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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롬10:9-10
제목/왜 사도신경이 필요한가?
흔히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신앙의 열정은 가지고 있으나 신앙의 기본이 되는 전통적인 신조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는 말을 듣게된다. 그들에게 “당신은 무엇을 믿습니까?” 하고 물으면 대답을 못하고 어물어물 하고 만다. 이삼십 년 믿은 사람이나, 평생 동안 교회 다녔다는 사람들이, 또 장로와 권사라는 사람들이 자신 있는 대답은 하지 못한채 “다음 주일에 교회에 함께 갑시다”라는 말로 얼버무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내가 진정 기독교인이라면 지금 내가 믿고 있는 것을 분명하게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은 신앙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살아가는데 기초는 참 중요하다. 그래서 집을 짓는데 가장 먼저 하는 일이 기초를 다지는 일이다. 기초가 약하면 집은 곧 무너지기 때문이다. 공부도 기초가 중요하다. 어린아이들이 학교에 처음 가면 먼저 배우는 것이 한글공부이다. 기초이기 때문이다. 군인이 처음 입대하면 제식 훈련부터 배운다. 줄 맞추는 것부터 배운다. 앞으로 가, 뒤로 가, 열중쉬어부터 배운다. 기초이기 때문이다. 신앙생활도 처음 시작하면 기초부터 배운다. 그것이 주기도문이고, 십계명이고, 사도신경이다. 왜냐하면 그것들이 신앙의 기초이기 때문이다.
주기도문은 기도의 기초를 가르쳐 주고...
십계명은 우리 삶의 기초를 가르쳐준다....하나님과의 관계(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과의 관계(이웃을 사랑하라)이다.
사도신경은 기독교는 무엇을 믿는가?...신앙의 기초를 가르쳐준다.
사도신경은 문자 그대로 초대교회 사도들의 믿음을 요약해 놓은 것이다. 그것이 얼마나 중요했는지는 기독교가 20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모든 기독교인들이 변함없이 사도신경을 그들의 신앙의 핵심 내용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봐도 알 수 있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매주 예배 때 외우고 마는 것 정도로 여긴다는데 있다. 우리는 사도신경이 기독교인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1.사도신경이 왜 필요한가?
1)몸의 비유.
몸은 두가지로 구성된다. 하나는 뼈요, 또 하나는 살이다. 둘중 어느 하나라도 없으면 인간의 신체는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뼈와 살이 균형있게 잘 조화되어야 아름답고 건강한 신체를 가지고 바르게 살아갈수 있다.
마찬가지...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신앙생활 하려면 건실하고 튼튼한 교리적 지식이 필요하다. 그것이 뼈에 해당된다....튼튼한 교리 위에 기도, 찬양, 말씀, 교제등등이 있어야 바른 신앙이 된다. 그렇지 못하면 쉽게 시험들고, 이단에 쉽게 넘어가기도 한다.
사도신경은 신구약 성경의 핵심중에 핵심만을 추려놓은 교리서라고 할수 있다. 그래서 기독교에 많은 교파가 있다. 천주교, 개신교...로 나누고 개신교 안에도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 등등 많다. 그런데 그 많은 교파들을 어떻게 기독교로 다 인정하느냐? 그기에 여러 가지 교리 논쟁이 등장한다. 그 중에 우리는 사도신경을 신앙으로 고백하면 기독교로 인정하는 것이다.
2)성경의 핵심을 알아야 한다.
신앙 성장은 성경을 알아야 하는데 성경은 너무 분량이 많고 내용도 많고 어느 부분이 더 중요한지... 신자가 꼭 알아야 하는 것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이같은 고충을 들어주기 위하여 작성된 것이 사도신경이다. 사도신경...성경66권의 핵심만을 뽑아놓은 것이다.
(예)들판의 수많은 꽃이 있지만...꿀벌이 맛있는 영양분만 뽑아낸 것이 로얄제리와 같다.
**핵심을 알아야 신앙교육이 쉽다....잘하는 설교..핵심이 있는 법이다.
**핵심을 알아야 이단에 빠지지 않는다.
2. 사도신경이 어떻게 만들어졌나?
1)사도신경은 저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분명치 않다.
사도신경 전문은 A.D. 390년에 성 암브로스라는 교부의 편지 속에서 발견되었다. 이것이 발견된 후 학자들이 더 오래 전의 기록을 찾으려고 노력한 결과 A.D. 220년에 사용된 세례문답서 속에서 그 내용을 발견하였다. 그 뒤 A.D. 200년에 쓰인 유명한 교부 이레니우스의 전기 속에서 사도신경의 첫 번째 구절인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옵나이다”라는 대목이 발견되었고, 그것이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기록이다.
이것을 종합하여 추측해보면 사도신경은 아마도 초대교회에 세례를 베풀기 위하여 기본교리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고 볼수 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그래서 사도신경은 세분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을 고백하는 기본틀로 되어져있다.
초대교회는 세례받을 신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3위일체 하나님에 대해서 하나하나씩 정립해 놓은 것이 사도신경이다.....라고 전해진다.
2) 왜 사도신경이라고 불려지나?
**사도신경은 12가지 고백으로 되어있는데 12사도가 하나씩 문장을 만들어서 완성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믿기 어렵다. 왜? 초대 기독교 문서에 이것이 등장하지 않기 때문.....
언제 등장하나? AD200년 이후이다. 12사도가 직접 만든 것은 아니지만 초대기독교가 수백년동안 내려오면서 저절로 형성된 신앙고백문이다...그래서 사도신경은 저자는 12사도가 아니지만 12사도가 가르친 성경의 핵심이 다 들어있는 사도적 권위가 있는 신앙고백문이다.
**신학자들은 사도신경의 형성에 성령이 깊이 역사해서 만들어진 신앙고백문이다고 인정한다.
3)교회가 2000년동안 변함없이 가장 기초적으로 사용해온 교리이다.
AD 200년경에 이 고백문이 완성된 후에 기독교에 가장 광범위하게 인정되고 사용되어 온 것이 사도신경이다.
그 후 세월이 가면서 토머스 아퀴나스의 신앙고백, 성 어거스틴의 신앙고백,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튜빙겐 신앙고백, 미국 장로교 신앙고백 등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신앙고백이 나왔는데 이상한 것은 그 신앙고백들이 수십년 혹은 이삼백 년을 넘기지 못하고 슬며시 사라져 버렸다..
그러나 사도신경은 다이아몬드처럼 변함없이 우리 앞에서 빛나고 있음으로써 그것이 과연 위대한 신앙고백이며 영원불변하는 우리 신앙의 기본 지침이라는 것을 깨닫게 한다.
3.신앙고백이 왜 중요한가
(롬10:9-10)"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신앙고백을 강조하는 성경말씀이다. 마음과 입, 믿는것과 고백하는 것 이 네 가지가 서로 연결되어 있다.
사람은 믿는 것을 고백하는 법이다.(요즘은 안그런 사람이 있지만....)
1)신앙이란 믿음의 내용이 분명해야 한다...무엇을 믿느냐?
의외로 믿는다는 사람들에게 믿음의 내용을 물으면 머뭇거릴때가 많이 있다. 그래서는 안된다. 신앙은 반드시 내용이 있어야 한다. 자신이 무엇을 믿고 있는지를 꼭 알고 믿어야 한다. 자기가 믿는 대상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무엇을 하셨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믿는다고 하면 우스운 일이 아닐수 없는 것이다.
기독교 신앙은 '나는 믿는다'라는 결단만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다. 신앙은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해야 진정으로 믿는다고 인정할수 있다.
신앙이란 무엇을 믿는 것이다. 우리의 신앙은 하나님을 믿는것인데 믿음이란 내용이 분명해야 한다. 즉 무엇을 믿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예)"예수 믿는다"....고 말하면.... "예수가 무엇을 어떻게 했는데?" 한마디 더 물으면 "그런 것은 몰라도 돼....그냥 예수만 믿으면 돼"...이것은 낙제점이다.
믿음에는 내용이 있어야 한다.
(예)세례교육시...예수가 내 며느리 때문에 죽었다고 대답한 예
(예)아버지와 아이가 교회와서 함께 기도한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족을 지켜 주세요"...꼬마가 아버지 기도하는 것보고 따라서 기도한다. "하나님 할아버지 우리 가족 지켜주세요"...그래서 아버지가 가르친다. "아들아! 하나님은 우리 모두의 아버지란다. 그래서 아버지라고 불러라" 그래서 꼬마도 같이 기도하였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족 지켜주세요..." 그렇게 기도를 끝내놓고는 아빠한테 뭐라고 하느냐? "형 집에 가자"
2)입으로 시인하는 것(고백)이 중요하다.
**고백해야 믿음이 완성된다.
(예)어떤 총각이 처녀를 사랑한다...사랑만 하면 무엇하나?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 처녀에게 가서 사랑을 고백해야 퇴짜를 맡던지... 결혼을 하던지 할 것 아닌가?
**고백해야 믿음이 더 확실하게 굳어진다.
(예)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면 되지 왜 결혼식 올리나? 결혼식을 통해서 사랑을 확증하고 부부란 것이 공식적인 관계가 되고 확실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앙고백은 우리의 믿음을 더욱 확실하게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더욱 굳건하게 한다.
사람의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려있다. 그래서 어떤 고백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다. 불신앙의 고백을 하면 불신앙의 열매를 맺게 되고, 믿음의 고백을 하면 믿음의 열매를 맺게 된다. 부정적인 고백을 하면 부정적인 열매를 맺게 되고, 긍정적인 고백을 하면 긍정적인 열매를 맺게 된다.
믿음의 고백이 중요한데 그 가운데 가장 위대한 고백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이다.
(마16: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가 이 고백을 했을때에 예수님은 그렇게 기뻐하시면서 그런 신앙고백 위에 교회를 세울것이라고 약속하셨다.
4.사도신경 내용
사도신경의 내용은 내용상 두 부분으로 대별해 볼 수 있는데, 첫째 부분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것이고, 둘째 부분은 교회와 핵심 신앙에 대한 것이다.
1)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입니다.
①하나님에 대해서는 아버지, 전능자, 창조자로 고백한다.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②예수님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요 우리의 구원자로 고백한다.
"(나는)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장사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하늘에 오르자 전능하신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사도신경에서 예수님에 대한 것이 가장 길다. 예수님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유일한 아들이요, 그리스도(구원자)라고 고백한다. 그런데 예수님이 구속 사역을 하시기 위해 나시고, 고난 받으시고, 죽으시고, 장사되고, 부활하시고, [음부에 내려 가셨다가] 승천해서 심판자로 오실 것을 고백한다. 이것은 복음서와 사도행전과 서신에 나와 있는 예수님의 구속 사역을 요약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런데 영문에는 "지옥(음부)에 내려가셨다가"(He descended into hell)라는 구절이 있으나, 한글번역에서는 생략되었다. 이 표현대로라면 예수님은 무덤에 장사되어 계셨던 삼일 동안 지옥에 다녀오셨다는 뜻이 된다.
왜 이것이 빠졌을까? ①오래된 사도신경에는 이것이 없기 때문이고, ②카톨릭에서 연옥설을 주장하는 것을 개신교가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전 세계 교회적으로 보수적 개신교에서는 이 부분을 빼고 고백한다. 독일교회의 최신 사도신경에도 이 부분을 뺐다고 한다.
<고려신학대학원 신약학 교수 변종길 교수의 글>
사도신경 본문도 시대마다, 교회마다 그 내용이 약간씩 다르다. 그러나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사도신경에 대한 기록인 히폴리투스 로마누스(Hippolytus Romanus. 215년 또는 217년 기록)의 사도신경에는 “음부에 내려가셨다” 부분이 없다. 그 후에 이어서 나오는 네 개의 문서에도 없다. 4세기의 튀라니우스 루피누스(Tyrannius Rufinus)의 기록에 처음으로 이 부분이 나오는데, 그 후 6세기 이후에 좀 나오며 그 외 대부분의 문서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cf. Denzinger-Schonmetzer, Enchiridion Symbolorum). 따라서 “음부에 내려가셨다”는 것은 원래의 사도신경에는 없었는데 후대에 들어온 것으로 생각된다. (중략) 어쨌든 신약성경 전체에서 볼 때 예수님이 음부 또는 지옥에 내려가셨다는 사상은 근거가 없는 것이며, 죽은 자들에게 또 다시 회개의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도 맞지 않다. 개혁교회는 이러한 견해들을 배척한다. 사도신경에 “음부에 내려가셨다”가 들어온 것은 후대이다. 초기에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단순한 고백뿐이었다. 후에 “음부에 내려가셨다”가 들어온 것은 베드로전서 3:19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 바가 크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우리가 고백하는 사도신경에 “음부에 내려가셨다”를 추가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된다.
**참고로 "저리로서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에서 '저리로서'가 무슨 말인가? '그곳으로 부터'의 옛 표현이다.
③성령님을 인격체 하나님으로 믿음을 고백한다.
"(나는)성령을 믿사오며"
성령님을 인격체가 아닌 단순한 능력(power)으로 이해하는 것은 잘못된 신앙이다. 성령님은 단순한 능력이 아니라 인격을 가진 하나님이시다.
**정리하면 사도신경의 핵심 내용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입니다.
2)주요 교리에 대한 고백이다.
①거룩한 공교회, 성도의 상호 교통을 믿는다(성도의 현재의 삶과 관련한 신앙고백)
"(나는)거룩한 공회와,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과(을 믿습니다)"
**한마디로 "교회를 믿는다"는 말이다. 어떤 교회? '거룩한 교회'임을 믿는다는 말이다. 즉 교회는 성령의 특별한 사역에 의하여 거듭난 사람들의 공동체이다. 교회는 사람들의 모임이지만 그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 특징이 말씀과 성령으로 거룩한 단체이다.
'성도가 서로 교통하는 것'을 믿는다는 것은 '성도들이 연합되어 있는 것을 믿는다'는 말이다. 교회는 인간적인 교제 모임이 아니라 영적인 교제를 나누고, 신령한 교제를 나누어 진정한 이웃 사랑이 실천되는 공동체이다.
②죄 사함, 몸의 부활, 성도의 영생을 믿는다(성도의 미래의 삶과 관련한 신앙고백)
"(나는)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과, 몸이 다시 사는 것과, 영원히 사는 것을 믿사옵나이다"
죄사함, 부활, 영생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면 잘못된 신앙이다. 신자는 죄사함의 은혜를 믿고 체험한 사람들이고, 장차 부활할 사람들이며, 영생을 누릴 소망을 가진 사람들이다.
(예)서울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님 시절...목사님이 잘아는 권사가 있었다....아들 며느리 먼저 천국 보내고 손자데리고 사는데...어느날 쓰러져서 천국에 가게 되었다. 가서 천사들에게 항의함....아들도 먼저 데려가고 며느리도 먼저 데려가고 아직 손자도 봐야하는데 벌써 불러오면 어떡하느냐?...그렇게 항의하니 천사가 잘못 되었다고 시인하고(사무착오라고??)....하는 말이 이왕 천국에 왔으니 천국구경이나 하고 가라고....그래서 앞으로 자기가 살 천국집도 보여주고 하더라고....보니 짓다가 만 집이 여러집 있더라고....왜? 저렇느냐? 물어보니 지상에서 건축재료가 올라와야하는데 안올라와서 저렇다고 대답하더라고...그렇게 구경시킨 후에 10년 후에 오라면서 보내는데 정신이 다시 들어서 깨어났다고....그 천국구경 후 10년을 어떻게 살았을까? 곽선희 목사님이 보니 성자같이 살다가 10년 채우는 날 모든 사람 다 불러서 환송예배드리고 천국 가더라고....
<정리> 성도는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신앙에서 출발하여, 교회 생활을 하고, 죄사함받고 부활하여 영생을 누린다. 이것을 믿고 고백하는 것이 기독교 신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