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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
담당 |
주제책 |
활동내용 |
준비물 |
주제명 | ||||
1코너 나 화났어! |
하늘, 은행나무 |
쏘피가 화나면 정말정말 화나면 |
-작은 천막(약 2m x 2m 정도) 안에서 책을 읽어주고, 내가 화날 때가 언제인지 이야기 나누고 종이를 찢고 종이로 놀이를 한다. -약 2시쯤부터는 찢어진 종이를 모아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든다. (종이를 모두 청소하게 됨) |
작은 천막, 천,돗자리 잡지, 다 푼 문제집, 신문지, 셀로판테이프 등 |
하늘2명, 은행나무 4명 | ||||
터널 통과 | ||||
2코너 난 꿈이 있어 |
산돌, 놀이섬, 청개구리 |
짖어봐 조지야 |
-정해진 곳에서 책을 읽어주고 내 안에 있는 나 표현하기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것, 해보고 싶은 것, 가보고 싶은 곳, 갖고 싶은 것... 등을 종이에 그리기 -그린 것을 빨랫줄에 널기 |
빨래줄, 집게, A4색지, 색도화지, 사인펜, 색연필, 가위, 돗자리 |
산돌오후2명, 놀이섬 오전오후1명, 청개구리 오전 2명 | ||||
터널 통과 | ||||
3코너 친구야, 놀~자 |
꿈씨(오전) 나누리(오후) 은행나무(오전, 오후) |
- 화도 풀고 내가 해 보고 싶은 것도 써 봤으니 바깥 세상에 나가서 신나게 놀아보기 - 나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함께 하는 놀이 하기 - 천놀이(작년에 했던 시리동동 거미동동 같은 놀이) |
천(4m x 4m) |
- 1코스 돗자리 2개 : 은행나무
- 2코스 돗자리 3~4개 : 산돌
- 문구류와 3코스의 천은 화요일(16일)까지 대동문구와 인쇄소에서 김현실이 구입 예정임.
- 1코스에서 필요한 문제집은 하늘과 은행나무에서 준비해 주기 바람. 다른 도서관에서도 문제집이 있을 경우 당일(20일)에 갖고 오시면 감사.
- 리플렛 제작 수정 내용 점검했고, 교육담당관 이주성씨가 예쁘게 만들어 준다고 하여 보냈음. 약 20만원 선에서 할 예정임.
- 청소년 자원봉사자 : 각 도서관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신청하시려면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름을 알려주기 바람.
5. 금천작은도서관협의회 방향
-금천작은도서관협의회 규약을 만들고 협의회 가입서를 받는 등의 형식을 갖추어서 책임감을 갖고 활동 하자는데 의견을 모았고, 다음 달에 구체적으로 논의하기로 함.
6.<작은도서관운동의 마을만들기적 성격에 관한 연구 > 책 이야기
책을 끝까지 읽어오지 못해서 읽은 부분까지만 이야기 나누었고, 다음번에 마무리 지어 이야기 나누기로 함.
7. 다음 모임 일정
- 날 짜 : 2013년 5월 9일(목) 오전 9:30~
- 장 소 : 미정(문자로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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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북페스티벌 3코너의 활동 상황
3코너 놀이 마당 - 15분 소요
담당 : 오전 - 꿈씨, 은행나무
오후 - 나누리, 은행나무
상황1. - 소망을 먹는 엘리베이터
아이들이 오면
-얘들아, 너희는 모두 소망을 갖고 있다고 들었는데, 맞니? - 네
- 어떤 소망들이 있는지 이야기 해 볼까? - 어쩌구 저쩌구
- 우와 그렇구나! 그럼, 우리 이제 맘 속 가득 소망을 가진 맘부자가 되었으니까, 즐겁고 신나게 한 번 놀아볼까?
- 자기 꿈과 소망을 이룰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자~ 이제부터 우리 상상여행을 할텐데, 너희들은 어디로 가고 싶니?) - 마트요!(유치부 아이들은 이렇게 말을 했다. ZZ)
- 그래, 좋아- 지금부터 세상에서 하나밖인 특별한 마트로 가는 거야. 무얼 타고 가지? 버스? 그래 자 이제 마트 갈 사람 버스 타세요
(천을 말아서 접어서 만세 자세로 머리에 이고 버스여행을 한다)
- 자 다 왔다. 우선 맛난 것부터 먹자 그럼 지하로 내려갈까? 엘리베이터를 타자.
(엘리베이터라 하면서 아이들을 태운다. 특별한 엘리베이터라서 빙글빙글 돌아서 간다고 하면서 아이들을 태우고 빙글빙글 돌려준다)
돌리면서 천천히 그리고 세게 강약을 조절하면서 아이들의 환호성의 크기를 부추기면서 상상놀이에 빠져들게 한다)
- 어어어 이상해 이상해 엘리베이터가 점점 힘이 빠져.(천을 가운데로 뭉치면서 닫히게 한다) 이 엘리베이터는 친구들의 소망을 먹고 움직이는 특별한 엘리베이터라서 친구들이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해 무얼할 수 있는지 한 가지씩 말해야 해. 생각난 사람은 자기 이름을 크게 외쳐. 그러면 문이 열리고 그 친구가 생각한 것을 말을 하면 엘리베이터에서 탈출할 수 있어!
- 아이들이 하나씩 나오도록 하고 꼭 실천하길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보내준다
상황2
- 어디로 갈까? - 바다요~
- 그래 좋아! 그럼 지금부터 바다로 가는거야
( 천을 아이들 머리 위로 올려서 큰파도 작은 파도를 천을 펄럭이면서 만든다. )
- 애들아 저기 해적선이 나타났어! 빨리 배에 올라타! (천 위로 아이들을 올리고 좌우로 흔들기도 하고 빙빙 돌리기도 하며서 배가 출렁이는 것을 연출한다)
- 아니 저건 또 뭐야. 우와 ~ 아주 큰 파도가 덥쳐-( 천을 펼쳤다가 큰 파도가 밀려오듯이 한 쪽으로 밀면서 아이들은 덮친다. 이제 아이들은 파도에 갇혔다)
- 애들아, 이 파도는 말이야. 너희의 꿈과 소망 이루기 위해 뭔가를 할 수 있다고 하면 힘이 빠져버린대. 아까 여기올 때 자기 소망을 그린 걸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고 자기 소망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 한 가지만 말해보자. 생각난 사람은 크게 자기 이름을 외쳐!
이후는 위와 동일.
달나라, 별나라, 미국, 우주 등등 아이들이 말하는 소망을 한 가지 잡아서 그곳으로 가는 것으로 설정을 하고 그것에 맞게 천으로 모양을 연출한다.
천에 타기도 하고, 아래에 두고 덥기도 하고 태워서 좌우로 흔들기도 하고 빙빙 돌리기도 하면서 위험요소가 등장하도록 연출. 그런 후 그 위험 요소에 빠져들게 하고
그곳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는 소망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 한 가지 말하기, 혹은 유치부는 소망을 말하기로 해도 된다.
위기(살아가면서 닥치는 어떤 어려움)에서 탈출 할 수 있는 힘은 꿈과 소망을 가지는 것임을 놀이 속에 깔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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