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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에 우리는 4절에
그 때에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의 행위가 악했던 만큼 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는 이 말씀을 나누었더랬습니다.
성경은 많은 곳에서 기도를 요구하시고...심지어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고 하시며
기도하여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구하는 자는 얻게 하시고...찾는 자는 찾게 하시고
두드리는 자에게 열리게 하시겠다고 약속까지 하셨는데...
오늘 성경은 여호와께 부르짖고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기도하기를 원하시고 기도하면 응답하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이 왜 응답하지 않으시는 겁니까?
기도는 무조건 응답하심이 아니라...기도 응답에 세가지 중요한 요점이 있다고 했습니다.
1) 대접입니다...무슨 대접입니까?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하라는 겁니다. 이것지 가장 중요하고요
2) 좁은 문, 좁은 길로 가라는 겁니다...좁은 문 좁은 길이 뭡니까?
가난하게 살고...고난속에 사는 것을 말씀하는게 아니라...
언약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겁니다....다른 말로 하면 말씀대로 사는 겁니다.
말씀대로 살다가 힘들어도..고난을 당해도..아파도...억울해도...말씀대로 사는 겁니다.
3)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거짓 선지자들을 따라가지 말라는 겁니다.
거짓 선지자들이 어떤 선지자들입니까?
자기 배를 채우기 위하여....좋은 말만 해주고...평안을 선포하고...
몇 박자 축복을 외치는 자를 외치는 그런 선지자...목회자를 삼가라는 겁니다.
이들을 따라가면...세상적으로 성공하고 잘되고 높아질지 모르지만...
하나님이 기대하시고 바라시는 좋은 나무도 좋은 열매도 아니다...는 겁니다.
거기다...4절 끝절에...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고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키신 후...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어떤 하나님이심을 말씀하느냐 하면
민6:24-26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6:25절에 두가지 중요한 말씀을 합니다
1)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에게 얼굴을 비추시기를 원하신다는 겁니다.
2)은혜베푸시기를 원한다.
1)얼굴을 자기 백성에게 비추신다는 뜻이 뭡니까?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얼굴을 비추신다는 것은...나타나 만나주시는 하나님이시라는 겁니다.
신앙생활에 중요함은 하나님을 만남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어떻게 신앙생활해야 할지 길이 보입니다.
2)은혜 베푸시기를 원하신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은혜베푸심은...여러가지 의미가 담겨 있지만...그중에 하나...하나를 꼽는다면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의 부르짖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 기도에 응답하시기를 원하신다는 겁0
그런데...그들 앞에 얼굴을 가리시리라는 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만나주시지 아니하시고...그들이 부르짖을지라도 응답하지 않으시겠다는 겁니다.
이 두 가지...부르짖어도 응답하지 않는다....얼굴을 가리신다...
이 두 가지를 염두에 두고...이제 두 번째 단락으로 넘어가 봅시다.2단락의 주제는 [종교 지도자를 책망함] 입니다.
앞에서 정치 지도자들은 자기의 욕구와 욕망을 채우기 위하여 백성들을 약탈하였다면
종교지도자들은 어떤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 성경을 봅시다...5절입니다.
5.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들은 이에 물 것이 있으면 평강을 외치나
그 입에 무엇을 채워 주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런 선지자에 대하여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시작을 무엇이라고 시작합니까? 내 백성을 유혹하는 선지자....라고 합니다.
유혹이란게 뭡니까? 옳은 길로 인도하는걸 유혹이라고 합니까? 아닙니다.
꾀어서 옳지 아니한 길.....잘못 된 길로 빠지게 함이 유혹입니다.
오늘 우리로 말하면 목회자들이 성도들을 하나님 앞으로 말씀으로 인도해야 하는데
하나님을 떠나 다른 길로 인도함이 유혹입니다.
즉 재미있는 설교...윤리적인 설교...세상에서 성공하는 설교...정치적인 설교
이 모든 것이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지도자들이 아니라 다른 길로 인도하는 지도자들입니다.
그러니까 이들은 하나님 앞에서는 진짜가 아니라 가짜 선지자라는 겁니다.
가짜 선지자의 특징이 뭡니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핵심만 꼽는다면 하나를 말씀합니다.
그것 이에 물 것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거구요
여기 이에 물 것이 뭘까요? ......당연히 육신의 양식입니다.
또한 육신의 양식으로만 해석하면 잘못입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고 입고 쓰고...자고 일어나고...다니는데 필요한...사용하는 모든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통틀어서 돈...또는 물질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거짓 선지자들의 특징은 돈과 연관되어 있다는 겁니다.
선지자가 먹고 마시고 입고....필요한 것을 구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면 평강을 외친다는 겁니다.
평강을 외친다는 것은 좋은 말을 해주고 긍정적인 예언을 해준다는 겁니다.
좀더 나아가보면 하나님이 권사님의 가정에 은혜를 주시고 복을 주시고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이라고 선포해주신다는 겁니다.
그러나 물질의 욕구를 채워주지 아니하면...전쟁을 준비하는도다...
이 전쟁을 준비하는도다....이 뜻은 선지자가 성도와 싸운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사람에게 이 가정에...하나님이 심판하신다고 선포하신다는 겁니다.
여기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선지자를 위하여 있습니까? 아니면 선지자가 하나님을 위하여 있어야 합니까?
선지자가 하나님을 위하여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5절을 자세 읽어 보시면 마치 하나님이 선지자를 위하여 있는 것처럼 말하고 있는 겁니다.
이런 선지자 이런 목회자들 의외로 많습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가 하나님을 부릴 수 있다고 생각0
인간이 하나님을 부릴 수 있을까요? 그럴 일은 없나니 1도 없습니다.
잘못된 선지자...잘못된 목회자는 자기가 말만하면 하나님이 다 실행해 주신다는 겁니다.
제가 아는 장립 집사님이 계십니다.
어느날 그 집사님 내외가 교회를 안나오시는 겁니다.
알아보니...어느 기도원에 가서 예배를 드리고 거기에 출석을 한다는 겁니다.
이분이 하는 일마다 안되었습니다...그러다 너무 어려우니까...용한 목사님이 있다는 소개를 받았0
혹시 여러분들에게 누군가가 와서...용한 목사님 있습니다...라고 하거든
귀신을 섬기며 점을 치는 점쟁이는 용한 자가 있을지 모르지만...
목사 세계는 용한 목사가 있는게 아니라...
진실한 목사인가? 아니면 거짓 목사인가? 두 종류 목사 밖에 없다...고 하시기 바랍니다.
용한 목사는 가짜입니다...용하다는 것은 세상적으로 보면 잘 맞춘다는 뜻입니다.
누군가의 장래를 잘 맞춘다면...그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라는 건데...
신이라할지라도 두 종류의 신이 있습니다...하나님과...귀신.. 이 두 신입니다.
그렇다고 장래 일을 잘 맞추는 일을 하나님이 해주시지 않을 것이라면
결국은 그 사람이 잘 맞추는 것은 귀신이 하는 일인데....이런 사람은 점을 치는 것과 같다는 겁니다.
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무슨 이야기입니까? 이 사람들이 혹 장래에 일들을 맞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이상이 아니라...어둠을 만난 것이라는 겁니다.
어둠을 만났다는 것은 온전한 영을 받음이 아니라...다른 영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래서 점을 치듯이 잘 맞추었다고 할지라도...
그들이 이 점 마져도 치지 못하게 하실 때가 있는데 그때가 언제다...심판 때라는 겁니다.
그 날에는 이 선지자 위에 해가 지고...낮이 캄캄할 것이라는 겁니다.
이는 하나님이 비추는 빛조차 볼 수 있는 캄캄한 곳...음부의 권세 아래 놓이게 된다는 겁니다.
7선견자가 부끄러워하며 술객이 수치를 당하여 다 입술을 가릴 것은 하나님이 응답하지 아니하심이거니와
선견자가 부끄러워 한다...술객이 수치를 당한다...술객은 천기를 보고 점을 치는 사람들입니다.
선견자도 부끄러워하고..술객도 수치스럽게 생각할 때가 언제냐...
그들이 심판을 받아 음부에 떨어졌을 때입니다.
이 세상에 육체가 생존해 있는 동안에는 그것을 모릅니다.
자기가 제일인줄 알고 영적으로 밝은 줄압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음부에 떨어지면...
그때 자기가 선포했던 사람들을 만나면 얼마나 황당하고 부끄럽겠습니까?
그날에 어떻게 된다...다 입술을 가린다...왜 하나님의 응답이 아닌 것을
하나님의 응답하신 것으로 거짓말로 선포했기 때문입니다.
어제 새벽에 성경에 나타난 선지자는 딱 두종류의 선지자라고 했습니다.
참 선지자이거나...가짜 선지자이거나...두 종류라고 했습니다.
먼저 가짜 선지자는 어떤 선지자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가짜 선지자는 이에 물 것을 주는 성도에게 평강을 외친다고 했습니다.
평강을 외친다? 무슨 뜻이라고 했습니까?
선지자의 필요와 욕구를 채워주는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선포한다는 겁니다.
또한 이런 성도를 좋은 믿음의 성도라고 한다는 겁니다.
그러나 자기의 욕구를 채워주지 않는 성도들에게는 전쟁을 선포한다고 했습니다.
믿음이 없다...하나님이 기뻐하지도 아니하시고 축복하지도 아니하신다.
하나님이 징계를 하신다...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면...저주에 가까운 말을 쏟아냅니다.
이전에 제가 어느 기도원에 갔는데...부흥사 목사님이 이렇게 말씀하는 겁니다.
자기 말을 안듣던 어떤 성도가 몇 명 있어서 기도하였는데
박집사라는 분은 암에 걸릴 것이라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김집사라는 분은 교통사고 나서 죽는다고 말씀하시더라는 겁니다.
그런데 진짜 그렇게 되더라는 겁니다...
그때 제가 신학생일 때입니다....그 말을 듣고...사기꾼이네...그랬습니다.
자기 말 들으면 복받고...안들어면 저주 받는다? 영적 사기꾼이요..영혼을 사냥하는 사냥꾼입니다..
이것만 경험하게 아니라...1980년대에는 이상한 부흥사들이 많았습니다.
부흥회 마지막날인지 언제인지 모르지만....집을 하나님께 드릴 사람...
5천만원 헌금하실 분...4천만원...천만원 헌금하실 분....저는 끝까지 손을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저를 보고 왜 청년의 때에 가장 큰 복을 받아야 하는데
복을 받으려면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드리라고 기회를 줬는데 왜 손을 안드느냐고 하기에...
헌금은 하나님이 제 마음에 하게 하시는대로 하겠습니다...라고 했더니
아니...청년의 때에 믿음으로 결단을 해야 하나님이 복을 주시지...
그렇게 믿음이 없어서 하나님이 무슨 복을 주시겠나? 쯔쯔쯔...그러시더라구여.....
그래서 졸지에 믿음없는 사람이 되기는 했지만....
그때 집 바친 홀로된 여집사님 계셨습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서 할 말이 많지만...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니까..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가짜 선지자는 자기의 만족을 채워주는 사람에게는 축복을 선포하지만
자기의 만족을 채워주지 아니하고..자기를 따르지 아니하는 성도에게는 저주를 선포한다는 겁니다.
선지자나...오늘날 목회자나....자기가 왕이 아니요...자기가 하나님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목회자나 성도나 다 같이 하나님을 섬기는 신분임을 잊게 되면...
때로는 성도도 왕노릇하고...목회자도 자기가 왕노릇 하게 됨을 잊어서 안됩니다.
우리는 다 같이 섬김을 위하여 선택을 받은자요...종이요..일군이요..함께 그리스도의 군사된 자0
그렇다면 참 선지자...좋은 선지자는 어떤 선지자냐? 8절이 말씀합니다.
8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8절은 미가 자신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이 영이 성령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사람은 성령의 임재하심을 체험한 사람이요...성령이 함께하는 사람이라는 겁니다.
목회자나 성도나...항상 성령의 함께하심과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의 핵심 요절이 무엇입니까? 요14:26, 15:26절입니다...여기에 성령의 역할을 말씀합니다.
요14:26 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요15:26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성령의 역할을 간단히 말하면 예수를 믿게하고...예수를 따르게 함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을 받으면 우리가 진짜 믿음의 사람이 되고요...예수의 사람이 되고요
나아가 열매를 맺는데...그게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구요...
이 아홉가지 열매는 일이 아니라 성품의 변화라는 겁니다.
우리는 성령 받으면 일한다고 알고 있는데...일이 먼저가 아니라...성품의 변화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예수 중심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예수로 인하여 살고 예수로 인하여 죽는 사람...
참 믿음의 사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사람이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8절 말씀을 다시 보시면...
나는 여호와의 영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여기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되어 있지만...이전 성경에는 권능과 공의와 재능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임하시면..우리가 능력과 권능을 받습니다.
행1:8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내 증인이 되리라...권능이 뭡니까? 증인이 되는 권능입니다.
여기 능력이 그 권능을 말합니다...증인의 능력...증인이 되는 능력을 받는다는 겁니다.
정의는 뭡니까? 진리의 말씀을 따라 행하는 올바른 도리라고 했습니다.
즉 성령은 말씀을 따라 행하는 은혜를 주신다는 겁니다.
마지막이 뭡니까? 용기입니다...용기를 주석가는 힘으로 해석했습니다...
저는 이 해석이 탁월하다고 생각했습니다...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용기, 즉 힘이 필요합니다...
용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합니다..마찬가지로 힘이 없으면 걷는것도 힘듭니다.
힘은 어디서 옵니까? 성령으로부터 옵니다.
능력과 정의와 용기를 간단히 말하면...성령의 도우심으로 말씀을 전할 능력과 힘을 얻었다는 겁니다.
그렇습니다...우리가 전도하는데도 성령으로 말미암아...능력과 힘을 얻어야합니다.
그렇게 힘과 능력을 얻은 후에...무엇을 전합니까?
8절 끝절에...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인다..선포한다는 겁니다.
좋은 선지자는 좋은 말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길을 가는 자에게 잘못된 길을 간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선지자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잘못된 길을 갈 때에 그것을 밝혀 말하는 선지자를 싫어합니다.
왜 나만 그렇게 사는게 아닌데...나에게만 그렇게 말하느냐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우리가 다 병원에 왔다고 가정합시다.
한 사람 한 사람 다 검사를 받았는데...모든 사람들이 다 암에 걸렸습니다...
문제는 나도 암에 걸렸다고 합시다.
그때 의사가 말하기를 다른 사람은 다 암에 걸렸는데...박양수씨는 건강합니다..
이런 말이 좋은 말이지만...깊이 생각해보면 좋은 말이 아니라..나를 죽이는 말임을 알아야합니다
진짜 나를 살리는 말은 다른 사람들도 암에 걸렸는데...박양수씨도 암입니다.
수술해야 합니다...그리고 항암치료 받아야 합니다....이런 의사가 좋은 의사가 아니냐는 겁니다.
그런데 암이라는 소리는 입밖에도 꺼내지 말라고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냥 좋은 말만해라...건강하다고 해라...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해라...
건강관리 잘하고 있다고 해라...그게 좋은 거구...좋은게 좋은거 아니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