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구간 호남정맥종주기 (그럭재~주릿재) 도상거리 21km (누적거리 335.9km)
□ 산행일시/ 2010년 2월 21일 일요일 갬
□ 참가인원/ 나 홀로
□ 산행진행상황
도착시간 |
지 명 |
고도(m) |
특 기 사 항 |
비 고 |
06시 20분 |
그럭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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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국도/ 이정표/ 경전선 그럭재굴/ 안치마을 표지석 |
보성사우나 숙박 |
06시 50분 |
315봉 |
315 |
정상표지판/ 삼각점(복내61-1986재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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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시 45분 |
삼각점봉 |
346 |
정상표지판/ 삼각점(413-1974.9 재설) |
10분 휴식 |
08시 47분 |
오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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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번 지방도/ 이정표/ 등산 안내판/ 겸백면과 득량면을 연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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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시 33분 |
국사봉 |
355.5 |
정상표지판/ 이정표/ 삼각점(465-1974.9 재설) |
10분 휴식 |
11시 08분 |
방장산 |
535.9 |
정상표지석/ KBS중계소/ 이정표/ 삼각점(복내23-1990재설) |
점심식사 40분 휴식 |
12시 28분 |
배거리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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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주월산까지 양호한 수레길 임도로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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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40분 |
주월산 |
558 |
정상표지석/ 국기게양대/ 넓은 휴식공간/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
10분 휴식 |
13시 30분 |
무남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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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임도/ 등산안내판/ 이정표/ 원형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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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00분 |
광대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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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초암산 갈림길/ 무남이재부터 30분간 가파른 오름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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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 30분 |
571.1봉 |
571.1 |
삼각점(복내427-2001.6재설)/ 철쭉군락지 |
10분 휴식 |
15시 05분 |
575봉 |
575 |
고흥지맥 분기점/ 고흥지맥표지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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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10분 |
천치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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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암재/ 임도삼거리/ 산불조심, 입산통제안내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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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50분 |
존제산 |
703.8 |
공군부대막사/ 헬기장/ 주릿재까지 비포장도로를 따라 진행 |
10분 휴식 |
17시 00분 |
주릿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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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번 지방도/ 팔각정/ 조정래대하소설문학비/ 소공원 |
(산행시간/ 10시간 40분) (누적 산행시간/ 168시간 40분)
□ 산행소요경비
택시(보성~그럭재)/ 8,000원, 택시(주릿재~벌교)/ 13,000원, 시외버스(벌교~광주)/ 7,800원, 기타/ 6,000원
고속버스(광주~화정)/ 26,900원 (합계경비/ 61,700원) (누적 합계경비/ 1,230,450원)
□ 산행지도
호남정맥 16구간(그럭재~주릿재)도상거리21km
□ 산행사진
오늘구간의 최고봉 존제산(尊帝山)
존제산은 성벽처럼 웅장하게 솟구쳐 있는 벌교의 진산이다.
해발 703.8m로 군내에서 웅치면 제암산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서
존제산은 뛰어난 산세와 많은 설화가 깃들어 있는 호남의 명산이지만, 정상에 군사시설물과
주 능선상에 한국통신중계소가 들어서 있어서 일반인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정상에서 주릿재까지 약 6㎞구간이 비포장 도로로 연결되어있다.
오늘구간의 출발지 그럭재
그럭재 축사옆으로 어둠을 뚫고 진행
첫 번째로 나타나는 315봉우리
해발 300m이상의 고지가 무려 65㎢ 넓이로 뻗어있는 보성군 남서부 산지를 대표하는 산이다.
존제산은 고려 충렬왕(忠烈王)이 이름을 지었다고 전한다.
대륭산 갈림길
잡목사이로 조망되는 가야할 삼각점봉(346봉)
삼각점 봉우리
앞으로 쭈~욱 내뻗은 양호한 낙엽길
겸백면과 득량면을 연결하는 845번 지방도로가 지나가는 오도재
국사봉
앞쪽으로 저 멀리 가야할 방장산
방금 지나온 국사봉
임도에 잔 자갈을 깔아놓고 운동시설을 설치해놓은 파청재
넓은 수레길 임도
파청재에서 방장산까지 넓은 비포장임도가 설치되어있다
시멘트임도가 중간 중간에 나타나기도 하며 방장산 정상까지 설치되어있다
약수터사거리 직전의 헬기장
방장산 정상 직전의 수남마을과 호동마을을 연결하는 약수터사거리
장산 정상의 KBS중계소가 보이기 시작하고...
방장산 정상
양호한 산행로
방장산에서 주월산 정상까지 좁은폭의 수레길이 잘 다듬어져있다
가야할 주월산
배거리재
주월산
정상부에 넓은 안부의 휴식공간이 있으며 뒤로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있다
주월산 정상에서 바라본 조성면 일대의 모습
무남이재
등로 좌측의 겸백면 수남리와 우측의 조성면 대곡리를 연결하는 시멘트 임도가 넘어 지나가는 무남이재
광대코재
무남이재에서부터 30분간 가파른 등로를 땀을 흘리고 힘들게 올라온 광대코재
좌측으로 잘 뻗은 초암산 능선이 펼쳐지고 호남의 산줄기는 우측 존제산쪽으로 진행
광대코재에서 바라본 가야할 존제산
지나온 주월산
주월산을 지날때는 몰랐는데 주월산 아래쪽으로 계단식 골프장이 보인다
오른쪽의 575봉(고흥지맥분기봉)을 거쳐 존재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571.1봉으로 이어지는 철쭉군락지의 잡목, 잡풀이 잘 정돈되어있다
571.1봉의 삼각점
고흥지맥 분기봉
고흥지맥 분기봉에서 바라본 오늘 구간의 최고봉 존재산
천치고개
존제산 오르기전 좌측으로 율어면 선암리와 우측으로 조성면 옥전리를 연결하는 비포장 임도가 넘어가는 고개
지뢰지대 안내문
드디어 모습을 보여주는 존제산 정상부의 모습
정상부에는 헬기장과 철수한 공군부대 폐 막사사가 자리잡고 있고
정상부에서부터 주릿재까지 넓은 비포장임도로 한 시간이 이상 지루하게 내려간다
비포장임도로 정문쪽으로 진행
철수한 공군부대 정문
이동통신중계소가 정상을 차지하고있는 690봉우리
주릿재까지 한 시간이 넘도록 지루하게 내려간 비포장임도
오늘 산행의 종착지 주릿재
무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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