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산시 서부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최근 한파로 인해 어렵게 겨울을 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9일 우방3차 경로당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부녀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 및 떡과 과일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대접, 더불어 살아가는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 한편 행사를 가진 경로당회장은 “ 강추위가 더해가는 날씨 속에서도 어르신들을 위하는 부녀회장들의 따뜻한 마음이 떡국 한 그릇에 담겨있어 지역의 훈훈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아주 흡족해했다.
☐ 서부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 앞으로 지역의 어르신 뿐 만 아니라 사회의 소외계층들을 위한 떡국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이에 서부2동장은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날 청년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떡국 떡 및 생필품 등을 다문화가정 20세대에 전달했다.
첫댓글 저 새마을 조끼는 70년대때 입던 건가요?
네 그때꺼랑 아마 같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