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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솔바람 이야기 어느날 아침......풍기가 너무 가고싶어서..
이영란 추천 1 조회 129 22.11.26 19: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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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6 23:42

    첫댓글

  • 22.11.27 05:33

    그동안 글도 안 쓰고 전화 한번 달라고 해도 소식도 없고
    심기가 불편했습니다.
    이렇게 글 두 자락이나 가지고 짠 하고 나타나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가슴 아픈 사연이 있어 더 애틋한 고향이겠습니다.
    나는 이북이 고향이지만 고향 한번 못 가보고
    자연히 풍기가 제 2의 고향이 되었지만 그리움도 모르는 체
    살아가고 있네요...^^
    .

  • 22.11.27 10:22

    언니 ㆍ
    연락 못봤어요~~
    어떡해요? 정말 정말 몰랐어요
    언니 목소리 듣고싶은데ㆍ
    저에게 전번이 없어요~~
    ㅠㅠ

  • 22.11.27 19:10

    혹 금선정 다녀갔는지....

  • 작성자 22.11.28 20:50

    선배님...안녕하세요?
    금선정을 못 찾겠더라고요..
    길이 생겨서 어디가 어딘지 분간을 못하겠던데요?..
    그래서 조금 올라가다가
    순흥으로 갔답니다..
    선배님네 정원이 생각났어요,,,ㅎ

  • 22.11.28 11:35

    모교인 풍기고등학교가 경북항공고등학교로
    바뀌고 부터 거리감이 느껴집니다......

    얼굴 뵈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22.11.28 20:51

    항공고로 바뀌고 나니 영 어색했어요..
    스탠드 있던 자리도 없고..
    무지 낯설었어요,,,,

  • 22.12.03 20:52

    창락동 생각이 절로나니더 온천물이 팔팔 끓어오르는 샘물가에서 !!
    정학이랑 삼겹살 양조간장에 살짝 담구어 구어먹었던 추억이 ㅎㅎ

  • 작성자 22.12.02 21:46

    창락에 살때 나날이 야위어 가던 오빠를 보면서
    왜 걱정을 안했나 모르겠습니다....
    저의 우둔함이 지금도 가슴에 맺혀서 아려옵니다..'
    내 살기 바빠서...돌아볼 여유가 없었음에 .....
    개울가에서 삼겹살 먹으면서 술 마시던 기억이.....너무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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