
아래 방향은 안양산 휴양림 편백나무 산책이다. 정맥은 1시 방향 샛길로 진입한다.
△ 山竹路 [통과]
△ 오름路 마루금
곳곳에 바위들이 많다.
△ 뒤돌아본 안양산
△ 가야할 능선
바로 직진하여 저 능선을 타면 좋겠지만 삥삥 돌아서 가야 한다. 호남정맥은 다른 능선과 틀려 南/北/西 방향 두루 돌아서 간다.
그래도 금남호남정맥 [신광재-모래재] 구간의 마이산을 끼고 삥~ 도는것 보단 다행이다.
△ 갈림길 [11시 방향]
△ 가야할 마루금
절기가 이젠 가을이라 낙엽들이 많이 떨어졌다.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은 "가을남자" 이다.
고독해서 좋다.
△ 화단봉 [622 m]
△ 화단봉 삼각점과 방위
삼각점에 + 방위표시가 있다. 하지만 어찌 정확하게 알겠는가? 언제부턴가 다니엘은 나침판으로 정확한 방위를 알려준다.
삼각점의 +의 北 방향과 나침판이 일치하지 않는다. 정확하게 +을 표시했으면 한다.
△ 화단봉 내림路
△ 마루금의 두꺼비 바위 [ (( 방향 ]
△ 돌무지 무덤 [통과]
△ 도끼로 찍은듯 정확한 구부림
사송을 넘어 (( 방향으로 진행한다. 통행료는 free 이다.
△ 해주 최家 墓를 지나
△ 아빠, 엄마, 산촌, 애들 바위들 [직진]
이런 녀석들을 몇 군데 통과한다.
△ 직진 마루금의 고인돌과 해주 최家之墓
△ 임도 갈림길 [9시 방향]
△ 가야할 임도 [직진 後 2시 방향]
임도에서 50 m 올라가면 들머리가 있다.
△ 임도 들머리 [바위路]
바위 사이로 올라선다.
△ 올라선 능선
아주 넓은 마루금을 따라 올라간다.
△ 가야할 345 Kv 송전탑 [73번]
송전탑 사이를 지나 간다.
△ 345 Kv 송전탑 통과 中 바라본 345 Kv 송전탑
△ 마루금을 막을 잡木
통행료가 없어서 아래로 돌아서 간다. 돌아 가는 시간은 5초
△ 갈림길 [11시 방향]
△ 갈림길 [2시 방향]
△ 내려선 마루금의 광산 김家之墓
墓 옆 마루금으로 내려간다.
가야할 능선과 峰이 보인다.
△ 마루금 내림路 [밤나무 과수원]
사람들이 다 까서 밤알이 없다.
△ 마루금 東 방향 밤나무 과수원
과수원을 지나 내림路는 계속된다.
마루금을 따라 내려선다. 직감으로 어림고개가 다 왔음을 안다. 그놈의 산필~
△ 대나무 사이 통과
대나무길이 상당히 좋다. 쭉쭉 뻣는 모습이 君子인 다니엘 같다.
△ 어림마을 임도 내림路 [3시 방향]
△ 마을碑
작은 소나무와 碑 後로 조경을 잘해 두었다.
△ 가야할 임도
임도 邊 농작물(배추)들이 잘 자랐다.
△ 지방도로邊 대보석석제 진입路
△ 화순-동면 방향 지방도로
△ 대보석재 前 들머리
들머리의 수많은 정맥 시그널이 있다. 어림마을 까지 고도가 떨어졌으니 다시 치고 올라가야 한다.
△ 소나무 보호수
수종 : 소나무, 수령 : 200년, 수고 : 15 m, 둘레 : 3 m, 소재지 : 화순군 동면 청궁리 산 58-1
△ 마루금에 누워 있는 6년근 노송蔘
어제 과음을 했는지 완전 大者로 뻣어 잔다.
△ 올라설 잡목路
△ 성산 [600 m]
성산에는 삼각점이 없다. 그래서 일회용 삼각점을 활용해 본다.
△ 성산 일회용 삼각점과 방위
성산 이정표 下에 직사각형 바위가 있다. "너를 임시 삼각점으로 임명한다"
성산에서 母親이 손수 준비해 주신 아침을 먹고 가기로 한다.
아침과 점심 메뉴는 동일하다.
△ 정성스런 도시락
깻잎, 계란말이, 밥, 무채지, 김치, 포도이다. 간단하지만 정상이 500% 담긴 음식들이다.
독고총각인 아들을 위해 항상 마음을 쓰신다.
비닐봉지에 있는 밥을 먼저 먹고 나머지는 점심으로 먹기로 한다.
호남정맥을 종주하는 아들에게 도시락을 준비해 주신 母親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어머니가 부르는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호칭은 "산개" 이다.
오늘은 용돈을 좀 드리고 와야 겠다고 다짐한다.
△ 성산 내림路
△ 임도 갈림길 [돌무덤 방향 직진]
이번 호남정맥[둔병재-서밧재-돗재]구간은 이런 임도 갈림길이 여러있다.
△ 임도 갈림길 들머리
임도 갈림길에서 다시 치고 올라간다. 잠시 後 또 임도 갈림길을 만난다.
△ 임도 갈림길 [10시 방향]
△ 임도 갈림길 10시 방향 들머리 방향
10 m를 진행하면 3시 방향 들머리가 바로 보인다.
들머리에 정맥 시그널이 있어서 어렵지 않다.
△ 임도 갈림길 들머리
치고 올라간다.
넓은 억세田이 펼쳐진다.
△ 가야할 억세前 [2시 방향]
억세가 많지만 가야할 방향을 확인하고 마루금을 밟는다. 그리 어렵지 않지만 잡목들이 많다.
△ 진행 반대방향 조망
멀리 무등산이 한눈에 조망된다.
△ 억세 통과 지나온 路
억세 田을 통과하면 작은 임도를 만난다. 임도에서 3시 방향으로 진행한다.
△ 가야할 임도 마루금
다니엘이 가장 신뢰하는 시그널 우보 남국철 아저씨 시그널이 걸려 있다.
△ 마루금의 야생 국화
△ 임도 邊 들머리 [2시 방향]
2시 방향 오산[별산] 가는 들머리가 있다.
△ 암릉 지역 시작
많은 암릉을 지나고 올라간다. 암릉구간에 로프가 없어서 약간 아쉽다.
△ 암릉 지역 전망바위에서 바라본 무등산 규봉암
△ 지나온 능선
△ 가야할 능선
안심저수지가 한눈에 조망된다.
저멀리 호남정맥 조계산, 유치산 능선도 조인다.
△ 가야할 암릉지역 [통과]
△ 급경사 암릉에서 바라본 절벽
자살바위처럼 느껴진다.
다니엘은 오래 살꺼얌.
△ 오산[별산] 암릉 전망 바위
△ 오산[별산] 정상
진정한 열부 산꾼 준.희님이 여기에도 고생을 하셨다.
△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 가야할 능선과 안심저수지
△ 급경사 내림路
로프가 없어서 넘어져 다치면 고생이니 조심조심 살살 내려선다.
다행히 숏다리가 아니라 크게 걱정은 되지 않는다.
△ 마루금에 조망되는 동북호
날씨가 흐려 조망은 그리 좋지 않지만 보산리, 연월리 일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동북호를 뒤로 하고 다시 마루금을 내려간다.
△ 멋스런 소나무 사이 [통과]
△ 잡목에 덮인 헬기장
헬기장을 뚫고 지나간다.
헬기장을 지나 임도 갈림길을 만난다. 2시 방향으로 진행한다.
△ 헬기장 지나 진행방향 임도 갈림길
△ 지나온 임도 갈림길 [돌아서 직진]
△ 가야할 마루금 [직진]
잡목들이 다니엘을 반긴다.
독립 마루금을 따라 계속 진행한다.
△ 마루금의 墓碑
墓도 없는것 같은데 墓碑가 쓰러져 있다.
쓰러진 墓碑 上에 약한 봉분이 있는것 같던데 이것이 墓인가?
△ 가야할 마루금 [바위 통과]
△ 작은 숲길 [직진]
△ 마루금 西 방향 가을을 알리는 단풍木
호남 마루금에 재법 군데 단풍이 들었다. 어느덧 절기는 秋이다.
冬을 지나 春 안에 호남정맥을 다 끝내야 한다.
앞으로 가야할 구간이 많다.
△ 마루금의 山竹路
山竹을 통과하여 지나간다.
△ 제일동산 임도 갈림길 [11시 방향]
마루금을 많이 홰손했다.
△ 593峰 삼각점과 방위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시그널이 인증을 대신한다.
△ 593峰
593峰 에는 삼각점만 있다. 시그널을 하나 걸어둔다.
593峰 을 뒤로 하고 내려선다.
정맥의 꽃 山竹路가 시작된다. 처음에는 키가 작더니 점점더 장난이 아니다. 눈을 가린다. her~
山竹路를 지나기전 잡목 많은 2시 방향 샛길로 들어선다. 사진을 찍지 못한다.
山竹路가 500 m 가량 이어진다. 이거 산죽터널 아녀?
△ 가야할 安 마루금 [직진]
△ 로프 내림路
△ 비석없는 墓 지나 [ )) 방향 직진 ]
△ 갈림길 [직진]
△ 가야할 峰
△ 墓 지나 [ (( 방향 ]
△ 로프 내림路
여기도 직감적으로 묘치재가 가까웠음이 느껴진다.
△ 마루금에 뿌리체 뽑인 참나무
△ 15번 지방도로 묘치재 날머리
△ 15번 지방국도 묘치재 삼거리
3시 방향은 삼거리 가든이 있다. 호남정맥 능선은 15번 지방도로 11시 방향 능선길이다.
묘치재[200 m] 작은 碑가 있는데 볼품이 없어서 찍지 않는다.
△ 적벽 가는길 碑
화순적벽은 전남 화순군 이서면 장학리, 모산리, 창랑리 일대 동복천 상류 청랑천 7 km에 걸쳐 크고 작은 수려한 적벽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 건너야 하는 횡단보도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정맥 마루금이 연결된다.
횡단보도를 건너 마루금과 연결되기는 처음이다.
△ 가야할 들머리
좌, 우를 살핀 後 횡단한다.
△ 올라선 마루금
雙墓의 11시 방향으로 마루금이 연결된다.
△ 雙墓 지나 가야할 벌목 마루금 [직진]
순간 지나온 마루금을 되돌아 본다.
△ 雙墓 東 방향 굴뚝??
雙墓 옆에 왠 굴뚝이 있는지 모르겠다.
화장터는 아니고 뭐지? 단순한 호기심에 확인하고 싶지만 갈길이 멀어서 참는다.
△ 墓 지나 [ (( 방향 ]
정맥 마루금은 왜이리 墓가 많은지 모르겠다. 명당자리라 그런것인지? 現 정맥을 하면서 지나온 墓가 1,000개 이상은 된듯 싶다.
앞으로도 많은 墓와 친구를 해야 한다.
△ 광산김家之墓 지나 [직진]
△ 가야할 천왕산
다시 마루금을 따라 진행한다. 오름路가 계속된다.
△ 가야할 마루금 [직진]
△ 봉분이 작은 墓 지나 [ )) 방향 ]
△ 마루금에 완전 꺽인 사송
△ 벌목 마루금 [통과]
△ 雙墓 사이 [통과]
△ 갈림길 [11시 방향]
△ 가야할 정맥 능선
멀리 천운산이 조망된다.
△ 가족墓 지나 [직진]
△ 마루금에 조망되는 화순 모후산??
모후산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능선 아래 주암호가 한눈에 보이겠죠.
△ 쥬리치 [3시 방향]
△ 가야할 마루금
(( 방향으로 꺽어진 지점에 11시 방향 마루금이 연결된다.
△ 삼각고지
△ 마루금의 너덜路 [직진]
△ 마루금의 犬 바위
마치 앉아 있는 犬처럼 보인다. 잠시 後 천왕산에 도착한다.
△ 천왕산 삼각점과 방위
△ 천왕산 [424 m]
△ 천왕상 스틸표시 下 너덜해진 코팅지
△ 천왕산 내림路 [직진]
△ 마루금 지킴이 石
통행료를 달라고 한다. 발로 한번 뻥~ 치고 간다.
△ 내림路의 墓
△ 마루금에 누운 男根 形
△ 마루금 내림路 [직진]
△ 영동골 갈림길 [11시 방향]
△ 墓 끼고 [ (( 방향 ]
△ 광산 김/전주 이家 雙墓
△ 갈림길 [10시 방향]
△ 가야할 마루금 [직진]
△ 임도 갈림길 [3시 방향]
△ 진행 방향 임도
시멘트 임도를 따라 걷는다.
마루금의 시멘트 임도는 분명 편의를 위해 만들어 놓은것이다.
原 정맥 마루금은 없어지고...
△ 시멘트 임도 [직진]
KT 기지국이 조망된다.
임도를 걷다 능선을 타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 시멘트 임도 邊 들머리 [2시 방향]
東 방향 능선을 타고 올라간다.
능선을 타고 잠시동안 걷는다.
△ 임도 갈림길 [2시 방향]
KT 기지국 하나를 지나 後 임도로 연결된다.
△ 시멘트 임도 지나 만나는 마루금 [직진]
△ KT 남면 기지국
전봇대 방향으로 진행한다.
△ 밤나무 과수원 [직진]
알밤들이 치천에 깔렸다.
△ 병해충 방재기
△ 임도 邊 떨어진 알밤
튼실하니 참 좋아 보인다. 아직도 알밤이 많이 있다. 떨어진 알밤만 주워도 한 가득 일것 같다.
군자라 자연의 물건을 탐하지 않기에 사진만 찍고 간다.
△ 지나온 KT 송전탑
△ 마루금 西 방향 장전리 마을
임도 邊 갈림길에서 11시 방향으로 진행한다.
△ 진행방향 갈림길 [직진]
개념도를 보니 구봉산이 호남정맥 마루금에 있다.
주위를 찾아봐도 구봉산을 찾지 못한다.
△ 구봉산 갈림길 [2시 방향]
2시 방향으로 내려서기 前 10시 방향 峰 이 있는데 그것이 구봉산인지 잠시 다녀 간다.
구봉산 임을 알수 있는 표시가 없어 그냥 다시 내려선다.
△ 마루금 내림路 [ )) 방향]
멀리 서밧재가 조망된다.
△ 삼포골 갈림길 [11시 방향]
△ 갈림길 [2시 방향]
가야할 능선을 보면 갈림길에서 쉽게 마루금을 찾을 수 있다.
△ 벌목 지역 [통과]
△ 마루금의 이상한 통
누가 여기서?? 벌목하는 과정에서 일꾼들이 놓고 치우지 않은 것 같아 보인다.
△ 벌목된 마루금과 새로 심은 작은 소나무들
△ 가야할 방향 고래등 바위
△ 가야할 마루금의 다니엘 인증
다니엘은 소나무 路를 참 좋아한다.
△ 김해김/해주최 家 雙墓
역시 파워가 있는 집안이나 보다. 雙墓에 장군과 지킴이 양이 서 있다.
풍수지리학상 "좌 청룡 우 백호" 지형 즉, 명당 자리이다.
남성을 상징하는 石 옆에서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氣를 받는다.
버섯돌이가 참 늠름하다.
△ 15번 지방도로와 서밧재
아래 모텔, 석재장, 가든과 올라설 능선이 조망된다.
△ 마루금 안부에 조망되는 벽송저수지와 멀리 천운산
△ 15번 지방도로를 안전하게 건널수 있는 아래路
중앙분리대를 넘어 가지 않아도 될듯하다.
△ 마루금 내림路
문정석재와 서밧재 들머리가 한눈에 조망된다.
△ 내림路의 칡
잡목더미 인줄 알았는데 칡넝쿨이라고 밝히는 주인
보물을 묻어두고 보물을 묻어두지 않는곳이라고 적은 것과 뭐가 다른가?
농약을 뿌렸으면 물로 세척하면 그만일뿐..
우리가 먹는 배추랑 상추도 농약을 한다.
△ 내림路의 억세
억세가 만발하다. 멋있다.
무등산 억세는 더 멋있다.
△ 문성석재 서밧재
△ 중앙 분리대를 넘지 않고 가는 도로
△ 15번 국도 아래로 돌아서 나오는 路
15번 국도는 차량통행이 많은곳이니 안전하게 건너세요.
모델, 가든 방향으로 200 m 올라가면 서밧재 들머리가 있다.
△ 서밧재 들머리에 올라서서
△ 서밧재 들머리
역시 많은 정맥시그널이 마루금임을 알려준다.
△ 가야할 마루금 [직진]
△ 능선 진입
△ 안부에서 바라본 15번 국도와 지나온 능선
가야할 능선은 대간 하지만 지나온 능선을 보면 마음이 뿌듯하다.
△ 로프 오름路
△ 전망 바위에서 바라본 벽송저수지
△ 갈림길 [10시 방향]
△ 가야할 임도
△ 광주광역시 학생교육원
광주광역시 학생교육원은 광주 전남 중/고등학교 정신교육 하는곳이다. 비행을 좋아하는 학생에 대한 선도, 금연 교실, 봉사활동 등을 敎育하는 장소이다.
△ 학생교육원 갈림길 이정표 [숙소 방향]
△ 학생교육원 숙소 前 통과 [직진]
숙소는 A~D동 까지 있다. D동 앞까지 쭉 걷는다.
숙소안을 보니 정수기가 있다. 물을 보충할수 있는곳이다.
단, 문이 잠겼다고 유리창을 ?면 안된다.
△ 가야할 학생교육원 [직진]
△ 학생교육원 D동 갈림길
10시 방향 後 2시 방향 들머리가 있다. 천운산 등산로를 따라 가면 된다.
△ 갈림길 천운산 등산로
갈림길의 천운사 등산 안내도 이다.
호남정맥은 청운산 정상까지 가서 능선삼거리에서 팔각적 방향으로 내려가야 한다.
△ 갈림길 등산코스 안내도
학생교육원을 들머리로 순수 등산코스 설명도 이다.
정신교육 학생들에게 훈련을 시키는 코스 쯤?
△ 천운산 들머리 [직진]
△ 갈림길 [2시 방향]
△ 천운산 등산로
이렇게 좋은 등산路는 천운산 2봉 까지 계속된다.
△ 갈림길 2시 방향 진입路
10시 방향은 통행금지 로프가 쳐 있다.
독립 마루금[산책로]이므로 그리 주의가 필요치 않는다.
△ 등산로의 이정표
천운산 정상 방향으로 진행한다.
△ 154 Kv 송전탑
송전탑을 지나 걷는다.
△ 등산로 이정표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한다.
△ 등산로 중앙의 삼각점???
삼각점? 기준점? 모르겠다.
무지 크다.
△ 등산 오름路
△ 제 1 쉼터
△ 등산로 이정표 [現 제 1 쉼터]
천운 2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 등산로 이정표
△ 갈림길 [위험 출입금지 펜슬 넘어]
학생교육원 측에서 펜슬을 쳐 두었다. 펜슬을 무시하고 진행한다.
△ 등산로 이정표
천운산 가는 동안 이런 이정표가 2개 더 있다.
△ 로프 오름路
△ 이름없는 540 峰과 돌탑
천운산 2봉 방향으로 진행한다.
△ 능선삼거리 갈림길 [정상 방향]
△ 천운산 2봉[568 m]
천운 1봉 천운산 정상을 향한다.
△ 마루금의 작은 물고기 바위 [통과]
△ 천운산 정상 갈림길
HER~ 디지털 카메라 밧데리가 사망한다. 여분을 챙기지 않아 스마트 폰을 꺼낸다.
이후는 스마트폰으로 찍기로 한다.
정상 갈림길에서 9시 방향은 바로 내려가는 곳이며 2시 방향에 천운산 정상석이 있다.
△ 천운산 [601 m] [스마트 폰 이용]
△ 천운산 삼각점과 방위 [스마트 폰 이용]
천운산 삼각점의 + 방위는 100% 정확하다.
△ 천운산 정상 邊 무인감시카메라 펜슬의 수많은 정맥 시그널 [스마트 폰 이용]
△ 정상 삼거리 이정표 [한천 휴양림 방향] [스마트 폰 이용]
△ 휴양림 방향 내림路 [스마트 폰 이용]
△ 마루금에 되돌아본 멋스런 암릉 [스마트 폰 이용]
△ 墓 내림路 [스마트 폰 이용]
墓 아래 방향으로 진행한다.
△ 돌무지 墓를 끼고 내림路 [스마트 폰 이용]
돌무지 墓 담을 따라 내려간다.
△ 능선삼거리 갈림길 [팔각정 방향] [스마트 폰 이용]
△ 너덜路 [직진] [스마트 폰 이용]
작은 암름구간을 지난다.
경사가 있는 암릉이지만 로프가 없어서 약간 위험해 보인다.
하지만 천천히 내려서고 폴짝 뛰니 재미 있다.
스마트폰으로 찍기에 내림路에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한다.
△ 팔각정 [스마트 폰 이용]
△ 갈림길 이정표 [스마트 폰 이용]
주차장 방향이 2곳이다. 직진 주차장 방향으로 내려서야 돗재 말머리로 갈 수 있다. 3시 방향 주차장 방향은 한천자연휴양림 제 1 주차장을 말하는 것이다.
돗재가 한전자연휴양림 제 2주차장 이다.
△ 주차장 방향 내림路 [스마트 폰 이용]
심심하여 이번엔 뛴다.
△ 돗재 인근 방공호? [스마트 폰 이용]
내림路에 움직이는 동안 스마트폰으로 찍었더니 사진이 잔뜩 흐리다.
△ 822번 지방도로 돗재 날머리 [스마트 폰 이용]
호남정맥 [둔병재-서밧재-돗재] 구간을 9시간 20분 걸려 도착했다.
△ 822번 지방도로 다음구간 돗재 들머리 [스마트 폰 이용]
들머리 간판에 호남정맥 대형지도가 없다.
조금더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시계를 본다.
다음구간 개념도가 없어서 예측 할 수 없기에 참는다.
△ 돗재碑 [스마트 폰 이용]
△ 822번 지방도 돗재邊 개인택시 연락처 [스마트 폰 이용]
다음 구간은 곰재까지 가야 겠다.
한천자연휴양림을 잠시 둘러 본다.
△ 매표소 입구 [스마트 폰 이용]
매표소 뒤 작은 수돗가가 있다. 간단하게 세면을 한다.
사실 한천자연휴양림을 구경하기 보다 세면장소를 찾았다. 와우~
△ 한천자연휴양림 이용 요금[표사는 곳] [스마트 폰 이용]
세면을 하고 일단 화순 능주 방향 822번 지방도로를 내려선다.
現 위치에서는 버스편이 없기에 걸어서 1 km 가면 한천 돗재마을 버스 정류소가 있다.
돗재마을에는 218-1번 버스가 있다.
돗재마을 정류소에 도착무렵 자동차가 한대 지나간다.
히치를 시도 한다.
her~ 능주까지 콜~
능주까지 기준 좋게 얻어 타고 온다.
△ 능주의 152번 버스 [스마트 폰 이용]
이걸 타고 광주로 가면 된다.
버스 출발시간이 오후 5:00 이다. 시간이 약간 남아서 인근을 구경하는데 버스종점 인근 능주驛이 있다.
간이 역을 구경한다.
△ 능주역 기차 시간표 [스마트 폰 이용]
서대전가는 무궁화호 기차가 있다. 와우~ 시간을 물어보니 순천에서 내려가는 기차가 능주역에 새벽 4:00경 경유 한다고 한다.
다음 구간 돗재까지 기차를 타고 온 後 능주 개인택시를 이용하는것이 좋을 듯 싶다.
이거 다음 구간에 좋은 정보가 될것 같다. 상세한 열차 시간표를 받아 둔다.
그리고 인근에 능주개인택시도 있다. 능주에서 돗재까지 택시 요금은 5,000원이다.
이것도 다음구간 중요한 자료이다.
다음구간 들머리 교통은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듯 하다.
152번 버스를 타고 광주로 향한다.
광주 종합터미널 인근 本家로 가기 위해 환승한다.
△ 31번 버스內 노선안내도 [스마트 폰 이용]
광주종합터미널[광천 터미널] 인근에서 하차하여 本家로 걸어간다.
母親께서 정성스레 바베큐를 해 주셨다. 맛있게 먹고 샤워한다.
내일 아침 영광원전으로 가야 하므로 休를 취한다.
자유로운 산행 호남정맥[둔병재-서밧재-돗재] 구간을 즐겁게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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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자유로운 산행 다니엘 원문보기 글쓴이: Dan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