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부산/ 특이한 정상표지목, 전망이 좋다
▲ 회룡포/ 회룡대에서
문수지맥 7구간 [동막고개 - 합수점] |
1. 일자 : 2015. 9. 7 (월) |
2. 날씨 : 맑음 27℃ |
3. 산행인원 : 나홀로 |
4. 산행구간 : 동막고개 - 합수점 |
5. 산행거리 : 12.5km(+ 4.6km) /동막고개 - 3.7km - 236봉 - 2.5km - 나부산 - 3.7km - 사림봉 |
- 2.6km - 합수점 - 0.5km - 원산성 - 2.1km - 장안사 - 2.0km - 향석리정류장 |
6. 산행시간 : 5시간 29분(휴식시간 40분 포함) + 1시간 37분(합수점- 향석리정류장) |
동막고개(07:00) - 236봉(08:14) - 나부산(09:16) - 사림봉(11:06) |
- 합수점(12:29) - 원산성(12:46) - 회룡대(13:24) - 향석리정류장(14:06) |
7. 교통 : 갈때 - 영주/기차 -> 예천/군내버스 -> 동막고개 |
올때 - 합수점/도보 -> 향석리/택시 -> 용궁/시외버스 -> 점촌/고속버스 -> 강남 |
8. 구간상태 : |
전체적으로 400m미만의 육산의 야산지대지만 328봉과 사림봉 오름길은 가파르다. 동막고개에서 과수원뒤로 오른 묘지대부터 만촌고개 내려서기까지 싸리나무와 아카시아나무등의 잡목지대가 이어지고2012년 작업임도 표석이 있는 임도삼거리에서 328봉 오름길은 산딸기덩쿨이 앞을 막는다. 산불감시망루가 자리한 328봉 오름길부터 일반등산로와 함께하고 나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서는 벌목을 하였는지 주위에 나무들이 작아 좌우로 시야가 트여 뛰어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사림봉과 용포대, 회룡대에서는 회룡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장안사의 좌불상이 자리한 쉼터에는 음용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
9. 주의할 지점 : |
동막고개부터 합수점까지 주요지점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으나 동래정공묘에서 내려선 임도는 우측으로 만촌고개로 이어지므로 임도따라 진행한다.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326봉 갈림길은 만촌고개에서 20여m내려서다 좌측의 임도로 들어서도 되고 도로따라 조금 더가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이어 우측 간이주택앞에서 우측으로 묵은 임도로 오른다. 적석봉갈림길에서는 우측, 범등갈림길에서는 좌측의 급경사 내림길이 지맥길이다. |
문수지맥 7구간 [동막고개 - 합수점] |
1. 일자 : 2015. 9. 7 (월) |
2. 날씨 : 맑음 27℃ |
3. 산행인원 : 나홀로 |
4. 산행구간 : 동막고개 - 합수점 |
5. 산행거리 : 12.5km(+ 4.6km) /동막고개 - 3.7km - 236봉 - 2.5km - 나부산 - 3.7km - 사림봉 |
- 2.6km - 합수점 - 0.5km - 원산성 - 2.1km - 장안사 - 2.0km - 향석리정류장 |
6. 산행시간 : 5시간 29분(휴식시간 40분 포함) + 1시간 37분(합수점- 향석리정류장) |
동막고개(07:00) - 236봉(08:14) - 나부산(09:16) - 사림봉(11:06) |
- 합수점(12:29) - 원산성(12:46) - 회룡대(13:24) - 향석리정류장(14:06) |
7. 교통 : 갈때 - 영주/기차 -> 예천/군내버스 -> 동막고개 |
올때 - 합수점/도보 -> 향석리/택시 -> 용궁/시외버스 -> 점촌/고속버스 -> 강남 |
8. 구간상태 : |
전체적으로 400m미만의 육산의 야산지대지만 328봉과 사림봉 오름길은 가파르다. 동막고개에서 과수원뒤로 오른 묘지대부터 만촌고개 내려서기까지 싸리나무와 아카시아나무등의 잡목지대가 이어지고2012년 작업임도 표석이 있는 임도삼거리에서 328봉 오름길은 산딸기덩쿨이 앞을 막는다. 산불감시망루가 자리한 328봉 오름길부터 일반등산로와 함께하고 나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에서는 벌목을 하였는지 주위에 나무들이 작아 좌우로 시야가 트여 뛰어난 전망을 즐길 수 있다. 사림봉과 용포대, 회룡대에서는 회룡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고 장안사의 좌불상이 자리한 쉼터에는 음용수대가 설치되어 있다. |
9. 주의할 지점 : |
동막고개부터 합수점까지 주요지점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으나 동래정공묘에서 내려선 임도는 우측으로 만촌고개로 이어지므로 임도따라 진행한다.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326봉 갈림길은 만촌고개에서 20여m내려서다 좌측의 임도로 들어서도 되고 도로따라 조금 더가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이어 우측 간이주택앞에서 우측으로 묵은 임도로 오른다. 적석봉갈림길에서는 우측, 범등갈림길에서는 좌측의 급경사 내림길이 지맥길이다. |
▲ 7구간 산행지도/ 출처 : 홀대모
10. 세부 산행기록 : |
범례 : xxx봉 -> 지도에 표기된 고도 |
xxxm봉 -> 지도에 없는 고도계가 지시한 고도 |
|
06:37 예천 대신1리정류장/버스터미날옆 07:43 동래정공묘/암반바위 |
07:00 동막고개/구 28번국도 07:45 임도삼거리/우측으로 임도따라 |
07:06 안동권씨묘 07:54 만촌고개/시멘트도로삼거리/우측으로 |
07:09 경주김씨묘 07:57 간이주택 |
07:11 177m봉/우측으로 08:00 감나무밭 상단 |
07:19 215m능선분기점/좌측으로 08:06 묵은 임도따라 |
07:24 242m봉 08:14 232m능선분기점/우측으로 |
07:26 258m봉/좌측으로 08:17 247m봉 |
07:31 279봉(우봉) 08:23 258m봉 |
07:34 처사공주이공묘 08:28 263m봉/좌측으로 |
07:39 219m봉/우측으로 |
|
청량리역에서 2113 부전행 열차에 올라 영주역에는 2358 도착한다. 역앞의 남부육거리 좌측에 위치한 스포렉스찜질방에서 잠시 눈을 붙인다. 0510 찜질방을 나와 역앞의 굴국밥집에서 아침을 먹은 다음 0550부전행 열차를 타고 0624 예천역에 내린다. 역앞의 버스터미날 우측 대신1리정류장으로 이동하여 예천여고에서 0630 출발하여 0637 도착한 지보행 군내버스에 오르니 승객은 나혼자다. 전세낸 기분으로 기사분께 동막고개를 아느냐고 하니 잘안다 한다. 0654 동막고개에 내려주시며 벌과 뱀을 조심하라고 염려를 해주신다.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버스에서 내려 산행준비를 한다. 이정표(←나부산 6.3km, 232.9m봉→)가 가르키는 나부산방향의 시멘트도로따라 주택 좌측으로 들어서면 좌우로 복숭아과수원이다. 도로가 우측으로 내려가는 곳에서 도로를 버리고 직진하여 파란 물탱크옆으로 오르며 지나온 구간을 뒤돌아본다. |
묘지길로 안동권씨묘와 남평문씨묘 3기에 이어 경주김씨묘뒤로 잡목을 헤치며 177m봉에 오른다. 우측으로 싸리와 산초, 아카시아나무지대를 통과하자 잠시 등로가 뚜렷해지는가 싶더니 다시 무성한 산초와 아카시아나무가 앞을 막는다. 올라선 215m의 능선분기점에서 좌측으로 242m봉을 지나고 258m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완만하게 오르면 279.3봉으로 서래야 박건석님의 우봉 코팅지가 소나무에 걸려있다. 리기다소나무지대의 내림길로 묘 1기와 처사공주이공묘를 지나고 257m 분기봉에서 좌측으로 219m봉에 내려선다. 우측으로 넓은 길따라 내려서자 시야가 트이며 가야할 나부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동래정공묘앞에는 넓직한 암반바위가 자리하고 지독한 산딸기와 아카시아나무지대를 뚫고 나오니 임도삼거리다. |
지맥길은 밭옆 직진방향이지만 곧바로 밭위에서 우측으로 임도에 내려서야 하고 뚜렷하지가 않아 편하게 우측의 임도따라 도착한 만촌고개는 시멘트도로 삼거리로 반사경이 설치되어 있다. 우측으로 도로따라 20여m 내려서면 좌측으로 임도가 이어진다. 좌측의 임도를 오르니 처사전공묘가 자리하고 이동통신탑뒤로 간이주택이 보인다. 시멘트도로에 내려서 간이주택으로 이어지는 도로따라 오른 간이주택앞에서 우측의 묵은 임도로 감나무밭으로 들어선다. 상단에서 지나온 구간을 뒤돌아보고 감나무밭 우측의 묵은 임도따라 오르면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236봉 갈림길인 능선분기점인데 무심코 우측으로 진행하여 삼각점을 확인치 못한다. 247m봉을 지나자 간벌한 나무들이 앞을 막아 힘들게 260m봉에 이어 258m봉을 지나고263m봉에서 좌측으로 내려선다. |
▲ 동막고개/ 나부산방향으로 시멘트도로따라 파란 물탱크앞까지
▲ 시멘트도로를 버리고 파란 물탱크옆으로/
▲ 오름길에 뒤돌아본 동막고개/
▲ 처음엔 등로가 양호하게 이어지나 싶더니.../
▲ 싸리와 산초, 아카시아나무가 앞을 막는다/
▲ 힘들게 오른 279봉엔 우봉 코팅지가/
▲ 잠시 시야가 트이며/
▲ 동래정공묘와 암반바위/
▲ 임도따라 만촌고개까지/
▲ 우측으로 마을도 보이고/
▲ 만촌고개/ 시멘트도로 삼거리로 우측도로따라
▲ 시멘트도로를 버리고 임도로 들어서면 이동통신탑이/ 지맥길은 우측에 보이는 간이주택뒤로
▲ 감나무밭옆으로/
08:32 처사나주정공사각석곽쌍묘 09:37 임도갈림길/직진 |
08:35 임도삼거리/임도표석뒤로 09:44 228.5봉/삼각점 |
08:40 260m봉/우측으로 09:47 처사동래정공묘 |
08:46 ㅏ갈림길/직진 09:52/54 임도/밀성박공납골묘(지체 2분) |
08:56 328봉/산불감시망루 09:59 축사 |
09:02 Y갈림길/좌측으로 10:02 마산고개/시멘트도로/이정표 삼강합수점4.1km |
09:09 318m봉 10:09 묵은 묘 1기 |
09:12 남원양씨묘 10:19 192m봉 |
09:16/19 나부산(333m)/묘 1기 10:23 ㅓ갈림길/직진 |
09:26 묵은 임도따라 10:27 묘 1기 |
09:30 능선분기점/우측 묵은 임도따라 |
|
내림길에서는 좌측에 보현기맥의 비봉산이 우뚝하고 별로 경사가 없는 약간 둔덕진 곳에 밧줄이 설치되어 있다. 아직 짝을 찾지못한 매미는 가는 여름이 서러운지 연신 울어댄다. 328봉의 산불감시망루가 얼굴을 내밀고 처사나주정공사각석곽쌍묘에서 묘지길따라 임도삼거리에 내려선다. "2012년 작업임도"표석뒤로 지독한 산딸기덩쿨을 헤치며 가파르게 오른 257m봉에서 우측으로 진행한다. 우측에서 올라오는 일반등산로에는 밧줄이 설치되어 있고 산불감시망루가 코앞에 다가와 있다. 억새사이로 오른 328봉에는 산불감시망루가 설치되어 있고 청명한 날씨에 전망이 좋아 개포면일대와 뒤로 보이는 산들은 운달산, 황장산,문복대가 아닌가 싶고 지나온 구간도 한눈에 들어온다. |
등로 좌측으로는 간간이 낙동강이 내려다보이고 오름길의 Y갈림길에서 좌측으로 무성한 억새와 잡풀을 뚫고 324m봉에 올라서니 멀리 예천읍내가 시야에 들어오고 나부산이 지척이다. 314m봉을 지나고 남원양씨묘에서는 사방으로 시야가 트여 좌측에 낙동강과 보현기맥의 비봉산이, 우측으로 펼쳐지는 전망은 산불감시망루보다 더 좋아 묘자리를 잘잡았지 않나 생각해보며 나부산에 올라선다. 묘 1기와 갓모양의 독특한 정상목이 설치되어 있고 독도님의 코팅지가 참나무에 걸려있다. 좌측 낙동강쪽은 나무들에 가려있어 전망은 산불감시망루나 남원양씨묘만 못하다. 내림길에서는 가야할 지맥이 한눈에 들어오고 회룡포도 조금 모습을 드러낸다. 비로 토사가 쓸려나가 약간의 골이 진 양호한 길따라 안부에 내려서고 능선분기점에서 우측으로 묵은 임도를 따르다 임도가 우측으로 꺾어 내려가고 돌무더기가 있는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아카시아나무지대를 통과하여 오르면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228.5봉으로 밋밋하다. |
묘 1기와 처사동래정공묘에 이어 다시 묘 1기를 지나고 묵은 임도따라 내려서면 안부로 밀성박공납골묘가 자리하고 있다. 지맥길은 납골묘뒤로 이어지지만 여기저기 잡목속의 길을 찾다 포기하고 임도따라 축사를 지나고 시멘트도로가 지나는 마산마을의 마산고개에 도착하니 이정표(←삼강합수점 4.1km, 나부산2.2km→)와 문수지맥 표지목이 설치되어 있다. 마을길따라 농기구 창고와 묵은 묘 1기를 지나고 Y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파르게 196m봉에 올라서고 우사면길로 진행한다. ㅓ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우측에 자리한 묘 1기를 지나면 등로 우측으로 "마산리 산양산삼 작목반"이 설치한 검은 차광막에 출입금지 코팅지가 붙어있다. |
▲ 간벌한 나무들과 새로 자란 나무가지들로 보이지 않는 등로/
▲ 등로 좌측으로 시야가 트여/ 보현기맥의 비봉산이...
▲ 328봉의 산불감시망루가 올려다 보인다/
▲ 임도표석뒤로/ 오름길은 지독한 산딸기넝쿨을 뚫고
▲ 한차례 올라서면 우측으로 밧줄이 설치되어 있는 일반등산로를 만나고 산불감시망루가 코앞에/
▲ 328봉/ 전망이 좋다
▲ 개포면일대와 멀리 보이는 산들이 운달산, 황장산, 만복대가 아닌지 싶고...?
▲ 억새와 잡목을 헤치고/
▲ 328m봉에서 시원하게 조망되는 예천읍내와 개포면일대/
▲ 개포면 뒤쪽으로 펼져지는 산줄기/
▲ 나부산/ 특이한 정상표지목, 전망이 좋다
▲ 가야할 지맥이 한눈에 들어오고/
▲ 회룡포의 둥근 일부가 모습을 드러낸다/
▲ 임도갈림길/ 임도는 우측으로 내려가고
▲ 잠시 잡목을 헤치며/
▲ 228.5봉의 삼각점도 만나고/
▲ 임도따라 내려선 마산마을/
▲ 마산마을과 마산고개의 이정표와 문수지맥 표지판/
▲ 밭위에서 뒤돌아본 마산마을/
▲ 등로 우측에 설치되어 있는 검은 차양막과 경고코팅지/
10:33 239m봉/회룡포 조망 11:52 삼강봉앞봉/이정표 |
10:41/11:01 사림봉(256m)/전망대/이정표/휴식 11:57/12:17 전망대/장의자/휴식 |
11:06 쉼터/장의자 3개 12:23 128m봉 |
11:11 적석봉갈림길/이정표 장안사2.0km 12:29 합수점 |
11:16 우사면길 12:46 원산성 |
11:20 좌사면길 13:06 장안사갈림길/이정표 장안사 1.2km |
11:23 사림고개/이정표 원산성 2.7km 13:16 봉수대 |
11:28 네번째 침목계단 13:24/27 회룡대 |
11:36/42 용포대/이정표 범등 1.3km 13:38 장안사 |
11:43 범등 갈림길/이정표/좌측 범등방향으로 13:59 성저교 |
11:48 175m봉 14:06 향석리정류장 |
|
254m봉을 지나고 243m봉에서는 드디어 회룡포가 내려다보이기 시작한다. 안부에 내려섰다 가파르게 오르면 사림봉으로 전망대와 장의자 3개, 이정표(마산리,철쭉군락지 200m, 용포마을1.6km, 장안사2.3km)가 설치되어 있다.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회룡포조망은 회룡대만은 못하지만 용포대보다는 낫다. 땀을 식히며 휴식을 취하고 장의자 3개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를 지나면 적석봉 갈림길로 적석봉 0.7km 이정표가 서있다. 지맥길은 90도 우측 장안사/용포마을방향으로 급경사의 침목계단을 두차례 내려선 안부에서 오름길에 우사면길로 이어 좌사면길로 회룡포안내도와 이정표가 서있는 사림고개에 도착한다. 사거리로 좌측은 생태탐방로, 우측은 용포마을을 거쳐 회룡포로 이어지고 지맥길은 직진의 전망대방향이다. |
침목계단을 네차례 오르면 용포대로 6각정자와 전망대, 회룡포관광안내도,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정자에 올라 회룡포를 내려다보고 이정표(용포대 0.1km, 범등 1.3km, 회룡대 1.2km)가 서있는 회룡대갈림길에서 지맥길은 범등방향의 내림길이다. 잠시 급경사를 내려서 175m봉에 이어 삼강(三江 :낙동강, 내성천, 금천)앞봉 0.5km 이정표와 장의자 2개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를 지나 전망대와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는 삼강앞봉에 내려선다. 전망대에서는 낙동강과 삼강주막이 위치한 삼강리가 내려다보인다. 안부를 지나 침목계단을 짧게 오른 128m봉에서 삼강교를 내려다보고 우측으로 급경사의 침목계단을 길게 내려서면 나무다리다. 좌측으로 농로따라 내성천이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합수점 가까이에서 합수점을 카메라에 담는다. 이제 문수지맥산행은 끝났지만 원산성, 회룡대와 장안사를 거쳐 향석리정류장까지 아직 갈길이 멀다. |
원산성 0.5km 이정표를 지나 가파르게 침목계단을 오르면 원산성으로 안내판과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원산성은 토석혼축성으로 돌로 쌓은 다른 성(城)들처럼 뚜렷하지가 않아 성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이정표가 서있는 갈림길에서 장안사방향으로 봉수대를 지나 회룡대에 내려선다. 6각정자와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고 평일인데도 여러명의 탐방객들이 열심히 카메라셔터를 누르고 있다. 전망대에서는 회룡포와 내성천이 한눈에 들어온다. 행운의 열쇠탑이 자리하고 내림길 계단 양옆으로는 시가 적힌 나무판들이 도열하고 있다. 좌불상이 자리한 장안사의 쉼터 음수대에서 목을 축인 다음 도로따라 주차장을 지나고 성저교를 건너 향석리정류장에 도착한다. 산행장비를 정리하고 있는데 용궁으로 들어가는 빈택시가 나타난다. 기본료만 내고 용궁에 내려 1415 점촌행 시외버스로 갈아탄다. 1441 점촌버스터미날에 내려 화장실에서 간단히 씻고 상의를 갈아 입은 다음 1510 강남행 고속버스에 오른다. |
▲ 오름길에 얼굴을 내민 회룡포/
▲ 사림봉의 전망대와 장의자, 이정표/
▲ 회룡포/ 좌측으로는 뿅뿅다리도
▲ 내성천/
▲ 적석봉갈림길의 이정표/
▲ 급경사 내림길의 침목계단/
▲ 사림재의 이정표와 관광안내도/
▲ 용포대에서 내려다본 회룡포/
▲ 지나온 나부산도 보이고/
▲ 용포대와 이정표/
▲ 장안사 갈림길/ 지맥길은 범등방향으로
▲ 쉼터도 지나고/
▲ 삼강앞봉의 전망대와 이정표/
▲ 삼강주막이 자리한 삼강마을/
▲ 삼강마을과 삼강교/
▲ 나무다리가 내려다 보이고/
▲ 합수점과 삼강교를 바라보며/
▲ 원산성 오름길은 상당히 가파르고 침목계단이 깔려 있다/
▲ 원산성안내판/ 토석혼축성이라 돌로 쌓은 성에서 느끼는 성터의 흔적은 없다
▲ 원산성갈림길의 이정표와 관광안내도/
▲ 봉수대의 안내석과 이정표/
▲ 회룡대/
▲ 회룡포와 안내판/
▲ 내성천/
▲ 행운의 열쇠탑/
▲ 내림길 양옆에 도열해 있는 시(詩)중 하나/
▲ 장안사의 좌불상/ 음용수시설이 되어있다
▲ 도로따라/ 확장공사가 한창이다
▲ 좌측 회룡포에서 오는 도로와 만나는 삼거리/
▲ 성저교를 향해 도로따라/
▲ 성저교를 건너/
▲ 향석리정류장/
11. 세부 교통편 : 시간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아래 홈페이지에서 재확인 바랍니다 |
|
ㅇ 동막고개 갈때 : 우측 예천방향으로 지보면사무소와 거리가 비슷한 소화1리 정류장에서는 12회 정차 |
- 군내버스 : 예천 -> 풍양/점촌 0600 0610 ~ 1520 1600 1710 1900 (12회) |
ㅇ 동막고개에서 올때 : |
- 군내버스 : 지보(다인/풍양) -> 예천 0730 0800 ~ 2100 (40~60분 간격) |
* 예천택시 (동막고개 - 예천 : 15,000 원) |
* 예천여객 : 054-654-4444 |
|
ㅇ 합수점 갈때 : 향석리나 회룡포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접근 |
- 시내버스 : 예천 -> 회룡포 0810 1210 1640 |
: 예천 -> 용궁/점촌 0620 0640~1820 1920 (30~40분 간격 : 용궁 22회/점촌 10회) |
ㅇ 합수점에서 올때 : |
- 시내버스 : 회룡포 -> 예천 1350 1820 |
: 점촌/용궁 -> 예천 0735 0835~1920 1945 (30~40분 간격 : 예천 13회/개포면 9회) |
* 용궁택시 : 054-653-6254/655-0984 (장안사-용궁 : 14,000 원) |
* 용궁버스정류장 : 054-653-6265 |
|
* 교통정보 : http://map.naver.com/ |
|
12. 숙박 : |
- 용궁/예천/문경 : 여관/모텔 다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