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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지맥(백두/한강/영월/갑산) 금수지맥 1구간(5번국도~435.3봉~구진산~길마재~마당재산~결매령)
에이원 추천 0 조회 514 20.03.03 08: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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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03 08:26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걸어야할 길이기에 눈여겨 보았습니다~
    저는 일요일 방장님이 드신 옹심이 칼국수 먹고 왔내요~
    항상 안산을 발원 드립니다~()()()

  • 작성자 20.03.03 17:46

    법광님 잘 계셨죠?
    지난해 이맘때 지났던 쌍령지맥을 다녀오셨네요.
    삼성대로 따라 원없이 걷던 그 곳... 진위천 합수점.. ㅎ
    진행하시는 산길마다 안전하고 즐거운 여정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3.03 11:32

    방장님! 코로나19지절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 유명한 제천의 금수산도 지맥으로 연결되는군요. 그런데 고손자뻘이나 되는 모양입니다.
    백두대간-한강기맥-영월지맥-갑산지맥-금수지맥이니.... 전에 지도는 금수지맥이 나타나지 않는데 추가된 건가요?

  • 작성자 20.03.03 18:00

    반갑습니다. 퐁라라님
    코로나19 현황도 결국 수그러들겠지만 ~ 어서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금수지맥은 추가된 지맥은 아니고요..
    큰산줄기(대간,정맥)에서 네갈래 친 산줄기는 이 밖에도 천등, 화왕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 20.03.03 13:47

    거리는 짧지만 된비알도 심하고
    당찬 금수지맥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3.03 18:05

    산너머님 반갑습니다.
    말씀 처럼 첫 구간에서 본 금수지맥은 당찬 느낌이 들더군요.
    산하 어느 산줄기라도 만만치 않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남은 한 줄기 안전하게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03.03 15:01

    산행 시작점에 군부대 철조망을 따라갈때 야간에 군인들과 대처하면서 걸었었던 기억과
    금수산 올라갈때 힘들었던 기억도 납니다.

  • 작성자 20.03.03 18:13

    오랜만입니다. 버 모님
    출발전 부터 다소 긴장했었는데 역시나~ 초소병을 대하면서 숨이 멎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나마 상부의 재가 덕분에 진행할 수 있어 다행이었네요.
    하지만 이 구간 진행시 유념하면서 진행해야 한다는 생각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3.03 17:31

    걱정했던 군부대 부사히통과하셨네요 산패작업까지 두분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03 18:26

    네. 천왕봉 운영자님
    다소 우려감도 있었지만 무탈히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표지판으로 지명을 남긴다는 것은 후답자에게 편안함을 제공해 줄 것으로 믿습니다.
    뿌듯했던 하루로 기억됩니다.^^
    감사합니다.

  • 20.03.03 20:14

    탄약창이라 경계가 삼엄하군요 주말엔 웬만해서는 초소에 초병이 없는데말이죠 줄퇴근으로 진행하신 산행길이라 진행은 더디어도 산행의 묘미는 더할듯싶네요 언제나 금수지맥에 들진 모르겠지만 설치하신 산패들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04 09:13

    happy마당쇠님
    혹시나 해서 일요일을 택했는데 역시나~ 초병의 근무시간을 피할 수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부대철조망을 우회하면서도 이번에는 유난히도 신경쓰면서 긴장속에 지났던 것 같네요.
    물론 상부의 배려 덕분에 통과할 수 있어 다행스러웠습니다.
    향후 지나실 분들께서도 유념해야 할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 20.03.05 19:40

    걱정하시던 군부대 철책길을 무사히 통과하셨네요.
    근데 군부대가 얼마나 크길래 엄청나게 돌아가네요.
    금수지맥 첯구간을 순조롭게 진행하셨으니 다음구간은 수월하겠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3.06 09:09

    네. 감사합니다.
    우려반, 기대반 심정이었는데 검문에 막상 걸리니 심장이 멎는 느낌이었습니다.
    군생활 이제 막 시작했다는 초병들의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였습니다.
    상부에 보고하고.. 재가까지 시간은 좀 흘렀던 것 같습니다.
    지나던 순간은 오랫동안 기억 남을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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