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영어 좀 하겠다고 늘그막에 발악을 하고 있는데 예상대로 쉽지가 않습니다.
30분짜리 문장을 하루 열 번씩 Listening을 꼬박 10일을 했는데 그 닥 진도가 나가지
않습니다. 저는 작심을 하면 성경공부를 벤치마킹하는 버릇이 있어서 질리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신형 이어폰 챌린지하이브리드 오토페어링 / CHE-100ST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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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다 너무 비싸서(20만원) 회사 여직원한테 무선 이어폰을 5만원에 돈 바꿨습니다.
휴대폰 살 때 따라온 이어폰을 쓰다가 무선을 쓰니까 줄이 없어서인지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이어폰을 끼고 일하면 시간이 잘 가고 내가 명품을 입고 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실제로 건방 증 때문에 스마트 워치를 구매해서 다니는데도 허구한 날 휴대폰을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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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게 이제 그럴 염려가 없어졌어요. 출근해서 이어폰을 켜면 오후2시에 배터리가 off 돼요.
지르기 선수가 때는 이때다 싶어서 이어폰을 하나 더 샀어요. 여행 다닐 때 쓸려고
코발트 컬러로 77.000원을 지불했어요. 뭔 놈의 브루투스 이어폰이 40만원 가는 것도
있습디다. 지른 김에 휴대폰 케이스까지 질렀어요. 과소비했다고 너무 흉보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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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라고 등산, 골프는 장비 준비하는 것부터가 아닙니까? 제가 이런 식으로
시작해서 성공하지 못한 것이 딱 한 가지 사교춤만 마스터를 못했어요. 영어 너 죽었어.
장비 준비로 186,000을 썼으니 본전 뽑으려면 무조건 영어랑 살아야 할 것입니다.
2019년에 성경66권 포트폴리오가 완성되면 내년부터는 영어 묵상을 할 생각입니다.
팔로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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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What are you looking at?
(무엇을 보고 있나요)
32. I heard you are moving to New York. Is that right?
(듣자 하니 뉴욕으로 이사를 한다면서요? 그게 맞아요?)
33. Is this the ring you were looking for?
(이것이 당신이 찾고 있던 반지입니까)
34. How much did you pay for that?
(그거 얼마주고 샀어요?)
35. How do you open this door?
(이 문을 어떻게 열지요?)
36. I hate this. This kind of thing makes me really angry?
(난 이런 걸 싫어해. 이런 유의 일들은 나를 아주 화나게 만들어요.)
37. We are very sorry for all the trouble we've caused you, but that's the way
it is around here. Take it or leave it.
(여러 가지로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만 세상이란 다 그런 것입니다. 사던지 말던 지 하세요)
38. Excuse me. How long will it take to fix it?
(실례합니다만 이것을 수리하는데 얼마나 걸리지요?)
39. Oh my gosh! What a mess! What happened hear?
(어휴, 엉망이네. 여기 무슨 일이지요?)
40. John promised to visit paul's office before he goes to Egypt.
(존은 이집트에 가기 전에 폴의 사무실에 방문 할 것으로 약속했습니다)
2019.11.8.fri.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