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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령지맥(낙동/비슬/열왕) 왕령지맥(왕령지맥 분기점=>왕령산=>도동나루)
부뜰이(윤종국) 추천 0 조회 313 21.06.16 21:20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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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6.17 09:49

    첫댓글 한달 여정 동안에 창녕쪽의 세 곳 산줄기(열왕, 화왕, 왕령)를 섭렵하시는 쾌거를 이루셨습니다.
    체력이 날로 일취월장하시는 것 같네요.
    이번 왕령길에서는 반가운 분들의 합류로 더욱 의미있는 여정이 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창령군청 산악대장이신 화왕산님께서 힘든 여정도 잘 극복하시느라 수고많으셨구요.
    홀로하시던 해피마당쇠님도 멋진 만남의 행렬로 기억남겠군요.
    소슬바람님 내외분의 오랜 만에 보는 산행모습도 반갑습니다.
    모두 훈훈하고 정감스런 만남으로 오랫동안 기억될 듯 싶습니다.
    두분 운영자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6.17 16:03

    창녕군수님과 화왕산 대장님은 산에대한 열정이 대단한분이셨습니다.
    꼭 필요한 지점에서 풍족한 지원으로 너무나 편안한 산행을하고 왔습니다.
    이제 강원도로 가야하는데요. 벌써부터 배냥무게가 걱정이됩니다.

    오랜만에 방가운분들과 함께해서 더없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17 10:21

    산중에서 만나는 달달한 것들을 그냥 지나치시지
    못하시고 섭렵 하시며 다니셨네요 ㅎㅎ

    산딸기,오디,앵두,자두,복숭아,사과 등등 보는 내내
    풍성한 먹거리에 눈이 갑니다. ^^

    창녕군청의 지원으로 열왕,화왕,왕령을 두분이 아닌
    여러분이 함께 무사히 마무리 하실수 있으셨으니
    그또한 남다른 산우의 정으로 다가 오는듯 합니다.

    세줄기 마무리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

  • 작성자 21.06.17 16:10

    처음에 지자체장의 관심과 지원이 있을거라해서 좀 편한 산행을할 수 있겠구나 했는데요.
    그 이상의 큰 대접을받고 왔습니다.
    딸기 오디는 어디든 자주봅니다만 산중에 앵두가 그렇게 많은곳은 처음 보았습니다.
    함께하는 이가 있어서 좋음은 말할것도 없고요.
    감사합니다.

  • 21.06.17 13:55

    5인의 우정의길 멋집니다
    화왕산대장님 이 많은 도움을 주셨는가봅니다..
    이런게 인생사가 아닐련지요..
    마당쇠선배님도 같이 하시고... 아름다운 선배님들의 길
    훌륭하고 멋지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6.17 16:18

    함께하는 이가 있어서 즐거움도 복이었구요
    화왕산 대장님의 도움은 고마음이상으로 큰 신세를지고 온거같습니다.
    그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17 16:37

    왕령지맥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비실이 나와바리여서 박수부대로 갔어야 했는디,
    하필 요럴때 코로나 백신을 맞아갓고 얼럴럴해서 쌩까게 되었구만요,
    갱상도지맥의 비실이나와바리 오실때 신고 하시라요,

  • 작성자 21.06.17 21:16

    아이구 선배님 열왕.화왕에 도움주신 것만해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대구 근처에도 지맥이 여러개 있습니다.
    내려가게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

  • 21.06.17 21:23

    미신고시 과태료 날라갑니다.
    쬐끔 비쌀거여

  • 21.06.17 16:42

    경남 창녕,,내고장에 3개의 지맥이 있다는 것이 자랑스럽고 뿌듯합니다.
    부뜰이님, 천왕봉님, 해피마당쇠님, 소슬바람 부부님과 함께
    뜻깊은 산행을 하게되어 행복했습니다.

    특히, 이러한 인연을 만들어주신 준희선생님, 비실이부부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창녕군수님께서도 귀한분 다녀가시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시라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첫 열왕지맥때 별다른 준비없이 시작했는데 스틱과 테이핑을
    해주신 노란세이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한달내내 주말마다 함께 해주신 부뜰이 선배님, 천왕봉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전하며,
    남은 지맥 안전하게 마치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창녕에서 화왕산 드림

  • 작성자 21.06.17 21:26

    대장님 감사감사 합니다.
    화왕산은 100대명산으로 누구나 가보구싶은 산이죠.

    천연기념물인 따오기를 자연으로 방사한다는 것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한달동안 참으로 많은 정이 들엇는데요.
    갑자기 안가게되니 뭔가좀 허전한 마음입니다.
    꼭 산이 아니더라도 인천에 오시게되면 연락주시기 바람니다.
    저도 창녕근처에 가게되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18 13:14

    창녕고을 대장님!!
    서울 아그들 챙겨 주시느라 쌩~ 고생하셨구라~
    지맥산줄기 타고가는 맛이라면,
    이런저런 사연이 쌓이는 맛이 있어서 쫄깃~ 하기도 하죠?
    이 강산 방방곡곡에 영역표시와 더불어 추억을 만들어 주기도 하구요.

    하필이면, 이때에 비실이가 코로나백신을 맞아갓고 아쉬움으로 남네요
    창녕고을 원님의 전폭적인 지원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 21.06.18 13:19

    혹시 화왕산이나 암벽이나, 직벽 좀 많이 높은곳 있으면 제보주십시요..
    개척하강해보겠습니다 연일 수고많으셨습니다

  • 21.06.17 16:55

    허이구 수고많으셨습니다
    맛난거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게 보기 좋은데요? ㅋㅋ

    오손도손 정다운 산행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
    앞으로도 이쁜 지맥길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 작성자 21.06.17 21:29

    ㅎㅎ 딸기 앵두 오디가 지천으로 있었습니다.
    여러명이서 아무리 따먹어도 표시가 안났거든요.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히히낙낙 거리다가 저녁에 바빠지기도 했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1.06.17 20:11

    화왕, 왕령길에서 두분의 열정을 눈앞에서 목격하게되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산패 메다는 모습이 너무나도 익숙하게 숙달되어 유격장의 조교였답니다 ㅎㅎ
    어제 오늘만이 아니라 산행할때마다 그 고통 감당하시며 일상이든 카페에서든 입도 뻥긋 안하시니 우직한 충정에 기립박수 보내오며 존경합니다.
    함께하여 즐거웠구요, 이어지는 여정에도 기쁨 가득하시길 응원합니다 ^^

  • 21.06.17 21:27

    happy마당쇠님!!
    비실이가 코로나백신 땜시로 쌩까브렀어용.
    비실이 나와바리에 출몰하셨는데 죄송 하구만요,
    비실이나와바리 갱상도에 오실땐 신고하시라요.
    무단출입시엔 과태료가 쬐끔 비쌉니다.

  • 작성자 21.06.17 21:39

    지맥에 대한 열정은 해피마당쇠님도 어느누구 못지않다는 걸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지요.

    제가 원체 더위에 약해서요
    오후 무렵에는 정말 힘들엇습니다.
    그런데 그게 하룻밤 지나고 나면 언제 그랫냐는 듯 싸그리 잊어먹습니다.
    2주동안 함께했던 추억 오래도록 간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1.06.17 21:49

    어이쿠 선배님!!
    화왕지맥길에서만도 분에 넘치는 사랑 감당못하였답니다 말씀만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어떤분은 코로나 맞는둥 마는둥 하시다지만 마당쇠 담날과 하루 더 몸살기운에 꼼짝도 못하였는데요 선배님께서도 고생을 좀 하신듯하네요 ㅎㅎ
    달구벌은 완전 미개척지라 힘들고 고달플때 도움 청하겠습니다
    가끔 무단출입도 할듯한데 과태료 쬐매 깍아주이소예 ~^^

  • 21.06.18 10:40

    열왕지맥 완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소픙분위기 지맥 산행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1.06.18 13:40

    여럿이 움직이니 소풍분위기가 납니다.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 21.06.18 12:50

    함께하신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후답자을 위한 산패작업까지 하시면
    돈독한 우정도 쌓으셨내요~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1.06.18 13:44

    소수인원이 진행하면 바쁠게 없어서 좋습니다.
    산악회에서 가면 항상 바쁘죠.
    몇초라도 한눈팔면 보이지도 않습니다.
    항상 응원 감사합니다.

  • 21.06.18 13:28

    비실이가 살짝 퍼 갑니다.

  • 작성자 21.06.18 13:45

    선배님 큰삽으로 푹푹 퍼가도 됩니다.

  • 21.06.18 19:54

    부뜰운영자성님!
    열왕지맥, 화왕지맥, 왕령지맥,,,
    창녕이 왕가네 식구를 품었습니다.
    박원순, 홍준표, 또 한 사람은 누구던가요.^^ 박영선이던가요?

    저도 저 과일 자두에 한표 입니다.^^
    소슬바람선배님이 서서히 산행에 재시동을 거는것 같아 무엇보다 기쁩니다.

    열왕지맥이 현풍과 절반을 노나 갖는군요.
    종남산에서 좌측 화왕산과 우측 왕령지맥을 찾아보긴 했는데 역부족이었습니다.^^

    화왕산대장님 생가에서 여정도 푸셨군요.
    전 아직도 봄모임에 나타난 대장님과 이미지메칭이 안 되어 혼란스럽습니다.^^

    여럿이 함께 좋은 추억으로 왕령지맥 합동졸업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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