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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유명한 튀김집 입니다.
(구) 동여자고등학교
아래에 포장터를 잡고 아줌마와 아저씨가 영업하든 곳 입니다.
지끔은 돈많이 벌어서 자기건물에서 떵떵거리고 장사하고 있죠^^*
이집의 튀김은 다른집 튀김과는 차별이 된다.
일단 튀김은 기름기가 많은데 이집튀김은 이상하게 오징어튀김을 손으로 집어도 손에 튀김의 기름이
묻지 았는다. 바삭하고 단백하고 오징어 튀김이 대빠이(서울말로는 엄청) 크다.
원래 이집 아저씨가 제빵 기술자 라고 한다.
그래서 일반적인 튀김 옷이 아닌 좀 색다른 방법의 튀김옷으로 이핀다. 흐흐
오징어 1 인분 1000원 (2조각)
떡뽁기 1 인분 1000원 ( 2 개)
위치는 지하철 2호선 해운대방향
황령산 에서내려서 남천동(광안리 해수욕장) 방향으로 30미터 내려오면 오른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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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징어 진짜~크구요^^ 예전에 TV에도 나왔더라구요~ㅋ
이집 아직하고 있나봐요~ 나 20살때 그러니깐 9년전에 가봤었는데.. 근데 사실 좀 비싼것같은데.. 맛은..ㅡㅡ 미술학원에 근처에 있어서 가끔 가봤어요. 그때도 유명해서...^^
진짜 바삭바삭해요 굿~~
여긴 유명한 집이죠 ㅋㅋ예전에 조그만한 집이였을때부터 다녔는데...ㅎㅎㅎ
한동안 오징어튀김이 제맛이 안나는듯하더니 매너리즘에서 벗어난 옛맛을 보여주더군요 ㅎㅎㅎ
가수 god 분들도 , 부산에 오면 꼭 들린다고 하더라구요 ㅎ
와.. GOD도 다녀갔구나. 내가 맛집에서 가본건 여기밖에 없네요. ^^*
근데.. 떡볶이. 두개에 천원이라니..넘 비싸요. ㅠㅠ... 범일동에 매떡도 일인분에 이천원이지만 많이 주는데. ㅠㅠ
어머나 저 여기 가봤어요 ^^ 얻어 먹었지만 넘넘 맛있었답니다 호호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