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리시아는 1980년대에서야 재배에 들어간 아주 독특한 식물이다.
열대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마다가스카르에 20여종이 자생하고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그것들은 벌레잡이 제비꽃 그리고 특히 땅귀개류와 관련이 깊다. 비록 겐리시아가 세계에 있는 다른 식물들과 전혀 다른 모양의 덫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겐리시아는 다른 땅귀개류나 끈끈이 주걱과 서식지가 유사하다. 그것은 peaty sand로된 반쯤 잠긴 지대에서 자란다.
그것의 잎과 포충낭은 서로 유사하기 때문에 구별할때에는 꽃의 구조를 이용하는데, 그꽃이 땅귀개류와 유사하다.
그 식물은 로제트형으로 작은 소혓바닥 모양의 3인치 정도의 잎을 바닥에 붙이고 자란다.
이상한 형태의 덫은 땅속에 있는데, 2~6인치 길이이다.
그것은 갈라진 포크나 코르크 따개 같은 모양이다.
그것의 가지는 식물의 밑부분에서 뿌리같이 아래로 내려간다.
이 덫의 위에 해당하는 부푼 벌브형태의 소화시키는 방이 중간쯤에 있다.
계속 아래로 내려가다보면 두개의 가지로 나눠 지는데, 그 나눠지는 부분에 슬릿 형태의 입이 있다. 이 슬릿형태의 입은 양쪽 나선형의 가지를 따라서 나있다.
땅귀개류의 먹이와 같은 작은 생물은 그 가지에 있는 슬릿형태의 입이 있는곳이면 어디서든 들어올 수 있다.
무엇이 이끌려 오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진공청소기와 같은 흡입이 희생물을 빨아들일때 도움을 준다는 증거가 있다.
한번 입구에 들어오면 튜브형태의 관에서 입구를 찾아서 나갈려고 한다.
그러나 뻣뻣한털이 되돌아가는것을 막기때문에 위로 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죽음의 여행이 털이있는 튜브를 지나 소화방으로 가게한다.
같힌 이 먹이는 소화되어 쥬스형태가 된다.
겐리시아는 간단하게 키울 수 있는식물이다.
그들이 열대식물이기 때문에 화씨 60도(섭씨 15도)는 되어야한다.
그들은 물에 푹담가놓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나는 브랜디잔같은것에 기르는 것을 좋아한다.
토양은 sphagnum이나 peat만,또는 peat와 모래를, 화분에 가득 채운다.
흙은 항상 물에 약간 잠길정도로 축축하게 하는것이 좋다.
그들은 밝은 햇볕또는 반그늘에서 기를 수 있다.
그들은 hot house나 따뜻한 테라리움에서 잘 자란다.
그런다 아쉽게도 위의 방법대로 기를경우 당신은 덫을 볼 수 없을것이다.
Geoff wong은 샌프란시코 화훼전시회에서 앞의 사진과 같이 덫을 명확히 볼 수 있는방법으로 재배하여 상을 탓다.
로제트형의 이식물은 물로가득찬 투명한 플라스틱위에 있는 박스안의 sphagnum moss에서 자라게 한다.
단 덫이 물쪽으로 자유롭게 뻗어나갈 수 있어야 한다.
식료품점의 딸기 통은 이끼를 잡아두기 위한 채를 만들 수 있는 좋은 재료다.
덫은 이끼 아래의 투명한 통으로 잘 뻗어나갈 것이다.
겐리시아는 땅귀개류와 비슷한 작고 예쁜 꽃을 피운다.
비록 하얀색인 것이 잘 알려져있지만, 대부분은 노란색이나 보라색이다.
그중 몇종은 막 재배되기 시작하였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종은 아프리카에서온 G.hispidula 라는 어두운 분홍빛의 꽃이피는 종이다.
나는 몇년간 내 hot house에서 큰잔에 이종을 몇년간 키워오고 있다.
다른 쉬운 종은 G. repens, G. pygmaea라는 둘다 노란색꽃을 가진 종과 남아메리카에서 온
G.violacea라는 보라색 꽃이 피는 종이 있다.
만약 당신이 물속에서 겐리시아를 기르고자 한다면 물벼룩을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밖에 잎비료를 로제트형의 잎에 공급해주는것이 잎을 건강하게 만들 것이다.
번식은 잎번식으로 하는것이 쉽게 성공할 수 있다.
하얀 엽병을 포함해서 몇개의 잎을 뜯어라.
그것을 peat나 sphagnum 위에놓고 물을 매우 축축하게 하는것이 좋다.
각각의 잎이 새로운 겐리시아로 자랄것이다..
첫댓글 gx형은 해석전담반
내생각에는 비올라세아닮은 것 같지만 이슬님께 직접 물어보는 게 정확할거야. 겐리시아쪽은 경험이 적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