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억불지맥 제1구간 백운산에서 490m봉까지
산행날짜: 2020년 3월3일 화요일
날씨: 흐림
위치: 전남 광양시
산행구간: 옥룡면 진곡리 진틀정류장~백운산장갈림길~신선대~백운산정상(1216.9m)~1111.1m봉~944.2m봉~
억불봉(1007.5m)~800.3m봉(노랭이봉)~▲680.3m봉~616.5m봉~490m봉~용곡리 초암버스정류장
산행자: 천 자 봉 홀로
여수지맥을 무사히 마치고 억불지맥을 답사하기위해 용산에서 순천으로 이동하여 순천버스터미널에서 05:50에 광양시로
운행하는 직행버스에 승차후 약30분을 소요해 광양임시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동해 인동교차로 우측에 자리한
백제약국 앞 횡단보도를 건너 순천으로 운행하는 77번버스 출발지점의 정류장에서 기점을 06:40에 출발하여 진틀을 경유해
논실까지 운행하는 21-3번을 06:50에 승차하여 약25분을 소요한후 진틀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07:15)
제1구간의 산행지형도입니다(클릭하면 확대지형도를 볼 수 있습니다) ↓
백운산휴양림으로 운행하는 21번 버스시간표입니다 ↓
논실 방향으로 운행하는 21-3번 버스시간표입니다(한재방향이용가능) ↓
광양시 임시버스터미널 시간표입니다 ↓
코로나19영향의 안내입니다 ↓
인동교차로(백제약국 맞은편정류장) 시외버스터미널 정류장입니다 ↓
정류장 맞은편 건물 뒤편이 임시 시외버스터미널입니다 ↓
진틀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07:16 진틀 버스정류장을 출발했습니다
버스정류장에서 논실 방향으로 이동후 논실교를 건너 우측으로 길이 연결되며 안내표지목과 백운산등산안내도가 설치된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도로를 진행하여 도로가 끝나는 “병암산장”에 도착해 표지목 우측으로 연결되는 등산로를 짧게
올라서 등산안내도가 설치된 지점을 출발해 바위너덜지대의 완만한 오름길을 약26분간 올라서 우측으로 길이 갈라지며
“숯가마터”가 자리한 갈림길에 도착하여 직진의 짧은 오름길을 올라 데크계단을 진행후 본격적인 오르막길로 전환되어
약50분을 소요한후 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의 한재방향과 우측의 백운산 정상으로 길이 연결되는 호남정맥 마루금의
커다란 바위 하단부 갈림길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이동후 좁은 철계단을 올라 정상목이 설치된 신선대를 답사한후 갈림길에서
정상방향의 오르막길을 올라 백운산정상에 도착합니다(09:37)
진틀 버스정류장을 출발했습니다 ↓
논실교를 건너 우측 백운산방향의 등산로를 이용합니다 ↓
진행하던 도로가 끝나는 병암산장에 도착했습니다 ↓
병암산장 뒤편의 들머리입니다 ↓
병암산장을 출발하여 긴 시간동안 고로쇠 채취용 검정색 호스와 나란히 이어지는 오르막길을 올라 도착했습니다 ↓
첫 번째 계단을 오릅니다 ↓
정상 부근으로 오르면서 짙은 안개를 만났습니다 신선대 하단부입니다 ↓
신선대에 도착했습니다 ↓
09:40 백운산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짙은 안개로 조망을 포기하고 출발해 통나무의자 두 개와 좌측의 호남정맥 마루금과 직진의 억불지맥 마루금이 분기되는
갈림길에서 표지목을 확인후 직진의 억불지맥을 출발하여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평상이 놓여있는 쉼터를 지나서
국가지점번호(라 라 1107 7881)가 부착된 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우측 진틀 방향의 길이 연결되는 갈림길을 지나 사각형
보도블록이 깔려있는 폐헬기장을 통과하여 완만한 길을 이어가 백운사로 길이 연결되는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백운산정상의 전망데크입니다 ↓
정상석을 담았습니다 ↓
좀더 자세히 읽어봅니다 ↓
조망 안내판입니다 ↓
정상석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
백운산정상을 출발합니다 ↓
정상을 내려와 좌측에 설치된 쉼터를 통과합니다 ↓
우측 진틀로 길이 연결되는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10:17 헬기장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우측 백운사 방향의 길이 연결되며 등산안내도와 5지점의 표지목(백운산정상1.0km⇦█)⇨억불봉5.3km⇩백운사1.3km)이
설치된 헬기장을 통과하여 진양정공(晉陽鄭公)의 봉분이 낮은 흙묘1기가 자리한 1111.1m(만경대)에 도착하여 정면의
진행하게 될 짧은 마루금과 우측1시방향의 옥룡면 방향을 조망한후 완만한 길을 이어가 커다란 바위가 자리한 조망바위에
도착하여 우측5시 방향에 위치한 “상백운암”과 후방의 지나온 1111.1m봉을 비롯해 우측의 옥룡면 방향을 정면의 억불봉과
함께 조망한후 좌향으로 전환되어 올라야할 993.3m봉이 조망되는 바위지대를 지나서 우측으로 수련관 임도방향의 길이
연결되며 키작은 표지목과 등산로안내판이 설치된 얕은 안부 갈림길을 통과하여 무명봉에서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정면의
993.3m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길이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직진의 잡목지대를 올라 993.3m봉에 도착합니다
백운사 갈림길인 두 번째의 헬기장에 도착했습니다 ↓
다음지도에 표기된 만경대 1111.1m봉에 도착했습니다 ↓
진행방향의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조망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헬기장 갈림길 우측 아래의 상백운암을 조망했습니다 ↓
지나온 만경대입니다 ↓
1시방향의 옥룡면을 조망했습니다 ↓
억불봉을 조망했습니다 ↓
우측 수련관으로 길이 연결되는 안부 갈림길을 통과합니다 ↓
11:11 993.3m봉에 도착했습니다
우측2시 방향의 억불봉이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봉우리에서 우향의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조금전 헤어졌던 길과 합류되어
억불봉을 조망하며 완만한 길을 오르내리며 진행하여 조망바위에 도착해 좌측의 호남정맥 마루금인 매봉방향과 아직도 정상이
안개에 가려져 희미하게 조망되는 백운산과 지나온 마루금을 비롯해 정면으로 올라야할 억불봉을 우측의 옥룡면 방향을 함께
조망후 완만하게 진행하여 정면의 944.2m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지점에서 직진의 잡목지대 오르막길을 올라 아무런
특징이없는 944.2m봉에 도착해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우사면으로 우회했던 길과 합류되어 진행후 올라야할 966.4m봉이
나무사이로 조망되는 바위지대를 지나서 966.4m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길과 헤어져 잡목지대 오르막길을 올라 정면으로
억불봉이 조망되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굵은 소나무가 자리한 지점에서 휴식겸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해 정면이 탁트여 억불봉과 진행방향의 마루금이 시원하게 조망되는 완만한 길을 이어가 후방의 지나온 마루금과 안개가
말끔히 사라져 백운산이 선명하게 조망되며 좌우측으로 길이 연결되는 헬기장에 도착합니다
993.3m봉을 지나서 조망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후방의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우측 아래를 조망했습니다 ↓
1시방향의 수련관을 조망했습니다 ↓
정면의 억불봉을 조망했습니다 ↓
점심식사를 마치고 출발해 탁트여있는 지역을 통과하며 조망했습니다 ↓
억불봉 갈림길입니다 ↓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13:00 헬기장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평상과 등산로안내판을 비롯해 표지목(헬기장:12지점)이 설치된 헬기장 갈림길에서 좌측11시 방향으로 이어가 급경사의
철계단이 설치된 암봉들을 조망을 즐기며 오르내리기를 반복하여 대형 정상석이 설치된 억불봉정상에 도착해 지형되에 표기된
삼각점은 확인하지 못한채 올랐던 길을 되돌아 진행하여 헬기장 갈림길에서 좌측의 내림길을 내려가며 올라야할 정면의
800.3m봉(노랭이봉)과 노랭이재를 조망후 평상두개와 표지목(노랭이재:8지점)이 등산로 안내판과 함께 설치되어있으며 좌측의
구황과 우측의 수련관 방향으로 길이 연결되는 십자로 안부 갈림길을 지나서 오르막길을 올라 무인카메라 설치탑과 표지목이
설치되어있으며 진행하게될 좌측과 우측 수련관으로 길이 연결되고 두 개의 정상석이 설치된 800.3m봉에 도착합니다
억불봉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
헬기장에서 진행하게될 우측의 길입니다 ↓
억불봉으로 이어지는 암봉입니다 ↓
암봉에서 우측을 조망했습니다 ↓
안개에서 벗어난 백운산정상 방향과 지나온 헬기장을 조망했습니다 ↓
억불봉으로 이어지는 또 다른 암봉입니다 ↓
억불봉 정상을 조망했습니다 ↓
억불봉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
우측 노랭이봉에서 진행하게될 마루금입니다 ↓
백운산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갈림길을 조망했습니다 ↓
갈림길 헬기장에서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
안부 갈림길인 노랭이재로 내려가며 조망했습니다 ↓
노랭이재에 도착했습니다 ↓
노랭이봉으로 오르며 후방을 조망했습니다 ↓
14:18 800.3m(노랭이봉)봉에 도착했습니다
지나온 억불봉 방향과 정면으로 진행해야할 마루금을 비롯해 좌측11시방향의 성두마을 방향을 조망한후 내림길을 내려가
둘로 갈라진 바위 사이를 통과해 완만한 길을 긴 시간동안 좌측의 억불봉을 조망하며 진행후 정면의 758.8m봉을 우사면으로
우회하는 지점에서 직진의 잡목지대를 올라 커다란 바위로 형성된 758.8m봉에 도착하여 좌측의 억불봉방향과 우측의 진행할
마루금을 비롯해 수련관 방향을 조망후 우측3시방향의 내림길을 내려가 별다른 특징없이 완만한 길을 오르내리며 긴시간동안
이어가 680.3m봉에 도착하여 삼각점(하동312 1985재설)을 확인후 완만한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으로 소나무 숲이 형성된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소나무 숲이 끝나며 커다란 바위가 자리한 봉우리를 지나 봉분이 낮은 흙묘1기가 조성되어있고 많은
리본들이 매달려있는 소나무가 자리하며 넓게 조성된 헬기장에 도착하여 진행하게될 정면의 마루금과 후방의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한후 우측의 소나무 숲과 나란한 내림길을 내려가 임도 삼거리에 도착합니다
노랭이봉에 도착했습니다 ↓
백운산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노랭이봉을 출발하여 통과합니다 ↓
좌측의 억불봉입니다 ↓
지나온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758.8m봉 조망바위에 도착했습니다 ↓
지나온 마루금과 억불봉을 비롯해 진행하게될 마루금을 조망했습니다 ↓
우측5시방향 아래의 수련관을 조망했습니다 ↓
680.3m봉에 도착했습니다 ↓
헬기장봉에 도착했습니다 ↓
백운산 방향을 조망했습니다 ↓
15:34 임도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산악기상관측장비”와 CCTV를 비롯해 국가지점번호가 부착된 표지목이 “선비누리길” 표지목과 함께 설치되어있으며 우측의
대방마을과 좌측 웅동마을 방향의 임도가 직진의 대치재 선비누리길과 함께 연결되는 삼거리에 도착하여 직진의 임도를 짧게
이어가 임도가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좌측11시방향의 잡목지대 오름길을 올라 무명봉에 도착해 좌향으로 이어가
좌우측으로 사각형 웅덩이가 여러개 파여있는 얕은 안부를 통과하여 직진과 우측3시방향의 능선이 분기되는 616.5m봉에
도착후 우측의 잡목지대 내림길을 진행해야하는데 본인은 무심코 뚜렷한 길이 이어지는 직진의 길을 잘못내려가는 실수를한후
되돌아 올라와 진행방향에서 우측의 잡목지대를 내려가 임도 삼거리에서 연결되는 선비누리길과 합류되어 우측의 낙엽송 숲과
나란히 이어지는 임도를 진행하여 임도가 우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좌측11시방향의 오름길을 올라서 커다란 바위와
봉분이 낮은 흙묘1기가 자리한 봉우리를 지나서 “선비누리길”의 표지목(대방재1.6km⇦●⇨3km대치재)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굽어 돌아가 임도가 좌향으로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서 우측1시 방향의 잡목지대를 올라 557.7m봉에 도착해 좌향의 잡목지대
내림길을 내려가 등고선상의 490m봉에 도착합니다
임도 삼거리에 도착했습니다 ↓
임도 삼거리 좌측입니다 ↓
임도 우측입니다 ↓
정면의 진행하게될 선비누리길입니다 ↓
616.5m봉에 도착했습니다 ↓
묘터봉의 바위입니다 ↓
↓
선비누리길 표지목을 지나서 우측1시방향으로 진행합니다 ↓
557.7m봉에 도착했습니다 ↓
16:47 490m봉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버스시간을 맞추기 위해 더 이상 진행을 못하고 제1구간의 산행을 마무리한후 우측3시방향의 능선을 내려가
커다란 바위들이 길을 가로막고 있는 지점에서 좌향과 우향으로 전환하며 급경사를 내려가 현재 중장비가 부지를 조성중인
절개지에 도착해 정면의 초암마을 방향을 조망한후 공사현장을 통과하여 세멘트로 포장된 임도와 합류되어 구불구불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초암마을로 들어선후 우측의 초암경로당에서 좌회전해 광양동천을 횡단하는 초암교를 건너 863번 도로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등고선상의 490m봉에 도착했습니다 ↓
급경사 바위지대를 내려와 공사현장의 상단부에 도착했습니다 ↓
좌측의 쉼터를 지나갑니다 ↓
과수원을 통과합니다 ↓
지나온 길을 조망했습니다 ↓
초암마을을 통과합니다 ↓
초암마을 경로당에 도착했습니다 ↓
17:31 초암버스정류장(863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광양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21번 21-3번)를 이용해야 하는데 경로당에 도착과동시에 21-3번 버스가 통과한
상태라 어쩔수없이 다음 버스를 이용하기로 하고 배낭을 정리하며 기다려 기점에서 17:20에 논실로 출발한 21-3번 버스가
지나간후 17:30에 백운산자연휴양림 방향으로 운행하는 21번 버스가 두 번째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후 기다려 18:00에
자연휴양림을 출발한 21번버스가 먼저 도착해 승차후 샤워를 하기위해 시외버스터미널(인동교차로)직전 정류장(광양농협)에서
하차하여 시계탑교차로 방향으로 이동후 우측의 광양농협을 지나 “하나사우나”에 들어가 샤워를 마친후(19:00에 영업종료)
광양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순천행 직행버스(19:15)를 매표한후 버스출발시간이 지나도록 중마터미널에서 출발한 버스가
도착하지않아 매표소에 들어가 확인을 해보니 “코로나19” 관계로 운행을 중단한듯하다며 일반버스(77번시내버스)를 이용하면
될것같다는 안내에 환불마친후 아침에 21-3번 버스를 이용했던 인동교차로(백제약국맞은편) 정류장으로 이동해 출발대기중인
77번시내버스에 승차하여 약40여분을 소요한후 순천역 앞(서쪽정류장) 정류장에서 하차해 버스에서 미리 예매했던 20:51에
용산으로 운행하는 KTX열차를 이용하여 무사히 귀경을 했습니다.
초암마을 버스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
정류장에서 초암마을과 지나온 길을 조망했습니다 ↓
순천으로 운행하는 77번 버스시간표입니다 ↓
지맥산행거리= 13.86km
백운산~490m봉
지맥산행시간= 07시간07분
백운산 출발(09:40)~490m봉 도착(16:47)
접속구간거리= 6.4km ① 진틀 정류장~백운산정상= 3.98km ② 490m봉~초암정류장= 2.42km
접속구간시간= 03시간06분 ① 진틀 정류장 출발(07:16)~백운산정상 도착(09:38)= 02시간22분
② 490m봉 출발(16:47)~초암버스정류장 도착(17:31)= 44분
산으로 갈 때
용산역~순천역= 무궁화열차
순천역~순천종합버스터미널= 도보
순천종합버스터미널~광양버스터미널= 직행버스
인동교차로(광양버스터미널)정류장~진틀 버스정류장(21-3번)
집으로 올 때
용곡리 초암 버스정류장~광양농협 앞 버스정류장= 21번시내버스
인동교차로(광양시외버스터미널) 앞 정류장~순천역= 77번시내버스
순천역~용산역= KTX
산으로 갈 때 대중교통
인동교차로(시외버스터미널)정류장 (21-3번)기점출발약10분소요~진틀 버스정류장 =(기점출발)06:40 07:00 08:30 09:20
집으로 올 때 대중교통
21번시내버스(종점 백운산휴양림 출발)= (오후) 12:00 16:30 18:00
21-3번시내버스(종점 논실 출발)= (오후) 13:10 14:10 15:10 16:10 17:10 18:10 19:10 20:10 20:50
첫댓글 내려가실 때는 야간열차에서 주무시고, 억불지맥이 30,5km이군요.
남부군 전남도당사령부가 있었던 백운산이죠 그 절름발이 사령관이름이 박영발인가요 가물가물하네요.
억불봉이 두개의 봉우리란 말은 들었고 덕분에 가까이 확인해봅니다.^^ 그런데 997m라뇨 3m석축이라도 쌓아올려야 하겠습니다.^^
들날머리 짤라내니 약14km진행하셨고 두 구간으로 마무리지실 모양입니다.
천자봉님 지맥산행기는 너무도 상세해 대충 읽어낼려도 눈을 떼기가 어렵습니다.^^
코로나지절에 백운산 가셨으니 고로쇠 수액 한잔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탁 트인 조망이 압권입니다.
시종일관 펼쳐지는 경관에 피로함도 잊게 해 줄 듯 싶네요.
호남정맥 하면서 백운산에서 억불봉으로 바라보던 장쾌함이 역시나~ 였군요.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