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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사라 수요일 저녁에 하는 강의 설교입니다. 3주에 한번 씩 해요/
다음 강의는 3주 후에나 조금 빨리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해도 1시간 정도 되더라고요....^^.
요한계시록의 서론부분을 지금까지 했습니다.
요한계시록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나누었고요/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도 나눴습니다. 다들 기억하시죠??
요한계시록을 읽다 보면은 다 어려운 것이 아니거든요/
1장부터 22장까지 중에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무엇이 어렵고/ 어디가 어렵지 않은지만 알면은/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전체를 한눈으로 볼수가 있겠죠.
여러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뭔지 아세요?
어려운 부분과/ 쉬운 부분을 명확하게 구분을 해요
공부를 잘 못하면/ 다 어려워요. 그게 좀 차이가 있겠죠.
여러분/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중에/ 어려운 부분은 한 부분이예요/ 그 나머지 부분은/ 누가 읽어도 이해가 되요.
저가 잠깐 설명을 드린다면// 요한계시록에서/ 어려운 부분은 6장부터 16장입니다.
그러니깐 여기가 난해해서/ 요한계시록이 전체가 어렵다고 느끼는 것이예요.
저랑 같이// 오늘//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이/ 어떻게 흘려가는지/ 큰그림을 한번 머릿속에/ 암기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저가 어려운 부분인 6장부터 16장까지는 따로 떼어 설명드릴께요.
1장은 서론이예요.
그리고 2장과 3장은/ 일곱교회입니다. 일곱교회는 첫시간에 살펴봤듯이, 대표적인 서신서 양식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편지양식이죠)
에베소 교회에 편지하라/ 서머나 교회에 편지하라/
서신서(편지)이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2-3장에 나온 지명은/ 실명그대로//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아시겠죠? 서신서이기 때문에 그래요/
2장과 3장은 일곱교회예요.
그리고, 4장과 5장은/ 하늘의 예배입니다.
그리고 어려운 부분이 6장부터 16장이예요./ 이것은 잠깐 따로데고요.
그 다음에 17장-18장입니다. 보시면/ 두장씩 끊어져요./ 1장을 제외하고는요/ 2장씩 끊어지기 때문에 암기하기가 굉장히 쉽습니다.
17장부터 18장까지는 바벨론의 멸망.
19장부터 20장까지는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21-22장은 새 예루살렘입니다. 다른말로하면/ 새하늘과 새땅 이렇게 볼수가 있겠죠?
이게 요한계시록의 큰 그림이예요// 어렵지 않으시죠?
1장을 제외하고는/ 2장씩 끊어지는데/ 요한계시록에서 어려운 부분은 어디인가요? 6장부터 16장이예요. 이것은 나중에 설명 드리고요.
나머지 2-3장/ 4-5장/ 17-18장/ 19-20장/ 21-22장/ 2장씩 끊어지는 것이죠.
1장은 서론입니다.
2장과 3장은 일곱교회
4장과 5장은 하늘의 예배예요. // 이렇게 되는 것이예요.
여기가 땅이고, 여기가 하늘이라면은요.
요한계시록이 기록된 배경/ 도미티안의 배경을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 도미티안 박해시절에/ 일곱교회가 이 땅에서, 어려움을 당할 때에// 그럼 하늘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그게 4-5장이예요. 이게 짝을 이루어가는 것이예요.
그러니깐// 절대로/ 요한계시록을 시간순서대로 읽으시면 안되요.
2-3장과 4-5장이 짝을 이루는거예요.
계속 이렇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 순서대로 읽으시면 이게 어글어 질수밖에 없겠죠.
아무턴 2-3장/
도미티안 때/ 기독교 박해시절에/ 소아시아 7교회는 어떤 상황이였는가? 2-3장이였다면/
그때 하늘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가 4-5장이 되겠죠.
17-18은 바벨론의 멸망 입니다.
19-20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21-22장은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이예요.
그러면, 6장부터 16장은요??// 요한계시록은 시간순서대로 기록되지 않았다고 말씀 드렸죠?
어떻게 기록 되었나요? 싸이클로 기록되었다고 말씀드렸어요.
그 사이클이 6장부터 16장에/ 4개의 싸이클로 나오는 것이예요. 4개가 돈다는 거겠죠??
그러니깐 이게 좀 복잡해요.
요것만 이해하시면// 사실은 요한계시록은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6장부터 16장은 사이클이예요.
4개의 사이클입니다.
첫번째는/ 7개의인/이 한바뀌 돌아와요. (인이무엇인지아세요?) 두루마리처럼 봉인된걸 말합니다. )
그 다음에 7개의 나팔이, 한 바뀌 돌아갑니다.
그 다음에는요 7개의 표적 혹은 기적이, 사이클이 돌아가고,
마지막은 7개의 대접이 돕니다.
이렇게 4개의 사이클이 돌아가는 것이/ 요한계시록 6장-16장의 큰 그림이예요.
어려우세요? 괜찮으시겠죠?
여러분 오늘 말씀은/ 그냥 공부라고 생각하세요.
따라서, 공부는// 집에 가서 하는 것이 아니예요./ 그냥 수업시간에 끝내는 겁니다. 집에 가서 외워야지!/ 못 외우세요. 집에 가시면 하실 일이 많아요. 지금 다 끝내세요.
자!! 1장은 서론
2-3장은요? 일곱 교회
4-5장은? 하늘의 예배
6-16장은 가장 어렵다고 말씀 드렸죠?
몇 개의 싸이클인가요? 4개의 싸이클,
첫번째는 7개의 인/ 7개의 나팔/ 7개의 표적-기적/ 7개의 대접,
그러면 17-18장은요? 바벨론의 멸망,
19-20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그 다음에는요? 21-22장은 새 하늘과 새 땅/
외우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요//
스크린 보시지 말고요.
저 보세요.
요한계시록은 1장부터 22장이예요.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한 부분이라고 말씀 드렸죠?
그곳이 어디라고요? 6장부터 16장이요//
자 그렇다면 1장은 뭔가요? 서론 2-3장은요? 일곱교회. 그 교회가 핍박받고, 박해받고 있었을 때, 하늘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나요? 그게 4-5장이라고 말씀드렸죠?
6장부터 16장은 4개의 싸이클이라고 따로 땠습니다.
17장과 18장은 내용은 무엇인가요? 바벨론의 멸망,
19장과 20장은요? 예수 그리스도의 승리
21장 22장은요? 새 하늘과 새 땅 이예요.
자, 6장부터 16장은// 시간순서가 아니라/ 4개의 싸이클이라고 말씀드렸죠.
한번 돌고/ 또 한번 돌고/ 또, 돌고/ 또 돌고. 이게 4번 돌게 되어있어요. 같은 장면을/
4측면에서/ 설명하는 것이예요/ 그게 뒤 부분에 동일하게 나오겠죠.
여러분, 4개의 싸이클은 뭐죠?
7개의 인, 7개의 나팔. 7개의 표적, 혹은 기적이예요
여러분 기적과 표적은 뭐가 다를까요? 기적은 미라클이예요. 우-와‘, 깜짝깜짝 놀랄만한/
초자연적인 현상을 기적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기억나세요?
이 요한계시록을 기록하고 있는 사도요한이/ 복음서를 기록했어요/ 그 복음서가 요한복음입니다.
요한은/ 복음서를 기록하면서/ 예수님께서 하셨던/ 수많은 기적 가운데/ 7개만을 선택해서 기록했습니다.
그리고 첫번째 기록이 뭐죠?? 요한복음에 기록된 첫번째 기적은? 요한복음 2장에 나온 가나의 혼인잔치 예요/ 물로 포도주 사건.
그리고, 사도요한은/ 그것을 기적이라고 말했나요? 아니요 뭐라고 말했죠?? 표적이라고 말했어요. 싸인(signs) 이라고 말했어요.
자. 그렇다면// 기적과 표적의 차이는 뭘까요?
기적은// 그냥 놀라만한 초자연적인 현상이예요.
표적은요? 거기에 어떤 메시지가 있다는 뜻이예요.
그래서, 어떤사람은 기적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은/ 표적이라고 말하는 것이 저는 좋겠다 싶습니다.
7개의 인, 7개의 나팔, 7개의 표적, 7개의 대접, 이것이 4개의 싸이클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요한 계시록의 전체의 그림입니다. 다 외우셨죠.... 똑똑 하세요.^^..
여러분 요한계시록에 보면// 전쟁이 많이 나와요//
실제로 전쟁이 어떻게 되는지/ 저랑 같이 보시겠습니까?
성경을 자세히자세히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성경을 대충 읽으신 분이 가장 무서운 분이라 생각해요// 왜냐하면. 그냥 성경을 대충 읽고/ 난 이렇게 생각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가장 무서운 분이예요.
저가 본문 몇 가지를 설명 드릴께요. 19장입니다. 실제로 전쟁이 어떻게 되는지?
요한계시록 19장 19절을 저가 읽어 드릴께요/ 저가 읽어보겠습니다.
계19: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무엇을 일으키나요? 전쟁을 일으켜요. 그 무시무시한 전쟁, 아마게돈 전쟁이 이게 그 전쟁이네요!
여러분// 혹시 성경을 밑줄을 그으시고, 적을 수 있는 분이 계신다면, 이렇게 적어두세요.
전쟁을 일으키다가.는 영어로는 이렇게 되어 있어요./ is about to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은요.
is about to는 이렇게 번역됩니다. 막 -하려고 하다,예요./ 이것은 한 건가요? 아직 안한 건가요? 아직 안했을 때 이 표현을 써요
저
가 niv, kjv, nasv 다 찾아봤어요/ 이렇게 되어 있어요. 막 -하려고 하다,
그런데 조금 아쉬건요/ 최근에 바뀐 개역개정에서 이 부분을 놓쳤어요.
그래서 저가 다른 한국성경에 버전을 보니// 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한번 들어보세요.
나중에 찾아보셔도 됩니다.
표준새번역 전쟁을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말 새 성경 전쟁을 하려고/ 집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공동번역 싸우려고/ 모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쉬운성경 전쟁을 시작하려는/ 것을 보았습니다.
사실// 개역개정처럼 번역해도 아무문제가 없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은/ 이 이유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헬라어 원문에는 어떻게 되어 있나?.는 것이죠... 헬라어 문장으로 보면/ 이렇게 되어있어요./ 일으키려 하다라고 되어 있어요.
is about to처럼요.
실제로 일으킨 건가요?/ 일으킬려고 시도한 건가요? 시도한거지-아직 전쟁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그러니깐 전쟁을 일으키다가에 밑줄을 그으시고,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다라고 쓰세요.
전쟁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아직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요. 아시겠죠? 그 다음절
20절을 읽겠습니다.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그 다음절을 계속 읽었는데// 자! 전쟁이 일어났나요? 일어나지 않았나요? 안 일어났죠.
저 말 이해 되시겠어요?
그런데 우리가 이걸 자세히 읽지 않으시면은/ 전쟁이 나고/ 유황불이 나오고 하기 때문에/
겁이 나요. 그러니깐 성경을 자세히 읽으셔야 합니다.
전쟁이 안 일어나요/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다가 잡혀요.//
또 한번 볼까요?
20장 2절 한번 보세요/ 20장 2절입니다.
계20: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년동안 결박하여//
여러분 이 용은/ 본문에 보니/ 사단을 의미한다라고 되어있습니다.
이 사단을 잡았어요.
어-- 너무 좋죠? 그런데 사단을 천년동안 결박한데요. 그 천년이라는 시간은, 셀수 없는 무한대 숫자이겠죠. 그런데, 영원이라고 말하지 않고/ 천이라는 숫자를 섰습니다.
영원한 숫자이기는 하지만, 끝이 있는 숫자예요.
제 말 이해 되시겠어요? 그러니깐 이게 약간 찢찝해요.
하나님이 용을 잡아서// 결박하여// 영원토록, 뭍었더라, 어- 그러면 정말 좋겠는데, 천년 동안 결박했데요
마치 천년이 아주 오랜기간이긴 하지만/ 그 기간이 끝나면 풀려날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어요. 그렇죠?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7절입니다.
계20:7 천년이 차매//어 더디어. 우려하는 일이 일어났어요.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나와서,
여러분 천년이 지나니깐, 이제 사탄이 풀려나요.
여러분 사탄이 천년동안 갇쳐 있는 동안에 회개했겠죠?
그래! 내가 사람을 많이 미혹했어.
내가 너무 나뿐 짓 했지!
내가 예수님 십자가에 달려 죽게 했지.// 나도 이제 회개해야지.
그래서 새하얀 사탄으로 변화 되었을까요? 시벌건 사탄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사탄이 변화 되었을까요? 아니면 이를 바덕바덕 갈며 복수의 칼을 갈았을까요?
1번일까요? 2번일까요?
분문을 보세요. 7절
계20:7 천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 사탄이 나와서 어떻게 했는지 한번 보세요.
계20: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또 전쟁 일으키네요./ 그 수가 바다의 모래 같으리라
어후,,,, 무서워요.// 바다의 모래 같은 사람들을 미혹해서 쭉 모인데요. 누구 주위예요? 9절 보세요.
계20:9 그들이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그러니깐 그리스도인들// 교회를 핑 둘려 진 친데요.
아히- 참,// 하나님이 사단을 잡으셨을 때 끝내시지, 그 천년 뒤에 풀어주어 이 난리를 당하게 하나? 아무턴 풀어줬어요. 사단이 이빨을 갈았나 봐요.
그래서 풀어지자말자/ 수많은/ 모래같은/ 수많은 군대를 일으켜서/ 사랑하시는 성, 사랑하시는 자, 그리스도인들을 빙 둘러서 진을 쳐요/
자! 여까지 따라 오셨나요? 그때 어떻게 되었는지 한번 보세요.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그들을 어떻게 했나요? 태워 버렸어요.
자! 전쟁이 일어났나요? 안 일어났어요? 안 일어났어요.
여러분/ 빙 둘려서 위협과 위험까지는 가해요// 그런데 실제로 위협을 했나요? 안했나요? 가했나요? 안했나요? 안 해요. / 전쟁이 일어나지 않아요.
성경을 자세히만 읽어보면 다 알수 있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제일 무서운 사람이 성경을 대충 읽는 사람이예요.
여러분 이단이 성경을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요// 절대로 미옥 시킬수가 없어요.
어떤 사람이 제일 잘 넘어 가나요? 대충 하시는 분들이예요.
맞어? 성경에 전쟁 이야기 나오지! 전쟁 맞지!! 그 아마게돈 나오고, 빙 둘려서, 맞어!
그게 그거야?? 뭘 그게 이거에요?
성경은 그런 말이 안 나온다고요.
여러분 성경을 정확히 보세요/ 실제로 전쟁은 일어나지 않아요.
전쟁을 하려다가/ 잡아요/ 빙 둘러섰다가,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서 그대로 끝나요/
여러분 그러니깐 요한계시록은//
전쟁은 4번 언급이 되지만/ 그게 다 4개가 다른 전쟁이 아니라/ 같은 전쟁을, 4가지 관점에서, 설명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전쟁이 일어나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가 본문 들어가서도 자세히 설명 드릴테니깐/ 여러분 절대로 두려워하지 마세요.
저희가 오늘 기초를 놓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이 뭐냐하면은요. 처음시간에 잠깐 말씀을 드렸던 상징이라는 것이예요.
여러분 상징은 4가지의 관점에서만 해석 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벗어나면 절대로 안됩니다.
말씀 드렸죠??
첫 번째, 문맥 안에서, 둘째, 역사 안에서, 셋째, 문화 안에서, ./넷째, 언어 안에서예요.
여러분 666은 반듯이/ 역사와/ 언어 안에서만 푸셔야만 되는 것이고요/ 이 요한계시록 모든 상징들은/ 다시 말씀드리지만/ 문맥, 역사, 문화, 언어 안에서 푸는 것이예요.
상징은/ 전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모두 한번에 알아 들을 수 있을때/ 쓰는 것이 상징이예요.
예를 들면은요) 여러분 혹시/ 요즘 신문이나/ 뉴스에 핫한(자주 나오는) 한자 중에 하나가 이거예요.
새 누리의 金(김) /
새 정치 민주연합에 文(문)//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어요?
여기서 김은 누굴까요? 김은? 누구세요? 문은요?? 어떻게 아셨어요?
요즘 이분은 조용하시죠? 安 누구세요?? 이름 다 이야기 안해도,,, 다 아시잖아요.....
이게 상징입니다.
그래서 상징이 가장 쉽다고요.
여기에서 말하는 김은 내 생각에는 김정은이야!// 여기에서 말하는 안은 뭐 안중근이야! 이렇게 하시겠어요??? 아니요. 여러분 이것은 읽는사람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예요.
상징이라는 것은 반듯이 기억하세요.
반듯이// 전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모두 공감하고 있을 때/ 저희들처럼 공감 할때에 쓰는 것이// 상징이예요. 공감하지 않을 댄 쓰면// 안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징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런데. 왜 사단은 상징을 가지고 장난치는지 아세요? 이단이요? 그냥 내 맘대로 푸는 것이예요. 절대로 현옥되지 마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말하는 사람이나, 전하는 사람이/ 모두 동일한, 이해를 가지고 있지 못할 때 어떻게 하나요?
그럴 때 전하는 사람은 반듯이// 문맥 안에 힌트를 두게 되어 있습니다.
저가 예를 들어 줄께요. 요한계시록 1장으로 가시죠.
요한계시록 1장 20절 입니다/ 1장 20절입니다. 잘 보세요.
계1:20 네가 본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2가지가 나오네요. 뭐죠 ? 일곱 별과 일곱 금 촛대요.
그럼 일곱 별은 뭘 의미할까요?
일곱 금 촛대는 또 뭘까요?
음 나는 일곱 별은 이거라고 생각해? 나는 촛대를 이거라고 생각해?
여러분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본문은/ 뭐라고 푸는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저가 다시 읽겠습니다.
계1:20 네가 본 것은 내 오른손의 일곱 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뭔가요?? 사자요/ 일곱 촛대는 뭔가요? 결국 교회니라
일곱 별은/ 일곱교회의 사자고/ 촛대는-교회라고 요한계시록 안에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깐 요한계시록 1장-22장 끝장까지//촛대가 나왔다-그러면 무엇으로 풀어야만 할까요? 교회
아니! 나는 촛대를 교회라고 생각하지 않아! 왜 촛대를 교회라고 만 해야 해?
나는 촛대는 이거라고 생각해, 그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제 말 이해되시겠어요?
왜요? 분문 안에서, 촛대는 – 교회야 라고 정의하고 있기 때문예요.
그러니깐 1장부터 22장까지, 촛대가 곧잘 나오거든요.
절대로 다른 거로 해석하지 마세요.// 촛대는 오직 교회를 의미합니다.
자! 그렇다면 저가 바로 다음 절인 2장 1절을 읽어 드린테니깐/ 지금 예수님이 어디에 계신지 여러분이 한번 저한테 대답해보세요.
질문은 이것입니다 . 지금 예수님은 어디에 계신가? 2장 1절을 저가 읽습니다.
계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자! 예수님 지금 어디에 계신가요? 그렇죠. 지금 교회 사이에 계시죠!
그러면/ 왜 요한계시록은// 지금 예수님은 교회 사이에 계십니다.라고 직접 쓰면 되지/ 왜 이렇게 표현할까요? 예!!. 묵시 문학이기 때문에 그래요.
신약에서 대표적인 묵시 문학은 요한계시록이고요.
구약성경에 대표적인 묵시 문학은 다니엘서예요. 이 다니엘서와 요한계시록을 해석하는 원칙이 똑같습니다. 제 말 이해 되시겠어요?
여러분 1장 13절도 한번 보세요
지금 예수님이 어디에 계신지 여러분이 대답해 보세요.
계1:13 촛대 사이에/ 인자 같은 이가 여러분 지금 예수님 어디에 계세요? 그렇죠/ 교회 사이에 계시죠.
저 말 이해 되시겠어요? 여러분 성경은 이렇게 푸는 것이예요,
아니야, 나는 촛대는 이거라고 생각해.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은 이거라고 생각해,
그건,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아요.
그런 말을 귀담아 듣지 마세요. 그 입 다물라 고 하세요. //
성경을 해석하는 원칙이 있는 것이예요.
그럼 또 하나 풀어볼까요?
1장 20절에는// 촛대도 나오지만/ 별도 나오네요.
그 일곱 별/ 별은 1장 20절에 의하면 뭐라고 정의 되어 있나요?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이건 누굴까요? 사자?
여러분 혹시 헬라어를 아시는 분이 계시겠지만// 이 사자라고 번역된 단어가, 헬라어 앙겔로스 라는 단어에요. 앙겔로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것이 뭔가요? angels 이라고 번역된 단어가, 앙겔로스예요.
여러분 이것을 직역하면 이것이겠죠? 일곱 교회의 천사/
영어성경에도 다 그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 사자를 어떻게 해석할까요?
1번, 천사라고 푸는 것
2번, 천사라고 풀긴 좀 찝찝해요/ 어, 교회에 천사가 있나?
그러면, 이걸 어떻게 풀면 좋을까? 질문이 생기겠죠?
여러분 그렇다면 우리가 신약성경안에서, 이 사자라는 말이, 쓰여 졌던 곳을 한번 찾아보면 되겠죠. 다른 곳에선 이단어/ 이 사자가/ 어떻게 쓰여진 것을 찾아보면 되겠죠.
혹시, 사자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 성경에서요/ 신약성경 가운데요. 쓰인곳 알고 계세요?
곧잘 쓰였습니다.
어딜까요? 질문이예요? 그런 표정을 짓지 마세요.
사자란 단어가/ 요한 계시록에만 쓰였을까요? 아니면 다른 신약성경에도 쓰였을까요?
쓰였어요, 어딜까요?
마태복음 보십시요. 마태복음 11장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확인하세요.
마태복음 11장 10절 입니다.
어떻게 쓰여 있는지/ 여러분이 직접 확인하시고/ 이 사자라고/ 번역된 단어를 우리가 어떻게 해석할껀지/ 여러분이 살펴보는 겁니다..
마태복음 11장 10절을 저가 읽어드릴게요.
마11:10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길을 네앞에 준비하리라
여러분! 이것은 누구에게 하신 말씀인가요?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시면서/ 예수님 앞에 사자를 보내겠데요/ 그럼 이 사자는 누구를 지칭할까요? 천사겠죠? 아니요// 세례요한이죠. 다 알죠.
아! 이 사자라는 원어는// 앙겔로스라는 천사를 의미하는 단어이지만/ 예수님께서 오실 길을 예비하는 세례요한에게도 쓰였다는 것을 우리가 알수 있겠네요.
여러분 이해 되시겠어요? 이것이 첫 번째입니다.
마가복음도 한번 찾아보시겠습니까? 마가복음 1장입니다. 마가복음 1장 2절입니다.
저가 읽어 드리겠요.
막1:2 선지자 이사야의 글에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앞에 보내노니 그가 네길을 준비하리라
여기에서도 이 사자란 단어가 쓰여졌는데/ 여기에서 사용한 사자는 누굴 의미할까요?
예! 세례요한이네요.
아-그렇다면/ 원래 단어 헬라어로 앙켈로스// 천사라는 단어이지만/ 사람에게도 쓰여있네요. 이해 되시겠어요? 이것이 두 번째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살펴 보실까요?
누가복음 9장입니다. 51절 52절을 읽어 드릴테니깐
누가복음에도 사자가 쓰여졌는데/여기에서도 누구를 지칭하는지 여러분이 직접확인해보세요
누가복음 9장 50-51절을 읽겠습니다.
눅9:51 예수께서 승천하실 기약이 차가매 예루살렘을 향하여 올라가기로 굳게 결심하시고
눅9:52 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여기에서 말하는 사자는 세례요한인가요? 아니요. 세례요한은 이미 죽었어요/
여기에서 말하는 사자는 누굴까요? 그렇죠/ 제자들이죠.
여기에서 알수 있네요// 사자는 꼭 세례요한에게만/ 사자를 쓰는건 아니네요.
그러니깐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준비한 모든 사람들// 표현하는 것이 뭔가요?사자래요.
자!! 그렇다면/ 다시 요한계시록 1장 20절로 오셔서,
일곱 별의 비밀과/ 일곱 금 촛대의 비밀이예요.
일곱 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사자는 누굴까요?
여기에서 말하는사자는 누굴까요?
1번, 천사/ 천사일까요? 아닌 거 아시겠죠?
2번은 누굴 가요? 예수 그리스도의 오실 길을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요.
오직 목사님만 의미할까요? 그렇지 않다고요.
저가 왜 이렇게 자세히 설명을 드리냐하면은요/ 이단이 이것 가지고 시비를 건다고요.
사자는 천사다/ 아니다. 목사다/ 그래서 저가 성경을 다같이 찾아보고 설명 드린다고요.
여러분 성도님들 중에서도요/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다시 오실 길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죠./ 그런 분들이 사자인 것이예요.
오직 목사만 사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자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준비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을// 요한계시록에서는 사자라고 말하는 것이예요.
저와 여러분이 사자예요/ 우리 사랑하는 자녀들이 다 사자수를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모든 분들이 다 사자예요.
보세요. 다시 2장 1절을 읽겠습니다.
계2: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어떻게 하셨나요? 붙잡았어요.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여러분 그러니깐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교회 사이를 지나다니면서/ 그 교회 사자들//
예수님을 정말로 신실하게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길 준비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 성도들을/ / 예수님께서 오른손으로 어떻게 하고 계신 건가요? 붙들고 계신 것이예요.
여러분 지금 이것이 우리에게도 해당 되는 것이예요.
지금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오늘 일신교회 성도님들을/ 오늘도 오른손으로 붙들고 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위로가 되는 말씀이겠습니까? 그 당시의 핍박 중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요.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이 이 말씀에 얼마나 큰위로가 됩니까?
그러니 여러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절대로 이단에 놀아나지 마세요. 예수님이 붙잡고 계세요. 지켜주고 계세요.
우리가 어디에 있나요? 그분의 오른손에 있어요/ 오른손예요...
아니 그분의 왼손이 아니라 왜 오른손일까? 오른 잡이인가? 그렇게 해석하시면 안되요.
구약을 공부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오른 손은 항상 뭘 상징하나요? 힘과 능력과, 주권을 상징한다고요. 통치를.
예수님이 오른 손잡이라서, 오른 손으로 잡고 계신 것이 아니라,
오른손은 항상 힘, 주권, 통치를 상징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붙잡고 다스리신다 라는 의미로 쓰이는 것이예요.
여러분 이해 되시겠습니까?
그러니깐 절대로, 요한계시록 1장부터 22장까지, 별, 상징으로 쓰였다면, 아니면, 촛대가, 절대로 나중에 전혀 다른것으로 해석하시면 안되요.
촛대는 반듯이 교회로만 해석하셔야 합니다. 저말 이해되시겠어요.? 오늘은 여기까지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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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생각하시면서 기도하시죠. 오늘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있고 힘듬이 있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하나님의 힘의 상징인, 그손으로 우리를 붙잡고 계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손에 힘이 빠지면 놓을 수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그 붙잡은 손을 놓치 않으십니다.
첫댓글 힘이 납니다! 감사합니다...
계시록은 사사로이 해석하면 아니됩니다
계시록은 순서대로 진행됩니다
샬롬!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일본에서 자비량선교사로 있습니다. 일본어 번역은 계시록은 천사(엥겔스)로 표현하고 있고 복음서의 사자는 보냄을 받은 자(使者)의미로 번역하고 있습니다.
영어성경과 헬라어 표기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