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3일 오후
4 : 50분 성서 홈프러스 출발
달리는 차안에서 떡, 참외, 사과등을 먹으면서,
흥겹게 노래를 한곡 땡겨보고 그런데 가사가 영 생각이 안나네
6시 21분 사천 휴계소 도착 커피 한잔후 편안한 자세로 30분간 쉬고
6시 52 출발
8시 7분 오동도 도착 광장까지 거리는 1.2km
9시 32까지 음악분수에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음악분수를 구경하고
준비해온 비빔밥으로 저녁식사 한끼를 떼우고
돌산 공원으로 이동
돌산대교를 향하여 야경을 몇장 찰깍찰깍 찍으면서
11시 까지 공원에서 산책
11시 돌산 해수탕 에서 찜질방 방방이 검색을 다 한후 수면을 취하다
6월 14일
5시 20분 자는 아이들(숙기, 정희, 영옥) 다 깨워 씻고 분단장하고
6시 향일암으로 출발
일출을 보겠다고 일찍 서둘러 출발했는데
20분쯤 달리니 뒤에서 해가 올랐왔는지 앞이 환해져 버렸다
일출은 차안에서 등뒤에서 ㅋㅋ
6시 43분 향일암 주차장도착
향일암에서 입장료를 8000원 내라고 하네 ㅋㅋ
돈주고 절 구경못한다고 도로 내려왔네
조금 내려 와서 옆길을 이용 올라가니
매표소 조금 위 지점으로 해서 향일암으로 들어갔다. (8,000원)벌었다
향일암 구경후
금오산 산행 금오산은 누군가 내엉덩이 반만하다고 했다.
내 엉덩이 반만한 금오산을 살짝 한바퀴돌고
내려오는 길에 칙차한잔 아니 반잔씩 마시고
주차장에 와서 아침식사
10시 48분출발
11시7분 방죽포 해수욕장 도착 바다 바람 쌀짝 마시고
11시 47분 출발
12시4분 무술목 해양수산 과학관
12시 58분수산시장으로 출발
수산시장에서 멍게, 광어, 아나고를 싸가지고
2시 출발
2시 26분 모사금 해수욕장에서
준비한 회를 맛있게 먹고 여유롭게 누워서 바다를 좀 즐기면서
3시40분 대구로 출발
대구로 가는 길이 왜이리 꽉막혀 가지 않는지
7시 칠서 휴계소 도착 3시간 이상 차에서 있다보니 정신이 몽롱
칠서 휴계소에서 라면을 끓여 밥을 좀먹고 한시간 휴식을 취한후
8시 출발
9시 대구 도착 (총 520km)
1박 2일 여행 너무 피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