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습니다!!!
등잔 밑이 어둡다더니 옆집 지하실 내려가는 계단 밑에 웅크리고 있드라구요.
전등 하나 없는 곳이고 동네 사람들이 버린 쓰레기로 가득해
혼자서는 무서워 도저히 못 내려갔던 곳이라 오늘 휴일이라 쉬시는 아버지와 함께 내려가서 찾았습니다.
찡꼬 여사님 집에 오자마자 물부터 한사발 들이키시고 아무일 없었다듯이 말짱히 집안을 헤집고 다니고있습니다 ㅎㅎ
일단 다친데는 없어 보이는 한시름 놨습니다 .
얼른 목욕시키고 내일은 혹시 모르니 병원에 다녀와야겠습니다.
같이 걱정해주신 퍼그하우스가족여러분 고맙습니다~
첫댓글 아~다행이예요 ^^ 멀리 가지 않아서 찾을수 있었네요 축하드려요 ^0^
하유~ 증말 다행에요...
정말 다행이예요..그런데 찡꼬가17살이면..우리카페 최장수견인가요?
걱정했는데 다행이네요....
정말 다행이에요...나이도 많은 애기라...정말 다행이에요...앞으로 잘해줍시다!
정말 다행이예요
다행입니다^^너무예쁜찡꼬~~건강하게 잘컷으면 좋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