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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행지맥 부뜰이와 천왕봉이 걸어온 태행지맥 지맥길27.1(접속1/이탈)km/11시간33분 산행일=2019년2월16일 산행지=태행지맥 1구간(화성) 산행경로=장안대학교=>태행지맥 분기점=>43번 국도횡단=>삼봉산1봉(225.2m)=>235봉(헬기장)=>삼봉산(268.2m)=>백합고개=>오두지맥 분기점(286.7m)=>태행산(299m)=>160봉=>39번 국도(굴다리통과)=>39번 구도로=>서해안고속도로(굴다리통과)=>남양개발(골재체취장)=>염치고개=>삼부실고개(동물이동통로)=>116봉=>성고개=>성주골=>100봉=>은장고개 거리 및 소요시간=27.1km(접속1)/11시간33분. 이번주 토요일은 일이 있어서 일요일에 산행을 하기로 한다. 그동안 같이 다니던 소슬바람님도 그동안 사정으로 장거리 산행을 못했는데 이번주를 지나면서 시간이 된다고 한다. 사정이 비슷하여 하루전에 산행지를 선택한 곳이 태행지맥이다. 구간거리를 살펴보니 약42km 정도로 두구간으로 진행하면 딱 좋을거같다. 산행지가 정해졌으니 선답자들의 산행기를 살펴보는데 많은 사람들이 3구간으로 답사를 하였고 두 구간으로 진행한 분들의 기록을 보니 28km이상이고 10시간이상 많게는 12시간이 넘은 기록도 있다. 공부가 부족하여 남들이 알바를 했다는 구간을 우리도 피할 수는 없을거같고 여러가지 부족으로 새벽일찍 산행을 시작하기로 하고 전날 저녁 10시에 인천을 출발하여 1시간이 체 안돼서 1구간 날머리인 화성시 마도면 쌍송리 은장고개 근처인 화성장례식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맨 안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 쉬는 시간을 갖는다. 아직 11시가 안된 시간이라 잠이 안자질거 같았는데 어느새 잠이 들엇는지 전화벨소리에 잠을 깨보니 새벽 4시이고 소슬바람님 이다. 서둘러 누릉지를 끌여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소슬바람님 차를 여기에 두고 내차로 1구간 들머리인 장안대학교로 출발한다. 태행지맥(太行枝脈)은 한남정맥 감투봉(185m)에서 아산만으로 가는 서봉지맥(棲鳳枝脈)이 화성시 봉담읍 장안대 뒷산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쳐 화성시 송산면 와룡산(臥龍山:107.8m)에서 선감도를 바라보며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1.4m되는 산줄기다. 장안대학교 정문앞 정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화성시 봉담읍 삼천병마로1182 장안대학교 정문앞에서 인증을 하고 출발한다. 일단 학교 정문을 통과하여 교내로 들어가서 우측으로 올라간다 정문에서 몇분 올라가면 앞에 커다란 인문관 건물이 보이고 우측에 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가 있다 사실 위험한 곳은 없다 전날 내린눈으로 오름길과 내림길엔 조심스럽게 진행한다. 10분정도 올라가니 서봉지맥 마루금에 닫고 우측으로 진행한다. 장안대학교 정문에서 산행을 시작한지 20분후에 태행지맥 분기점에 닫는다. 준.희 선생님의 산패가 걸려있고 지난해에 앞서가신 홀대모 방장님 리본이 보인다. 물 한모금 마시고 태행지맥은 우측으로 진행한다. 좌측은 서봉지맥 방향. 분기점에서 4분 진행하니 서거정묘지가 나오고 조망이 열리면서 마을이 보이고 수원여자대학교(해란캠퍼스)가 보인다. 여기 위치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면 43번국도를 만나고 이른 새벽시간이라 지나는 차량이 뜸하여 신속하게 무단횡단을 한다. 43번국도를 횡단하여 우측으로 이동하면 좋은길이 있는데. 바로 공장건물 옆으로 길이 있는 듯 하여 올라갔더니 길이 없어져 버리고 완전 난감하네. 다시 후진을 하기도 그렇고 그냥 헤치고 나가니 절개지가 나온다 절개지를 조심스럽게 내려서서 우측을 보니 편하게 올 수 있는 길이 보인다. 10분 거리도 안될거리를 20여분을 힘들게 올라온 꼴이다. 산행지를 급히 선정하고 공부를 안하고 온 결과이고 앞으로도 여러번 크고작은 알바을 한다. 상기리 방향은 건달산 방향이고 삼봉산1.6km.1봉 방향으로 그물망을 따라서 올라간다. 길은 좋은 편이다 지도상 225.4봉인 삼봉산1봉에 올라선다. 산행지도에는 삼각점이 표시되여 있는데 아무리 둘러보아도 삼각점은 찿을 수 없었다. 준.희 선생님 산패에는 225.3봉으로 표시되여 있다. 진행방향으로 내려서면 삼봉산의 유래가 적힌 안내판이 있고 내리1.8km. 상리2.2km 이정목 있고. 복층으로된 팔각정이 있다. 팔각정을 지나면 갈림길이 나오고 지맥길은 좌측으로 틀어서 진행된다. 삼봉산1봉을 내려가면 지명을 알수 없는 고개를 지난다. 무명고개를 올라서면 헬기장이 나오고 삼봉산이 올려다 보인다. 세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라 하여 삼봉산인데. 1봉에는 팔각정이 있었고 2봉엔 아무런 표시가 없었고 헬기장에서 조금 힘들게 올려치니 삼봉산에 올라선다. 그런데 세개의 봉우리 중에 최고 봉인대.1봉이 아니라 3봉이라 불리는 것은 의문이다. 지도에 표기를 잘못 한것인가?삼봉산은 정남면 백리에 있는 산으로 봉우리가 셋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 삼방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산 정상에 오르면 세 방향(동, 남, 북)을 다 바라볼 수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전한다. 삼봉산에서 이미 높게 떠오른 일출을 바라보고 주위를 조망한다. 드넓은 봉담읍내가 내려다 보이고. 오두지맥 줄기도 시원하게 보이고 건달산이 우뚝하게 보이는데 건달산은 지맥에 있는산이 아니다. 지나온 마루금도 장쾌하다. 요새는 사람들이 사진을 안찍을려구 한다. 통 사정을해서 한장 남겨본다. 삼봉산에서 내려가면 삼거리에 닫고 지맥길은 좌측 전망테크 쪽으로 진행 하는데. 여기서 전망테크란 태행산을 말한다. 이 지역에서는 그래도 꽤 높은 산이고 버젓이 태행산이란 이름이 있는데. 왜? 태행산이라 안하고 전망테크라고 했는지 모르겠다. 다른방향에서 본 같은 이정목 우측으로는 화성비봉TG 1.91km라고 되여 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내림길에는 조심스럽게 내려간다. 조금전에 사거리를 지났는데 거기가 백학고개였나 산행지도에는 백합고개라고 표기되여 있다. 여기 위치가 헬기장이 있고 삼각점이 있는 오두지맥 분기점이다. 오두지맥은 등산로없음 방향으로 진행된다. 친절하게 안내하는 준.희 선생님의 산패 태행지맥은 우측으로 진행되고 좌측으로 오두지맥이 분기한다. 삼각점은 좌측에 헬기장을 지나서 숲속에 있다. 눈을 치워보지만 식별이 어렵다 오두지맥 분기점을 지나고 목재계단을 올라서면 태행산 정상인줄 알았더니 태행산 정상은 저만큼 물러나 있다. 태행산은 화성시 팔탄면과 비봉면 경계에 접한 청요리 (청룡굴과 용머리, 요골을 한데 모아 만든 지명)에 소재한 산으로 옛 저팔리면 관할의 산으로 추정된다. 저팔리면은 현재의 화성시 비봉면이다. 옛 지명인 수원군은 삼한시대에서부터 1896년까지 여러 명칭으로 바뀌어 불리다가 1896년 도제(道制)실시 때 수원의 명칭으로 불리게 되었다. 1914년 군, 면 통폐합 시 수원군내의 어지곶면과 저팔리면이 통합되어 현재의 비봉면(飛鳳面)이 되었으며, 팔탄면과 공항면이 합쳐져 현재의 팔탄면이 되었다. 1949년 수원군내의 수원읍이 시로 승격되었을 때, 수원읍을 제외한 나머지 수원군은 화성군으로 개칭 되었으며, 화성군은 2001년 화성시로 승격되었다. 조선 500년 내력의 풍수비기를 다룬 손감비결에 의하면 화성시 비봉면에 있는 태행산에는 이성계에 얽힌 전설이 있다. 이성계가 자기의 태를 묻었다고 하여 그 후 이성계는 자기의 태를 묻은 산이란 뜻에서 태행산이라 기술하고 있다 태행산 정상에 올라서고 지나온 태행지맥 줄기와 오두지맥 줄기가 건너다 보인다. 그리고 대 평야인 화성 비봉면 일대 지금부터 나아갈 태행지맥 줄기 오두지맥 줄기 지나온 태행지맥 줄기 북쪽을 바라보면 한남정맥 줄기가 장쾌하게 늘어서 있고 공군부대가 있는 수리산 그리고 서봉지맥 분기봉인 감투봉이 선명하게 조망된다. 진행해야 될 방향을 바라보며 마루금을 그려본다. 수리산 쪽으로 눈길이 자꾸간다. 멀지않은 날에 가야 될 곳이기에. 우리가 태행산에 올라왔을 때 비박꾼들은 철수을 하고 우리도 아침을 해결하며 한참을 쉬여간다. 왜 우리가 가야할 곳엔 이런게 많은가 모르겠다. 여기 위치에서 마루금은 저 뒷쪽으로 내려서야 하는데 가파르고 가시잡목에 철조망이라 우측으로 마루금을 벗어나서 내려간다. 여기가 왜 점말봉일까? 철조망이 좌측으로 돌아서 내려가고 우리도 철조망따라 좌측으로 내려간다. 마루금이 뚜렸하게 건너다 보이고 좌측에 군부대가 자리하고 우측에는 예비군 훈련장이다. 임도따라 쭈욱 내려가면 우측으로 사격장이 보이고 좌측으로 붙어서 마루금에 복귀한다. 봉우리에 올라서면 160봉이고 대대장 명의의 경고판이 있다. 경고판이 있는 160봉을 내려서면 좌측에 군부대 정문이 보이는 2차선 군용도로에 내려서고 올라 갈만한 곳을 찿아 보지만 여의치가 않아서 양노리 쪽으로 넘어가 본다. 좌측에 낙석방지용 철망이 끝나고 전봇대가 있는 곳에서 올라가면 마루금에 복귀한다. 군용도로에서 절개지를 올라서면167.7봉에 올라서고 잠시 쉬여간다. 인증사진 한장 찍을려면 통 사정을 해야되니 이거야 원. 167.7봉을 내려가면 직진 방향으로 페타이여 길이 나오고 이쪽으로 가면 안된다. 지맥길은 훈련용 페타이어가 있는 곳으로 내려가야 한다. 지맥길은 어수선한 좌측으로 내려서야 한다. 길이 너무나 어수선하여 몇번을 확인 하지만 이길이 맞는 길이다. 절개지가 나오고 좌측으로 철망따라 내려가면 금탑휴게소가 있는 39번 국도에 내려선다. 휴게소는 망했는지 영업을 안한다. 지나는 차량도 많고 도로를 건너더라도 올라 갈만한 곳이 안보인다. 우측 안산쪽으로 고개를 넘어간다. 낙석방지용 철망이 끝나고 가드레일이 시작되는 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면. 도로을 건널 수 있는 굴다리가 있다. 39번 국도는 굴다리로 통과하면 39번 구도로가 나오고 좌측으로 붙는다. 39번 국도을 굴다리로 건너면 39번 구 도로가 나오고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우측에 비봉페차장이 있고 페차장앞을 지나면 서해안 고속도로가 보이고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을 굴다리로 통과한다. 하행선은 철문으로 막혀있다. 어떻게 해서든 통과를 해야한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통과해서 그냥 직진으로 가야 하는데. 마루금에 붙겠노라고 숲으로 올라갔더니 도저히 진행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다시 되돌아 와서 임도길로 진행한다. 자세희 보니 단순한 임도가 아니라 마루금을 다 파내려 평지가 되였고 자연 복원을 한다고 소나무를 심어 놓았다. 세상에 무슨 타이어가 저리 큰게있노 앞에 보이는 산이 마루금인가 해서 다가가 보니 마루을 넘어가게 된다. 그니까 마루금은 골재 체취 하느라구 몽땅 헐어내여 없어진 상황이다. 괜시리 시간만 까먹고 도로따라 진행한다. 아침을 먹은지도 4시간이 지났고 출출한 참에 쉬여가기 좋은 곳을 발견한다. 바람을 완벽하게 막아주는 아늑한 곳이다. 막 자리를 잡는데 1톤트럭이 다가 오더니 우리앞에서 멈추고 여기서 이러시면 안된다구 하면서 한 사람은 내리고 트럭은 되돌아 간다. 한분은 주위을 맴돌며 그 자리에 있어서 물어보니 이 장비 운전기사라고 하면서 식사을 하고 왔다고 하면서 괜찮으니 천천히 드시고 가셔도 된다고한다. 아까 지나오는 길에 엄청나게 큰 페타이어가 보이더니 그 임자가 이것 이였나 보다. 장비가 엄청나게 크다. 절개지를 지나면 정문이 나오고 문은 굳게 닫혀있다. 좌측 끝트머리에 사람이 빠져나갈 만한 틈새가 있다. 여기 위치가 양노리라고 되여있다. 도로을 횡단하여 남양쪽으로 고개를 넘어간다. 고개를 넘어서 322번 도로길로 우측으로 진행한다. 마루금에는 공장지대라 322번 도로를 걸으면 마루금은 우측에서 마루금과 나란히 가게된다. 골목으로 내려서니 오만가지 페기계가 골목을 가득 메우고 있다. 골목길로 322번 도로에 나오니 좌측에 북양교차로이고 버스정류장이 있다. 우측으로 한시간정도 걸으면 염티고개에 닫을거 같다. 마루금에는 공장들이 점령해 있고 계속 도로길을 걷는다. 이정표가 전자식이네. 미세먼지 정보도 나온다. 버스정류장 현위치 북양산업단지. 중앙분리대에는 특이하게 생긴 소나무가 심어져 있다. 계속 도로따라 간다. 현위치 북양사거리(솔안) 여기서 한정거장이면 염치고개인거 같은데. 도로을 건너서 진행하는 바람에 알바을하게 된다. 서해안 고속도로을 통과하고 계속 도로따라 간다. 알바를 하는 중이란 것도 모르고. 알바라는 걸 알았을때는 염치고개를 한참을 지난 지점이다. 다시 되돌아 갈려니 거참ㅠㅠ. 다행이 마루금은 우측에 바짝 붙어있는 상황이다. 그냥 조금더 걸으니 삼부실고개에서 마루금에 복귀한다. 이 도로는 아직 공사중이고 신설도로는 아니고 77번 도로를 확장을 했는데 마무리가 덜된 상황이다. 앞에 동물이동 통로가 있는 삼부실고개가 보인다. 여기서 마루금에 복귀한다. 묘지가 나오면 덩달아 조망도 트인다. 묘지에는 멋지게 생긴 동백나무 두그루가 서있다. 묘지에서 임도길에 내려서고 밭으로 올라서서 숲속으로 들어간다. 좌측 아래에 우사가 있는 걸 보니 밭이 아니고 초지인거 같다. 우측으로 조망 시동마을이 내려다 보인다. 가시잡목 길이 시작된다. 선답자들의 시그널이 보이는데 길이 왜 이런가. 임도길이 나오고. 도로에 내려서면 여기가 성고개. 성고개에서 좌측으로 남양 우측 원천동 방향 길은 한없이 좋고 문구을 보니 여기 지주도 성깔이 더럽게 생겼나부다. 이 근처에는 엄나무가 많이 보이고 황금 소나무가 있는 곳에서 배냥내리고 세번째로 쉬는 시간을 갖는다. 아무리바도 보통 소나무가 아니다. 잎이 노랗다는 건 보통 소나무와는 전혀 다르다. 남양이 아주 가까이에 보인다. 다시 임도에 내려서고 좌측으로 이동하여 젖소 목장이 보이는 곳에서 우축 산으로 올라간다. 젖소 목장 또다시 비포장 임도길을 회단하여 산으로 올라가면. 106.8봉에 올라선다. 106.8봉의 삼각점 다시 임도길에 내려서고 금강아파트가 보이면 우측으로 올라쳐야 하는데 절개지가 까칠하여 조금더 내려가서 아파트 옆으로 붙는다. 갑자기 앞이 훤하게 트인다. 내려다 보이는 저곳이 은장고개인가? 아직 1km정도 남은 위치인데 또 알바를 했다. 그냥 내려서서 은장고개까지 도로길을 걷는다. 은장고개에 도착해서 보니 약300m이상 좌측으로 떨어진거 같다. 10여 분을 죽어라고 걸으니 은장고개에 도착한다. 은장교차로에서 오늘 산행을 종료한다. 이후로 장안대학교로 이동하여 새벽에 주차해둔 차량회수하여 공룡화석 갈대 슾지로 이동하여 율희님이 준비해온 동태찌게와 쏘맥으로 하산식을 한다. 뒷 정리를하고 술을 한잔씩 했으니 쉬는 시간을 갖는다. 공룡화석 슾지에 도착하니 일몰이 시작된다. 식사후 야경을 몇장 담아보고 쉬다가 보니 두시간의 시간이 흘럿고 소슬바람님 차량은 보이질 않는다. 소요경비 이동거리=122km(왕복) 유류비=9.800원(연비15km/디젤1.200원) 톨비=갈때 2.500원/올때 2.100원 하산식=율희님 동태찌게 준비해옴 등=10.000원 합계=24.4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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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네분이 오붓하게 다녀오셨내요~
얼마나 재미있으꼬~()()()
재미는 있었습니다만 두눈 멀쩡이 뜨고도 알바는 피할 수 없었습니다.
김사합니다.
아무튼 네분이서 장도를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네요.
골재채취장도 그사이 많이 바뀐 느낌입니다.
북양동산업단지에서 헤메던 때도 추억으로 담습니다.
이어지는 즐겁고 기억남는 여정을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마루금인거 같아서 다가갔더니 마루금 반대쪽으로 넘어가더군요.
그냥 도로길로 갈수 밖에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