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출조예정이었으나 비온다는 예보에 토욜에 전격적으로 출조를 감행하기로 형님과 함께 결정 ....
전 보통 출조를 할려면 준비물에 철저한 준비를 하는편이라 마트에 들려 일상적으로 준비하는 먹거리를 사고
집에와서는 기상하자마자 출발할수 있도록 낚시도구를 현관에 주우욱 정렬해놓아야 마음이 편안해지는 습관이 있다...
이날 아침도 어김없이 기상 하자마자 세면만 간단히 하고 김밥집에 들려 찌개거리 를 포장 하여 대부도로 고고싱~~~~~~~
항상은 아니지만 늘상적으로 들리는 낚시방에 들려 생새우를넉넉히 준비하여 어심으로 직행....
원하는 포인트가 없어 이리저리 살피는중 그래도 괜찮은 편인 앞라인 형님과 함께 포진....
신속정확하게 채비를 한다음 생미끼를 달고 바로 앞 수심체크 ..ㅎㅎ 그런데 바로 입질 .후킹하여 들어뽕 하니 감성돔첫캐스팅에 입질이 왔으니 오늘도 대박한다는 예감이 ...........
(참고로 오늘의 채비 는 낚싯대1.75호 원줄 6호 목줄 3호 바늘7호 수중봉돌0.5호 에 어신찌 기00라 0.5호자립찌임니다)
두번째 캐스팅은 2번째 가두리에 캐스팅 형님도 그근처로 캐스팅 가두리안으로 찌가 사라지면 원줄을 한손으로 잡고 입질을 파악 하고 있는데 형님이 갑자기 후킹~!!제법 힘쓰는 모양새가 심상 찮다아 하고 생각 하고 있는데 역시나...다금바리다 ....ㅎㅎㅎ형님 입이 귀에 걸린다..올 첫번째 다금이 축하축하 합니다..............~!!
그리고 잠시후 고기를 풀고 ..소강상태다 ....그사이 늦은 아침식사를 끝내고 ....다시캐스팅~!!방정맞은 입질에 또 뻰찌임을 직감...먹이감만 사라지게 생겻구나 하고 생각해는데 찌가 사라지고 한참을 올라오지않아 후킹해보니 에구 웬일로 고기가 달려나온다...릴링하는대로 달려나오니 기대감도 없이 들어뽕
~~!ㅎㅎㅎ 근데 웬일인가 뻰찌인줄알았는뎅 감성돔이다
근데 얼듯보니 뭔가 달려있다 ...ㅎㅎㅎ 꼬리표다...감성돔색깔과 카드 4번 색깔이 비슷하니 ...잘 안보여짐을 알고...ㅎㅎㅎ 생각지도 않은 꼬리표에 역시 예감한 대박 느낌이 적중...여기저기서 부러운 눈총이....함게 낚시해준 형님께 늘 감사 드리고...다음출조일에 형님에게도 행운이 함께 ㅎ하기를 기원드려 보며 ......
어심에서 행복한 추억을 간직할수있게 해주신 사장님이하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허접한 ㅎ후기를 마칩니다..
이글을 읽으신 우리 여러 조사님께서도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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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