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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개지맥(백두) 자개지맥 2구간(삼거리현=>유릉산=>서천/내성천 합수점)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309 20.11.26 00:2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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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6 23:48

    첫댓글 아구 천사보다도 예쁜 둘째손녀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ㅉ ㅉ ㅉ
    한주 쉬셨다는데 한달은 된듯 뜸하였네요 자개지맥 30km를 14시간 가까이 운행하셨으니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오후 잠깐 한눈팔면 땅거미가 지는통에 야간산행을 안할수가없더군요 마루금답사도 마을과 사유지 도로 철길등으로 장애물들로 가득하니 걱정입니다
    가시잡목 장애물길 두분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1.27 13:57

    아들에게서 둘째구요
    외손자까지 하면 넷째입니다.
    10년도 안되는 기간에 자손이 넷이나 늘엇습니다.

    30km라고는 해도 동네뒷산에 임도가 많은데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내가 걸음이느린 탓 이겠지만 쓸데없는 곳을 두리번 거려서 그렇습니다.

  • 20.11.27 19:02

    자손이 번창하시니 뿌듯하시겠네요
    부럼부럼입니다 ^^

  • 20.11.27 05:34

    부뜰이운영자부부님!
    잠깐 쉬셨는데 오랜만에 산에 드신듯 느껴집니다.

    집안에 경사가 있었군요. 요즘은 애국자가 따로 없습니다. 그냥 많이 낳아야 애국자입니다.^^
    애가 있으면 신경도 많이 쓰고 들어가는 돈이 많아서 그렇겠죠? 남들보다 못해주면 마음도 아프고, 원망도 들을 수 있고....

    아무리 국제화 시대고 무자식이 상팔자라고는 하나 멀쩡한 선남선녀들 놓아두고 수입산으로 대체해야 하다니 조상님들 마음이 착찹하겠습니다..
    급기야 시집 가기는 싫고 애는 갖고 싶으니 정자은행에서 씨를 얻어 인공수정으로 애를 갖겠다는 분도 생겨나네요.
    앞으로 남자는 씨돼지로 조금만 낳고, 여자들을 많이 낳아 인공수정으로 인구를 늘리는 정책도 여가부에서 고려를 해봐야 하겠습니다. ㅎㅎ

    암튼 부뜰이운영자님 자개지맥 산행후기 보면서 산과계곡님, 산너머님, 와룡산님, 덩달이님... 산행후기를 몇 개 같이 읽어보았습니다.
    산과계곡님은 영주에 모텔을 잡아두고 2박3일에 끝내셨네요.
    1구간에서 순흥안씨 영모암을 지나시더니 이번 구간에서는 태종 이방원의 종릉고개 유릉산도 소개해 주시네요.
    밤낮을 달려 험한 가시밭길 헤치며 자개지맥 약55km 내성천과 서천의 합수점에 서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11.27 14:18

    그렇습니다.
    장가를 일찍 갔디만 애들도 자기들이 알아서 일찍일찍 잘가구 자손이 쑥쑥 늘어나니 재미가 쏠쏠합니다.

    요즘은 젏은 처녀가 이름모을 정자를얻어 애를 낳았다구 해서 깜짝놀랏네요.

    지맥을 하다보니 아무리 시골 촌구석이라 해도 전설이있고 역사가 깁지않은 곳이 없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 20.11.27 12:01

    부뜰이 운영자님 둘째 손녀 보심을 축하드립니다.
    자개 지맥 수고 많으셨고.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늘 즐거운 맥길 이어가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1.27 16:11

    요즘에는 병원이고 조리원이고 온통 면회가 딱 한사람밖에 안된답니다.
    아기는 딱 한번밖에 못밧습니다.
    그 코로나가 세상을 얼마나 더 바꿀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 20.11.27 14:07

    내성천과 서천합수점에 이르면서 자개지맥을 마무리하셨네요.
    이 구간 철조망 우회며 국도 통과도 몇차례 만나는 군요.
    두분이서 오손도손 즐기면서 진행하시는 모습은 늘상 멋지십니다.
    열정적 마루금길을 한발한발 옮기면서 목적지를 향해 갑니다.
    이어지는 멋스럽고 기억남는 여정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11.27 16:04

    소문에는 까시잡목이 엄청나다구 했습니다.
    단단히 각오를하고 가서 그런지 계절을잘 택했는지 첯구간엔 좀 고생을했지만 두번째구간은 길이 좋았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 20.11.27 15:11

    부뜰이 운영자님 손녀보심을 축하드리며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여유있는 발걸음에 항상 축복 있으시기를~

  • 작성자 20.11.27 16:09

    딸이 칠곡에 살았는데 올 봄에 연경지구로 분양받아 이사을 갔습니다.
    그래서 대구를년간 서너번은 갑니다.
    딸이 아들만 두형제인데 애덜욕심이 많아서 하나더 나을 분위기 입니다.
    감사 드림니다.

  • 20.11.27 16:10

    나라발전에 큰 도움되겠는데요? ㅎㅎ
    좋은하루되십시오, 홧팅입니다

  • 20.11.28 00:20

    축하산행을 자개지맥으로 마무리했네요.. 지맥 끄트머리가 사납군요.. 고생했습니다.

  • 작성자 20.11.28 00:25

    아이구 감사 드림니다.
    우리는 1박 2일. 용암지맥 하구 갈려구 옛고개에 막 도착했습니다.

  • 20.11.28 01:15

    아이구 부뜰운영자님!
    안동도 낼아침 -5도랍니다.
    채비 단단히 하셨죠?
    첫 추위라 적응하기 힘드실텐데 힘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11.28 17:51

    오늘 산행히기 아주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 20.12.01 13:01

    넘고 뚫고 넘고 뚫어 가며 합수점에 도달 하셨네요.
    민가를 지날때면 뭔지 모르게 눈치를 봐야 되는것이
    참 거시기 합니다. ㅎㅎ

    자개지맥 마무리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0.12.05 18:36

    그래도 두번째구간은 임도가 많아서 크게 힘들지 않았던 자개지맥 이였습니다.
    감사 드림니다.

  • 20.12.05 18:06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홧-팅!!

  • 작성자 20.12.05 18:37

    대길 운영자님 감사 드림니다.

  • 21.01.04 17:46

    삽재 못미쳐 영동선 오름길 미역줄기 넝굴과 가시밭길 잘 다듬어 주시어 스크레칭 없이 무탈하게 산행하게되어 감사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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