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산(蓮花山)-1172m
◈날짜 : 2020년 1월16일 ◈날씨 : 맑음
◈들머리 : 강원도 태백시 태백산로 상장삼거리
◈산행시간 : 4시간38분(10:42-15:20)
◈찾아간 길 : 창원-칠원요금소(7:19)-동명휴게소:조식(8:16~39)-영주요금소(9:36)-28번-36번-31번-현동교차로(10:12)-넛재터널(10:20)-강원도진입(10:26)-상장삼거리
◈산행구간 : 상장삼거리⟶여성회관⟶갈림길⟶투구봉⟶잠봉⟶연화산⟶송이재⟶헬기장⟶대조봉⟶신1교사거리(노인회관)
◈산행메모 : 태백산을 목표로 집을 나섰는데 태백시에 도착하여 이웃 연화산을 찾는 산님이 있어 따라간다. 상장삼거리에서 태백산로로 진입하여 하차한다. 돌아본 상장삼거리. 왼쪽으로 진행한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오른쪽으로 보이는 청소년교를 건넌다.
다리를 건너면 왼쪽에 상장초교. 중앙선이 있는 도로 따라 올라가면 평생학습관.
정문을 앞두고 왼쪽에 태백고원종합안내판. 연화산은 이런 산이다.
산소길안내판을 보니 여성회관이 평생학습관으로 이름을 바꿨나?
안내판 뒤로 산소길이다. 여기서 산으로 올라간다.
철난간과 덱도 만나며 가파른 오름. 오른쪽에서 물흐르는 소리. 체육기구를 만나는데 오름뫼샘터.
돌계단으로 올라가니 임도. 오른쪽 연화산유원지에서 오는 길이 합류한다. 왼쪽으로 올라간다. 능선에 올라선다. 여기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나무허리에 걸린 줄도 잡으며.
능선에 올라서니 왼쪽에 시원한 전망대. 투구봉이다.
진행방향으로 연화산이다.
태백시가지 위로 매봉산, 그 오른쪽 앞으로 대조봉.
아래로 태백시가지. 하늘금을 그리는 은대봉, 금대봉, 매봉산.
수리봉과 선수촌, 함백산.
달바위봉, 조록바위봉, 청옥산.
아래로 상장삼거리. 고개를 들면 태백산.
연화산으로 향하다 만난 소변기나무.
산불감시카메라가 지키는 잠봉(비녀봉)에 올라선다.
나무뒤에서 다가서는 연화산을 향해 내려간다. 만나는 바위를 오른쪽 뒤로 보내며
봉에 올라서니 연화산은 뒤에서 기다린다.
전망바위를 만나 태백시가지와 함백산에 다시 눈을 맞춘다.
연화산에 올라 주민도 만난다.
정상석.
갈림길을 만난다. 직진은 암벽 길. 왼쪽으로 우회한다.
나무에 매인 밧줄따라 가파르게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암벽. 바위굴을 오른쪽 뒤로 보내면 오른쪽에서 내려오는 암벽길이 합류한다.
가파르게 내려가서 살짝 올라섰다 다시 이어지는 내림 길. 나무뒤 가운데로 불룩한 봉은 나중에 만날 대조봉. 삼거리에서 통리, 송이재로 직진한다.
철탑아래 복원중인 임도를 따라간다. 가운데로 올라설 봉. 왼쪽에 대조봉. 임도에 내려서니 산소길안내판. 앞으로 송이재0.2km다.
길에서 왼쪽으로 살짝 벗어난 산불감시초소봉에 올라선다.
정면의 쌍봉에서 왼쪽이 대조봉이다.
왕복4차선 도로가 지나는 송이재에 내려선다.
도로건너 대조봉으로 올라가는 등산로를 찾아 주유소까지 가서 여기저기를 살피니 주인이 나오더니 대조봉으로 가는 길이 여기는 없단다. 왔던 길로 돌아가란다. 여기서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아주머니 말대로 공동묘지를 만나 오른쪽으로 치고 오른다. 능선에 올라서니 오른쪽아래는 채석장? 능선따라 왼쪽으로 가서 만난 이정표.
만난 임도를 따라간다.
오른쪽으로 리본이 보여 흐릿한 길로 가지를 젖히며 들어가 올라가니 이정표. 송이재를 앞두고 보였던 쌍봉에서 오른쪽 봉이다.
나무 뒤로 대조봉. 능선 따라 왼쪽으로 내려가니 임도. 임도를 가로질러 올라간다.
볼록한 봉에 올라서니 낡아 부서진 산불감시초소. 내려가니 헬기장. 나무아래로 벤치도 있다. 위로 대조봉이다.
이정표는 대조봉까지 330m.
벤치에서 늦은 점심. 헬기장위 나무 뒤로 백병산이다.
배낭은 벤치에 두고 대조봉으로 올라간다. 이쪽저쪽으로 돌탑도 만난다. 정상에 올라서니 돌탑의 호위를 받는 정상석.
<태백424, 2004복구>삼각점도 있다.
돌아보니 저만치 멀어진 연화산.
대조봉을 지키는 이정표.
나무뒤로 보이는 매봉산.
발길을 돌린다. 벤치에서 대조봉다녀오는데 걸린 시간은 20분.
오른쪽(위령탑,노인회관)으로 내려간다. 산책길수준의 믹밋한 길이다. 연화산오른쪽으로 태백시가지.
여기서 왼쪽 산길로 진입한다. 능선길이다.
여기서 之자를 그리며 내려간다.
2분후 임도를 만나는데 카메라가 먹통이다. 6분후 돌탑쉼터. 발아래로 태백시가지. 황지공원도 보인다. 삼거리이정표는 직진은 위령탑. 오른쪽은 노인회관이다. 휴식중인 주민이 위령탑방향은 길이 미끄럽다는 말에 노인회관으로 하산한다. 가파른 산사면에 크게 之자를 그리며 조성한 탐방로가 작품이다. 크게 꺾이는 부분은 통나무계단. 중앙선이 없는 아스팔트길에 내려선다. 이정표에서 안내하던 노인회관은 만나지 못한다. 신1교를 건너니 35번도로. 직진은 황지공원, 왼쪽은 상장삼거리로 이어지는 교차로. 산행은 여기까지. 하산약속시간이 16:00라 택시로 소도동주차장으로 향한다. 탑승시간(15:24-34)은 10분, 거리는 9.1km다. 요금은 11,500원. 석식을 마치고 도로를 건너 돌아본 식당.
#승차이동(16:47)-상장삼거리(16:54)-넛재터널(17:14)-영주요금소(18:03)-안동휴게소(18:22-31)-현풍휴게소(19:37-44)-칠원요금소(20:16)-창원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