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역앞에 있는 나나짱을 소개합니다.~
나나짱 다리 밑으로 연인이랑 지나가면......뭐가 있다고 들은것 같은데...자세히는 모르겠어요.
보통 나고야역에서 약속하면 나나짱 앞 아니면, 역앞에 있는 시계대 앞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많이 해요.
그래서 이 주변에는 사람이 유난히 더 많은것 같아요.
나고야에 있는 '메이테츠 백화점'의 명물인 거대
마네킹 '나나짱 인형'이 나루토 코스프레(...)를 한 모습을 찍은 사진입니다. 원래
이 마네킹은 백화점의 캠페인 등에 맞춰서 철따라 옷을 갈아입는 것으로 유명하다는데요 ^^
나고야역앞에 일루미네이션이 화려하게 되어 있어요.
나고야역에서 나가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살짝 꽈배기 모양의 건물~
멀리 스파이럴 타워즈도 보이고요.
스웨덴 말뫼에 있는 터닝 토르소 건물 처럼 생겼습니다.
나고야역근처는 명품 매장이 엄청 많아요.
나고야역 2층으로 올라가면 일루미네이션이 쫘악~~~~
이번의 테마는 곰돌이 같아요.
매년 조금씩 테마바뀌더라구요..
일본은 연말이 참 예쁜나라 인것 같습니다.~
나고야에서 공부만, 일만 하시지 마시고 가끔 재충전의 기회를 가지세요.
사람들도 보고, 자연도, 건물도 보면서 좋은 추억 많이 쌓으시길...^^
첫댓글 자주 지나다녀도,, 잘 몰랐는데,, 이름이 나나 이군요~
네^^ 가끔은 엽기적인 의상을 할 때도 있다고 하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