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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척지맥(낙남) 무척지맥 제2구간 여운리고개에서 안양천 합수점까지 산행후기
칠갑산 추천 0 조회 294 22.12.26 11:4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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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7 09:04

    첫댓글 칠갑산님의 162지맥 산행 마지막을 함께해서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그동안의 인내와 뚝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음날 용천지맥 들머리까지 태워다 주셔서
    정말 편하게 지맥 하나 졸업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인연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1대간 9정맥 6기맥 162지맥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조만간 서울에서 봬요.

  • 작성자 22.12.30 09:18

    날씨가 좋았으면 더 좋은 추억을 남겼을텐데 아쉬움도 남지만 인간이 할 수 없는 영역이니 그저 즐겼던 시간이었네요
    먼길 마다하지 않고 마지막 산행까지 동참해 주셔서 감사 드리며 다음날 용천지맥 들머리까지 함께 할 수 있어 다행이면서도 기분 좋게 올라 왔네요
    무탈하게 두 2지맥 산행의 완성을 축하 드리며 다시 한번 더 함께한 추억은 오랫동안 간직하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조만간 탁배기 한잔 나누시지요

  • 22.12.29 18:59

    마지막 지맥을 겨울비를 맞으며 마무리했으니 더 기억에 남을듯합니다ᆢ 선생님과 비실이부부님, 금곡님의 따뜻한 중간환대와 날머리 환영식, 부산으로 이동한 뒷풀이등등 모든것이 하나의 깊은 추억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형님의 지맥마무리를 같이하는 자리를 함께했으니 저또한 큰영광이었습니다. 다시금 축하말씀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2.12.30 09:21

    전날 이틀동안 긴 통영지맥을 마무리하고 쉬지도 못하고 마지막 산행까지 동참해 주셔서 감사 드림니다.
    힘들었을텐데 내색도 않하고 함께하는 모습에서 죄송스런 생각도 들었고요
    그래도 겨울비속에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고 잠시 이슬이 한잔 나눌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기도 하였지요
    준희 선생님과 비실이부부 간사님 그리고 눈속에 먼길 달려 와 축하해 주신 남양주 금곡님에게도 무한한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네요
    얼마 남지 않은 산행도 안전하고 무탈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그때는 제가 축하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래 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23.01.02 14:24

    반가운 분들과 잊지못할 추억으로 기억되시겠군요.
    준.희선생님께서 손수나오시고 멋진 피날레를 장식하신 셈입니다.
    안개가 끼었지만 운치있는 모습들이 역력합니다.
    덕분에 즐감합니다.
    함께 하신 분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1.05 03:39

    네 방장님
    열심히 걷다보니 이런 좋은날도 오네요
    준희 선생님과 비실이 부부님 그리고 남양주 금곡님께 다시 한번 더 감사 인사 드리며 최상배님과 지평선너머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해 드림니다
    방장님에게도 멋진 플랭카드를 선물로 받아 좋은 추억을 남겼네요
    감사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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