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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강. 격국 상관격
상관격은 응용능력의 발달이다.
1. 겁재: 겁재상관은 제도개선을 요구(금전과 지위)하는 것과 같다.
1)겁재+상관-無官은 제도권 밖의 “인물”들이다. 강호인, 양산박 108인과 같다.
2)겁재+상관+見官하면 제도를 개혁하여 개혁을 이룬 신기득권자들이다. 정권교체, 경영권교체
2. 정재: 유통질서 개혁(혁신)을 요구한다.
1)상관+정재-無印은 거래질서에서 벗어난 행위를 말한다.
2)상관+정재+剋印하면 이노베이션. 혁신기술과 같다. 정재가 이도공명할려면 반드시는 아니지만 정재가 천간에 투출되어야 한다.
정재는 기신으로 유통질서를 개혁하고자 한다. 정재가 천간에 투출되야 개혁의지에 의한, 개혁을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을 표방하여 자신의 능력을 프로그램화시킨다. 암장에만 있으면 프로그램이 없다. 그리고나서 재극인해야 이도공명으로 인정받는다.
겁재는 권력적인 요소이고, 정재는 금융적인 요소를 말한다. 이도공명할려면 이둘이 합쳐져야 한다. 정재에서 경영권을 쥐는 것은 없다. 경영권과 정권교체해서 권력을 쥐다 이것은 겁재에 있다. 그래서 경영권까지 갖출려면 겁재+상관해서 견관까지 가야한다.
상관격의 겁재와 정재는 기신이다. 일간이 신왕하지 않으면 겁재는 救神이되고 일간이 신왕하고 겁재있으면 기신이다. 대게의 경우, 겁재, 정재의 행위가 이도에 들어가는 행위이다. 겁재상관은 견관을 목적으로 이도로가는데 관이 있으면 이도공명하고 관이없으면 이도자가 된다. 상관생재도 재극인해야 이도로서 공명을 이룬다.
3. 정인
1)상관이 정인으로 상관패인되면 자격조건을 갖춰서 재능을 인정받는다.
2)관이있어 관인상생되면 등과하여 재능이 제도권에 들어간다.
3)상관이 상진되면 무능력자가 된다.
4)정인이 없으면 무자격자가 된다.
5)관인상생+겁재있으면 별정직에 근무한다.
4. 기타
1)傷官加殺: 출장가상이라 해서 상대를 멸하여 전리품을 챙길수 있다. 출장으로 객지에 가서 개척하고 정복하는 의미가 있다.
㉠근왕이면 자칫 무모하여 공을 못세우고 죽을 수 있다.
㉡인성으로 왕하면 두려워하여 일을 성사시키지 못하고 죽을 수 있다.
2)傷官合殺: 원래 상관합살과 가살은 殺이 있을때 상관이 나서는 것을 말한다. 특히 상관합살은 殺格에 다루는것이지 상관격에 다루는건 아니다.
상관합살은 재능인으로서 殺과 결탁한다. 공임자를 말한다. 이속에는 공생과 공멸이 있다.
㉠공생: 겁재가 도우면 공생이다.
㉡공멸: 인성이 상진하면 공멸이다.
3)假傷官: 가상관은 실력에 비하여 능력발휘를 못하니 수입이 적다. 실력에 비하여 능력발휘가 저조한 것을 말한다. 자영업자는 재관이 무시된 것으로 자영업자의 수입구조얘기할 때 제일많이 본다.
4)眞傷官: 실력에 비하여 능력발휘가 월등하다.
상관가살, 상관합살은 관살이 있을 때이고, 진상관, 가상관은 관살이 없을 때 본다. 관살이 유력하지못할 때 관살을 무시하고 인성과 식상만을 견준 것을 가상관, 진상관이라고한다.
⇨위와같은 육신의 관계해설을 습득한 연후에 상관격을 학습하는 것이 마땅하다. 심화반에서 육신의 관계해설을 습득한 연후에(심화반 강의록) 전문반에서 격공부를 한다. 상관이란 육신을 격화시켜서 상관격을 공부한다.
※명리학개론3 p151
십정격의 성격요건중 상관격
1. 상관격(일간의 성향분석)
1) 인성으로 신왕하여야 成格의 요건을 갖춘다. 인왕하면 상관을 자제하여서 관인상생되니 成格의 요건을 갖춘다.
2) 근왕하면 상관견관으로 겁재를 불러들여 관성을 위협하는 역할을 하는 破格의 요건이 된다. 겁재상관견관으로 제도권밖의 일을 하고자 한다.
3) 비겁으로 신왕하면 타인의 능력을 활용하는 모리가 있다. 상관격은 재능이 있어야 하는데 비겁을 사용했을때는 재능인을 활용한다. 비겁은 破格의 요건은 아니다. 내가 재능인이 아니고 비겁으로 다른 사람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것도 재능에 속한다. 남을 사용하는 것으로 매니저급이고 선수는 아니다.
상관격에서 비겁은 보좌적작용이므로 보호해야한다. 비겁이 있다고 관을 능멸하는게 아니라, 근왕하고 비겁이 있어야 관을 능멸한다.
⇨이에 위와 같은 내용으로 일간의 성향을 분석하면
상관격의 인왕자는 사회제도에 순응하는 평범성을 지녔고, 근왕자는 외향적인 독립성을 지녔다. 비겁으로 신왕한자는 연대관계를 통한 독립성을 지녔다. 여기에서 외향적이라는 말은 자기능력을 특출하게 만들려는 외향적인 특징이 있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비겁은 연대관계를 통한 외향성을 지닌 것이다.
2. 상관격의 종류(成格과 破格)
1)상관패인: 정인으로 상관패인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는다. 자격조건을 인정받고 허가받는 것 등이다.
2)관인상생: 관인상생으로 제도권에 대한 임무를 부여받는 방법이다. 제도권 진입의 등과문제이다.
3)無印星: 무자격자
3. 재생관: 모든 것은 재생관에 맞쳐야 한다.
1)재성이 정관을 생화함으로서 재생관을 이루어야 능력발휘에 따른 책임자의 위치에 오르게 된다. 상관생재를 할 때와 상관패인해서 관인상생할 때이다. 즉 상관격은 정도 재생관과 이도 재생관이 있다.
정도로 관인상생 재생관할때는 권력이다. 상관이 허가권을 부여받은 권력이다.
상관생재로서 재생관은 경영권을 지키는 권력이다. ==허가권과 경영권이다.
2)그리고 겁재를 제화하면 견제를 말한다. 겁재를 망가트리면 안된다.
관인상생 재생관하여 겁재를 견제하면 권력에 대한 자치권을 부여받는다.
상관생재 재생관하여 겁재를 제화하면 독점권을 부여받는다. 이독점권은 매점매석과는 틀리다.
<상관격 임상>
1. 일간(격별 일간의 처세)
1)인성: 成格요건 충족성향
2)근왕: 破格조건 충족성향
3)비겁왕: 대행요건 충족성향
2, 상관패인
1)상관패인: 자격조건 갖춤
⓵상진(관살있을 때): 무능력
⓶진,가상관(관살없을때)
2)관인상생: 재능을 인정받는 등과
3)관인상생+비겁: 별정직에 근무
3. 재생관
1)관인상생의 재생관: 통솔권
㊉制劫 : 자치권
2)상관생재의 재생관: 경영권
㊉制劫 : 독점권
1)丁戊辛丙 坤
巳申丑子 (1) 신방과
1. 일간
1)인왕하다. 기존사회에 적합하게 행위하려는 성향이 있다.
2)근왕하다. 독립성향이다. 상관을 생하여 견관하니 겁재을 불러들여서 독립하려는 성향이 있다. 기존질서말고 다른제도로의 독립성향, 이민성향이 있다. 2031년이 되면 이미 직장을 다니지 않을 것 같고, 2025년에 그만둘수도 있지만 이때에는 인성이 막을 수 있다.
3)비겁왕하지않다. 재능인들을 규합해서 임무를 대행해주는 대행성향은 없다.
비겁으로 왕하지 않으므로 스스로의 재능을 뽐내려하고, 재능인들의 메니저내지는 관리자가 되려고 하지는 않는다.
2. 패인
1)패인되니 자격조건 갖추면 된다. 관살없다. 無官하고 재성있으니 진상관이다. 패인하고 나서 잘쓸 수 있다.
2)관인상생 안되니 개업이 가능한 것으로 자격조건을 갖춰야한다. 제도권에 들어가는것말고 일반적인 것으로 가야한다.
3. 재생관 안된다. 상관생재이니 경영권이다. 겁재가 없으니 독점권은 안된다.
이사주는 원래는 정재격이다. 金局을 이루어서 상관격으로 바뀌었다. 타고날 때부터 상관생재격이다.
⇨금한수냉시절에 태어났다.
亥子월령아닌 子丑월령이므로 丙火로 풀어내야한다. 丙火의 조후가 있다. 이런것들이 머릿속에 있는 한도내에서 상관격이지, 이런 것이 없는 바탕하에서 무조건 상관격이라고 다같은 상관격이 되는건 아니다.
⇨오행으로 癸水가 용신이다.
甲木희신없는상태에서 용신에 대한 수원을 갖췄다. 그러니 활용에 대한 것은 계발치않고 배움의 가치높은 것을 추구하는 성향이 드러나 있다. 그런데 丙화가 있기 때문에 사회성이 높은 소통적인 말과 글을 전공으로 택하고 있다. 丁火가 있으니 과학기술문명을 기반으로 두었다. 이렇게 전공이 뭔지 여기에서 알고 있어야한다. 그래야지 마지막에 격이 나온다.
丙,丁火로 인왕했는데, 이 인성이 과학기술과 소통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근왕을 子丑月令의 丑에 근본을 두었으니 지식체계를 세우는 것으로 근본을 두었다. 그리고 비겁으로 왕하지못했다는 것은 己토겁재를 얻지못했으니 자기가 무엇을 하고싶은 것 보다는 사회적인 역량을 과시하는 戊토로만 인식한다.
상관패인은 이미 상관생재한것에 대한 패인으로 학력에 해당한다. 상관패인이란 원래 등과라는 관인상생에서 하는거였다.==입문반의 오행--강의록을 첨가하여 공부한다.
2)辛戊辛癸 坤
酉辰酉丑 (3) 학원운영
1. 일간
위사주는 일간이 인왕하지 못하니 成格의 요건을 갖추지 못하였으므로 등과는물론 제도화된 직장에 조차 다닐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근왕이 중첩하니 破格의 요건을 갖췄으므로 틀림없이 독립직에 종사하게 될 것이다. 또한 비겁이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인물관리나 대행관리자가 되지못하고 스스로 재능인이 되어야 한다.
인왕성향이 아니므로 환경적응이라는 친화력이 좀 없다. 근왕하니 자기성향이 있다. 비겁왕하지않으니 공동성향은 없다.
戊戌年 일간의 根은 독립요건을 갖추고, 천간의 비겁은 쟁재를 통하여 無印星을 등장시키니 새로운 유통질서를 창제하게 될 것이다. 상관격에 상관생재해서 재극인하면 새로운 유통질서이다.
2. 패인
1)패인은 안된다.
관살이 끼어들틈이 없으니 없는것과 같다. 패인안되니 자격조건은 안되는데 상진은 안되니 무능력은 아니다. 무자격조건의 능력자이다. 인성이 없는 진상관이다. 인성이 있어야 진,가상관을 따진다. 그런중에 진상관이다.
丙申,丁酉年에 인성을 만나니 상관격이 진상관이 된다. 능력발휘의 기회를 얻게될 것이다. 인성이 와야지 진상관, 가상관을 따진다. 인성이 없으면 따지지않는다.
3. 재생관살이 된다. 천간에 재성있고 지지에 관살있으니 실무형 재생살이다. 이 재생관은 뭔가 경영권을 획득한 재생관이 아니라 자영업재생관이다.
戊戌年 일간이 근과 비겁이 왔다. 격이 상관생재이다. 쟁재해서 인성이 살아난거나, 재극인해서 인성을 만난거나 똑같은거다. 쟁재형인성이다. 無印星이 인성이 생기니 원래 하던 것이 아니라 안하던 것을 한다. 無한 것을 살려낼때는 항상 가상공간을 활용해라.
새로운 유통질서를 창제하게 될 것이다. 기존에 있던 유통질서이든, 새로운 유통질서이든 자기가 새롭게 유통질서에 참여하는 유통질서이다.
상관이 편인하고 합하면, 상관의 현장에 필요한 교육, 예체능분--교육컨텐츠, 예체능컨텐츠를 도입하여 쓴다.
이사주는 상관격이 정재가 투출되어 이미 상관생재이다. 유통질서 개혁자이다. 재극인은 안되니 유통질서개혁을 못한다. 그런데 쟁재해서 인성을 살려내니까 없는 유통질서 창제자가 된다. 가상공간창제자, 가상현실창제자이다. 새로운 사업을 할려면 가상공간활용해야 한다.
상관생재는 다른직업을 하는데 아니라, 같은직업으로 유통질서만 바꾼거다.
겁재상관견관이 다른직업으로의 전환이다.
3)丁己甲庚 乾
卯丑申寅 (6) 의약사업
1. 일간
1)인성으로 왕하니 조직사회에 적합한 능력을 갖출 수 있다. 하지만 상관격에서 편인으로 인왕한 것은 횡령자로 몰릴수있으니 주의토록해라. 정인으로 왕해야 충성한다.
丁丑年, 丁亥年, 丁酉年은 법망에 걸릴 수 있는 시기인데, 이미 지니갔으나 이럴 때 주의를 줘야한다. 인왕하니 조직사회에 적합한 인물이기는 한데, 편인으로 했으니 의도에 의한 조직사회이다.
2)근왕하니 파격요건이다. 상관을 생하여 견관을 하면 겁재를 불러올 수 있으니, 독립조직을 만들어 자신이 정한 제도를 정착화시킬 수 있다.
3)겁재가 없으므로 직영체제보다는 분할, 수익분배체계를 갖추도록 하여라. 책임자도, 회사도 따로따로 차려야 한다. 또한 집단을 만들어서 가상공간을 통하여 광고에도 집중해라. 대행체제는 불리한일을 만들어낼 수 있으니, 직접재능을 발휘하도록 해야한다.
2. 패인
1)패인: 편인으로 패인한다. 상표차용권, 인허가권, 총판권, 판매권이다.
관살있어 상관견관하니 능력있다. 제도개혁능력이다.
3. 재생관
상관견관했으므로 상관생재에 대한 재생관이다. 상관생재를 할려면 재성이 천간에 투출하고 근왕해야 한다. 이사주는 재성이 천간투출이 아니라 근왕에서 이다. 그러므로 세상이 나한테 유리해서가 아니라 내가 능력이 있어서이다. 재성투출은 주변환경이 좋아져서이다.
둘다 있으면 여시가 때를 만난거다. 그러므로 이사주는 때를 개척한거다. 여시된 것이지 때는 못만난거다. 그러므로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
재생관이 되기는 되는데, 정관 편재로 하니 나이먹어서 직업을 바꾸면서 되는거다. 이직, 이도형 재생관이다. 재생관이 되기는 되나 겁재가 없기 때문에 독과점은 안된다.
강의: 창광 김성태
서기: 小我 이미자
출처: 더큼학당(www.dk-aca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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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