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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장씨 유래 스크랩 단양장씨
불나비 추천 0 조회 9 11.10.16 16:0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제목: 정복규의 성씨칼럼

단양장씨(丹陽張氏) 

 우리나라 장씨의 본관은 30여 개에 이른다. 그 중에서 ▲덕수장씨와 ▲절강장씨를 제외한 나머지 장씨는 대부분 장정필(張貞弼)의 후손이다. 장정필은 중국 절강성 출신으로 고려 태조가 후백제의 견훤군을 정벌할 때 안동지방에서 김선평(신안동김씨의 시조). 권행(안동권씨의 시조) 등과 함께 공을 세운다.

 그의 아들 장보천은 장금선과 장금용 두 아들이 있었다. ▲인동장씨의 선대는 바로 장금용이다. 장금용의 아들이 장지현이며, 장지현의 둘째 아들이 바로 ▲단양장씨의 시조인 장순익(張順翼)이다. 장순익은 장정필의 4세손인 셈이다.

 단양장씨의 시조 장순익은 고려조에서 문하시중에 오르고 단양군에 봉해진다. 그래서 자손들이 단양을 본관으로 삼았다.

 장순익의 아들 3형제 중 맏아들 장재일은 상장군을 지냈고, 차남 장유일은 시랑을 지내면서 가문을 빛냈다. 후손 장온은 1506년(연산군 12년) 중종반정에 가담하여 공신에 올랐다.

 조선조의 의병장 장윤덕은 예천군 서기로 재직 중 일본의 침략이 노골화하자 일본 요인의 암살을 도모했다. 그는 거사가 실패하자 걸인을 가장하고 피신했다. 1907년 고향으로 돌아와 동지 50명을 규합, 예천우체국을 습격하여 일본인 우체국장을 살해했다. 상주와 대구의 일본 수비대와 싸우다 체포되어 총살당한다.

 충북 단양군 일원을 비롯,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개풍군 남면, 용인시 이동면,  경북 의성군 단북면, 안동시 와룡면, 영주시 장수면 일원이 집성촌이다.

 2000년 현재 33,295명이 있다. 한편 인동장씨는 591,315명, 안동장씨는 83,961명, 흥덕장씨는 44,705명이다. 단양장씨의 주요파는 ▲청계공파 ▲사헌공파 ▲정헌공파 ▲호부공파 ▲제학공파 ▲단양백파 ▲민양공파 등이다. 

( 성씨 전문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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