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0일(수) 안양지구협의회 (회장이 점숙)안양3동 봉사회 (회장 김 성희)는
안양천 지류인 수암천에서 환경보호와 수질 개선을 위한 환경개선 봉사를 했다.
본 봉사는 한달에 두번 비정기적으로 행하여진다.수암천은 수리산 중턱에서 발원하여안양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병목안 계곡을 거쳐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하천이다.
예전에는 소규모 공장들이 하천을 따라 자리잡고 있어 무분별한오염수 배출과 쓰레기 투기로 가뜩이나 건천인 수암천을 오염시켰다.
지금은 안양시에서 복개부분도 뜯어내어 자연 친화적인 천변로를 조성하고
수량도 인공적으로 늘려서 쾌적한 시민 산책로를 조성하고있다.회장과 임원들 봉사원 여러분이 참석 해서 천변에 버려진 미세한 프라스틱 조각과 각종 쓰레기를 줍고 산책나온 시민들에게 환경보호와 수질 개선을 위하여 작은 실천이 무엇인지 일 깨워줬다. 더운 날씨에 봉사원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잠시 다리밑에서 휴식을 취한후 계속해서 봉사를 이어갔다.안양3동 봉사회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제공 안양3동 봉사회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경열(안양)
첫댓글 안양3동봉사회 봉사원님들 더운 날씨에 환경캠페인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안양3동봉사회 봉사원님들 더운 날씨에 환경캠페인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