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어학연수 [샌디에고] UCSD TEFL 학교후기
원제 : [San Diego] US San Diego TEFL !!!
[미국어학연수/미국유학/iclever/아이클레버/신은수
]
본글의 내용과 사진, 그리고 구성은
iclever 미국어학연수 & 유학생 공식 서포터즈(www.iclever.co.kr)를 통해
샌디에고 UCSD 에서 TEFL 미국어학연수를 하신
great_ssong 님께서 아이클레버 네이버 카페에 올려주신 학교 후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 어제 San Diego Embassy CES에 대한 글을 올렸었는데요,
역시 아이클레버라서 그런지 하루만에 조회수가 거의 100을 육박하네요 ㅎㅎㅎ
앞서 말씀드린대로 오늘은 UC San Diego의 TEFL 과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
우선 UCSD가 위치해 있는 La Jolla(멕시코와 가까워서 그런지 스페인어식으로 '라호야'라고 읽습니다^^)지역은요
San Diego의 부촌으로 유명합니다!! 베버리 힐스보다 더 부촌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실질적으로 정말 부자들은 바닷가 근처에 살구요, 대학가답게 학생들은 아파트가 몰려 있는 지역에 많습니다.
명성만큼이나 그 지역 주변환경 모두 매우 깨끗하고 치안이 잘 되어있어서 공부하는 것도 참 즐겁습니다. ㅎㅎㅎ
우선 UCSD TEFL 코스는, Teaching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의 약자로 요즘 TESOL이라고들 많이 알고 계신데 TESOL 과정과 비슷하게 영어교사 자격증이 취득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국내에서도 쉽게 테솔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하던데요,
요기요기.... 요기 UCSD의 테플 코스는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그때를 떠올리니 또 몸서리가 쳐지네요 ㅎㅎㅎ
그 이야기는 좀 뒤에 가서 하구요!
정말 예쁜 UCSD 캠퍼스를 소개할께요 ^^
La jolla 내에서 UCSD 캠퍼스를 가는 버스는 정말정말정말 많습니다. 이 지역 내에서는 10분이면 OK!
왠만한 버스는 거의 학교를 지나서 가구요, 다운타운에서 출발하는 익스프레스 버스를 타면
3~40분정도 걸려요 ^^
가장 장점은 UCSD 학생증이 있으면 La Jolla 내에서 학교를 가는 버스를 모두 '무료' 로 탈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학생증이 있으면 La jolla 지역내를 가는 버스를 모두 무료로 갈 수 있다는 말이죠! ㅎㅎㅎ
(익스프레스 버스를 타면 다운타운까지도 공짜!)
UCSD의 중심인 Price Center 입니다 ^^
저 건물 안에 판다익스프레스, 서브웨이, 버거킹, 커피숍 등등등 다양한 국적의 많은 음식점들과
서점 및 팬시점(?)등등이 있구요, 스터디 룸, 컴퓨터실 등이 있습니다.
프라이스 센터 내부인데요, 저쪽에 살짝 버거킹이 보입니다
내부에 학생들이 한손에는 책을, 한손으로는 밥을 먹고 있어서 학구열이 무시무시하게 느껴진다는 ㅎㅎㅎ
여기도 프라이스 센터인데요, 한쪽에는 컴퓨터들이 있고 저 파란 유리로 되어있는곳은
스터디룸입니다. 저 시설들을 보고 참 부러웠는데 이번에 학교로 복귀하니까 우리학교에도
저런 스터디룸들이 다 생겼더라구요 ㅎㅎ 벤치마킹 할만하죠!!!
여기는 프라이스 센터내의 북스토어 입니다. ^^ 기숙사 생활하는 학생들을 위해서 그런지
다양한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근데....아쉬운 건, 미국은 학용품이 너무 비싸요 ㅜㅜ
한국 것이 질도 좋고 더 저렴하다는!! ㅎㅎ
한국은 교내 서점이나 문구점이 훨씬 싼데, 여기는 교내 서점보다 월마트가 더 싸요 ^^ ㅎㅎ
그래도 시설은 짱입니다. ㅎㅎㅎ
여기는 서점 내부-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미국은 책들이 너무 비싸요 ㅜㅜ 한국의 2,3배는 되는 거 같아요 ㅜㅜ
그래서 샌디에고 한인사이트 (SD사람닷컴)에서 직거래로 중고책들을 판매하기도 합니다.
프라이스 센터 외부의 모습입니다 ^^
거의 매일 화창한 날씨여서 저렇게 야외에서 책을 보기도 하고, 토론을 하기도 하고, 인터넷도 하고 수다도 떨구요 ^^
저는 여기 이 장소 너무 사랑했어요 ㅎㅎㅎ
UCSD 부설 어학원 코스로는 일반영어연수, 비지니스 영어, 테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전 TEFL 코스밖에 몰라서 여기에 대해서만 말씀드릴께요 ^^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TEFL 코스는 Teaching English as a Foreign Language 의 약자로 영어교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나 지원할 수 없고 토익이나 토플등의 영어점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6개월 코스가 있고 이 6개월 코스를 여름방학 3개월동안 끝내버리는 인텐시브 코스가 있습니다.
이 인텐시브 코스는 수업을 두배로 몰아서 들어야하기때문에 엄청 빡세다고 들었어요 ^^;;
그래서 영어 하수인 전 6개월 코스를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정말 빡세서 죽을뻔 했어요 ^^;;;
그 전에 랭귀지 스쿨을 다니면서 어느정도 많이 늘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초보단계 ㅜㅜ
특히 writing!!! 으앙 ㅜㅜ 진짜 한국에서 시험기간에도 밤샌적 없는데 정말 과제하느라고 밤샜어요.....
밤 새 써가면 C- 주시고..... -_-;; 그래도 나중에 보니 성적이 점점점 향상되어 가더라구요! ㅎㅎㅎ
어쨌든 테플은 랭귀지 스쿨과는 다르게 약간 대학강의 같다고 해야하나?
랭귀지 스쿨에서 소수의 인원이 작은 교실에서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배운다고 한다면
여기는 선생님 한분이 여러명(20명~)을 앞에 두고 '강의'를 하십니다.
그리고.......... 정말 솔직히 말씀드리면.......
한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 요즘 한국내에서 테솔 자격증이 유행(?)을 하다보니
좀 더 공신력 있는 이 곳 UCSD로 오신다고 합니다.
일본, 태국, 타이완등이 그나마 좀 있구요, 아니면 아예 네이티브 미국인 친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오신 한국분들은 한국 중고등학교에서 교사를 하다가 오신분들도 있고 나이드신 분들도 많아서
학구열도 몹시 높고 또 영어실력도 다들 좋으세요 ^^; 그래서 저 같은 쭈구리는 처음에 못따라가서 고생좀 했어요 ^^;;
모든 학생들이 Listening, Reading, Speaking, writing skill class를 꼭 들어야 합니다!
전 한국에서 그닥 준비를 하고 간 것도 아니었고 배운거라고는 지난 6개월동안
랭귀지 스쿨에서 혹은 놀면서(음주가무를 통해 ㅎㅎ) 배운 얕은 영어가 다였는데요 ^^;;
이건 뭐, 영어 배우러 간거 였는데 '영어를 가르치는 방법'을 배우려니 당황스럽더라구요 ^^;; 하하하하
특히! TEFL 코스의 최고 무서운 호랭이 선생님! 선생님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Nicky라는 선생님이 계신데요 ^^
정각에 "Good Afternoon!" 으로 수업을 시작하셔서 단 1분도 헛되게 쓰여지지 않고 정말 꽈~악 찬 수업을 진행하십니다.
1분이라도 지각하면 결석처리, 출석을 단 한번도 부르지 않으시지만 학생들을 모두 알고계십니다. 페이퍼 한장만 딱 보아도
이 학생이 노력을 했구나, 대충 했구나 아시고 한국에서는 흔히 볼수 없는 D- 라는 점수도 가차없이 주십니다.
한 일화로 제가 처음 낸 페이퍼에 C-를 받았는데요 ^^;;;; 주변에 친구들이 "C-면 좋은 스타트야!!"라고 하실정도.... ㅋㅋ
그리고 F가 있으면 certification을 받을 수 없는데요, 주변에 슬렁슬렁 놀면서 하던 친구들... F받고 한국으로 그냥 갔어요 ㅜㅜ
특히 여름에 intensive 코스에서는 3분의 1이 떨어진 정도에요 ㅜㅜ
쉬는 시간에도 학생들의 질문을 모두 받아주시는 Nicky 쌤 ^^
Nicky 쌤 ㅎㅎ 본인 스스로에게도 단 1분도, 단 한시간도 헛되게 쓰지 않으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모범이 될만한 선생님 ^^
이 선생님 수업 들었을때 저는 '토할거 같다ㅠㅠ'는 말을 많이 했는데요, ^^;;;;;;
한 쿼터(10주)가 지나고 터프했던 수업들 다 마치고 나면 '아, 정말 많이 배웠구나!' 하는 것을 느낍니다.
두번째 쿼터에서는 이 선생님 수업이 익숙해져서 두과목도 해치울 수 있었습니다 ㅎㅎ
거의 졸업할 때 쯤? 교실 내부 사진은 별로 없어서 이거라도 대신 ^^;;;;;;
제 옆에는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영어를 해서 제가 많이 도움을 받았던 Venessa라는 친구에요 ^^ (한국인입니다 ㅎㅎ)
뒷 배경에서 보시다시피 ^^;;;; 앞에 도서관이나 다른 시설들과는 달리 UCSD 익스텐션 건물은 좀 초라한 편입니다 ^^;;
거의 컨테이너 같은데로 만들어져있어서 학생들이 좀 말이 많았죠 ^^;;
하지만 좀 익숙해 지고나면 그다지 불편한 건 잘 못느껴요 ^^;;
대신 수업은 여기서 듣고 도서관이나 프라이스 센터를 왔다갔다 하면서 공부합니다 ^^
한가지 더!
또 certification을 획득하기 위한 필수 수업 말고 희망자에 한해서 수업료를 조금 더 내고 추가로 특정 수업을 몇개 더 들으면
TEYL(Teaching English for Young Learner)이라는 certification을 하나 더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전 전공이 아동가족학이라서 이 자격증에 조금 욕심이 나더라구요 ^^;; 그래서 어린 영유아들을 위한 영어수업을
준비할 수 있는 수업을 세개 정도 더 들었습니다. ^^
그래서 전 졸업 할 때 certification이 두개가 나왔어요 ^^ TEFL 과 TEYL 이렇게요 ^^
특히 푸근한 Darren 선생님 수업 너무 좋았어요 ^^ 기본적으로 "Very Good"을 세번씩 하시면서 격려해주시고
매 수업시간마다 학생들에게 조그만 간식 선물을 가져오시기도 하고, 게임을 통해서 배우는 거라서
크게 부담없이 했는데도 A+를 받았습니다 ^^ 으하하하
다 동양인이죠? ㅎㅎ 타이완, 일본인 친구들도 있습니다. ㅎㅎ
푸근해 보이는 대런 선생님 ^^
그리고 UCSD의 자랑거리 Library!!! ^^
미국에서 참 좋았던 것 중 하나는 대학교 도서관이 일반인들에게도 모두 개방된다는 것이었어요 ^^
한국은 요새 무슨 학생증은 물론 지문인식하는데도 있잖아요 ㅜㅜ 그래서 그 학교 학생이 아니면 사용할 수가 없는데
여기는 도서대출이 아니면 학교 주변 모든 일반인들에게도 도서관이 개방되어 누구나 가서 공부를 하거나 책을 읽을수 있습니다.
저도 UCSD에 오기전 영어점수가 없어서 단기 벼락치기 할 때 SDSU 도서관, City College 도서관도 가보았는데
여기!! UCSD 도서관이 정말 제일 좋아요 ^^
저처럼 수업 못따라가는 쭈구리 학생은 나머지공부(?)도 해야 했는데요, 주말에도 나름 기쁘게 학교가서 공부하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힘든 시간들을 다 잘 보내고 나니까 졸업할 때는요, 저 writing이랑 reading 정말 많이 늘었어요 ^^
ㅎㅎㅎㅎ
그리고 학교 내 Activity!
사실 저는 학교 내 액티비티는 많이 참여를 안했어요 ^^;;;
주중에는 빡세게 과제하고, 주말에는 또 빡쎄게 놀러다녔기 때문에 참여할 시간이 없었어요 ^^;;; ㅎㅎㅎ
하지만 UCSD Extension 자체에서 비지니스 클래스, TEFL 클래스등 학생들 모두 다 같이 해서 여러 액티비티를 진행하는 것 같더라구요~ 유명한 샌디에고 동물원이나 씨월드, 시티 투어도 하고, 약간의 참가비를 내고 해변에서 바베큐파티도 합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교포들(Korean America나 Chinese American등)과 학생들과 일대일로 연결해 줘서 일주일에 한번씩
개인 튜터식으로 회화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번에는 제가 앞서서 말씀 드렸던 부촌, La jolla를 소개할께요 ^^
동생이 놀러왔을때에요 ㅎㅎ La Jolla Cove 라는 곳인데요
주말이면 사람들이 나와서 바베큐도 먹고 캐치볼도 합니다 ㅎㅎ
너무 평화로운 곳이에요 ^^
3월에는 이렇게 물개(?)들이 다 나와서 일광욕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어요 ^^
저 아이들 엄청 게으른데 그래도 귀여워요 ^^
여기는 La Jolla Cove에서 가까운 La Jolla Beach 에요 ^^
이때가 6월이었나? 7월이었나? ㅎㅎ
예전에 랭귀지 스쿨에서 친했던 터키 친구들이랑 바닷가에 놀러갔습니다 ㅎㅎ
저 가운데 분홍생 비키니 입은 아이와 그 주변 친구들인데요 ㅎㅎ
전 두 터키 커플 사이에서 당당하게 혼자 솔로로!!!! ㅎㅎㅎ
그래도 이 아이들 저 너무 좋아해서 자꾸 커플들 사이에서 데리고 놀려고 그래요 ㅎㅎ
아무튼 여기서 사람들 윈드서핑도 하고 일광욕도 하고 정말 좋습니다!!
일단 학교 소개는 여기까지구요,
제가 학교에 가기전까지의 에피소드 잠깐 말씀드릴께요 ㅎㅎ
정말 창피하지만 그래도 혹여나 저같은 분들이 있으실까봐 용기내시라고 공유합니다 ^^;;;;
앞서 말씀드렸듯이, TEFL코스를 수강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의 영어점수가 필요합니다.
토익은 740점, 토플은 잘은 모르겠지만 70점대였던거 같은데 ^^;;; 그건 아이클레버에서 확인하세용 ^^;; ㅎㅎ
어쨌든, 제가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하나도 안하고 학원만 한달반 다니다 온거라서 영어 점수가 없었어요 ^^;;
엠바시를 다니다가 아이클레버에 문의 드려서 트랜스퍼를 알아보는데 UCSD TEFL을 알게 됐고 갑자기 한달 이내로 영어점수가 필요한거에요 ㅜㅜ
오. 마이. 갓.
토익은 본적이 없는데 갑자기 준비를 해야했어요 ㅜㅜ 그때부터 아이클레버 선생님들과 은수대표님을 닥달(?)하기
시작했습니다 ^^;;;; "저 여기 꼭 가고싶어요ㅜㅜㅜㅜㅜ 꼭 가야되요ㅜㅜㅜㅜㅜㅜ" 하구요 ^^;;
노민영 대리님과 은수 대표님 두분 모두 할수 있다고 자신감을 엄청 불어넣어주시더라구요 ^^ ㅎㅎㅎㅎㅎ
그래서 급하게 토익책들을 구해서 정말 2주 반?정도 초 강력 벼락치기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토익을 봤죠
결과는.........
690점이 나온거에요........... 들어갈 점수가 안되죠 ㅜㅜ (제 점수가 형편없지만 이해해주세요^^;; 그땐 토익이 첨이라^^;;)
지원마감날짜는 이미 끝났고, 개강날짜가 2주정도? 남아있었을 때였어요 ㅜㅜ
저는 또 아이클레버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어떡하냐고 어떡하냐고 그랬어요 ㅜㅜ (제가 못해서 그런 점수가 나왔는데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그땐 저도 참 절박했나봐요 ^^;;; ) 은수대표님께서 그때 그러시더라구요~ 다른 서류들은 모두 준비가 되었으니까 영어 점수만 좀 늦게 내겠다고 학교쪽에 연락을 해 볼테니 우선 다음달 시험을 한번 더 보라구요,
참 창피하지만 남들 다 900점 나온다는 토익을 전 고 낮은 점수가 안나와서 ^^;;;;;
열흘동안 다시 초초초초 벼락치기 했어요 ^^;;;;
결과가 일주일 정도 걸린다는데 미리 점수 알 수 있을까 하고 ETS쪽에 전화하고 난리였죠 ^^;;
이미 개강을 해버렸습니다. 그런데 첫주는 오리엔테이션 주라서 그 주 내에만 영어점수를 제출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발을 동동 구르고 있고, 노민영 대리님께서는 부재중 전화 열통정도 와있고 ㅜㅜ
지금 생각해보면 별일 아닌데 그때는 참 속이 타들어갔습니다 ^^;
그리고!!! 개강 한 그 날 성적표가 도착했습니다!!
두근두근두근두근....
ㅎㅎㅎㅎ 정말 다행히 운좋게도 열흘동안의 벼락치기가 효과가 있었는지 컷트라인을 살짝 넘는 점수가 나왔습니다 ^^
받자마자 아이클레버에 전화를 했구요, 나중에 들어보니 노민영 대리님이 사무실이 떠나가라 "만세~~~!!"를 외치셨답니다
ㅎㅎㅎ
지금은 모든 코스를 무사히 마치고 들어왔는데 그때 정말 함께 마음 졸여주시고, 걱정해주신,
그리고 함께 기뻐해주신 아이클레버 가족분들 너무 감사해요 ^^
그래서 그 감사함에 아직까지도 연락도 드리고 안부도 묻고 하는거 같네요 ^^
아이클레버 짱! *^^*
제가 너무 욕심이 많아서 다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글이 너무 두서없이 길어졌는데요 ^^;;
좀 도움이 되셨나요? 너무 지루하지 않으셨기를 ^^;;;;;
어학연수 준비하시는 분들, 그리고 특히 샌디에고에 관심 많으신 분들!
아이클레버에서 많이 도와주실테니까 차근차근 준비 잘 하셔서 다들 원하는 목표 이루시길 바래요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좋은하루 되세요!!!
++++++++++++++++++++++++++++++++++++++++++++++++++++++++++++++++++++++++
솔직한 학교 후기 감사해요~ ^_____________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