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인도네시아의 2018, 2022 월드컵 경기장을 살펴보기로 하죠..
인도네시아와 카타르의 유치 참여는 다소 의외라는 것이 전 세계의 일반적 반응입니다.
카타르의 경우 올림픽은 몰라도 월드컵 유치는 사실상 그 가능성이 전무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인도네시아에게는 그 가능성이 열려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인도네시아 현황을 경기장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면적이 남한의 20배 정도 (192만 km² , 세계 16위) , 인구는 2억 4천만 명 (세계 4위) 으로
GDP 가 세계 16위인 규모가 큰 나라입니다.
다만 선진국이 아니라는 점과 축구를 잘 못한다는 점이 월드컵 유치의 걸림돌인데..
경기장 건설이야 아직 10 년이라는 긴 기간이 남아 있고
축구는 못 해도 축구 열기는 전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점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먼저 월드컵에 출전한 국가는 다름 아닌 인도네시아였습니다.
1938년 네덜란드 령 인디아란 이름으로 출전한 바 있습니다.
12개 도시 결정은 인도네시아 포럼에서 열거되는 것을 중심으로 선정하였습니다.
도시 인구, 지역 안배 그리고 기존 도시의 경기장 상황 등이 고려되었는데
그 결과 선정된 12 개 도시는 아래와 같습니다.
New stadium over 40,000 seats is required to host World Cup.
New stadium over 40,000 seats is required to host World Cup.
Stadion Gelora Andi Matalatta Mattoangin shall be renovated over 40,000 seats
or New stadium over 40,000 seats is required to host World Cup.
New stadium over 40,000 seats is required to host World Cup.
New stadium over 40,000 seats is required to host World C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