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용량제한으로 인해 전편에서 이어집니다.
[사진0217] 방금 전에 내린 승객들이 출구로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진0218] 제가 타고 온 키라메키23호는 6분 뒤인 19:16에 회송열차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사진0219] 제가 타고 온 787계 기라메키23호의 전면부입니다.
[사진0220] 건너편 홈에는 811계 4량편성과 813계 3량편성이 병결한 채 정차중입니다.
[사진0221] 813계의 편성번호는 R002편성으로 추측됩니다.
[사진0222] 회송열차가 출발한 뒤, 비교적 한산해진 하카타역 7번홈입니다.
[사진0223] 787계의 정차 위치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뒤로는 JR 하카타시티가 살짝 보이는 군요.
[사진0224 저 멀리 방금 막 운행을 마친것으로 추정되는 885계 시로이소닉(시로이소닉님 등장!)한 편성이 정차해 있습니다.
#수정합니다. 시로이소닉이 아닌 카모메용 885계입니다.
[사진0225] 하카타역의 재래선 역명판입니다.
[사진0226] 885계 시로이소닉이 출발하길래 급하게 패닝을 시도해봅니다.
#수정합니다. 시로이소닉이 아닌 카모메용 885계 입니다. 운전실 창 옆쪽을 보면 카모메마크가 있습니다.
지적해주신 시로이소닉님 감사합니다. ^^
[사진0227]
[사진0228]
[사진0229] 저녁시간대이지만 큐슈 1위답게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하카타역 재래선 승강장의 모습입니다.
이제 저도 다음열차를 타고 구마모토로 가기전에 저녁을 먹으러 하카타역 밖으로 이동합니다.
[사진0230] 지하 연결도의 모습입니다. 베리어 프리가 잘 갖춰져 있는 모습입니다. 당연히 저도 짐이 많으므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내려갔습니다.
[사진0231] 비교적 늦은 시간이지만 다양한 행선지의 열차가 자주 운행합니다.
[사진0232] 큐슈신칸센과 주요특급열차의 광고입니다.
[사진0233]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사진0234] LCD모니터를 이용해 출발열차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그 뒤로는 신칸센과 재래선 열차의 시간표, 역 구조 안내도, 그리고 IC카드 충전기 등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안내가 상당히 깔끔해서 보기 좋습니다.
[사진0235] 무적의 마패인 JR큐슈레일패스를 촥 펼치고 당당하게 개찰구 밖으로 나갑니다. 물론 이곳은 메인 개찰구가 아닌 간이 개찰구 입니다.
[사진0236] 하카타역의 재래선 메인 개찰구의 모습입니다. 규모가 엄청납니다.
[사진0237] 작년 3월에 새 단장을 하면서 한글 안내도 더 충실해졌습니다.
[사진0238] 재래선 승차권발매기 입니다.
[사진0239] 하카타역의 실내모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갈길을 따라 바삐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제 저도 저녁을 먹으러 하카타구치쪽으로 나갑니다.
[사진0240] 하카타역의 미도리노 마도구치의 모습입니다.
[사진0241] 미도리노 마도구치역 옆에 위치한 드러그스토어11입니다. 사실 여기서 간단하게 컵라면같은 것을 사서 먹은 뒤에 빨리 신칸센 홈으로 올라가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낼까하고 잠깐 고민했지만 역시 하카타에 왔으면 그곳에 꼭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곳으로 이동합니다.
[사진0242] 미니자판기가 있길래 신기해서 한 번 찍어봤습니다. 한국에서는 못 보던 것인데요, 역시 자판기의 나라답습니다.
[사진0243] 하카타역내에 있는 아뮤플라자의 모습입니다.
[사진0244] 하카타역 메인구치 좌측에 위치한 도큐핸즈입니다.
[사진0245]
[사진0246]
[사진0247] 이번에 새단장을 한 하카타역의 모습입니다. 전과는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에 놀랍습니다. (물론 두번째로 보는 것이지만) 주변에는 화려하게 네온사인이 들어와 멋있습니다.
[사진0248] JR하카타시티의 입구입니다.
[사진0249] 어느 나라나 큰 역 앞에서 볼 수 있는 택시들의 행렬입니다. 물론 이곳 하카타역도 예외는 아니지요.
저는 이제 그곳으로 라멘을 먹으러 갑니다.
다음편에서 이어집니다.~
다음편:
[NEX28의 전큐슈 철도 여행기][1일차] 번외편. 캐널시티 라멘스타디움과 후쿠오카 지하철
다음편 예고...
항상 부족한 여행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거 저 아니에요^^;;; 잘 보시면 운전실 창문 옆에 카모메 로고가^^;;;;(요즘 카모메 선배가 제 옷(도색)을 가져가서ㅠㅠ)
항상 댓글 달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 말씀을 듣고 다시 확인해보니 님이 아닌 카모메더군요. 님이 등장하는 줄 알고 기뻐했는데 아쉽군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저도 나중에 한번 부산에서 페리를 타고 큐슈로 건너가 한번 돌아볼려 하는데, 님의 여행기를 참고하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아주 잘보고 갑니다..
저의 부족한 여행기가 님의 출정에 도움이 될 수 있다니 정말 영광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슬슬 여행기를 독립해 드려야 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게시판 제목과 손님 공개 여부를 알려주시면 추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제 여행기를 독립시켜 주신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
제목은 그대로 'NEX28의 전큐슈 철도 여행기'로 하겠습니다. 손님 공개여부는 '공개'로 하겠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연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NEX28님. 시간이 없어서 님의 여행기를 아직 제대로 숙독하지 못하고 있지만, 먼저 축하 인사드립니다.
여행기는 대충 쉬-익 읽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시간이 날때 정신차려 읽겠습니다.
독립 게시판의 생성은 여행기 연재 자격 부여 개념보다는 모든 회원님들과의 교류와 소통 및 게시판에서의
모범적인 활동을 더 열심히 하라는 회원님들의 명령 개념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게시판에서 많은 기여를 하실 님께 저도 감사와 축하 인사드립니다.
Fujinomiya님. 늦은시간까지 댓글 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여행기 게시판독립을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Fujinomiya 님의 말씀대로 독립여행기 게시판의 생성은 자격부여개념보다는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회원님들의 명령 개념인 것 같습니다.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__) 그 충고대로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교류 및 소통하고 게시판에서 모범적인 활동하는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저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여행기는 나중에 시간나실때 천천히 읽어주셔도 됩니다.^^
드디어 하카타역에 도착하셨군요. 하카타역의 겨울풍경과 멋진 야경을 깨끗하게 담으셨네요.
많은 회원님들이 키타큐슈 공항을 이용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 것 같은데, 고쿠라에서
하카타로 오는 특급열차 여행이라는 묘미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라고 느껴봅니다.
동일본, 서일본, 간사이 철도와는 무척 색다른 큐슈 철도를 단시간내에 엄청 맛보셨군요.
입국 및 초기 작전이 이 정도이니 앞으로 펼쳐질 어드벤쳐는 어떨지 기대가 크네요.
(나중에 제가 '역의 야경'에 대해 글을 올리려고 하는데, 님의 사진들을 인용하고 싶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여행기이니 앞으로의 여행기를 너무 기대하지는 말아주세요.^^;;실망하실 수도 있습니다.ㅎㅎ
그리고 제 사진은 얼마든지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저야말로 제 사진이 님의 글에 나오면 감사하죠.
우선 게시판 독립 축하드립니다^^ 카모메 패닝샷 찍으실 때 어떻게 찍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전 이번 1월 제주도 가족여행때 에코랜드의 협궤 기관차 출발하는 모습을 기관차 진행방향에 맞춰 달리면서(...) 패닝샷 찍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캐널시티까지 지하철로 가신듯 하네요 ㅎㅎ 지하철도 있지만 100엔 버스가 있어서 비용은 그쪽이 더 적게 듭니다^^
게시판독립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 패닝샷은 사실 의도한게 아니라 그냥 출발하길래 얼떨결에 찍었더니 저렇게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저는 제주도에 철도가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제주도에 철도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처음 들어봅니다.
저도 이번에 가서 알았지만 관광열차(?)라고 보면 될듯 합니다. 유원지에 있는 시설과 비슷한데 규모가 그것보단 큰 정도랄까요.
오- 그렇군요. 좋은정보감사드립니다.^^ 다음에 제주도갈일 있으면 한번 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