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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미☆★후추네 가족
 
 
 
카페 게시글
》건강 스크랩 감종암에 대한정보
주인장 추천 0 조회 0 09.09.15 14:5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암에대한 정보
 
 "화학 조미료를 비롯해 흡연, 음식, 간염 등 여러 자극이 암을 유발하지만, 이 모든 것이 정상 유
전인자에 영향을 주어 암을 일으킨다 

암이란 어떠한 원인에 의해 악성세포가 발생해 무한증식한다는 것이다.

무한증식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한없이 자란다는 것이다.
언제까지 자란다는 것인가? 숙주인 암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자란다는 것이다.
그래서 암은 죽음의 상징물로서 실제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환자를 공포에 떨게 하는 것이다.
미국의 오레곤주에서는 이러한 말기암환자의 안락사를 찬성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무한증식이 주는 공포감은 어떻게 해서든 암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케하는 것이며 
종양학의 목적은 어찌되었건 과거에는 종양의 증식을 강압적 방법을 통해서라도 차단하는 것이었다.

암에 있어서는 완치라는 말이 없다는 것이다.
 암에 있어서는 일단 암을 보이는 수준에서는 모두 없애버리는 관해라는 표현을 쓴다.
 수술이나 항암제나 방사선같은 강압적 방법으로 관해, 즉 일단 암이 눈에 보이는 수준에서 거의 사라
져 버렸다고 전제하더라도 5년생존율을 놓고서 그 치료결과를 가늠하는 것이다. 

5년생존율은 암에 걸려 최선의 수술과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를 했어도 우리나라의 경우 70% 즉 환자
 열명중 일곱명은 5년내에 대부분이 암의 재발이나 기타 암치료의 결과로 인한 후유증등으로 사망해 
버린다는 것이다.
 이 통계는 초기암까지 포함한 생존율이기에 말기암의 경우는 사망률이 훨씬 높은 것이며 5년이 지난뒤
에도 암이 다 나은 것이 아니며 5년이후에 생긴 암에 있어서는 재발이라기 보다는 새로이 암이 생긴 것
으로 보며 이 5년뒤에 생긴 암은 초기암보다는 훨씬치료가 힘든 암인 경우가 많기에 진행성 말기암의
 상태로 환자를 극심한 고통속에서 사망으로 몰고가는 것이다. 

재발을 하거나 전이가 심해 수술이 불가능한 상태이거나 수술과 항암제와 방사선치료로 완전히 암을 없
애지 못한 진행성말기암의 경우 대개는 시한부 인생의 삶을 고통속에서 살게 되어 있다.
 즉 진행성 말기암은 머지않아 죽음을 곧바로 의미하게 된다.

결국 암은 면역 무력증 내지는 면역의 기강 해이증 정도로 볼 수 있다. 
여지껏 말기암환자가 나은 경우 일관된 과정 즉 PROCESS가 없었다. 
하지만 우리가 실행하여 분명한 효과를 보는 경우 모두 공통적 반응이 관찰된다는 것이다. 
그것은 면역의 전투반응 그 자체로 발열과 오한과 대량의 배농현상 및 백혈구의 증가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현대면역학에서 말하는 외부 면역반응과 정확히 일치하는 측면이 있었다. 
면역이 살아나거나 활성화될 때 고열과 식욕저하와 발한 현상이 난다. 
암은 우리 몸 내부에 있는 세포자살장치가 고장나 생기는 병이다.
 정상세포는 일정 기간이 지난 뒤 죽게 돼 있는데 정상세포가 영원히 사는 세포로 변질되면 암이 된다. 
문제는 암세포로 변하는 과정에 너무 많은 요인이 관여하기 때문에 발병 메커니즘을 규명하기 어렵고 
치료하기도 어렵다

살구씨,비파씨,목화씨,홍화씨 등 몇가지 식물의 씨앗에서 추출한 종자기름이 그것이다. 
이는 모두 암 등 난치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전통적인 한방 약재들이다. 
오래전 미국에서 '살구씨요법'의 붐이 일어난 적이 있었다. 
당시 암 연구가 크레브스 박사가 살구씨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성분을 찾아내 발표하면서 였다. 
그는 이 성분을 '비타민B-17'로 명명 했는데 뒤에 다른 여러 종류의 씨앗에서도 발견되었다. 
이 약물은 직접 암세포를 공격하기 보다는 무력해진 환자의 면역기능을 살려 몸속의 백혈구나 살균세포
들이 암을 공격하게 만드는 면역요법 개념의 제제라 할 수 있다.
 환자의 건강을 해치지 않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천영면역요법이 가장 바람직하다는 최근 암 연구가들의
 보편적인 인식과도 궤를 같이한다

암을 고치기 위해서 는 약물요법을 기본으로 쑥뜸요법, 약차요법, 체질에 따른 식이요법, 기공이나
 단전호흡 등 다양한 치료법을 종합적으로 사용합니다

저희 경험으로는 병원 치료를 받지 않고 온 환자는 병원 치료를 받은 사람보다 치료 효 과가 훨씬 
더 좋았습니다. 
이런 환자는 거의 대부분 한 달이나 두 달쯤 지나면서 몸이 좋아 지기 시작하여 서너달 뒤면 멀쩡하게
 회복됩니다. 
입맛도 좋아지고 몸무게도 늘어나며 기운 이 세어집니다. 
대부분의 종양 환자는 수술이나 항암제 치료를 받고 나면 몸이 형편없이 약 해져서 음식도 제대로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어떤 음식이나 약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 버리고 마는 거지요. 
거의 반쯤 죽어 있는 상태의 환자를 치료하려니 여간 어려운 것 이 아닙니다. 

사람이 자연과 멀어졌기 때문에 병이 왔고, 그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이
 지은이들의 신념이자 치료 원리입니다. 
자연에는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는 힘이 감추어져 있고 사람은 그것을 찾 아내어 잘 활용만 하면 세상의
 어떤 병이든지 고칠 수 있습니다. 
가장 위대한 의사는 언제 나 자연입니다. 또한 자연은 가장 위대한 스승이며 영원불멸의 진리를 담고 
있는 경전이기 도 합니다. 
인간의 오만하고도 보잘것없는 지식을 버리고 대자연과 하나 되어 그 섭리를 몸 에 받아들이면 병은 저
절로 물러가게 마련입니다. 

사람은 자연의 일부분입니다. 
모든 생명체는 주어진 자연 환경에 알맞게 적응하여 자라고 번식하며 생명을 유지하다가 주어진 수명이
 다하면 흙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어떤 생명체도 거역할 수 없는 자연계의 한 법칙입니다. 
'자라고 번식하며 생명을 유지해 가는 것', 곧 정상적인 삶은 생명체가 주어진 자연 조건에 맞추어서
 신진대사가 올바르게 이루어지고 있을 때에만 가능합니다. 

자연 속에 서 사는 사람들, 이를테면 아프리카 오지의 원주민들이 암에 걸리는 일은 지극히 드물고, 암
에 걸렸더라도 쉽게 나아 버립니다. 
우리나라에도 수십년 동안 산 속에서 주로 나무 열매 와 풀뿌리 같은 것을 먹으며 사는 무리가 있는데,
 이 사람들은 암은커녕 어떤 병도 걸리지 않습니다. 
암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이 많습니다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밝혀 내 지 못하고 있습
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지금처럼 공해라는 것이 없던 시절에는 암 에 걸리는 사람이 극히 드
물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환경 파괴로 인한 공해독이 암이 생기는데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에게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직접적인 발암 인자는 다음과 같은 것들입니다.  
 
1)오염된 음식물로 인한 독 
농약, 살충제, 방부제 같은 화학 물질은 직접적으로 암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입니다.
 농 약을 뿌리지 않고 가꾼 곡식과 과일과 채소는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 은 가공
식품도 극히 드뭅니다. 
우리나라의 대부분의 논과 밭은 수십년 동안 독한 농약을 쳐 서 흙이 아니라 독극물 범벅으로 바뀌었습니다. 
요즘 논에는 개구리, 메뚜기, 거미, 물방개, 새우 같은 벌레가 살지 못합니다. 
옛날에는 볏짚이 좋은 소먹이 감이 되었지만, 요즘 볏짚 은 한웅큼만 먹어도 소가 쓰러져 죽는 독초로 
변했습니다. 
모든 음식에 독극물이 들었습니다. 
요즘 쌀은 바구미가 먹지 않습니다. 밀가루도 그렇습 니다. 
수천 가지의 가공식품에 수백 가지의 농약과 화학 첨가물이 들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음식, 채소, 과일, 청량음료, 육류, 가공식품들이 그렇습니다. 
믿을 수 있는 식품이 없습니다. 
작은 벌레나 박테리아나 곰팡이 같은 것들을 죽이기 위해 만든 첨가물의 독으로 사람이 암 을 비롯 갖
가지 병에 걸립니다. 사람도 조금 큰 벌레와 다름없습니다. 
이처럼 독극물로 그 득한 음식을 먹고 살면서 암에 걸리지 않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고 비정
상적인 것입니다.
 암은 사람의 몸이 독극물과 온갖 썩은 것들로 가득하게 되었을 때 그 독극물과 썩은 것을 영양으로 하
여 자라는 독버섯과 같은 것입니다.

2)공기오염으로 인한 독
자동차 배기가스에는 여러가지 유독 물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산업 공단에서 나오는 매연이나 담배 연기 속에도 온갖 발암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지금 대도시의 공기는 수백 가 지의 화학 독가스로 가득한 가스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농촌 역시 여름철에는 논밭에 치는 농약 냄새 때문에 코를 막고 살아야 할 지경입니다. 
요즘 폐암 환자가 매우 빠른 속도로 늘 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대기 오염과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암세포는 깨끗하고 순수 한 공기를 싫어합니다. 
암세포는 자연 그대로 있는 산소 곧, 산이나 숲이 우거진 곳에 있는 공기가 있는 곳에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암을 비롯한 거의 모든 질병은 공기가 더러워졌기 때문에 생깁니다.
 
3)전자파.방사능.자외선 
텔레비전이나 휴대용 전화를 비롯한 많은 전자 제품에서 나오는 전자파와 방사능, 자외선 같은 것도 암
을 일으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전자파 같은 것들은 지극히 오 묘하고 정밀한 인체의 생리 체계를 혼란시킵니다. 
사람의 몸은 달이나 별 태양의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먼 곳에서 발생한 작은 구름 하나가 우리나 라에 거대한 태풍이 되어 닥쳐올
 수가 있듯이, 몸으로 느낄 수조차 없는 전자파나 방사선 자외선 같은 것들이 치명적인 병을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4)영양의 불균형 
흰쌀, 흰소금, 흰밀가루, 흰설탕이 암을 비롯한 갖가지 질병의 원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 들이 있습니다. 
이들 식품들은 보기 좋고 보관하기 좋고 먹기 좋게 하기 위하여 정제한 식 품들입니다. 
본디 모든 곡식에는 그 곡식이 싹이 나서 자라는데 필요한 영양 물질이 완벽하 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쌀, 밀, 보리 같은 것들이 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그 영양 물질의 상당수를 깎아 없애 버리고 먹습니다. 
소금과, 설탕도 마찬가지입니다. 소금에는 주 성분인 염화나트륨 말고도 수십 가지의 미량 원소가 달라
붙어 있는데 이것을 다 깎아 없애 버리고 99퍼센트 염화나트륨만을 남긴 것이 요즘 사람들이 대부분 먹
고 있는 정제 소금입 니다. 설탕도 이와 마찬가지로 본래 사탕수수의 과즙에는 당분 말고도 갖가지 성
분들이 많 이 들어 있는데, 그것들을 다 없애 버리고 당분만 남긴 것이 흰설탕입니다.
 이처럼 사람의 손을 여러 번 거친 가공식품들은 거의 모두가 영양분이 어느 한 두 가지 의 성분에 편
중되어 있고 나머지 미량 원소들은 결핍되어 있습니다. 
화학비료나 농약을 쳐 서 재배한 곡식이나 과일, 비닐 온상에서 키운 채소 같은 것들 역시 많은 영양소
들이 결핍 되어 있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것이 아닌 것, 인위적인 손길이 미친 것은 무엇이건 비정상 적인 것입니다. 

비정상적인 것을 먹으면 그것을 먹는 사람도 비정상적으로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은 소, 돼지, 닭 같은 가축이나 온갖 물고기들을 항생제와 성장촉진제를 먹여서 키웁니다. 
그래 서 1년동안 자라야 할 짐승이 6개월이면 다 자랍니다. 비정상적인 음식을 먹고 자란 가축은 영양
의 결핍으로 저항력이 몹시 약해져서 병에 잘 걸릴 수밖에 없고, 그 고기를 먹는 사람 도 역시 그 가축
과 꼭 같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몸에서 꼭 필요한 미량 원소는 섭취하지 않고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같은 것들만 지나치게 섭취하는 까닭에 요즘 사람들은 살이 찌고 키가 크면서도 몸은 매우 허약하고 병
에 잘 걸립니다. 병든 땅에서 난 병든 음식을 먹 기 때문입니다.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대사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그것이 직접적인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오리, 돼지, 명태, 생강, 대추, 감초, 쑥, 무, 쥐눈이콩, 잔대, 지치, 천마 같은 것들이 천연 해독약이
며 식품입니다. 재래식으로 잘 담근 된장, 간장, 고추장 같은 것도 훌륭한 해독 식품이 될 수 있습니다. 
뱀에 물리거나 상한 음식을 먹고 중독 되었을 때 우리나라 동해안에서 잡아서 겨울철에 덕에 걸어 말린 
명태를 몇 마리 푹 끓여 먹으면 금방 낫는 것을 경험한 분들이 더러 있을 것입니다. 
농약을 마셨거나 식중독에 걸렸거나 할 때에 어성초 생즙을 마시거나, 천마 생즙 을 마시면 쉽게 풀립니다. 
한약재 중에는 부자나 초오, 천남성 같은 독성이 강한 것들이 더 러 있는데 이것들을 잘못 먹어 중독 되었을 
때에는 대개 감초와 생강을 달인 물을 마시면 풀립니다.  
 
오리나 거위는 몸속에 강한 해독능력을 지닌 동물입니다.
 아무것이나 잘 먹고 여간해서는 병에 걸리지 않습니다. 
오리에게 독극물 가운데 하나인 유황을 먹이면 오리의 해독력이 더 커집니다
유황은 보양 효과가 매우 높은 약이지만 독이 있어서 사람이 먹으면 죽습니다.
오리에게 유황을 먹이면 유황의 독성이 없어지고 약성분만 오리 몸에 남고, 오리가 본래 가 진 해독능
력도 훨씬 강해집니다. 그러므로 이 오리를 약으로 쓰면 사람 몸속에 쌓인 독을 풀 수 있습니다.
 쑥뜸 역시 몸속을 흐르는 핏속의 더러운 것들을 걸러 내는 작용을 합니다. 
기공이나 단전 호흡 같은 것들도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 밖으로 내보내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비료와 농약을 치지 않고 가꾼 곡식, 과일, 채소,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
의 음식 같은 것도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내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이런 좋은 해 독제, 맑은 물과 공기 깨끗하고 오염되지 않은 음식들을 할 수 있는 한 많이 몸안에 받아
들 여 나쁜 것들을 몰아내야 합니다. 몸안에 본래 있던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는 능력 곧, 자정 능력
을 도와줘서 암이 성장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암치료법의 첫 번째 원리입니다.  
 
보원(補元),보기(補氣) 
암치료의 두 번째 원리는 보원(補元), 보기(補氣)입니다. 
이는 간단하게 말하면 체력을 강하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모든 난치병환자는 몸이 몹시 허약해집니다. 
특히 암은 체력을 몹시 빠르게 소모시켜 탈진 상태에 빠트립니다. 
암에 걸린 사람은 몸전체의 성질이 암자체가 가진 성질을 닮아 갑니다. 
곧 간에서 만드는 효소가 암 조직이 만드는 효소를 차츰 닮아 가고, 좀 전체의 구성 성분도 암조직과 
점점 같아집니다. 
암에 걸리면 온몸이 암화되는 것입니다.

 
온몸이 암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몸의 기운과 기력을 크게 북돋아 줘서 몸 스스로 암과 싸워 이기
도록 해야합니다. 암환자는 단계별로 나누어 몇 가지 온몸 증상이 나타납니다. 
초기에는 몸이 쉽게 피곤해 지고 몸무게가 줄고, 중기나 말기에는 얼굴빛이 나빠지고 밥맛 떨어져 음식
을 제대로 먹지 못하게 되며, 얼굴의 표정이나 근육이 잘 움직이지 않아 표정이 굳어집니다. 
최말기에 이르 면 몸이 바싹 야위고 얼굴이 누르스름하거나 검은빛이 돌며 신체의 모든 장부의 기능이 
떨 어집니다. 몸에 자연의 정기가 충만하면 암에 걸리지 않고 걸렸다 하더라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아 버립니다. 실제로 매우 건강한 사람이 사고를 당하여 수술을 하던 중에 암이 생겼다가 나아 버린 
흔적이 발견되는 수가 더러 있고, 또 어떤 경우에는 암이 자라다가 수십년동안 성장을 멈추어 버리기도
 합니다. 
몸에 저항력이 강해지면 암이 자라지 못합니다. 암과 싸우는 것은 체력입니다. 모든 신체 장부의 기능
을 강하게 하여 암을 스스로 물리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암을 스스로 물리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보
원, 보기의 원리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음식과 자연 약재 중에는 옛날부터 보약으로 알려진 것들이 많이 있습 니다. 
이들 중에는 암세포의 기운을 억누르면서 몸의 원기를 북돋아 주는 것들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마늘은 이름난 보양 식품이며 항암 식품입니다. 마늘을 많이 먹으면 근육과 뼈, 위, 심장,
 간, 폐, 대장, 신장 같은 거의 모든 장부의 기능이 강화됩니다. 
옛날 이집트의 피 라밋과 중국의 만리장성을 쌓던 사람들은 혹독한 노동을 견뎌 낼 수 있는 힘을 파와
 마늘 에서 얻었습니다. 암은 온몸을 혹사시키는 질병이고 그에 맞서기 위해서는 마늘처럼 강한 힘을 
얻을 수 있는 음식과 약을 늘 섭취해야 합니다. 
마늘은 암을 억누르면서 기운을 세게 하는 제일 이상적인 식품입니다. 
마늘을 음식에 양념으로 넣어 먹는 것만큼으로 먹어서는 제대로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 니다. 
그보다 훨씬 많이 먹어야 합니다. 생마늘은 맵고 냄새가 나며 자극이 심해서 많이 먹 을 수 없으나 불
에 구워서 먹으면 많이 먹을 수 있습니다.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역시 강력한 해독작용과 함께 몸의 기운을 크게 도우는 작용을 겸한 약재입니다. 
파, 다슬기, 자라껍질 같은 것도 다 몸의 기운을 북돋아 주는 힘이 강한 것들입니다. 
암과의 싸움은 결국 체력과의 싸움입니다. 암이 가진 파괴력보다 거기에 맞서 싸우는 힘 이 더 세면 결
국 이길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암환자는 음식을 잘 먹어야 합니다.
잘 먹어야 힘이 납니다. 잘 먹되 자연의 정기가 많이 들어 있는 음식과 약을 먹어야 합니 다.  
 
암치료의 세 번째 원리는 해암(解癌) 곧, 항암효과가 높은 식품이나 약물, 보조 요법을 써서 암이 자라
지 못하게 하거나 파괴하는 것입니다. 이 원리는 직접적으로 항암효과가 탁월하면서도 독성이나 부작용
이 전혀 없는 약초들을 이용하여 암과 직접적으로 싸우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대략 5천가지의 식물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 5천가지의 식물 가운데는 암세 포를 직접 죽
이거나, 성장을 억제하거나, 암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주는 성분을 지닌 것들 이 퍽 많습니다. 
산이나 들에서 자라는 거의 모든 식물이 항암활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이들 식물체 속에는 식물이 흙에서 영양분을 빨아올리고 식물 자체에서 광합성을 통해 합성한 수천 가
지의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이들 성분은 인위 적인 조작이 덜 가해진 순수한 자연과 가까운 것에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들 자연의 식물들, 산이나 들의 오염이 거의 없는 곳에 자라는 식물에는 자연의 힘과 정기가 한껏 축
적되어 있습니다. 그 속에는 세상의 어떤 병이든지 고칠 수 있는 약이 반드 시 있기 마련입니다. 
병이 있으면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약이 반드시 존재합니다. 
병이 흔 하면 흔할수록 그 병을 고칠 수 있는 약도 흔하기 마련입니다. 암이 제일 흔한 병가운데 하 나
가 되었다면 분명히 암을 고칠 수 있는 물질 또한 가장 흔한 물질 중 하나일 것입니다.
 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식물은 수백 가지가 됩니다. 그러나 아직 사람이 그 효 과를 알아내
지 못한 것이 훨씬 더 많습니다. 세계에는 고등 식물이 30만종이 넘는데 그 가 운데서 약효 성분을 찾
아내어 의약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은 5천종도 채 되지 않습니다. 
우 리가 아무 생각 없이 보고 지나치는 흔한 풀들 중 하나가 암에 특효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잘 낫지 않는 암은 어떤 경우인가. 
밥을 잘먹지 못하거나 몸이 몹시 쇠약해진 사람은 치료가 어렵습니다. 
온 몸의 기능이 약해져서 약효를 받아들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위의 기능이 약해져서 어떤 음식도 소
화시키지 못하는 상태에서는 약이나 보조 요법들이 별 효과를 못볼 때가 많습니다. 
암 절제수술을 한 사람도 치료 효과가 훨씬 낮습니다. 

암에 칼을 대는 것은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닌 것으로 여겨집니다. 수많은 환자들을 대하면서 얻은 것은, 
암 수술을 받은 환자 는 수술을 받지 않은 환자보다 약효도 잘 나타나지 않고 다른 보조 치료법의 효과
도 훨씬 적게 나타나거나 느리게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사람도 마찬가
지로 자연 치료법으로 큰 효과를 보기 어렵 습니다. 
특히 항암제는 체력이 몹시 쇠약해지고 입맛이 없어지는 등의 부작용이 많이 나타 납니다. 
항암제의 독이 몸안에 남아 있고, 또 항암제로 인해 몸이 극도로 허약해지거나 음 식을 잘 못 먹는 사
람은 자연 치료법으로는 효과가 훨씬 더디게 나타납니다

 병은 부지런하고 낙천적인 사람이 고칠 수 있습니다. 병은 스스로 고치는 것이지 남이 고 쳐 주는 것
이 아닙니다. 의사는 다만 스스로 암을 고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뿐입니다. 
암이 낫기까지는 꽤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몇 달 아니, 몇 년동안 끈질기게 싸워야만 암 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 과정에는 번거롭고 귀찮고 고통스러운 것이 많이 있 을 수 있습니다.
 먼저 환자들은 대개 입맛이 없으므로 밥을 제대로 먹기 어렵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 책 에서 권하는 유황오리가 들어간 약물, 마늘과 죽염, 항암약차 같은 것들을 시간에
 맞춰서 빠뜨리지 않고 복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 쑥뜸요법이나 체질에 맞게 음식을 골라서 먹 는 것이나 여러가지 금기 사항을 지키기도 어렵습니다.  
 
직장에 다니면서 약을 먹기만 하면 낫지 않겠냐는 사람도 있고, 보조 치료법들이 귀찮고 번거로우니까
 그런 것들은 빼고 약만 먹으면 낫지 않겠느냐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술이나 담배, 커피를 끊지 못하겠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성관계, 술, 담배, 돼지고기, 닭고기 같은
 금기 사항을 지키지 않으면서 약을 복용하는 환자도 있습니다.
 암은 스스로 고치겠다는 마음의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내용을 읽고 여기에서 제시하 는 방법대로 따르기로 결심했다면 철저하게 그 방법을 따라야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대개 환자들은 귀가 얇아서 여러가지 근거없는 말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변덕이 심해서 이 약 한번 써 보고 저 약 한번 써 보고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병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
로 깊어 버리기 일쑤입니다. 
열심히, 그리고 끈기있게 꾸준히 자연 원리에 따라서 치료를 해 나가면 꼭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1) 유황약오리를 이용한 약물요법
  (1) 약재의 종류와 분량-①위암.췌장암.식도암
 
.집오리  또는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2마리
.밭마늘 굵은 것 1접, 자잘한 것 1접 
.굵은 파 25뿌리(수염뿌리를 포함한 흰 부분만 씁니다) 
.다슬기(민물고둥) 10킬로그램
.별갑(자라등껍질) 3.5근(볶은 것으로) 
.행인(살구씨)		〃
.백개자		〃
.신곡			〃
.맥아			〃
.공사인		〃
.익지인		〃
.백두구		〃
.초두구		〃
.금은화(인동꽃)		〃
.느릅나무뿌리껍질	〃
.포공영(민들레) 	〃	
.하고초		1.5근
.생강               〃
.감초               〃
.대추               〃
.산사               〃
.목향               〃
.석고 3.5근(소양 체질인 사람에게만 넣습니다)
 

1) 유황약오리를 이용한 약물요법
  (1) 약재의 종류와 분량-⑥폐암, 유방암, 대장암, 직장암, 자궁암, 난소암
 
.집오리  또는 유황을 먹여 키운 오리 2마리
.밭마늘 굵은 것 1접, 자잘한 것 1접 
.굵은파 25뿌리(수염뿌리를 포함한 흰 부분만 씁니다) 
.다슬기(민물고둥) 10킬로그램
.별갑(자라등껍질) 3.5근(볶은 것으로) 
.과루인(하늘타리씨)  〃
.행인(살구씨)		〃
.백개자		〃
.신곡			〃
.맥아			〃
.민들레(포공영)	3.5근
.백강잠		〃
.금은화		〃
.느릅나무뿌리껍질	〃
.적하수오		1.5근
.백하수오           〃
.공사인             〃(볶은 것)
.익지인		〃(볶은 것)
.백두구		〃
.대추               〃
.산사               〃
.목향               〃
.생강			〃 
.감초			〃
.하고초		〃
.석고 3.5근(소양 체질인 사람에게만 넣습니다)


2) 항암차 마시기 

항암차는 여러가지 약재 가운데서 독성이 없으면서 항암효과가 높은 것들만을 모아서 한데 넣고 끓인
 것입니다. 
이 항암차는 암세포에 직접 작용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파괴할 뿐만 아니라 인체의 면역 기
능을 높이고 체력을 돋우는 등의 여러가지 효과가 있습니다.
[항암차의 재료]

.느릅나무뿌리껍질 80그램
.겨우살이 ″
.부처손, 또는 바위손 ″
.천마 50그램
.꾸지뽕나무 ″
.산죽잎 ″
.으름 덩굴 ″
.복령 ″
.짚신나물 ″
.백화사설초 ″
.오갈피나무 ″
.화살나무 ″
.삼백초 ″
.생강 10쪽
.감초 8쪽
.대추 8개

위의 약재들은 감초를 빼고는 모두 우리나라에서 난 토종을 써야 합니다. 감초는 우리나 라에서는 거의
 생산되지 않습니다. 값이 싸다고 하여 수입산을 쓰면 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겨우살이는 참나무에서 기생한 것을 구해야 합니다. 밤나무나 오리나무에 기생하는 것을 쓰면 머리가
 몹시 아픕니다. 
이들 항암차 재료들의 약성에 대해서는 나중에 자세히 설명하 겠습니다.

[항암차 달이기와 복용법]

위의 열 한가지 재료를 스테인레스나 옹기로 된 솥에 넣고 물을 11~13리터(6~7되)쯤 붓고 열을 가하여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불을 약하게 낮추어 5시간 이상 달여서 물의 양 이 반으로 줄었을 때 
물만 따라서 씁니다. 대부분의 약재는 오래 달일수록 약성분이 잘 우 러나서 약효가 높아지므로 오래 
달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같은 약재라도 오래 달일수록 약성이 더높아집니다.

이렇게 달인 약차를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수시로 물이나 차 대신 마십니다. 아무런 독성 이나 부작용
이 없으므로 많이 마셔도 탈이 나지않습니다. 하루 3~10번쯤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위의 적힌 분량이 4~5일쯤 복용할 양입니다. 여기에 항암효과가 있는 약재, 이를테면 백 화사설초, 
어성초, 삼백초, 광나무, 화살나무 같은 것들을 더해도 좋습니다
 

3) 솔잎땀 내기 

[솔잎땀의 효과]
솔잎땀은 솔잎을 자리 밑에 깔고 방을 뜨겁게 덥혀서 땀을 흠뻑 내는 것입니다. 솔잎땀 요법은 피부 속
에 있는 염증과 병독을 몰아내고, 새살을 돋아나게 하며 근육과 뼈 오장육부 의 기능을 골고루 강화하
는 작용이 있습니다. 솔잎 속에 들어 있는 송진 성분이 뜨거운 열 기에 증발되어 사람의 땀구멍 속으로 
들어가서 여러가지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지요.

암환자는 온 전신에 독소가 퍼져 있으므로 독소를 뽑아 내고 새로운 활력을 얻기 위해서는 솔잎땀 요법
을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솔잎 땀을 한번 내고 나면 어떤 사람이든지 몸이 날아갈 듯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솔잎땀 내는 방법]

방바닥에 솔잎을 3~4센티미터 두께로 깔고 그 위에 홑이불을 덮습니다. 그런 다음 방바닥 이 뜨거울 정
도로 온도를 올려놓고 홑이불 위에 속옷만 입고 누워서 이불을 덮고 머리 위 에도 수건을 덮어 찬 기운
이 들어오지 못하게 한다음 땀을 흠뻑 냅니다. 황토로 지은 집 온 돌방에서 솔잎땀 요법을 하는 것이
 제일 좋지만 방바닥 온도를 높일 수 있는 곳이라면 어 디에서나 가능합니다. 

솔잎 땀을 낼 때 주의해야 할 것은, 땀을 푹 내고 나서 식힐 때 갑자기 찬 곳에 나가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찬바람을 쐬면 한기가 몸 안으로 들어가서 도리어 몸에 해로울 수가 있습니다. 

솔잎땀을 내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은 솔잎을 3~4센티미터 두께로 요처럼 깔고 그 위 에서 날마다 잠
을 자는 것입니다.
 늘 방안에 은은한 솔내음이 가득하고, 날이 갈수록 몸이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도 하기 힘들다면 솔잎을 따서 방안에 갖다 두는 것만으로도 약간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지요.
 솔잎 땀을 낼 때 사용한 솔잎은 20일에 한번씩 갈아주어야 합니다.

토종꿀을 한두 숟갈 마시고 솔잎땀을 흠뻑 내면 효과가 더욱 좋습니다. 
그러나 꿀이 체질 에 맞지 않은 사람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꿀을 먹고 땀을 내는 도중에 갈증이
 나더 라도 절대로 물을 마시면 안됩니다. 덥고 목이 마르다고 하여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사람 이 
있는데, 이렇게 하면 솔잎 땀을 안낸 것보다 오히려 몸에 더 해롭습니다. 

솔잎 땀 요법은 갖가지 암뿐만 아니라 중풍, 산후풍, 간경화 등에 보조 요법으로 아주 좋 습니다. 
 

4) 체질에 따른 식이요법 

암환자에게는 식이요법이 매우 중요합니다. 약을 복용하는 것보다 때로는 식이요법이 더 좋은 효과를
 거둘 때도 있습니다. 또 앞에서 말한 약물요법과 보조 요법들을 실시하면서 식이요법을 겸하면 치료가
 훨씬 빨라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아무리 좋은 약을 복용하더라도 식이요법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약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전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암은 간단하게 낫는 병이 아닙니다. 암은 전신의 질병이므로 그 치료법도 한두 가지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종합적인 방법을 써야 합니다. 

다음에 소개하는 식이요법은 여러해동안 암환자를 치료해 오면서 가장 좋은 효과가 있다고 여겨지는 방
법을 간추린 것입니다. 

①밥짓기
밥은 쌀, 현미, 강낭콩, 쥐눈이콩, 조, 옥수수, 율무 등으로 집곡밥을 지어먹거나 죽을 쑤 어 먹습니다. 
가능하면 천천히 오래 씹어서 먹고 배가 부르도록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합니 다.

②소금 섭취
암환자는 질 좋은 소금을 적절히 섭취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모든 반찬이나 음 식을 죽염으
로 간을 맞추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니면 굵은 천일염을 센 불로 한시간 이 상 볶아서 씁니다. 
소금을 볶을 때 유독가스가 나오므로 밀폐된 공간에서 볶지 않도록 주의 하십시오.
김치를 담글 때나 채소를 절일 때, 또 간장, 된장, 고추장, 청국장 같은 장류 식품을 담글 때에도 꼭 
죽염이나 볶은 소금을 사용하여 잘 숙성시킨 다음에 먹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김치와 된장은 항암효
과가 높은것으로 과학적으로 입증된 세계에 자랑할 만한 식품입니다.

③고기 
암환자는 절대로 고기를 먹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체로 육류는 암치료에 별로
 도움이 안됩니다. 
특히 닭고기나 돼지고기를 먹으면 암이 더 심해진다고 합 니다. 
그러나 암환자가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기를 전혀 먹지 않는 것보다 조금씩은 섭 취하는 것이 도
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생선류나 소고기, 오리고기, 개고기 같은 것을 체질 에 맞게 너무 지나치지 않
을 만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④오리머리, 소뼈
오리의 뇌속에는 강한 해독성분과 함께 항암 성분이 있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오리 머리 만을 구하여
 껍질을 벗기고 쪼개어 골이 보이게 한 다음 탕으로 끓여 그 국물을 수시로 복 용합니다. 
끓일 때 다진 마늘을 많이 넣고 갖가지 양념을 한 다음 죽염으로 간을 맞추면 맛 이 매우 좋습니다
 한번 끓일 때 오리 머리 2~3개를 넣고 끓입니다. 오리머리는 고혈압이나 당뇨병에 효과가 탁월합니다.
소뼈 곰국은 체력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오리머리탕과 마찬가지로 마늘을 듬뿍 넣 고 죽염으로
 간을 맞추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⑤산나물, 야채
쑥, 달래, 냉이, 머위, 취나물, 돌나물, 두릅 같은 산나물과 표고버섯, 송이버섯, 느타리버섯 같은 
버섯류는 다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들입니다. 
어떤 암환자는 소금 한 봉지만 들고 산에 올라가 온갖 산나물과 산야초만을 뜯어먹고 암을 고쳤습니다.
 먹을 수 있는 산나물 종 류를 먹을수 있는 한 많이 먹도록 하십시오. 
질병은 자연과 가장 가까운 생활로 돌아갈 때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낫기 시작합니다. 자연 속에서 자
란 야생 풀이나 나무에는 사람이 키 우는 채소보다 훨씬 다양한 영양 물질과 약효 성분, 그리고 생명력
이 깃들어 있습니다.
무, 배추, 당근, 시금치, 양배추 같은 야채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고 콩나물은 꼭 쥐눈 이콩을 이용
하여 생수나 지하수로 집에서 길러 먹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⑥간장, 된장
된장이나 간장, 고추장, 청국장 같은 전통 발효 식품들은 우리 겨레의 오랜 지혜가 깃들 어 있는, 세계
에서도 우수한 식품입니다. 
된장이나 청국장이 항암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꽤 오래 전부터 알려져 있습니다. 
간장이나 된장은 상당한 해독작용이 있습니다. 옛 의학 책에 보면 장(醬)은 여러가지 생선이나 채소,
 버섯 등을 먹고 중독된 것을 풀어 주고 또 여러가 지 약으로 생긴 열에 상한 것과 화독(火毒)을 푼다
고 했습니다.
간장과 된장은 쥐눈이콩을 써서 죽염으로 담근 것이 해독력이 빼어나게 높습니다. 또 오 래 묵은 것일
수록 좋습니다. 암이나 갖가지 난치병을 치료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식품이 간장과 된장입니다. 
오래 묵은 간장을 생수에 타서 부지런히 먹고 간경화, 간암 등을 고친 사례가 있습니다. 
잘 담근 간장, 된장이 종합병원보다 낫습니다. 

⑦참기름, 들기름
참기름은 5장을 윤택하게 하고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도와줍니다. 
들기름 역시 장을 윤택 하게 하고 독을 풀어 주며 변을 무르게 해서 변비를 없애는 효과가 있습니다.
 참기름과 들 기름은 다 같이 성질이 더우므로 냉습으로 인한 위염, 십이지장염, 대장염 같은 질병들을 
치료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여 오래 먹으면 추위와 더위를 타지 않고 오래 살수 있게 됩니 다.
튀김이나 무침 같은 기름을 사용하는 요리에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변비가 있을 때
에는 찰밥을 지어서 따뜻할 때에 들기름 몇 숟갈을 넣어 비벼 먹으면 변이 부드럽게 나올 뿐더러 장염
이나 이질도 잘 낫습니다.

⑧체질에 맞는 식품
체질은 사람마다 다르고 또 체질에 맞게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체질에 맞지 않은 약이 나 음식은 질병 치료에 도움이 별로 안되거나 오히려 더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체질은 네 가지로 나누기도 하고 여덟 가지로 나누기도 합니다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다 를 수 있으므
로 어떤 고정된 틀을 몇 개 정해 놓고 당신 체질은 이것이니 이 체질에 이로 운 음식만 섭취해야 한다
고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일반적인 방법대로 네 가지 체질로만 분류해서 설명하겠습니다.

ㄱ)모든 체질에 다좋은 식품
곡류: 쌀, 강낭콩, 메조, 옥수수, 쥐눈이콩
채소: 양배추, 푸른상추, 시금치, 쑥갓, 가지, 아욱, 냉이, 쑥, 파슬리, 취나물, 표고버섯, 송 이버섯,
 우엉, 연뿌리, 마늘, 고추
과일: 토마토, 딸기, 무화과, 복숭아
고기: 바다 장어, 마른명태, 도미, 미꾸라지, 멸치
기타: 죽염, 도토리

ㄴ)모든 체질에 다 나쁜 식품
흰설탕, 흰밀가루, 정제한 소금, 달걀 무정란, 유색 상추(푸른색은 제외
 
5) 뜨겁지 않은 쑥뜸 뜨기 

암세포는 열에 약합니다. 42도가 넘으면 파괴된다고 하지요. 그리고 쑥은 항암효과가 매우 높은 식물입니다. 
쑥의 약성과 뜸불의 열기가 합쳐지면 암치료에 크게 도움이 됩니다. 
쑥뜸은 몸을 따듯하게 하고 면역 기능을 높이고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며 소화 기능을 좋게하는 등 여
러가지 좋은 작용이 있습니다. 암치료의 보조 요법으로 쑥뜸이 꼭 필요합니다. 
현대 의학적인 견지에서 쑥뜸의 효과를 간략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ㄱ)염증을 치료한다.
뜸은 암을 비롯한 갖가지 만성질병때 생기는 삼출액을 흡수하는 작용을 합니다. 
핏줄을 확장시켜 피와 림프액의 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여러가지 만성 질병으로 생기는 삼출액을 흡수하
거나 용해를 촉진합니다. 또한 염증이 퍼지는 것을 막고 낫게 합니다.

ㄴ)면역 기능을 높인다.
뜸은 면역기능 형성에 작용하여 항체를 늘리는 작용을 합니다. 주로 백혈구가 병균을 잡 아먹는 작용을
 높이고 항체 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ㄷ)혈액의 흐름을 좋게 한다.
뜸을 뜨면 처음에는 혈관이 줄어들었다가 나중에는 늘어납니다. 뜸의 자극이 혈관을 확장 하고 혈관 벽
의 투과성을 높입니다. 또 뜸을 뜰 때에 혈청 중에 말초 혈관을 줄어들게 하는 물질과 심장 기능을 촉
진하는 물질이 생기며 이 물질이 얼마나 많이 생기느냐에 따라서 혈 관이 줄어들거나 늘어나게 됩니다. 
뜸을 뜨는 동안 혈압의 변화가 일어나는데 뜨거움을 느낄 때는 혈압이 올라가고 뜨거운 자극이 없어지면
 혈압이 내려갑니다. 
관원혈에 뜸을 뜨면 다리의 동맥이 넓어져서 혈액순환이 크게 향상되는 것이 실험 결과 확인되었습니다.

ㄹ)소화 기능을 좋게 한다. 
뜸은 소화기 계통의 모든 질환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뜸은 위장 운동이 너무 심할 때 에는 줄어들게 하고, 부족한 때에는 위운동을 늘어나게 합니다. 
만성 소화기 질환을 뜸으로 치료하였더니 만성 위염과 위궤양에는 치료 성적이 72.4퍼센 트였으며 위하
수에는 치료 성적이 87퍼센트였다고 합니다. 
뜸으로 위암이나 췌장암 같은 암 을 고친 사례도 여럿 있습니다. 또 뜸을 뜨면 담즙도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ㅁ)내분비선 기능을 조절한다.
뜸은 신경계통과 내분비선 기능을 조절하여 진정작용, 진통작용을 합니다. 뜸은 교감신경 계통을 긴장
시켜 갑상선 호르몬이 잘 분비되게 하고 심장 박동을 강화하여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합니다.
또 뜸은 통증을 느끼는 신경의 흥분을 억제하고 말초신경을 자극하여 독을 풀어 주기 때 문에 통증을 
멎게 하거나 완화합니다.

ㅂ)백혈구나 적혈구를 크게 늘린다.
뜸은 피의 조성 성분에 뚜렷한 영향을 뜸을 뜬후 약 5분 사이에 백혈구가 늘어나기 시작 하여 1~2시간 
뒤에는 정상인의 2배가되며 4~5시간 뒤에는 약간 줄어들었다가 8시간쯤 지나 서는 다시 백혈구 수가 늘
기 시작하여 2~5배에 이르며 그것이 4~5일 지속되고 백혈구의 움 직이는 속도와 탐식 기능이 높아집니다.
또 적혈구와 혈색소의 양도 늘어납니다.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뜸을 뜰 때 적혈구는 1~2 달까지는 늘
어나고 3개월 째부터는 점차 줄어든다고 하였습니다. 
또 뜸은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게 하여 동맥경화나 고혈압을 치료하는 작용도 있습니다.

ㅅ)전신의 발육을 좋게 한다.
뜸은 전신의 발육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토끼를 놓고 실험한 결과, 뜸을 뜬 토끼는 뜸을 뜨지 않은 토끼보다 몸무게가 훨씬 늘어났다고 했습니다.
또 뜸은 방사선치료때 나타나는 부작용인 백혈구 감소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암환자 40명에게 방사선 치료를 하는 동안 뜸을 떠 주었더니 백혈구 수가 일정한 수 이상으로 유 지되거나
 늘어났다고 했습니다.

암치료에는 간접뜸이 좋다.
뜸은 간접뜸과 직접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뜸은 쑥뭉치를 뜸을 뜨려는 부위에 놓 고 불을 붙여
 태워서 쑥불이 직접 살에 닿아서 흉터가 남게 하는 방법이고 간접뜸은 뜸을 뜨려는 자리에 마늘, 생
강, 부자, 소금 같은 것을 놓고 그 위에 쑥뭉치를 놓고 불을 붙여 흉 터가 남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간접뜸에는 종류가 매우 많아 소금뜸, 마늘뜸, 생강뜸, 부자뜸, 후추뜸, 뜸대뜸, 뜸통뜸, 뜸 침, 전열
뜸, 발포뜸 같은 것이 있고 요즈음 유행하는 것으로 간장 찌꺼기에서 나온 장석에 홈을 파서 그것을 뜸
을 뜨려는 자리에 놓고 그 위에 쑥뭉치를 얹어 태우는 '장석쑥뜸법'같 은 것이 있습니다.
대체로 직접뜸은 치료 효과는 크고 빠르지만 통증이 극심하고, 흉터가 남으며 체력을 크 게 소모시킬
 뿐만 아니라 잘못하면 부작용이 생기는 등의 단점이 있고, 간접뜸은 효과가 작 고 느린 대신 별로 뜨
겁지 않고 흉터가 생기지 않으며 부작용이 별로 없는 등의 장점이 있 습니다.

직접뜸의 장점과 간접뜸의 장점만을 취할 수 있도록 개량한 쑥뜸법이 심주섭 할아버지가 창안한 링쑥뜸
법입니다. 링쑥뜸법이란 콩가루와 밀가루를 섞어 반죽하여 만든 지름이 5센티 미터쯤 되는 원형 받침대
를 뜸을 뜨려고 하는 자리 위에 놓고 그 위에 쑥뭉치를 놓고 불을 붙여 태우는 것입니다. 
이 심주섭뜸을 암치료에 보조 요법으로 써 본 결과 회복이 더욱 빨 라졌습니다.

뜸뜨는데 필요한 재료   쑥

시중의 건재 약방이나 의료기 판매 가게에서 뜸쑥으로 가공해 놓은 것을 구해서 씁니다. 
강화도나 백령도에서 난 싸주아리쑥이 약효가 제일 높다고 합니다. 
[쑥탕 목욕]
쑥은 오래 전부터 찜질을 하거나 목욕을 할 때 넣는 재료 곧 입욕제로 많이 써 왔습니다. 
쑥탕은 웬만한 목욕탕에는 다 있기 마련이고 쑥 찜질을 하는 기구도 여러가지가 나와 있습 니다. 

쑥탕은 살결을 아름답게 하거나 신경통, 산후통 같은데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 니다. 
쑥향기 곧 쑥의 정유 성분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몸안의 노폐물과 독소를 몸밖으로 배 출해 주는 
효력이 있습니다. 
몸이 피곤하거나 힘이 없을 때 여러가지 만성병에 시달릴 때 쑥탕 목욕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쑥목욕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말린 쑥을 그물망이나 베자루에 한웅큼 넣어서 욕조에 담가 두면 쑥
성분이 우러나옵니다. 그렇지 않으면 쑥에다 물을 붓고 끓여서 우러나온 쑥물 을 욕조에 부어도 됩니다.

쑥탕 목욕은 암환자들에게 보조 요법으로 권할만한 것입니다. 암은 뜨거운 것을 싫어하므 로 몸을 늘 
따뜻하게 하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쑥에는 상당한 항암성분도 있으므로 먹고 뜸을 뜨고 목욕을 하고 냄새를 맡는 등으로 쑥과 가까이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하루에 30분쯤씩 너무 뜨겁지 않을 정도로 물을 데워서 쑥목욕을 하고 나면 몸이 개운해 질 것입니다. 
[셋째가름] - 암을 고치는 종합요법  

5. 암을 고치는 종합요법(요약) 
약이거나 식이요법, 기공, 운동, 찜질 같은 어느 한가지 방법을 쓰는 것보다는 암치료에 도움이 되는 
갖가지 방법들을 다 같이 쓰면 치료 효과가 훨씬 세게, 그리고 빠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좋은 것은 한데 모일수록 그 효과가 더 커지기 마련입니다. 
여기에 제시하는 방법들은 ①몸안에 쌓인 갖가지 독을 풀고 더러운 것을 없애며 ②체력을 크게 북돋아
서 몸안의 자연치유력을 증강시키고 ③항암효과가 높으면서도 독성이나 부작용이 전연 없는 천연 약재
나 음식을 써서 암을 소멸시키고 ④암으로 인한 출혈, 기침, 복수 차는 것, 등의 여러 증상을 치료하는 
것, 이 네 가지를 동시에 해 나가는 것입니다.
 이 종합 요법에서는 유황약오리를 이용한 약물 복용이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이고, 나머지 쑥뜸이나 밭
마늘과 죽염복용, 항암약차 복용, 솔잎땀내기, 쑥목욕, 식이요법, 난반복용 같은 것은 보조요법입니다. 
그러나 이 보조요법도 하나 하나가 기본요법인 약물복용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이들 기본요법과 보조요법들을 제대로 실시하면 말기에 이른 상태가 아니라면 대부분 좋은 효과를 보
게 되며, 아무런 부작용도 없습니다. 
암을 고치는 종합 요법은 다음 과 같습니다.  
 
①유황을 먹여 키운 약오리를 이용한 약물요법 
암 치료에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몸안에 쌓인 독을 풀어 주는 힘이 강한 약재인 오리 에 몸의 원기를 
크게 도와주는 마늘, 다슬기, 그 외에 오장육부의 기능을 강화해 주고, 암이 자라는 것을 억제하거나 
죽일 수 있는 금은화, 느릅나무뿌리껍질, 민들레 같은 약재를 모아 서 해독과 보원 효과가 한번에 나타
나도록 한 약물입니다. 이 약은 지극한 정성을 들여서 올바른 방법으로 24시간 이상 달여야 제대로 효
과가 납니다. 
②밭마늘과 죽염먹기
마늘은 원기를 크게 도와주는 동시에 강력한 항암작용이 있습니다. 마늘에 죽염이 더해지 면 그 효과가
 더욱 높아집니다. 
③항암약차 
항암작용이 매우 세면서도 독성이나 부작용이 없는 열 가지 이상을 모아서 만든 차로 물 이나 차 대신 
마실 수 있게 한 것입니다. 
④뜨겁지 않은 쑥뜸 뜨기 
쑥뜸은 몸은 따뜻하게 하고 면역력을 길러 주면서 암이 자라지 못하게 하는 등의 여러가 지 작용이 있습니다. 
뜨겁지 않으면서도 쑥뜸 본래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개량한 쑥뜸법을 씁니다.

 ⑤솔잎땀 내기 
솔잎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누워 땀을 흠뻑 내는 방법으로 암 독소를 몸밖으로 빼내고, 자연치유력을 
키워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⑥난반복용 
난반은 오골계 알과 고백반을 이용해서 만든 것으로 직접 암과 궤양, 염증을 치료하는 작 용이 있습니다. 
⑦체질에 맞는 식이요법
자기 몸에 맞는 음식을 골라서 섭취하면 몸에 힘이 더 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암세포 에 대항하여
 싸우는 힘이 더 강해집니다. 
모든 음식은 오염되거나 가공되지 않은 순수한 자 연 그대로의 것이어야 합니다. 
⑧쑥목욕 
피부 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을 밖으로 빼내는 동시에 몸을 따뜻하게 하고 암에 대한 저 항력을 길러 줍니다. 
⑨호도 기름 요법(폐암 환자에게 씀)
호도 기름은 기침을 치료하는데 신기한 효과가 있습니다. 
폐암을 비롯한 호흡기 계통의 암환자의 기침을 멎게 하는데 매우 좋습니다. 
⑩단전호흡, 기공
단전호흡이나 기공은 정신을 안정시키고 병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⑪적절한 운동 
가벼운 등산이나 산책 같은 운동은 정신을 환기시키고 몸을 풀어 주므로 환자들에게는 꼭 필요합니다. 
운동 부족으로 현대인들은 암을 비롯한 갖가지 병에 걸리는 수가 많습니다. 
이밖에 건전한 종교를 갖는 것도 병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웃을 위해 일하 고 남에게 무엇이든지 베풀기를 좋아하며, 주어진 모든 것들에 대해 늘 감사하는 마
음으로 생활하면 늘 기쁜 마음으로 살수 있습니다. 
기쁜 마음, 즐거운 마음, 편안한 마음을 늘 갖고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사랑과 자비로 대한다면 어
느 사이엔가 암이 봄눈 녹듯 사라져 버리는 기적과 같은 일이 일어 날수도 있습니다. 
암은 육신의 병인 동시에 마음의 병이기도 한 까닭입니다. 종교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신을 한 군데로
 모으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건전한 생각, 건전한 습관, 건전한 삶 이런 것들이 병을 치료하는데 없어
서는 안되는 필수적인 원리입니 다. 
모든 잘못된 것을 버리고 새로운 습관으로 삶의 자세를 완전히 바꾸어야만 암을 이길 수 있습니다.  
 


고열요법이란?

고열요법이 본격적으로 의료계의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얼마 전 [미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30명의 AIDS 
환자를 대상으로 고열요법 테스트 임상치료를 허가]하면서부터이다. 
테스트 임상치료 방식은 에이즈환자의 혈액을 몸밖으로 빼내, 그 온도를 45.5°C까지 올린 다음, 
이를 다시 환자의 몸 속으로 집어넣어, 환자의 체온을 42°C까지 올리는 것이다.

체온을 42°C까지 올리려는 이유는 보통 인간의 몸은 체온이 42°C까지 오르게 되면 몸안에 있는 박테리
아는 거의 대부분 죽게되고, 에이즈바이러스마저 그 활동력이 급격하게 약해진다. 특히 체온이 43~
44°C까지 되면 암세포도 죽게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경계를 약간만 넘게되면 사람도 살 수 없게 된다. 

암은 방열막으로 둘러쌓인 한(寒)의 결정체 
암세포는 자체가 지닌 한(寒)의 기운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자기 주변 세포의 열을 끌고 들어가 일종의 
보호막을 만들어 한(寒)의 기운을 유지한다. 즉, 암 덩어리는 한의 기운이 뭉친 암의 핵과 이것을 보호
하기 위해 둘러싼 방열막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암이 열에 대해서 약한 것은 바로 암이 한의 덩어리이기 때문이라는 것이 박원장이 주장하는 한의학적 관점.

최근 들어 암의 효과적 치료법의 하나로 심심지 않게 거론되는 고열요법도 바로 이 원리를 이용한 치료
법이고, 방사선 요법 역시 암 덩어리를 뜨거운 열로 태워 버리는 점에서 이 원리를 벗어난 것이 아니라
는 것이다.

 
쑥듬은 그 쑥이 타는 열기를 통해 몸 속 깊은 곳까지 열을 전달하여 온실 효과를 일어나게 만든다.
 피하조직을 데워 주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손상 받은 조직의 온도를 높여줌으로서 정상적인 회
복을 돕는 것이다.


예로부터 쑥의 효능은 옛 문헌들에도 잘 나타나 있는데, 본초강목에는 "쑥이 속을 덥게 하여 냉을 좇으며 
습을 덜어 준다" 고 기록되어 있다. 더불어, 쑥은 칼슘, 섬유, 비타민 A?B?C와 다량의 엽록소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특히, 쑥잎에는 항암효과가 있다는 비타민 A의 베타 카로틴이 풍부한데, 베타카로틴이 부족하면 인체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입했을 때 저항력을 상실하고 만다. 따라서, 쑥을 오래도록 복용하면 면역력이
 강해져 감기에 걸리지 않고 피로감도 사라지게 되며 질병에 걸릴 위험도 줄어들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이 쑥의 효능을 더 빠르고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방법이 바로 쑥뜸인 것이다. 

『허 준의 동의보감』에도 뜸을 설명하면서 「뜸은 구창(口瘡)이 생기고 진물과 고름이 나와야 고질병
이 낫는다」라고 되어 있다. 

면역력 강화로 만병을 다스리려면 
모든 병은 인체를 기본적으로 구성하는 세포의 이상에서 온다. 
특히 암은 면역세포의 일종인 백혈구가 건강하게 생성되지 않아, T임파구가 약해지면서 생기는 병이다. 
따라서, 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병을 피할 수 있는 힘을 기르는 것이 최선인데, 박치완 원장은 「免(면
할 면), 더하기 疫(염병 역), 力(힘 력)」을 더한 면역력에 그 해답이 있다고 굳게 믿는다. 

면역력은 결국 세포 하나 하나의 새로운 합성능력 또는 세포의 활동성 강화가 관건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한의학계는 한약재의 동물 실험과 임상 결과를 통해 약재의 약효 하나 하나를 과학적으로 입증하
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기존의 한의학적 진단법 및 치료법과 함께 새로이 연구중인 토종 
약초들이 매우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이와 함께 한의학에서는 치유유전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약물 치료와 함께 침요법, 약침요법, 기
공요법, 아로마 요법과 같은 면역 강화 방법들이 알맞게 활용되고 있으며, 

이처럼 앞으로의 질병 치료에는 가능한 모든 요법이 동원되는 총체적 요법이 사용될 것이며, 이를 통한
 면역력 강화만이 암을 극복하는 길이 될 것이라고 박치완 원장은 자신 있게 얘기한다. 
다시 말해 현대인의 만병의 근원은 면역력의 약화 때문이며, 세포의 생명력 강화를 통한 유전자적 치유 
능력의 회복이 치료의 길이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암 발생의 원인으로 꼽히는 주요 인자는 무엇인가?
이 부분만큼은 동서양을 따로 구분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왜냐면 대표적인 암 발생 요인으로는 식생활
 습관 등 개인의 생활 방식, 방사능?자외선?공해 등의 환경적 요인, 바이러스나 곰팡이 독소 등을 꼽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암이란 것이 나쁜 공기와 물을 들이마시고, 오염된 음식물을 먹으면서, 스트레스 등이 오랜 기간 
쌓여 자율신경과 면역기능을 떨어뜨려 발생한다는 생각인 것이다.

따라서 한의학적 논리에 따라 암을 고치려면 결국 몸 속의 독소를 먼저 빼내고, 그 후에는 자율 신경과 
면역 기능을 높이는 것이 치료의 순서라는 것이다. 

암의 면역 요법이다. 즉 인간의 방어 기능을 강화시켜 암세포의 공격을 퇴치하는 것이 면역 치료 요법
의 키포인트이다. 


< 암 예방 수칙 7가지>


첫째, 금연을 한다. 흡연은 모든 암을 유발하는 근원적 요소이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암 발생률은 최
고 80~90% 이상 차이가 있는데, 폐암을 피하더라도 다른 질병을 부른다. 당장 담배를 끊자. 그만큼 건
강한 생활이 보장된다. 

둘째, 과음?과식을 피한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간암 발생률이 높고 구강암 및 소화기관의 암을 유발
한다. 얼큰하게 취한 술에 자신의 생명을 사그라지는 것이다. 
과식도 위험하다. 과식한 만큼 소화기관에 부담을 줘 정상세포를 암세포로 변화시킨다. 
맛있는 음식이 있어도 적당히 먹는 습관을 가지자.

셋째, 육류 편식을 하지 않는다. 생활이 좋아지다 보니 육류가 식단에 오르는 날이 많다. 
하지만, 동물성 식품의 과다섭취는 발암요인이다. 고기를 먹는 만큼 채소도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 

넷째, 자극성 음식을 피한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예로부터 자극성 있는 음식에 길들여져 있다. 
짜고 맵고 뜨거워야 제 맛이 난다고 호들갑을 떤다. 
이런 식사습관은 구강(口腔)뿐만 아니라 소화기관에도 부담을 줘 암세포를 키운다. 
자극성 음식은 쥐약이나 다름없다.

다섯째, 불에 탄 음식은 먹지 않는다. 예전에는 곰팡이가 피거나 좀 쉰 듯한 음식도 상에 올라오는 경
우가 많았다. 조리를 하다 음식을 태웠다면 완전한 숯 덩어리가 아닐 경우에는 어는 누구의 차지가 됐다. 
하지만, 태운 음식을 아깝다고 먹는 것은 위험하다.
 부패하거나 태운 음식은 몸 속에서 돌연변이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여섯째, 과로와 스트레스는 피한다.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지 않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스트레스와 과로는 만병의 근원이다. 아무리 화가 나는 일이 있더라도 한번쯤 거울을 보고 웃
어 보라. 실없는 행동 같지만,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일곱째, 꾸준하게 운동을 하자. 세포 내 돌연변이로 암이 생기면 유전자도 손상을 받는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 손상 받은 유전자도 활성화시킬 수 있다. 
대신 지나친 운동은 금물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15~20분씩 걷는 것이다. 

<윈리>

첫째, 암세포는 무제한 성장한다. 정상세포는 50~100번 세포 분열을 하고 죽지만, 암세포는 무제한 세
포분열하며 무제한 성장한다는 것이 특징인데, 암이 전이되어 또 다른 암을 유발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즉, 암의 뿌리가 성장하여 온 몸으로 뿌리를 내리기 때문에 그 뿌리를 정확히 찾아 파괴하면 치료가 
수월하다는 것이다. 
이 암 치료법의 핵심도 여기에 있는데, 약침을 환자에게 놓게 되면 암세포만을 파괴한다.

둘째, 모든 암은 산소를 싫어하므로 몸 구석구석에 산소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폐와 심장을 튼튼하게 해 주어야 한다.

셋째, 모든 암은 열 또한 싫어한다는 것이다. 암세포는 섭씨 42.5도가 되면 죽는데 이 원리를 이용한 
열 치료기구를 개발하여 치료하고 있다.

넷째, 암세포는 백혈구와 같은 전극이 있는데, 이 때문에 백혈구가 암세포를 구별하지 못한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려면 암세포에 있는 전극을 파괴시켜야 한다.

다섯째, 모든 암세포는 동물성 영양분을 좋아하고 채소나 과일, 곡물의 영양을 싫어한다. 따라서, 
암을 치료하려면 동물성 영양을 섭취하지 말고 식물성 영양을 섭취해야 한다.

여섯째, 과학자들의 통계에 따르면 정상 성인의 하루 섭취량은 2,400 칼로리로 나타나지만, 이는 너무
 많은 양이라는 것이다. 칼로리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암이 발생하는 좋은 조건이 되므로 암을 치료하
기 위해서는 칼로리를 적게 섭취해야 한다고 한다.

일곱째, 생식에는 화식보다 6배나 많은 영양분이 있으며, 그 영양분이야말로 순수한 자연의 정기가 담
겨있는 것이므로 암환자에게 생식을 시키면 놀라운 치료 효과가 나타난다.

- 이상 오당 한의원에서 발췌 -



항암효과가 뛰어난 약초   ☞ 고혈압, 암, 당뇨병 다스리는 만능약 조릿대 
 우리나라 아무데나 흔하다.
만성간염, 갖가지 암, 위-십이지장 궤양, 고혈암, 당뇨등에 뛰어난 호능이 있다.
조릿대는 대나무 중에서 가장 작은 대나무다.
우리나라 중부이남 지방의 산에 빽빽하게 무리지어 흔히 자란다.
이 조릿대의 효능을 아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조릿대는 인삼을 훨씬 능가한다고 할 만큼 놀라운 약성을 지닌 약초이다. 
대나무 중에서 약성이 제일 강하여 조릿대 한가지만 써서 당뇨병,고혈압,위궤양, 만성간염,암등의 난치
병이 완치되는 경우가 적지않다. 조릿대는 전국의 산중턱 아래쪽에 큰 나무 밑에서 무리를 지어 자라는 
상록 식물이다. 키는 1~2미터, 지름은 3~6밀리미터쯤 자라고 그늘에서도 잘 자라고 추위에도 강하다. 
 
조릿대에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거래를 없에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염증을 치료하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 
조릿대는 암세포를 억제하면서 정상세포에는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 
여름철 더위를 먹었거나, 더위를 이기는 데에는 조릿대 잎으로 차를 끓여 마시면 좋다. 
약간의 단맛이 있고 청량감이 있어 먹기에도 좋다. 

조릿대는 알칼리성이므로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바꾸는데 큰 도움이 된다. 조릿대 잎과 줄기, 뿌리
를 잘게 썰어 그늘에서 말렸다가 오래 달여서 마시는데, 오래먹으면 체질이 바뀌어 건강하게 바뀐다.
 갖가지 안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푹 달인 물에 가지 씨앗을 불로 살짝 볶아 낸 것을 한숟가락
씩 하루 세번 밥먹기전에 복용하거나, 조릿대 잎이나 줄기를 하루 10~20그램씩 수시로 끓여 마신다면
 상당히 효과가 았다. 일본에서 실험한 것에 따르면 조릿대 추출물은 간복수 암세포에 대해 100% 억제
 작용이 있고, 동물실험에서 암세포를 옮긴 쥐한테 조릿대 추출물을 먹였더니 30일 뒤에 종양세포의
 70~90% 가 줄었다고 한다 
 
당뇨병,고혈암,간염,위궤양 등에는 조릿대 뿌리 10~20그램을 진하게 달여 그 물을 수시로 마신다, 
또는 조릿대 뿌리를 12시간쯤 달인 뒤에 조릿대 뿌리는 건져내고 남은 물을 진득진득 해질때까지 졸여
서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알약을 만들어 주고 그 알약을 한번에 10~20개씩 하루에 세 번 밥먹기 30분전
에 먹는다. 
웬만한 병이면 거의 효과를 볼수 있다. 조릿대는 그 생명력이 몹시 강인하고 몸속에 유황성분과 소금기
를 많이 함유하고 있는 까닭에 갖가지 난치병 치료에 신통할 만큼 효과를 볼수 있다 
☞ 항암효과 높고 불임에도 좋은 부처손 
 바위에 붙어 자란다, 비가오면 살아나고 가물면 말라 죽는다.
항암작용이 뛰어나고 여성의 불임증, 냉,대하 등에도 쓴다.
부처손은 부처손과의 딸린 늘푸른 여러해살이 풀이다.
줄기는 빽빽하게 모여나고 높이는 15~29센티미터이며, 비늘 조각
같은 잎이 빽빽하게 붙는다.
잎은 4줄로 느어서 있고 끝이 실처럼 길며 가장자리에 톱니가있다
  
우리나라 곳곳의 바위에 붙어 자라며, 일본, 중국, 타이완, 피리핀 등에도 자생한다. 
겨울 철에도 죽은 것처럼오그라 드었다가 비가오면 금방 새파랗게 살아나는 생명력이 몹시 질긴 식물이다. 
부처손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혈액순환을 좋게하며, 피를 멎게하며 기침을 멈추게 하는 데 좋은 약초이다. 
독이 없고 오래 먹으면 장수하는데 좋은 약초이다. 
특히 여성들의 자궁출혈이나 생리불순, 생리통에 효험이 크고 치질,장출혈,탈항,피오줌에도 좋다. 
부처손은 항마효과가 가장 뛰어난 식물 중 하나이다. 중국에서 암 치료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또 종양을 이식한 생쥐의 암을 뚜렷하게 억제하는 것이 증명되었고 생존기간을 늘리고 부신피질의 기
능을 좋게하고 생체내의 대사기능을 좋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부처손은 나쁜 것을 없에고 좋은 것을 북돋워주는 작용, 부정거사의 작용을 지니고 있어서 암환자의 체
력을 늘리면서도 암세포를 억제하는 데에 좋다. 폐암, 피부암,간암,코암,유방암,자궁암 및 소화기관의
 암에 두루 효과가 있다. 특히 방사선 요법에 민감한 환자에게 좋은 효능이 있어서 방사선 치료의 부작
용을 막는데에 효과가 좋다.  
 
[동의보감]에는 부처손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성질이 따뜻하고 평하다(약간 차다고도 한다). 맛이 맵고 달며 독이 없다. 
여자의 음부 속이 차거나 달며서 아픈 것, 월경이 없으면서 임신하지 못하는 것, 월경이 없는 것등을 
치료한다. 여러가지 헛것에 들린 것을 없에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탈항증과 위벽증을 치료하고 따뜻하게 
한다. 생것을 쓰면 어혈을 헤치고 볶아서 쓰면 피를 멎게 한다." 
부처손은 생김새가 부처의 소을 닮기도 했지만 자비로운 부처의 손길처럼 병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정신분열증으로 발작했을 때 부처손 500그램, 면마 500그램을 넣고 밥먹고 30분 뒤에
 20~70 밀리리터씩 하루 세번 먹는다. 20~60일 동안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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