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靜趣)가 무르익는..~
가을의 정취(靜趣)를 만끽(滿喫)하며..~
날씨도 좋고 들에는 곡식들과 많은 열매의 수확을 기다리는 마음이 어느때 보다 더 풍성한 좋은 계절입니다.
상주에는 다른 과일도 많지만, 감이 지천이라 가는 곳 마다 홍시가 떨어져 주워 먹고, 또 먹어도 너무도 많은데.. 아쉽게도 그냥 남겨두고 돌아서서 나왔답니다..ㅋ
시골 어느곳을 가도 마찬가지 겠지만, 속세(俗世)를 떠나 몇일이라도 지내다보면 농촌의 평화로움이 온 몸으로 느껴져 삶의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게기가 되어 아주.. 좋습니다.
산속 마을이지만 차를타고 한시간 남짓만 가면 골프장도 여럿있어서 실내에서 손쉽게 즐기는 운동도 좋지만, 가끔은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는 운동도 겸하면 한결 상큼하고 정신 건강에 아주 금상첨화(錦上添花) 상주의 농가주택 에서..~ 꽃피는 춘삼월 (春三月)에는~ 앞마당에 자갈을 깔아 놓았는데 그 틈새로 풀들이 많이 자라 나와서..
수시로 뽑아줘야 되는 것이 단점 이기도 하지만 싱그러운 꽃들이 만발하니 아주상큼하고 좋답니다..^^
가을에는 쓸쓸하고 삭막하긴 한데.. 들에 나가면 곡식들이 무르익어 풍성해서 좋답니다.
우리 세 자매들은 이렇게 가끔은 만나서 자연과 함께 유년시절의 향수를 그리워하며..
그 시절의 이야기를 실감나게 주고 받으며.. 훍방의 장작불을 지피어 찜질도 하며 즐겁게 놀다가 집으로 돌아 온답니다.
우리는 고향이 상주가 아니라 서울이랍니다. 우연한 기회에 언니가 놀러갔다 그곳이 조용하고 좋다고 구입했고.. 그동안 수년간을 정성껏 가꿔 이뤄논 조용한 산골 집인데...~
지금은 입식부억에 에어컨, LPG까스, 순환온수기, 수세식화장실까지.. 전기제품 이라고는 다 갖춰진.. 현대판 시골집이랍니다.
목욕탕 창가로 보이는 경치와 맑은 공기가.. 아주 상큼합니다.
나비와 벌이 한가롭게 놀고 있습니다.
뒷산에 널려져 있는 토종밤이 먹는맛 보다 줍는 맛이 즐거움을 더 해 준답니다..^*^
풋콩을 장작불에 구워 먹었더니 고소하고 달콤한 맛이 좋았습니다...^^ 옛날 어른들이 콩서리해서 구워먹는 맛이 어떤가를 잠시 느껴보려고~
가는곳 마다 감나무의 열매가 탐스럽게 열려있고.. 홍시가 떨어져 있기에.. 실컨 배불리 먹었답니다..^^
아침 일찌기 시작되는 라운딩은 안개속을 뚤고 공이 날아가 잘 보이지는 안치만 그래도 그 맛이 내겐 아주 별미랍니다. 자연은 잠시라도 우리에게 동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비울수 있는 여유를 주는것 같아서 좋지만..~ 인생의 나이를 먹다보면 해마다 즐겁게 즐기는 맛도 다르답니다..^^
← 좌측의 그린으로 공을 올려야 되는데.. 경사가 아주 심해서.. 하지만 그런 볼이 더 매력은 있답니다..^^
많은 된장 잠자리가 짝을 지어 날아다니다가 짝 잃은 잠자리가 겁도없이 내 신발에 앉았네요.. 하하..~
백일홍.. 들에핀 야생화가 소박하고 예쁘답니다..^^
태양초 1년 먹을 양식을 준비 했답니다.
들깨와 콩 입니다..^^^
언제나 굿은일은 도 맛아 해 주시기에 덕분에 나는 편하게 즐길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배나무입니다.
금계국이란 꽃 이랍니다.
시골의 장날 이랍니다. 직접 농사지은 것을 갖이고 나와서 사고 파는 것을.. 구경하는 재미도 아주 솔솔~~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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