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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방법
일본 유학생 출신 이시거나 일본어과라 문제 없으시다면, 직접 수기나 타이핑으로 번역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영어로 번역이 가능할 정도의 능력이시라면, 영문으로 번역하시길 권유 드립니다. 하지만 히라가나를 읽으시는 것이 버거울 정도시라면, 과감하게 일본어를 잘하는 지인에게 맡기거나 번역소 이용을 권유 드리겠습니다. 네이버상에서 "일본어 번역"이라 검색 해 보시면 온라인 번역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번역비가 조금 들지만 확실하게 해 주니 문의/이용 하시면 됩니다. 일본어는 조금 하시는데 어중간한 정도시라면, 아래의 [온라인 번역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권유 드립니다. 혹시나 일본어를 전혀 못하시더라도 검토하여 줄 수 있는 능력의 지인이 있으시다면 이 방법을 택하셔도 좋습니다. 영사부라는 관공서 제출인데 번역기를 사용해도 되는지 걱정도 있으실 듯 하군요. 답변은 번역기 활용 후 조금만 확인할 수 있다면 사용해도 문제 없습니다. 온라인 번역기를 활용한 번역방법 ① 번역기 선택 => 구글-번역기
(클릭하면 페이지 오픈)
② 사용하기 전, 작성한 사유서와 계획서를 [한글]에 붙여넣고 맞춤법 검사 띄어쓰기나 철자가 틀렸을 경우 아래 빨간색 줄로 나오니 수정 한글에서 오타나 띄어쓰기 문제가 없을 경우, 번역 성공률은 90% 상회
③ 전체 문장을 복사해서 번역기에 붙이고 [한글 => 일본어]로 번역키 클릭
④ 번역된 일본어를 다시 한글 파일에 붙여넣기
⑤ 신청자명,특정상호 등은 번역이 안됨으로 직접 타이핑으로 보정작업
⑥ 간간히 동음이의어(한가지 단어에 두가지 뜻)의 문장을 사용할 경우 체크
예) 아사쿠사 신사 => 번역시 일본어로 "아사쿠사 잰틀맨"도 될 수 있음
⑦ 내용 전체 선택을 하고 글씨체를 "신명조약자"로 통일 => 출력 신명조약자 => 일본식글씨체와 동일 별도 TIP 사유서나 계획서는 [백지에 작성]하셔도 괜찮습니다. 포토샵이나 각종 도구를 이용하시는 경우도 봤습니다만 결국 심사에서는 내용입니다. 희망하시는 경우는 꾸미시되 내용에도 그 이상의 정성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돈을 내고 유학원이나 대행사에 맡기셨을 경우, 반드시 접수되기 전 번역본을 받아둡니다. 간간히 전문적인 내용수정/보정/번역으로 광고하여 회원가입을 유도 한 뒤, 막상 번역시에는 아무런 수정이나 보정없이 번역기에 돌려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합격/불합격의 여부를 떠나 엄연한 비윤리적 행각임으로, 이후의 출국에 대한 상담과 케어에 대해서도 신뢰하기 힘든 업체일 수 있습니다. 접수전 번역본 요청을 거부한다면 십중팔구 그런 형태일 가능성이 높고, 처음부터 유학원이나 대행사 선정시 번역사의 통번역자격증을 확인하는 것도 간접적으로나마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여기까지 사유서/계획서 일본어 번역방법 이었습니다. 혹시라도 특별하거나 예외인 경우가 있으시다면, 댓글이나 메모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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