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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이민일기
 
 
카페 게시글
          뉴질랜드 길 위에서
밀물썰물 추천 0 조회 804 15.02.05 08: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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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05 10:13

    첫댓글 정말 ...어쩌면

  • 작성자 15.02.05 12:33

    정말 그렇다는 말씀이신가요?

  • 15.02.05 13:23

    @밀물썰물 네 ㅎ

  • 15.02.06 07:13

    진작에....댓글을 달고 싶었는데... 저는 가사가 와 닿으면서도 한편으론 그다지.......^^

  • 작성자 15.02.06 10:28

    가사가 좋은 내용은 아니지요.
    그래도 그 드라마의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사는 초로의 아버지의 모습을 잘 묘사했다고 봅니다.

    아니면 많은 아버지의 모습이 어쩌면 어머니의 모습도 이렇지않을까 합니다.
    자식들 다 키워 놓고 가정을 이끌어간 모양을 좀 엿볼 수 있지않으까?

    그외에 이런저런 일로 생명/생존의 문턱을 넘나든 분들은 나이와 관계없이 윗 가사가 상당히 공감이 될 수도 있고.

    저도 공감하는 편입니다.

  • 15.02.06 12:33

    네...많은분들이 공감이 가실것 같아요..
    사람 사는 모습들이 다들 비슷하시니...^^
    근데 전 갠적으로...
    저의 마지막 시간에 저 가사와 같은 고백은 안 하고 싶어요. .그리고 아직 이르지만 현재 저의 삶을 봤을때 안 할것 같........아요...
    천상병 시인의 소풍이 제 마지막날의 고백이길...^^

  • 작성자 15.02.09 04:09

    천상병 시인으 소풍 하번 소개해 주세요.

  • 15.02.09 04:59

    ㅋ시의 제목은 귀천이에요..쏘리...^^
    인생살이를 소풍에 비유했는데..
    그분의 삶을봐도....아니 그분과 비교할순 없지만 제 삶을봐도 결코 쉽지 않은(제 생각엔 쉬운 인생살이는 없는듯.....)값을 톡톡히 치러야하는.....그래도.... 아름다웠다고 말하리라....아...저도 그리 고백하고 싶네요...^^

  • 작성자 15.02.09 08:38

    @부산댁 그럼요. 어떤 삶이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아름답긴한데,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 참 애썼다 뭐 그런 것이 위 노랫말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위 노래는 가사보다 최백호씨 특유의 분위기와 함께 직접들으셔야 더 느낌이 있습니다. 최백호씨 느낌을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그 노래를 듣고 최백호씨 자기 이야긴줄 알았는데, 작사자가 자신이 아니더군요.
    참 잘 표현했다 했었습니다.

  • 15.02.17 22:07

    유투브로 노래 검색해서 들었어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15.02.18 14:15

    최백호씨 분위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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