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 헵번 (Audrey Hepburn)
본명 : Andrey Kathleen Ruston
생일 : 1929년 05월 04일
사망 : 1993년 01월 20일
성별 : 여자
출생 : 벨기에 브뤼셀
신체 :키170㎝ 체중:49㎏
데뷔 : 1948년 'Nederlands in 7 lessen'
1989 영혼은 그대 곁에 (Always) - 헵 역
1976 로빈과 마리안 (Robin and Marian) - 마리안 역
1967 언제나 둘이서 (Two For The Road)
1967 어두워질 때까지 (Wait Until Dark) - 수지 헨드릭스 역
1964 뜨거운 포옹 (Paris - When It Sizzles) - 가브리엘 심슨 역
1964 마이 페어 레이디 (My Fair Lady) - 엘리자 둘리틀 역
1963 샤레이드 (Charade) - 레지 램퍼트 역
1961 티파니에서 아침을 (Breakfast at Tiffany's) - 홀리 역
1959 파계 (Nun's Story, The) - 가브리엘 역
1957 화니 페이스 (Funny Face) - 조 역
1957 하오의 연정 (Love In The Afternoon)
1956 전쟁과 평화 (War and Peace) - 나타샤 로스토프 역
1954 사브리나 (Sabrina) - 사브리나 페어차일드 역
1953 로마의 휴일 (Roman Holiday) - 앤 공주 역
오드리 헵번은 열 아홉 살 때 단신으로 런던으로 건너가 발레리나 수업을 받다가 1950년 마리오 덴비 감독의 눈에
띄어 "낙원의 웃음"에 단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젊은 아내의 이야기", "첫사랑"등 6개의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나
주목을 끌지 못하다가 프랑스의 몽테 카를로에 체류 중 에 출연하는데 이곳에서 만난 "지지"의 작가 꼴레트 여사의
눈에 띄어 브로드웨이 무대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그 공연을 계기로 오드리 헵번은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로마의 휴일"에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되면서 청순하고 여린 이미지로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하는 한편 영국에서
활동하던 무명의 오드리 헵번은 이 영화로 미국 영화계의 신데렐라가 됐고 아카데미여우주연상까지 받게 된다.
그리고 1964년엔 "마이 페어 레이디"로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르면서 "사브리나", "샤레이드", "티파니에서 아침을",
"어두워 질 때까지" 등으로 네 번이나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오드리 헵번의 출현은 당시
영화 스튜디오에 신선한 충격이었다. 풍만한 몸매와 육감적인 매력이 여배우의 인기도를 좌지우지하던 시대에
가냘픈 몸매를 가진 발레리나 출신의 오드리 헵번은 당대의 스타, 마릴린 먼로나 리즈 테일러, 소피아 로렌과
완전히 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것이다. 오드리 헵번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기도 했는데 그녀는 지방시의
심플하고 품위있는 의상을 즐겨 입었다. 빌리 와일더 감독은 그녀를 가리켜 "아무리 어려운 말이라도 알 듯한
분위기를 가진" 배우라고 말했다고 한다. 실제로도 그녀는 영화 촬영장에서도 책에서 손을 떼지 않은 독서광이자
지식인으로 알려져 있다. "로마의 휴일"의 촬영 이 후로 오드리 헵번과 그레고리 펙은 다시 함께 콤비를 이루어
영화에 출연한 적은 없지만 둘은 죽을 때까지 좋은 친구였다고 한다.
첫댓글 ㅎㅎ 여기 있네요 제 두번째 사랑 상상속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