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태백인임당!! 황지 연못...좋긴 좋죠....*^^*
기뿌네여...요로케...내가 살던 동네가 나오니까..
태백...올만한 곳이죠...
관광도시로 부활하는 태백!!!
이제 곧...태백산 철쭉 축제가 있지 않을까....
태백산 등반 어때여...
: 마지막 비경 영월 태백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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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효석 생가
: 메밀꽃이 필 무렵의 작가 생가이다. 진정한 문학기행의 참 맛이 아니라면 막상 찾아보면 실망이 앞선다. 메밀밭도 얼마 볼 수 없고 널따란 논가에 스레트집 만 쓸쓸히 놓여있다. 1991년 문화부가 세운 '가산 이효석 생가의 터' 표지석이 반겨줄 뿐이다. 가산 공원에 가면 이효석 동상과 문학비를 볼 수 있다.(봉평장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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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라지
: 북쪽 구절리의 송천과 남동쪽 임계의 골지천이 합류하여 어루러진다 하여 아우라지라 한다. 옛날에 남한강 물길 따라 목재를 한양으로 운반하던 유명한 뗏목터로 뗏목과 행상을 위해 객지로 떠난 임을 애달프게 기다리는 애절한 남녀의 마음을 적어 읊은 것이 오늘의 정선 아리랑이다.
: 강가 논에는 2000년 전의 것으로 보이는 고인돌 5기가 있으며, '아우라지 소공원' '나루터 소공원'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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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녀상의 전설
: 강 언덕 양지바른 곳에 처녀 상이 하나 세워져 있는데 40년 전 아우라지 사이를 두고 양쪽마을(싸리골과 가구미)에 살던 신랑, 신부, 하객을 태운 나룻배가 뒤집혀 신랑만 살아남고 하객 모두와 신부는 가마와 함께 쓸려가 버렸다. 그후 매년 익사사고가 일자 이 동상을 세워 신부의 원혼을 달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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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령포 : 관리사무소(031-370-2620)
: 12세의 어린 나이로 조선 6대왕이 된 단종은 불과 3년 뒤 5월에 세조에게 왕위를 양위하였으나 이는 형식적이고 실제로 '한명회' 등의 계략에 의한 왕위 찬탈이었다. 세조에 의해 노산군으로 감봉 당하고 1457년에 이곳 청령포로 유배한 후 다시 서인으로 전락하여 그해 12월 사약을 받고 관풍정에서 한 많은 생을 마감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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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당-청령포 가든(031-37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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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릉(사적 196호) : 관리사무소(031-370-2619)
: 단종의 능, 수양대군에게 자리를 양위하고 청령포에 유배된 후 사약을 받고 17세에 숨을 거두었으나 모든 사람이 후환이 두려워 그 누구도 시신을 거두지 못하였으나 호장 '엄홍도'가 을지산 현 위치에 암장하였다.
: '정자각' '단종비각' '애식단사' '재실' '홍살문' 등이 있으며 울창한 노송으로 둘러 쌓여 자연 공원 같은 분위기이다. 청명일에 '한식제를 올리고 '영월 단종제'를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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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씨동굴 : 관리사무소(370-2621)
: 임진왜란 때 고씨 일가가 숨어 살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약 4억년 전 형성된 길이 6.3Km의 석회 동굴이다. 4개의 호수, 10개의 폭포, 10개의 광장이 있는 동굴의 극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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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강의 어라연 계곡
: 동강은 우리 나라 마지막 비경이라 일컬어지는 곳으로 주변 경관이 장엄한 카르스트현 지형이다. 동강댐 건설이 자연보호 운동과 맞물려 언론에 많이 오르내린 것이다. 동강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곳이 어라연이나 교통이 불편하여 둘러볼 수는 없고 거운 나루터까지 드라이브하기에는 충분하다 어라연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하나 절 일정을 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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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원미륵대원사지(사적317호)
: 신라 말에서 고려 초기로 추정
: 마의태자와 덕주공주가 지었다는 설이 있으나 확실치 않고 현재는 절은 없고 자연석을 깎아 만든 미륵입상과 돌거북, 돌여의주, 석등, 석탑 등의 석조물이 남아있어 야외 석조물 전시장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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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산서원(사적 170호) : 관리소(054-856-1073)
: 퇴계 이황이 후학을 가르치고자 세운 사당이다. 퇴계선생이 돌아가신 4년 후 1574년에 유림들이 선생을 추모하고자 세웠으며 '전교당' '도산서원' 편액은 한석봉 글씨로 선조가 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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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마을(민속122호) : 관리사무소(054-854-3669)
: 조선 중기 이후 '풍산 류씨' 집성촌으로 번성해온 하회마을은 서애 류성룡의 형인 겸암 류운룡파의 종가댁인 '양진당'(보물 306호) 류성룡파 종가댁인 '충효당(보물 414호), 영모각이 있다. 또한 '북촌댁' '남촌댁' '원지정사' '빈영정사' '옥연정사' 겸암정사' '작천고댁' '주일재' 등의 기와집들과 마을 주변의 옛날 평민의 초가집들이 있어 우리 옛 전통을 간직한 민속 마을의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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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회탈방 : 하회탈 박물관(054-854-5760)
: 하회탈과 세계의 탈을 전시하고 있다. 옛 탈을 그대로 재현해 파는 '하회 탈방 등 여러 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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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암동굴 : 관리사무소(033-560-2578)
: 1934년 금광 개발 시 발견된 종유굴로써 길이 730m, 높이 30m, 높이 20m로 우리 나라에서 가장 넓은 동굴이다. 동굴내부에 동양 최대 황금빛 종유를 비롯한 '성모마리아상' 2개소와 수심 수십m의 용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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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운대
: 소금강 계곡이 끝나는 끝자락인 차도에서 300m 즘 숲 속을 들어가면 까마득한 절벽 위에 서게된다. 여기가 소금강의 백미이다. 지나가는 걸음에 들려볼 만 하다. 절벽아래 흐르는 물이 동대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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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지
: 남한에서 제일 긴 낙동강의 발원지이다. 상지, 중지, 하지의 세 개 연못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가장 위쪽의 수심 7m 정도의 '상지수굴, 에서는 가뭄에 상관없이 하루 5000 여 톤의 물이 솟는다. 아침 일찍 일어나 산책 삼아 들려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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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 여관
: 황지 3동 영빈장 (552-4939)
: 대우장 (552-2475)
: 청수장 (552-5533)
: 가든장 (552-9307)
: 태백시 식당
: 중앙 실비식당(관광호텔 옆 553-0588) : 불고기
: 금성집(풍물시장 근처 552-2411) : 된장찌개
: 현대불고기(중앙 태백농협 옆 552-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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