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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역 | 인원 | 인건비금액(연기준) | |
외화 | 원화 | ||
UWO 연구인력 | 강칠용외 6 | 380 | 425,698(*) |
Sumagen Canada | 이상균외 4 | 263 | 294,628(*) |
(주)스마젠 | 정윤화외 3 |
- |
270,259 |
합 계 |
643 |
990,585 |
(*) 2011년 CAD 평균환율인 1,120.26원으로 환산되었습니다.
2008년 12월에 GMP 조건하에서 임상시험용 시료 생산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이상균 박사는 2008년 11월 FDA 및 WHO (World Health Organization)의 규정에
적합하고 GLP (Good Laboratory Practice)에 따른 원숭이를 이용한 전임상 독성 시험을
미국의 전임상 시험 대행 기관인 Southern Research Institute (SRI)에서 시행하였습니다.
원숭이를 이용한 독성시험은 2009년 3월에 완료되었으며,
(주)스마젠의 백신 투여와 관련한 이상증상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임상시험용 시료의 분석시험도 동시에 진행하였으며,
마침내 2009년 6월 미국 FDA에 SAV001-H 임상시험 승인신청을 하였습니다.
IND 팩키지에는 전임상시험 데이터를 비롯하여 분석시험 결과, 임상시험 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출한 SAV001-H의 전임상시험자료, 임상시험계획 등과 관련하여 FDA는 특별한 이견을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세포기질 잔류 DNA 수치가 기준치 보다 다소 높게 측정된 사실에
대해 우려는 나타내었는데, 특히 SAV001-H의 제조에 사용된 A3.01 세포가 임상시료로는
처음 사용이 시도되기 때문에 안전성 확인을 위한 추가자료를 보완요청 하였습니다.
이처럼 제품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불확실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자료를
요청하는 것이 FDA의 일반적인 절차이며 이러한 의견을 받아들여
(주)스마젠에서는 세포기질잔류 DNA 수치를 낮출 수 있는 신공정개발을
2010년 2월 확립하였습니다.
2011년 6월에는 2009년 6월 1차 신청때 FDA로부터 보완요청을 받은 임상시험물질내
세포기질 DNA 함량의 보완자료와 새로운 임상 시험물질의 분석 성적과 임상 시험 계획등이
수록된 IND를 신청하였습니다.
2011년 11월에는 지난 6월말 제출된 IND 신청과 관련하여 FDA로부터 보완요청을 받은
추가자료를 제출하였습니다.
그 결과, 2011년 12월에 미국 FDA로부터 SAV001-H의 임상시험 승인을 허가 받았습니다.
임상 1상 시험은 미국 PPD Development, LP사의 주관으로 미국 내 임상시험 시설에서
HIV에 감염된 환자를 대상으로 스마젠 에이즈백신의 안전성을 점검하게 됩니다.
또한 2011년 12월에 미국 FDA로부터 임상1상 시험 착수 승인을 받은 에이즈백신 후보
SAV001-H에 대하여 빌게이츠재단(Bill and Mellinda Gates Foundation)과
캐나다 정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에이즈 연구개발기금 지원대상으로 선정이 확정되었습니다.
지원금액은 약 CAD 800,000으로 임상1상 시험 비용을 스마젠이 선 집행하면 후에 기금을
무상으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 될 예정이며, 향후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경우
캐나다 정부와 빌게이츠재단의 추가지원이 예상됩니다.
당사는 2005년 및 2007년에 걸쳐 25,752백만원을 투자하였으며 취득 이후
12,081백만원이 지분법 손실, 4,186백만원이 기타자본잉여금에 반영되어
2011년말 현재 잔액은 17,857백만원입니다. 향후 임상시험에 착수가 지연됨에 따라
당사에는 이러한 손실에 지속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AIDS백신이 임상시험에 실패하는 경우
당사의 손익 및 순자산가액에 중요한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④ 향후 임상시험 계획 및 소요자금
(주)스마젠이 개발중인 AIDS백신과 관련하여 2006년부터 미국 FDA규정에 따른 후보물질의
대량생산에 약 2년여의 기간이 소요되었으며, 2009년 6월에 미국 FDA에 임상실험을 위한
승인신청 및 2010년 7월에는 미국 내 임상시험 진행을 위해 미국 PPD Development, LP사
와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마침내, 2011년 12월에 미국 FDA로부터 SAV001-H의 임상시험 승인을 허가 받았습니다.
임상 1상 시험은 미국 PPD Development, LP사의 주관으로 미국 내 임상시험 시설에서
HIV에 감염된 환자를 대상으로 스마젠 에이즈백신의 안전성을 점검하게 됩니다.
그러나, 향후 상용화까지는 아직 많은 기간이 남아 있으며 거액의 자금도 조달되어야만
가능한 과제입니다. (주)스마젠의 개발인력이 추정하고 있는 AIDS백신의 상용화까지
소요될 기간 및 자금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 내용 | 추정 기간 | 추정 소요 자금(억원) |
임상1상 Phase I b | 안전성 및 기초적인 면역원성 시험 | 2년(2012-2013) | 20 |
임상2상 Phase II-1 | 약효효력시험 | 2년(2013-2014) | 30 |
임상2상 Phase II-2 | 환자 및 지역 확대약효 효력시험 | 3년(2014-2016) | 70 |
임상3상 | 시판허가를 위한 대규모 효력 및 안전성 시험 |
3년(2015-2018) |
500-1,000 |
합 계 |
- |
- | 620-1,120 |
위와 같이 임상1상의 진행을 위해서는 개발비만 약 2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주)스마젠은 이러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계열회사가 아닌 외부투자자로부터
자금유치를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외부자금조달과 관련해서는 확정된 바가 없어외부자금조달이 지연이나 실패에 따라서
당사를 포함한 계열회사의 자금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용화까지는 미국 FDA 규정에 따라 임상3상 까지 시험을 진행해야 하며
임상3상시험은 2018년에 완료될 예정입니다. 그 때 까지 최소 620억원에서 1,120억원의
자금이 임상시험을 위해서만 소요될 예정입니다.
(주)스마젠은 역시 임상1상이 완료된후 다국적 제약회사로부터 전략적 제휴를 통한
투자유치를 추진 중이나 이 또한 임상1상시험 등이 성공해야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임상1상을 성공해도 투자유치에 실패하는 경우 당사 및 계열회사의 현재 자금력으로는
임상3상 까지의 진행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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