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 |
구분 |
성 명 |
학 교 |
학 반 |
비 고 |
1 |
장원 |
김초영 |
양덕초등학교 |
1-5 |
|
1 |
차상 |
신지원 |
석전초등학교 |
2-2 |
|
2 |
″ |
노지유 |
양덕초등학교 |
2-2 |
|
1 |
차하 |
박은지 |
양덕초등학교 |
3-2 |
|
2 |
″ |
이지선 |
양덕초등학교 |
1-2 |
|
3 |
″ |
정혜주 |
양덕초등학교 |
1-6 |
|
1 |
참방 |
윤상경 |
교방초등학교 |
3-1 |
|
2 |
″ |
염하람 |
양덕초등학교 |
3-4 |
|
3 |
″ |
서채연 |
양덕초등학교 |
3-2 |
|
4 |
″ |
윤수현 |
교방초등학교 |
1-1 |
|
5 |
″ |
김지현 |
월영초등학교 |
3-1 |
|
1 |
장려 |
이민현 |
대원초등학교 |
3-1 |
|
2 |
″ |
김은하 |
양덕초등학교 |
3-2 |
|
3 |
″ |
박은진 |
교방초등학교 |
2-3 |
|
4 |
″ |
전예린 |
양덕초등학교 |
2-5 |
|
5 |
″ |
이준성 |
교방초등학교 |
2-3 |
|
6 |
″ |
나현지 |
사파초등학교 |
3-2 |
|
7 |
″ |
김은성 |
사파초등학교 |
3-4 |
|
8 |
″ |
이은유 |
양덕초등학교 |
2-5 |
|
9 |
″ |
이보민 |
교방초등학교 |
3-3 |
|
10 |
″ |
김은서 |
김해삼성초등학교 |
2-7 |
|
11 |
″ |
김지훈 |
월영초등학교 |
1-4 |
|
12 |
″ |
이해찬 |
사파초등학교 |
3-3 |
|
13 |
″ |
한지원 |
양덕초등학교 |
2-3 |
|
14 |
″ |
정정인 |
가고파초등학교 |
2-4 |
|
15 |
″ |
조성은 |
삼정자초등학교 |
1-4 |
|
16 |
″ |
제다윤 |
양덕초등학교 |
2-2 |
|
17 |
″ |
김서영 |
양덕초등학교 |
3-5 |
|
18 |
″ |
서하연 |
교방초등학교 |
3-4 |
|
19 |
″ |
이채은 |
양덕초등학교 |
3-6 |
|
20 |
″ |
이주환 |
양덕초등학교 |
1-1 |
|
심사평
노산시조백일장 저학년부 제목은 <연필>이었다. ‘연필’에 대한 주제성을 잘 살린 시편들이 많아 읽는 맛을 더 했다.
장원 작(김초영, 양덕1)은 연필을 내 이야기 들어주는 나만의 비밀친구로 형상화한 시적 동심이 돋보였다.
차상 1 (신지원, 석전2)작품은 작은 필통에 꽂혀있는 색색의 연필을 형상화 하여 시적 정감을 느끼게 해주었다.
전체적으로 초등저학년의 동심이 잘 드러난 작품이 많은 점이 심사위원의 전체적인 평가였다.
심사위원 : 이처기
초등 고학년부
순 |
구분 |
성 명 |
학 교 |
학 반 |
비 고 |
1 |
장원 |
안태현 |
석동초등학교 |
5-6 |
|
1 |
차상 |
홍채황 |
양덕초등학교 |
6-3 |
|
2 |
″ |
강다연 |
″초등학교 |
6-6 |
|
1 |
차하 |
이준화 |
″초등학교 |
5-2 |
|
2 |
″ |
김규람 |
안민초등학교 |
4-3 |
|
3 |
″ |
최경은 |
진해도천초등학교 |
4-3 |
|
1 |
참방 |
박정민 |
양덕초등학교 |
5-5 |
|
2 |
″ |
추성민 |
대청초등학교 |
4-5 |
|
3 |
″ |
이해인 |
용마초등학교 |
4-3 |
|
4 |
″ |
최윤우 |
풍호초등학교 |
6-5 |
|
5 |
″ |
박소현 |
양덕초등학교 |
6-3 |
|
1 |
장려 |
최민설 |
″초등학교 |
6-3 |
|
2 |
″ |
김준영 |
″초등학교 |
5-3 |
|
3 |
″ |
이현주 |
″초등학교 |
6-6 |
|
4 |
″ |
김현빈 |
″초등학교 |
4-2 |
|
5 |
″ |
이정은 |
″초등학교 |
4-5 |
|
6 |
″ |
이지은 |
″초등학교 |
4-3 |
|
7 |
″ |
강다정 |
″초등학교 |
6-1 |
|
8 |
″ |
이주형 |
″초등학교 |
5-3 |
|
9 |
″ |
김건우 |
″초등학교 |
6-2 |
|
10 |
″ |
허유진 |
양덕초등학교 |
6-6 |
|
11 |
″ |
손예지 |
대청초등학교 |
5-1 |
|
12 |
″ |
정아영 |
양덕초등학교 |
5-6 |
|
13 |
″ |
김은서 |
대청초등학교 |
4-4 |
|
14 |
″ |
도정현 |
양덕초등학교 |
5-6 |
|
15 |
″ |
김한진 |
안민초등학교 |
5-2 |
|
심사평
5월의 꽃향기가 교정을 맑히는 토요일. 우리말과 글을 시조형식에 맞춰 표현하는 시조백일장에 참여하기 위해 강당을 가득 메운 학생들의 열기가 대단했다.
예년에 비해서 근 200여명이 참가한 초등학생은 대부분 3장6구12음보에 맞춰 시조의 형식을 잘 지키고 있었다. 학교에서 열심히 시조공부를 한 흔적이 보이며 저마다 나름대로 글솜씨를 자랑스럽게 표현하였다.
초등학교 고학년 시제인 ‘손’은 학생들이 쓰기엔 다소 어려운 듯이 느껴져 힘들어하는 표정이었다. 신체의 한 부분인 ‘손’을 가족에 비유한 것이 많았다.
아빠의 손을 울타리에, 엄마손을 살림쟁이, 누나 손을 재주꾼에 비유하고 장애인 친구에게 네 손이 되어주겠다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석동초 5학년 안태현 어린이 작품에 심사위원들의 눈이 꽂혔다. 장원에 선정되었다.
양덕초 6학년 홍채황 어린이는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행복과 사랑을 전해주는 우리의 손에 대해 표현하였고 싸움도 폭력도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 우리의 손을 표현한 양덕초( 6) 강다연 학생의 작품 또한 빼어난 글이었다.
좀 더 다듬고 고치면 더욱 좋은 글이 될 수 있는 작품이 아쉽게도 탈락된 글이 있었지만 다음을 기대해 보기로 하고 내년을 기약하였다.
심사위원 : 김진희
중등부
순 |
구분 |
성 명 |
학 교 |
학 반 |
비 고 |
1 |
장원 |
조혜인 |
경해여자중학교 |
1-2 |
|
1 |
차상 |
정예진 |
무학여자중학교 |
3-3 |
|
2 |
〃 |
송민금 |
창원여자중학교 |
3-2 |
|
1 |
차하 |
이연수 |
무학여자중학교 |
3-3 |
|
2 |
〃 |
이충기 |
진해중학교 |
3-4 |
|
3 |
〃 |
정소원 |
무학여자중학교 |
3-4 |
|
1 |
참방 |
정광재 |
창신중학교 |
3-1 |
|
2 |
〃 |
하효지 |
무학여자중학교 |
3-2 |
|
3 |
〃 |
김성빈 |
김해능동중학교 |
3-8 |
|
4 |
〃 |
안나현 |
석동중학교 |
1-8 |
|
5 |
〃 |
신세련 |
무학여자중학교 |
3-2 |
|
심사평
중등부 작품을 심사하며 새삼 시조의 기본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먼저, 글제로 주어진 ‘바다’는 ‘시절가조’인 시조의 운명을 느꼈는데, 참가자 대부분이 <세월호 참사>를 그 내용으로 삼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쉬웠던 건 사건이 진행중이라는 상황 탓인지 시적 서정의 내면에서 우러나온 울림있는 목소리를 들려주지 못하고 세상의 ‘바다’에 떠도는 말들을 그대로 사용하여 감동을 주기에는 미흡한 느낌이었다.
다음으로 시조형식에 대한 기본적 이해는 양호한 수준이었으나, ‘시조는 3장 형식을 지닌 정형시다’정도에서 더 나아간 작품을 찾기는 어려웠다. 평소 꾸준히 습작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정형시인 시조의 호흡에 익숙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하는 당부를 하고 싶다.
세 번째로 지적하고 싶은 점은 같은 시어의 반복 사용이다. 한정된 시행의 작품에 반복되는 시어로는 독특한 이미지를 형상화하기가 쉽지 않은 일임을 유념해서 공부하고 습작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혜인양의 <바다>는 위에 든 몇 가지 면에서 아쉬움보다는 안도감을 안겨주었고, 그 결과 ‘장원’의 영예를 차지하였다.
참가자 모두와 더 많은 학생들의 시조공부와 습작, 앞으로의 노력을 기대해본다
심사위원 : 강호인
고등부
순 |
구분 |
성 명 |
학 교 |
학 반 |
비 고 |
11 |
장원 |
최선경 |
명덕고등학교 |
3-2 |
|
1 |
차상 |
김승리 |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 |
2-2 |
|
2 |
차상 |
이동찬 |
창신고등학교 |
1-1 |
|
1 |
차하 |
강나은 |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 |
2-6 |
|
2 |
차하 |
정승재 |
대구심인고등학교 |
3-2 |
|
3 |
차하 |
하길한 |
마산공업고등학교 |
3-1 |
|
1 |
참방 |
손민지 |
성지여자고등학교 |
2-6 |
|
2 |
참방 |
노윤주 |
무학여자고등학교 |
2-5 |
|
3 |
참방 |
감현진 |
무학여자고등학교 |
2-5 |
|
심사평
‘그릇’은 마음은 물론 온 우주를 담아낸다. 짧은 시간 안에 시조라는 3장6구에 상을 일으켜 펼치고 맺는 작업을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함안명덕고 최선경의 그릇은 ‘그리움이 가득 담겨 흐른다’는 표현이 깔끔한 단수의 이미지 안에 살아있어 마음에 와 닿는다.
진주제일여고의 김승리는 ‘이제는 가득 모은 마음을 너에게로 전하다’는 구절이 찡하게 다가온다.
창신고의 이승찬은 ‘마음을 담을 수 있는’ 표현이 살아있다. 시조의 텃밭에 씨를 뿌리고 가꾸는 일에 마음을 모아 발전하고 계승시켜 나가도록 애써야 할 것이다.
심사위원 : 하순희
일반부
순 |
구분 |
성 명 |
주 소 |
연락처 |
비고(대학) |
1 |
장원 |
송명진 |
창원시 회원구 |
|
|
1 |
차상 |
석귀순 |
대구시 북구 팔리천서로 |
|
|
2 |
〃 |
정현철 |
창원마산합포구 |
|
|
1 |
차하 |
장진석 |
창원마산회원구 |
|
|
2 |
〃 |
정영애 |
창원시 성주동 |
|
|
3 |
〃 |
김용순 |
김해시 상계동 |
|
|
1 |
참방 |
추명이 |
마산합포구 월영동 |
|
|
2 |
〃 |
이금자 |
창원시 진해구 |
|
|
3 |
〃 |
강민주 |
창원시 성산구 |
|
|
4 |
〃 |
전호숙 |
창원시 성산구 |
|
|
심사평
제 25 회 “노산시조 백일장”이 어김없이 개최되었다. 예년에 비해 올해 대학 일반부 참가자가 많아 심사위원들은 기뻤다.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이때, 우리 시조에 이는 미풍이 큰 바람으로 휘몰아치기를 기대한다.
“방”이란 주제로 쓴 많은 작품들 가운데 1차 선에 오른 10여 편의 작품을 놓고 장원작을 고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작품이 질적으로 빼어나서라기보다 수준의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작품들이었다. 심사위원의 눈길을 끈 작품은 정현철, 석귀순, 송명진 씨의 세 작품이었다. 단칸방에 다섯 형제가 모여 살던 어렵던 시절의 모습을 그려 옛 향수를 불러일으킨 정현철 씨와, 빈 방구석에서 싹을 틔우고 있는 감자를 어머니에 비유한 석귀순 씨의 작품은 쉽게 손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녹아 있는 송명진 씨의 작품에 유독 눈길이 머문 것은 아마추어 시인으로서 시적전개 능력에 높은 점수를 얻은 경우였다. 이에 송명진 씨의 작품을 장원으로 뽑는데 심사위원의 의견이 모아졌다. 작품으로 보자면 3사람 모두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하므로 정진하시기를 빈다.
심사위원 : 김연동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조작품을 자주 많이 읽고 자주 써보고 지도를 받으면 더 발전할 것입니다. 시조공부를 열심히 하겠다는 말이 정말 기쁘네요! 기대할게요! 써서 메일로 보내면 실력을 기르는데 좋은 시간이 될것입니다.
h-jongsori@hanmail.net 하순희
고등부 차상 김승리 차하 강나은 학교가 진주제일고등학교가 아니라 진주제일여자고등학교입니다^-^
축하합니다.예술과 문향.의로운 충절의 아름다운 도시! 진주에서 와주어서 더 고마워요! 김정희여사님,우홍순,윤정란,정현대,이희규,김용진,이정홍,최영효,신애리시인님들께서 애쓰고 계신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한번으로 끝나지 말고 더욱 실력을 갈고 닦아 시조단의 새로운 시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다시금 축하합니다!
예 감사합니다. 제일여고로 고쳐놓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중등 차하 진해중학교3-4 이충기인데요.
처음 나간 시조 대회라 많이 어설프게 적어서 별로 기대하지도 않았는데
좋은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고등학생이 되어 또 참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갑고 고마워요! 일년동안 틈틈이 공부하여 실력을 쌓길 바랍니다! 기대 하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상장발송은 5월중으로 보낼겁니다. 작품집은 예산관계로 2년간씩 모아서 발간합니다.23~24회를 모아 올해 발간하여 이번 대회때 나누어 드렸지요! 입상작품은 사무국에서 곧 올릴것 같군요!
혹시 상장과 부상 발송할때 입상작품집도 같이 보내나요? 아니면 추후에 따로 보내나요?
아니면 보내지 않는 건가요?
내년 대회를 치르고 입상작품집을 발간하여 우송하게 되는데 학년도가 바뀌니까 개개인에게 전달은 조금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학교비치용으로 발송하고 매년 대회때 교육용으로 배부하고 있습니다. 이점을 양해바라며 꼭 작품집을 받으시길 원하면 제 개인메일로 신청해 주시면 기억해 두었다가 보내드리겠습니다.
@범종소리(하순희) 네^^ 알겠습니다~~
입상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며 입상하신분이나 입상하지 않으신 분들도 민족고유의 정통시인 시조를 꾸준히 공부하고 발전시켜 나가길 꼭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시조의 희망이고 시조의 미래이며 시조의 꽃이요 열매라는 마음을 가지고 공부하여 우리 민족의 정신을 살려나가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