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을 담고 있는 워치타워가 결국 어떻게 될찌 아주 오래전부터 머리속에 그려보곤 하였습니다.
2024년 12월말로 다가서는 오늘, 내가 예상 하는 그러한 모습대로 거의 완성되어 갑니다.
이들은 이제 안정화 단계에 들어 섰습니다.
1) '1914년 이후 예수의 임재' 론은 이제 종료 되었습니다.
-이 기준년도로 시작하여 무엇을 설명하고자 하는 시도는 더이상 설자리를 잃었죠.
-겹세대론? 이제 그냥 웃지요.앞으로 100년을 족히 연장 하겠다는것 이니까.
-심판을 위해 내려오신 예수께서는 무려 110년간 하늘에서 아직도 대기 중 이라고요?
-긍적적으로 말하자면 말세종말을 떨쳐 버리는데 성공 하였습니다.
2) 세속화
-전세계 증인을 상대로 헌금을 고정금액으로 거의 자동이체 하고 있죠.
-이렇게 돈에 환ㅈ 한 종교 집단을 본적이 있나요?
-아프리카에 흙벽돌집을 도대체 몇채나 지어 주었나요?
- 호주-미국을 중심으로 어마무시한 스튜디오 와 셋트를 만드는 비용 아니던가요?
-그리고 회계에 드러나지 않은 현금의 사용은 하나님도 모르게 어디로 사라졌습니다.
3) 도덕의 종말
-사법모임이라는 무기로 지난 수십년간 얼마나 많은 증인들을 제명과 왕따로 인권 모독을 하였나요?
이건 정말 인간이 하지 말아야할 가장 더러운 집단적 폭력 아닌가요?
-내부에 만연한 성적 부도덕의 만연함 ,더 길게 말하지 않아도 될 고소 고발의 통계가 있죠.
다 알고 있는걸 더이상 길게 나열하진 않으렵니다.
요점은 이러합니다.
워치타워는 이제 충분히 불완전한 보통 인간들이 만든 보통의 이익 집답일뿐임이 드러 난것입니다.
조금씩 조금씩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는데 ...물타기의 시간이 필요하였고
러셀이후 이제 대략 120년이 지난 현재,이들의 정체성은 확인 되었습니다.
그건 몰락이 아니라..탄생인 셈인데,
일반 기성 부패한 종교 형태의 기업집단으로 거듭난 것이지요.
이들이 염원하던 그 모습대로 된것이구요.
마지막 한가지....
그런데 무엇을 근거로 금년이 그러한 마지막때라고 주장 하는거냐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이러합니다.
워치타워 내부 조직의 어느누구도 앞서 언급한 그러한 문제에 의문을 제기 하지 않는다는 점이 그 이유 입니다.
왜냐면 안타깝지만 피해자였던 보통 증인들...내부 구성원 모두도 대략 그러한 속세의 더러움에
이젠 푹 젖어 있기에 비판할 능력을 상실 하였습니다.
자정기능 이 작동 하지 않습니다.
이제 거진 완성체가 되어 갑니다.
더이상 아무것도 놀라울게 없습니다.
어떠한 소식이 들려도 흥미가 없습니다.
이제 완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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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이세상에 내려온 사탄의 역할이 무엇인지 물어 본다면,
그건 하나님의 인류 창조의 숭고한 목적을 훼손 하는 것이고,
그걸 가장 확실히 실행에 옮겨주는 집단이 워치타워 입니다.
자신들 또한 아주 충분히 부패한 상태에서
엉뚱하게 부패한 인류 모두를 멸망 시키겠다는 교리를 퍼뜨리는 방법으로
하나님의 인류 창조의 숭고한 목적을 가장 적극적으로 욕보이는 교리를 전파 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인류 창조의 목적을 이렇게 비겁하게 스스로 자폭하는 방법으로 마무리 하실 까닭이 없습니다.
놀랍지 않나요?
이들은 도대체 누굴 믿고 있는 건가요? 하나님이 아닌것은 분명 하고 말이죠.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자"(디후 3:5) 입니다.
아멘.
2024년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