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말해 인터넷이용의 저연령화에 따른 유아의 정보화 역기능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인터넷 문제아인 10대 이전의 조기교육을 통해 올바른 정보이용의 습관을 돕는 것이 목적이죠.
◆ '바른인터넷 유치원' (유아정보윤리교육)
행정안전부에서는 올해부터 인터넷 이용연령이 낮아지고 있어 10대 이전의 조기교육이 필요한 만4-5세 유아의 올바른 인터넷 이용습관 형성을 위한 '바른인터넷 유치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상은 시도교육청에서 선정한 525개 국․공립유치원이고,
주요 교육내용은 동화, 게임, 음악, 율동 등 다양한 활동요소를 이용하여 올바른
인터넷 사용, 인터넷 예절, 인터넷 이용계획 세우기 등 입니다.
교육방법은 교사연수를 수료한 유치원 교사가 직접 교육을 실시합니다.
바른인터넷 유치원에는 유아교육용인 인터넷 예절 등 5개영역으로 구성된 인터넷 안전교육프로그램 1종과 교구 20종(게임활동 4종, 언어활동 2종, 미술활동 2종, 동화․음율 5종 등)을 지원하고, 교구를 활용한 유아교육프로그램 운영지도법 유치원 교사 연수(5시간)를 진행하며, 교육이수 아동을 대상으로 “스마트키즈 인정서”를 발급하고 있습니다.
<바른인터넷 교육장면(좌)와 인증서를 받은 아이들의 모습(우),
이미지 출처 = 행정안전부>
◆ 바른인터넷유치원 인터넷 안전교육프로그램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