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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암지맥(낙동/보현) 구암지맥 2구간(노래고개=>노래산=>경안천/반변천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134 24.08.04 00:2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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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4 21:17

    첫댓글 부뜰이, 천왕봉운영자님!
    노래호 정자에서 하룻밤 비박하면 딱 좋겠습니다.
    새벽에 출발하면 가능한데 중기저수지에서 출발시간을 맞추기가 애매하군요.

    약산에서 안동으로 문수지맥 학가산도 보고,
    임하호 건너편으론 영등지맥도 보고,
    반변천 건너편으론 덕산지맥도 보고
    길안천 건너편으론 갈라지맥도 보고...
    또 노래산에서는 시계가 맑으면 낙동정맥은 물론 동해바다도 본다고 하더군요.
    길은 그닥 나쁘지 않네요. 무엇보다 가시가 없으니 후기를 읽으면서도 편안합니다.^^

    과수원을 지나니 수확기에는 오천원짜리 준비해서 주인 있으면 몇개 팔라고 해야겠네요.
    계명산생태숲에 들어가면 정수기가 있지 않을까요.
    양곡재에서 올라선 443.9m봉 묘지대에서는 왼쪽 활공장에 산패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약산 직전 배씨묘는 유명인이나 테마가 있는 묘가 아니고 그냥 장삼이사 인가 봅니다.
    배창랑대선배님께서 다녀오셨나 봤더니 아직 안가신것 같네요.^^
    마지막 능선 산불감시초소봉이 잡목숲인지 알았더니 그 직전 삼각점봉우리가 잡목숲이로군요.
    산패도 손질하시며 엄처시하 염천지절에 구암지맥 2구간으로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ㅋ

    앗! 노래산에 1등삼각점 도엽명이 청송으로 보이는데 길안으로 읽으셨어요.^

  • 작성자 24.08.05 16:46

    노래호에서 조금 올라가면 팔각정자자가 있습니다.
    비박하기는 더없이 좋습니다.

    약산에서는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영등지맥 덕산지맥 낙동정맥은 보입니다만 동해가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
    잡목은 약산을 지나면서 좀 걸리적 거리는 정도입니다.

    사유지를 지날 때는 항상긴장됩니다.
    고약한 농장주는 마당으로도 못 지나가게 하거든요.

    노래산의 삼각점은 1등 삼각점이구요
    도엽명을 카톡에다 적어갔구 왔는데도 실수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8.05 13:49

    구암지맥 잘보았습니다 2일간 연속으로 구암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4.08.06 08:22

    해외 원정은 잘갔다 오셨나요.
    우리는 너무너무 더워서 방학했습니다.
    처서 지나서 움직여 볼려구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8.06 11:05

    정말 올해는 무덥고 점점 해마다 더 더워지는 날씨인것 같습니다
    이렇다가 한반도도 사계절이 없이 여름 겨울이 있지 않을까요
    예전 처음 지맥 시작시 구암지맥을 세구간으로 2019년1월에 눈도 있을때 했지요
    그래서 지나온 구간이 가물가물 합니다
    두분 멀리서 오셔서 연일 잡목 불볕더위와 싸우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방학 잘생각 하셨습니다
    절기상 입추 말복 처서 지나면 기온이 떨어지겠지요
    저희들은 2~4주차 일욜 대원들과 함께 산행 계획시 있어 이번주 일욜 금대지맥 2구간 갑니다
    강원도라 조금 시원하기를 바래 봅니다
    두분 구암지맥 마무리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 작성자 24.08.06 15:08

    첫 날은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서 힘든줄 몰랏는데요
    둘쨋 날은 바랑아라고는 나뭇잎 한장을 못 흔들어데니 그야말로 찜통 이었습니다.
    이러다가 죽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처서 이후까지 무조건 쉬기로했습니다.
    강원도도 바람없으면 덥기는 매한가지 일겁니다.
    와룡산님도 이제 얼마남지도 않았을텐데 좀 쉬어가세요.
    감사합니다.

  • 24.08.07 15:02

    두분 운영자님의 구암지맥 마무리를 축하드립니다.
    멀고도 먼 안동/청송지역을 지나는 군요.
    날머리 즈음 임하호 정경도 멋지고,
    더위와 잡목을 뚫고 날머리 반변천 합수점에 이른 감회도 느껴집니다.
    얼마 남지 않은 산줄기도 즐겁고 안전하게 진행되시길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8.07 15:08

    구암지맥은 첫 구간에는 별로 볼것도 없었구요
    거의 끝부분에서 멋진곳이 여러군데 있었습니다.
    마지막엔 너무 더운날씨에 힘들어서 처서 지날 때 까지 방학하기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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