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요. 닉네임이 '우리'인 것을 보니 우리은행을 끝까지 사랑하시네요. 우리은행장에게 말해서 표창이라도 주라고 해야겠네요. 우리 같은 종씨인데 열심히 노력해서 문중을 빛냅시다. 저승에 가서 고구려를 세운 동명성왕 고주몽님과 제주고씨 시조이신 고을나님을 만나게 되면 나팔을 멋지게 불어드려야 예뻐해주지 않겠어요. 그래야 수행비서라도 시켜줄지 모르잖아요. 히히히
아, 저의 박사논문 지도교수님이 이번 학기를 끝으로 정년퇴임을 합니다. 그래서 2월26일 저녁에 프레스 센터에서 제자들과 동료교수들이 정년퇴임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저도 수석제자(?)로서 두 가지를 합니다. 하나는 퇴임기념 헌정논문작성 집필에 참여하는 것으로서. 지난 연말까지 방송저널리즘에 관한 논문을 하나 새롭게 써서 제출했습니다(이거 쓰느라고 힘들었습니다). 두번째는 그날 제가 색서폰 깜짝 연주 이벤트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이미자 노래만 알고 좋아합니다. 그래서 섬마을선생님, 동백아가씨, 울어라 열풍아등을 연습하는 것이죠. 그런데 하필 그날이 2월 마지막 금요일로 향상음악회와 겹칩니다. ㅠㅠㅠ
parisko님께서 손님 대접을 절대 소홀히 안하시네요
정말 신사이십니다.
만물박사 고박사님이닷!!! 항상 열심히 연습하시는 연습벌레(죄송) 같습니다 그 열정이 부럽습니다.
항상 젠틀한 모습의 전관장님도 열심이지요. 지난 번 10월 향상음악회때에는 열심히 연습한 이용의 노래 "잊혀진 계절"을 도둑(?)맞고 급하게 다른 곡으로 연주하면서도 허허 웃어넘길 정도로 품이 넉넉하더군요.
서로의 대화가 아름답습니다.
고 박사님 잘 부십니다. 평소 색소폰 에 관한 많은 도움 고맙습니다.
뭘요. 닉네임이 '우리'인 것을 보니 우리은행을 끝까지 사랑하시네요. 우리은행장에게 말해서 표창이라도 주라고 해야겠네요. 우리 같은 종씨인데 열심히 노력해서 문중을 빛냅시다. 저승에 가서 고구려를 세운 동명성왕 고주몽님과 제주고씨 시조이신 고을나님을 만나게 되면 나팔을 멋지게 불어드려야 예뻐해주지 않겠어요. 그래야 수행비서라도 시켜줄지 모르잖아요. 히히히
아하그런거였어요
괜히 박사님이 아니신거예요
고박사님은 팔방미인이십니다.
우리은행이 올해 111주년이내요. 우리나라 대표은행 다니셨군요. 회원정보를 보게 해주던지 아님 실명을 사용케 하던지 운영자가 문제많아 쩝
그런데 우-리님이 뉘셔요
박진수님, parisko가 올린 댓글에 "같은 종씨"라고 했잖아요, 우리 학원에 parisko하고 같은 성을 쓰는 사람이 딱 한 사람 더 있어여.... 찾아봐요
댓글도 2페이지가 되시공
일취월장 이랫던가 아니 물 만난 고기의 유형 아무턴 멋져부러 힘도있고 노력의 결실
같아 보기 좋슴니다
고맙습니다. 다아 임사장님 덕분입니다. 임사장님의 '이별노래'는 끝내주던데요.그리고 연주할 때 하는 그 특유의 산들산들한 몸짓도 부럽구요.
고 박사님..무슨 뜻인지 아시죠.
네, 떡실신 알죠. 그냥 한 방에 뿅 간다는 거죠. 고마워요. 그런데 오늘 홀연히 나타나 일제히 댓글을 단 '다윗의 수금'이 누구시죠? 그쪽에서는 이녁을 알고 있는데.... 감이 잡히기는 하는데 확실하지 않아서요. 여하튼 다음에는 더욱 멋지게 불어서 올리겠습니다.
새해벽두 부터으로 히트친 (김영석)임다.
역시 예상이 맞았군. 새해 벽두에 머피의 법칙으로 한 껏 웃긴 김영석님이었군. 김영석님도 빨리 불어서 올리세요.
고박사님`혹시 담엔 섬마을 선생님 이신가요 가끔 그곡을 하시던데...
아, 저의 박사논문 지도교수님이 이번 학기를 끝으로 정년퇴임을 합니다. 그래서 2월26일 저녁에 프레스 센터에서 제자들과 동료교수들이 정년퇴임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저도 수석제자(?)로서 두 가지를 합니다. 하나는 퇴임기념 헌정논문작성 집필에 참여하는 것으로서. 지난 연말까지 방송저널리즘에 관한 논문을 하나 새롭게 써서 제출했습니다(이거 쓰느라고 힘들었습니다). 두번째는 그날 제가 색서폰 깜짝 연주 이벤트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선생님이 이미자 노래만 알고 좋아합니다. 그래서 섬마을선생님, 동백아가씨, 울어라 열풍아등을 연습하는 것이죠. 그런데 하필 그날이 2월 마지막 금요일로 향상음악회와 겹칩니다. ㅠㅠㅠ
그리고 그날 이미자 노래를 부른 다음에 교수님이 꼿꼿하게 걸어온 길을 상징하듯이 My Way를 부를까 생각중에 있습니다. 캬아, 2월이 오면 드디어 제가 이제 한국언론의 심장부인 Press Center에도 데뷔하게 생겼습니다. 허허허
다음곡을 위하여 열심히하시리라 믿습니다. 많이 기대할께요.
네, 나도 칼을 갈아서 1월 향상음학회때는 멋지게 growling tone을 선보일려고 합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